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 (2disc) - [할인행사]
고어 버빈스키 감독, 조니 뎁 외 출연 / 브에나비스타 / 2004년 1월
평점 :
품절


저주받은 해적선 블랙 펄의 선원들은

저주를 풀기 위해선 훔친 황금과 빌의 피가 있어야 해서

주지사의 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를

윌 터너(올란도 블룸)로 오인해 납치해 가는데...

원래 블랙 펄의 선장이었던 잭 스패로우(조니 뎁)와

엘리자베스를 사랑하는 터너는 그녀를 구하러 떠나고

과연 블랙 펄의 저주는 풀릴 것인가...

 

보름달만 보면 해골로 변신(?)해 죽지 않는 저주에 걸린

블랙 펄의 해적들이 휘영청 떠오른 달빛에

수시로 해골로 변신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해적으로 변신해도 멋진 조니 뎁과

해적이 되어 납치하고픈(?) 키이라 나이틀리

시원한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이들의 모험은 경쾌하기 그지 없었다.

카리브해엔 갈 수 없어도 캐리비안 베이라도 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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