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영', '암수살인', '미쓰백'까지 5편으로 그동안 미뤄뒀던 일들을 처리하느라 너무 바빠서
간신히 5편을 채웠다.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영화들을 즐길 상태가 아니었는데 연말이 되어
더 정신이 없을 2018년의 마지막 달에는 몸과 맘을 따뜻하게 해줄 영화들과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