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하면 훨씬 페이스가 늦은 편인데 여러 가지 일들을 많이 맡다 보니 독서에 전념할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휴가철이라 그런지 14권으로 오랜만에 괜찮은 성적을 올려다 할 수 있는데
내역을 살펴보면 9월 출장용으로 영어책들과 여행책을 읽은 결과가 아닌가 싶다.
역대급 무더위에 더 많은 장르소설들과 함께 해야 했었음에도 당장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기 급급해
고히 모셔만 둔 책들이 적지 않은데 출장이 기다리고 있는 9월에는 시간이 별로 없어 최악의 실적이
예상되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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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명작들을 영어로 직접 읽어본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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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당한 옆집 여자를 엿보던 남자을 알게 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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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여행에 필수적인 정보를 총망라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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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가 곧 편집이라는 김정운 교수의 철학이 잘 담겨진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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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한국 현대 단편소설 30편을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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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교토 지역을 여행할 사람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해주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