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목 카라신과의 열대성 담수어.

    학명            

 

Serrasalmus natteri

    분류

 

잉어목 카라신과

    생활방식

 

성질이 흉폭함

    크기

 

몸길이 약 30cm

    체색

 

등면 회갈색, 배면 담황갈색

    서식장소

 

하천

    분포지역

 

남아메리카의 아마존강·오리노코강·파라나강

본문

피라니아란 말은 원주민의 말로 ‘이빨이 있는 물고기’라는 뜻이다. 몸길이 30cm에 달한다.

몸은 달걀 모양이고 눈에 띄게 옆으로 납작하다.

아래턱이 매우 발달하였으며 삼각형의 예리한 이빨이 있다.

기름지느러미(등지느러미 뒷쪽에 있으며 연조가 없고 육질로 되어 있는 작은 지느러미)가 있다.

몸빛깔은 등면이 회갈색이고 배면은 담황갈색이며 옆구리에 어두운 반점이 흩어져 있다.

배·가슴지느러미·배지느러미·뒷지느러미의 후반은 홍색이다.

육식성으로 성질이 흉폭하여 하천을 건너는 소나 양 등을 습격하고 무리를 지어 공격해서

뼈와 가죽만 남기고 살은 모두 먹어치운다.

1년이면 성숙하는데 암수의 구별이 어렵지만 암컷은 포란에 의해 배가 커지므로 구별된다.

3,000∼4,000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공 모양으로 오렌지색이다.

수컷은 가슴지느러미로 물흐름을 일으켜 알에 산소를 공급하며 부화 후에도 잠시 보호한다.

관상용으로서 수온 24∼30℃의 수조에서 사육한다. 미꾸라지나 작은 물고기를 먹이로 준다.

남아메리카아마존강·오리노코강·파라나강 등에 분포한다.

출처-네이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