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의 속편.
1편의 출연배우들을 모두 교체하고,
가문의 보스와 가문으로 영입(?)하는 사람의 성별을 바꾸는 등
나름대로 1편과는 차별화를 시도함.
속편은 늘 1편을 능가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어
1편보다 나은 속편이 드문데
이 영화는 대체로 1편에 상응한 정도는 되는 것 같다.
3편도 곧 볼 예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