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특이한(?) 가족의 얘기다.
할아버지부터 손녀까지 모든 캐릭터가 개성이 강한(?) 가족
마지막에 할아버지가 죽은 후 남긴 가족들의 그림에 가슴이 찡했다.
전체적으로 한편의 동화를 본 듯한 느낌
근데 왜 녹차의 맛이란 제목을 붙였을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