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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 짐머
제로미 샐레 감독, 이반 아탈 외 출연 / 아트서비스 / 2007년 2월
평점 :
일시품절
오랜만에 소피 마르소를 봐선지 첨 봤을 땐 못 알아봤다.
라붐에서의 그 풋풋한 소녀는 이미 과거의 일이고
그녀는 성숙한(?) 여인이 되어 있었다.
스릴러의 필수는 역시 반전이다.
이 영화가 시작하면서 난 너무 앞서가 있었다.
안소니 짐머가 소피 마르소가 아닐까 하고
너무 섣부른 짐작으로 인해 마지막 반전에서 뒷통수를 맞고 말았다.
역시 너무 앞서 가면 탈이 나는 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