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뽕쟁이인 마약거래상인 상도(류승범)와
상도를 이용해 거물을 잡으려는 부패 형사 도경장(황정민)
이들이 펼치는 처절한 삶의 몸부림...
역시 마약은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것임을
절실히 보여 주었다.
마약만을 집중적으로 다뤄 조폭 내지 형사물에 있어
전문성(?)을 기한 영화였던 것 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