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 센스'의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동화같은 요정이야기
감독 본인이 딸들에게 들려주던 얘기를 영화로 만들었다는데
무엇보다 한국인 모녀가 등장하여 한국말을 들려줘 반가웠다.
스토리는 흔히 접하던 요정이야기라서 식상한 감이 있었다.
이젠 동심을 잃어버려 요정이야기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걸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