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권으로 오랜만에 두 자리 숫자 달성에 실패했다. 휴일들이 있었음에도 예상 외의 실적을 기록한 건
아무래도 '리디머'와 '솔로몬의 위증'이 600페이지를 넘는 분량이어서 그런 게 아닌가 위안을 삼아본다.
전체적으로 조금 페이스가 떨어진 감이 있는 건 사실인데 격동기를 다시 맞이해서
책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해나가는 6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