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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 아웃케이스 없음
존 폴슨 감독, 로버트 드니로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아내가 자살하자 충격을 받은 딸 에밀리(다코타 패닝)를 위해
한적한 시골로 이사가는 데이빗(로버트 드니로)
에밀리는 점점 폐쇄적이 되가면서 찰리란 자기만의 친구(?)와만 친하게 지내고
계속해서 끔찍한 일들이 발생하면서 찰리의 존재가 서서히 드러나는데.....
식스 센스 이후 반전에 포인트를 두는 영화들이 계속 등장하는데
이 영화도 역시 반전이 생명인 듯(즉 찰리가 핵심이지 ㅋㅋ)
이젠 왠만한 반전은 예상이 가능해서 그렇게 놀랍지는 않았다.
아이 엠 샘의 귀여운 다코타 패닝이 더 성장한 모습과
언제나 카리스마 넘치는 로버트 드니로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