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처 투자 책을 읽고 있어요. (독서에 관한 일상)


금요일부터 뉴스를 읽지 않고 있어요. 냉방병인지도 모르겠지만, 여름감기일수도 있고요. 콧물이 갑자기 많이 나오고 머리가 살짝 무거운 느낌이 들긴 하였어요. 이 증상도 일요일 낮정도에서 해결이 되었네요. 아마도 지난주에 너무 피곤해서 주말로 오면서 컨디션이 너무 나빠졌었나봐요. 지금은 정상이고 이제 컨디션도 다 회복했어요~!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뉴스를 읽는 것을 어제까지 중단했기에 뉴스 읽기는 오늘도 쉬어가기로 했어요.


책읽기 목표는 다시 달성했지만, 조금은 느슨하게 책을 읽어서 현재도 《투자의 진화》라는 책을 읽고 있어요. 이 책은 벤처 투자에 관한 책이에요. 벤처 투자의 역사를 알게 되는 책이라고 볼 수 있네요.


벤처 투자는 역시 개인투자자의 영역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벤처 투자에서 초기 수익이 없는 회사의 기술력을 정확히 판단하고, 경영에 대한 문제를 파악해서 성공가능성과 그리고 회사내 여러가지 문제점에 대해서도 해결해주는 그런 역활인데, 앞의 것만 하기도 벅찬데 개인투자자는 뒤쪽은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이에요^^. 특정 회사가 마케팅 능력은 없는데, 확실하게 성공 아이템에 대한 기술력이 있다면 벤처 투자자가 마케팅에 능숙한 사람을 회사 임원에 추가해서 부족한 점을 채워주어야 하는 부분은 역시 개인투자자 영역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개인투자자는 벤처 캐피탈 회사에 투자하는 간접투자는 할 수 있겠지만요.


만약 내가 애플이 비상장 시절에 투자하라는 말을 들으면 했을까요? 못했을 것 같아요. 저는 그정도로 모험추구형은 아닌 것 같네요. 어차피 한국에서는 시리즈 A이전에 개인투자자를 받지 않는다고 하여요. 만약 이 전에 개인투자자의 투자를 받았을 경우 기관투자자는 외면한다고 하는 책을 봤는데, 시리즈 B, C정도 되어야 개인투자자가 투자할 수 있는 것 같고, 시리즈 C에서 투자한 한국 비상장 기업의 경우 수익률이 그다지 흥미롭진 않더라고요. 시리즈 C 투자는 공모가가 투자때 취득한 가격보다 더 낮은 경우가 많은 것 같고요. 물론 공모주에 공모해서 받는 양보다는 훨씬 많은 양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시리즈 C 투자의 장점이겠지만, 그 밖의 장점은 보이지 않았어요. 벤처 투자를 하더라도 엔젤투자나 시리즈 A에서 투자하고 싶은데 이때는 오히려 개인투자자 안받는 시기이니까요. 게다가 성공할 아이템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은 그냥 흥미위주로 접근하고 있어요. 게다가 벤처 투자의 투자법은 다양한데, 일단 수익이 없는 회사이다보니 재무제표를 통한 접근은 불가능해요. 정성적 분석을 해야 하고 회사의 문제점을 정확히 판단해야 하는데, 상장 기업도 잘 못하는데 비상장 기업에 잘할 수 있을 것 같진 않네요^^.


게다가 아티라같은 회사라면 절대로 투자하진 않았을 것 같네요. 이 회사의 초기에, 벤처 투자자들이 투자하기 전, 현재 다른 기업에 인수되기 전의 모습은 회사라고 보이지 않을 정도로 회계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 아무렇게 운영하고 있는 회사라고 책에 소개되어 있더라고요. 현재는 정상적인 기업의 자회사로 편입되어서 이상한 경영 같은 것은 안해요^^.


그러나 이런 투자에서 중요한 한가지 파트를 보자면, 미국의 벤처 사업은 히피들로 인해서 시작되었다는 힌트가 있었어요.


히피들의 반기업정서를 가졌지만 새로운 기술을 빨리 받아들이고 능력이 있는 점에 대해서 그들에게 스톱옵션을 주고 성과를 나누어서 반기업정서를 없애면서 미국 서부의 벤처 사업이 성공했다는 것이 책에 나와요. 물론 이런 것을 보면 사이퍼펑크(사이버 펑크가 아님) 사상도 히피 문화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히피 문화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훗날 다른 책을 통해서 알아가고 싶긴 하여요.


미국 동부 투자 기업들은 이런 히피 문화의 수용보다는 기존의 수익이 있는 곳에 투자하고 좀더 MBA, 경제학, 회계학에 입각한 투자를 좋아했다고 하는데, 이러한 문화의 다양성이 현재 미국이 만들어지는 것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다양한 문화는 다양한 시너지를 내고, 다양한 투자 방법이 실험되고 이러한 과정에서 다양한 벤처 기업과 신기술이 발생하는 것이겠지요.


단일민족, 문화의 다양성 부족, 다른 문화에 대해서 잘 받아들이지 않는 한국으로서는 이런 것이 살짝 부럽긴 한 것 같아요.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고 다른 문화를 적대시 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신기술이 더 많이 생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물론 여기에서 기존의 사람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기술에 대해서는 찬성할수는 없어요. 개인정보보호, 사생활 보호등 민주주의에 대해서 필수적인 권리등에 대한 침해는 더 참을 수 없긴 하지만요.


하지만, 우리나라가 패스트 팔로워가 아니라 퍼스트 무버가 되는 과정은 문화의 다양성이 필요한 것 같아요. 물론 이러한 점에서 미국의 대기업 중심 문화가 1950년대 이후 벤처 캐피탈의 성장으로 무너졌고, 다양한 벤처 기업의 탄생과 성장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한국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대기업 중심 문화는 한국의 발전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아 보이긴 하여요. 그렇다고 대기업을 강제로 손을 보는 것 보다는 벤처 캐피탈을 우대해서 다양한 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의 원인중에 큰 부분은 문화의 다양성 부족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 책이었어요. 책은 아직 150페이지 밖에 안읽긴 했는데, 오늘 다 읽어보려고요. 760페이지가 넘는 책이에요.


아마도 벤처 캐피탈의 문제점은 책 후반부에서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수익을 쫓는다는 것이 사회를 꼭 좋게 발전시키는 것은 아닐 수도 있겠지요. 이 부분에서 몇몇 비윤리적 기업이 소개될 것 같은 느낌은 있어요.


책은 벤처 캐피탈 자금이 크게 성공한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는데, 벤처 캐피탈이 20개를 투자해서 2~4개 성공하고 이 성공이 10배 이상 100배 정도까지도 수익을 내면서 손익을 맞추기 때문에, 대부분의 실패한 경우를 볼 수 없다는 것은 아쉽긴 하여요. 생존편향일수 있으니까요. 물론 책에서는 특정 벤처 캐피탈 회사에 대해서 투자중 몇개가 성공했는지도 알려주어요.


이런 부분 때문에 미주에서는 어디에서는 이 금액의 투자를 하고 이 금액의 수익금을 냈다고 했지만 어디 자료는 다른 금액이고 이 책은 특정 자료를 썼다 하는 씩의 내용의 많아요. 성공을 조금 밖에 못하는데 여기서 큰 성공을 해야하는 벤처 캐피탈 회사들은 성공한 뒤에 다른 회사의 투자를 위해서 투자금을 모을때를 위해서 조금 과장하는 것이 미국 업계 관행인가봐요. 그래서 조금씩 과장된 자료를 맞는 자료로 바꾸는 작업을 저자가 신경써서 인지 미주는 대부분 이런 내용이 많네요. 그러나 저는 10~20%만 성공하는 벤처 캐피탈 투자는 저의 성향과는 많이 차이나는 것 같아요. 저는 간접투자자로 만족할 것 같아요. 상장된 벤처 캐피탈 회사에 투자하는 것으로요.


오늘은 포스팅 하나만 작성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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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목표 재도달~! (독서에 관한 일상)


지난주엔 유독 바빴지만, 이틀에 한권 읽기에서 3권이 부족한 상태에서 부족한 완독수를 다 채웠네요^^. 물론 이틀마다 한권씩 늘어나고 매일 한권씩 일었으므로 3일만에 채워진 것은 아니에요^^.


종종 이렇게 목표보다 뒤쳐지겠지만, 다시 따라잡는 일이 반복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대학교재로 쓰이는 책은 하루에 다 읽기는 살짝 벅차고 2~3번 대출해서 다 읽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경우를 만날때마다 목표에서 뒤쳐졌다가 다시 채워지는 그런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대학교재로 쓰이는 책보다는 그렇지 않은 책이 더 많으니까요^^.


"책속에 길이있다"라는 말이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항상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여요. 뭔가 안되거나 부족할때 책을 통해서 해결책을 찾는 것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가장 효율적이로 다른 사람의 지식과 경험을 획득하는 방법은 책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주중에 너무 바빴기에 토요일날 토요병이 너무 심하게 와서, 어제는 늦잠도 자버렸는데, 다시 원래 컨디션으로 돌아온것 같아서 이 점도 다행스럽긴 하여요^^. 그러나 책을 하루에 한권씩 읽으면 게임리뷰 준비도 가능한데 게임리뷰 준비는 하나도 안했네요. 토요일까지도요^^.



● 주식시장은 변덕장이여서 올려주는 팩터가 계속 바뀌긴 하여요.


최근 주식시장이 암흑기라고 할 수 있는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저평가 주식은 더 저평가 되고, 올라가는 주식들은 매우 큰 변동성으로 쉽지 않은 주식 투자를 하여야 하여요. 또한 그런 버블 주식들은 곧 대폭락도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주식시장이 변덕쟁이이고 올려주는 팩터가 계속 바뀌다는 것을 퀀트 투자자들이 알아냈고, 가치투자자들은 어떨때 버블이 생기고 이것이 왜 주식투자가 어려운지를 밝혀내긴 하였어요.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시장의 컨센서스 오류가 나온다는 것을 밝힌 책이 있고 그럴때 각종 기존의 기법이 잘 안되어서 오히려 주식을 잘하는 사람들의 수익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온다는 것을 알려준 책이 이번 버블기간에 출판되었어요.


그런 좋은 책이 버블 시기에 나오기도 하지만, 역시 잘못된 주식 시장이 잘못된 컨센서스로 잘못된 주식의 주가만 밀어올리는 현재 상황은 이런 상황에 맞는 책들이 많이 출판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 보니 요즘 나오는 주식 책들에 대해서 살짝 기대만큼 좋은 책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최근에 읽은 투자 책의 평점이 살짝 내려가고 있어 보이긴 하네요. 약 ★ 0.5개 정도로 평균이 떨어진 것 같아요.


그러나 한국의 버블 시장은 그리 오랫동안 유지되지는 않고 있어요. 1~2년 안에 버블이 붕괴되었었고, 이제 1년 지나고 있는 버블도 곧 무너질 것 같아요. 물론 그보다 더 오래 유지될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국가보다 늦게 버블에 참여했고 아마 곧 무너질지도 모르겠어요. 우리나라는 닷컴버블도 거의 터지기 직전에 버블에 참여했다가 금방 터졌어요. 버블장은 거의 마지막에 타는 것 같아요.


과거 1990년대 말에 닷컴 버블이 붕괴할때 1990년대 초부터 버블이라는 말이 나오긴 하였는데, 한국 주식 시장의 규모는 미국같이 크지 않아서, 버블을 오랫동안 유지할 능력은 없다고 보여요. 세계 시총 2%의 시장이라서 버블이 나오면 즉시 버블쪽으로 주식 자금이 모이고, 다른 주식들로 자금 흐름이 막히면서 저평가 되는데 이런 상황이 지속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사람들이 다가진 주식은 더 이상 오르기 힘든데, 빠르게 세계 자금 2%가 특정 업종에 쌓였다가 일부 투자자들의 수익실현이 일어나면 투매로 바뀌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미국장은 버블이 일어나도 다양한 섹터가 동반 상승하므로 이러한 버블이 좀 더 유지되는 것 같지만요. 게다가 한국은 싸이클을 타는 종목들이 많아서 일단 많이 오르면 내릴것이라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생각한다는 점도 영향을 받을 것 같아요. 지금의 반도체 주식들이 주가를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매우 적을거에요. 투매는 일어나게 될 것 같아요. 단지 주식 초보들은 언제 투매가 나올것인지 알아내는 것이 쉽지 않을 듯 보이네요. 즉, 버블의 휴유증으로 이 시기에 새롭게 진입한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는 것. 이것은 그 투자의 경제 생황을 회복불능에 빠뜨릴수 있고 주식시장을 혐오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생길것 같아요.


그런만큼 2026년 후반기와 2027년 상반기는 주식투자로 좀 위험해 보이기는 하는데, 한편으로는 이 시기앞에 먼저 주식책의 암흑기는 풀릴 듯 보여지긴 하네요. 일정 시기에만 맞는, 그것도 버블은 가끔 주식시장에서 발생하므로(물론 테마주처럼 고평가가 되는 일부 상황은 자주 발생하지만 고평가까지는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안줘요. 지수를 많이 밀어올리진 않기 때문이에요. 즉, 내릴때도 다른 주식에 조금 영향을 주어요. 예를들어 2차전지에서 에코프로비엠이 10배이상 오를때 다른 섹터에 자금이 유입되었고 에코프로비엠이 내릴때도 다른 섹터에 영향을 안줬어요. 이렇게 10배이상 간종목들의 시총이 낮았기 때문이에요. 에코프로비엠같은 사례는 많으나 버블이라고 안하는 이유에요. 그러나 지금은 버블이에요.) 이런 유형의 책은 그다지 크게 도움이 되지 않긴 하지만 이런 현상이 오래갈것 같아 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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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불안하다는 착각 - 경제적 불안을 권하는 사회에서 흔들림 없이 살아가는 법
다우치 마나부 지음, 김정환 옮김 / 부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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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불안하다는 착각은 일본의 저출산/고연령국가라는 사회문제에 대해서 말하는 책이에요. 그렇기에 투자책이라기 보다는 사회문화 책이나 사회학 관련 책으로 보는 것이 더 적당할수도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이 책의 1부은 특정 주식 투자의 문제점이나 재테크 책처럼 시작하긴 하지만, 저출산/고연령 국가의 문제점의 하나의 근거로서 후에 사용되게 되어요.


이 책은 일본의 특수성을 많이 반영하여요. 일본인들이 일반적으로 믿는 사회적 편견이나 생각등을 반영하고 있고, 다른 국가와 달리 일본에서 유독 심각한 문제들도 저출산/고연령 문제에 연결시키고 있거나 혹은 공감할 수 없는 보편적이지 않은 근거를 많이 사용하여요. 일본의 특수성에서는 맞을수도 있겠지만요.


1부 내용으로 주식책으로 분류했지만, 일본의 사회문제를 다루는 책이고, 굳이 투자를 위해서 책을 읽고 싶다면 이 책은 좋은 선택은 아니에요. 또한 내용도 일본인이 아니라면 공감할수 없거나 굳이 AI를 넣은 부분도 저자의 주장을 약화시키므로 이상한 구성이 되긴 하였어요. 저의 이 책에 대한 평가는 일본의 사회문제(저출산/고연령국가)나 그 사회문제를 일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좋은 책일수 있지만 보편적이지 않고 일본의 특수성을 너무 많이 언급하여 한국에 적용하긴 어려운 책이라는 평가를 하고 싶네요. 초판 1쇄를 읽었습니다.


책의 내용엔 밑줄을, 인용은 이탤릭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밖의 내용은 저의 의견입니다.


● 일부 주식 매매 방식의 문제점을 언급하여요.


아마 일본의 증권사 등에서 추천하는 매매법으로 보이는데, 장기투자, 포뮬러 플랜(달러 코스트 에버리징), 고성장주를 찾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언급하니다. 제가 달러 코스트 에버리지에 대해서도 주가가 우상향한다는 가정을 하고 있거나 재상승을 근거로 매수하고, 상승하지 않을시 큰 손실을 낼 수 있다고 언급한 적 있어요^^. 물론 그래서 지수 etf 하나만 거래하는 달러 코스트 에버리징을 저는 안하고 종목을 직접 하나하나 넣어서 지수 etf처럼 하려고 하는 것이지만요.


● 경제학 지식을 잘 활용하여요.


1부 1장의 내용이 생산자 잉여와 소비자 잉여에 관한 부분이에요. 이것을 실생활에서 활용하면 1부 1장의 내용이지요. 만약 이 책이 재테크 책이라고 생각했다면 이것만으로 부족해요~! 라고 말했을 것 같아요. 절약을 할때 자신이 생각한 가치보다 비싸면 안사고 싸면 산다는 것은 절약보다는 합리적 소비일 뿐이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재테크 책이 아니었어요. 대부분 금융교육이 부족하다고 하거나 안배웠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에서 소비자 잉여와 생산자 잉여를 배우는 것으로 알아요. 학교에서는 이론만 가르칠수 밖에 없지만 이런 지식을 활용하면 1부 1장의 내용이 되는 거에요. 그러나 학교에서 1부 1장처럼 가르치면 가르치는 모든 지식의 총양은 감소할 거에요. 그리고 학생들이 미래에 경험이 통해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까지 학교가 모두 가르칠수도 없을 거에요^^.


그러나 경제학 지식에서 단 몇개의 개념만으로도 실제 생활에서 많은 통찰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챕터를 통해서 알 수 있어요.


● 일본의 특수성이 많이 나오고 일본의 저출산/고령화 국가에 대한 사회문제를 다루어요.


그러나 이 책은 일본의 특수성이 많이 나와요. "<해리 포터>나 <드래곤 퀘스트>같은 이야기를 생각해 보세요. 등장인물들은 그들의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과 맞설수 있는거죠" 같이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게임을 언급한다거나 어른들의 사정같이 일본에서 쓰이는 관용어 같은 특수성이 자주 보여요. 사회현상에서도 다른 나라에서는 경험하지 않는 문제등도 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문제들이 다른 나라에서도 똑같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저출산/고령화 국가를 피하기 위해서 아마도 이민을 허용하고 난민을 많이 받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어요. 정치권에서는 납득하고 하려고 하지만 아직 일부 국민들은 반대하고 있고 다른 문제들에 의해서 미뤄지지만 곧 이민을 많이 받을 듯 하여요. 정우성이 로힝야족을 난민으로 받아야 한다고 주장할때 일부 사람들이 반대했지만, 아마 우리나라는 많은 이민자들을 받아서 일본과 같은 특수성으로 나아가진 않을 것 같아요.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자국에서 일하는 외국인들도 좋게 보지 않는데, 세계화 반대 주장과 보호무역, 수입 자체를 국부 유출로 생각하고 걱정하는 것을 보면 이것도 일본의 특수성이 아닐까? 생각되어요. 국제 분업체제를 인정하지 않으려 하여요.


● 일부 주장은 극단적 행동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규제완화를 주장하지만, 반대로 이 주장은 일본의 특수성때문에 빈약한 주장이 되었어요.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청년들의 도전의식등 올바른 주장도 포함되어 있지만, 기존 산업을 보호하는 규제가 문제라고 주장하여요. 뒤의 주장들은 문제가 있고, 규제완화는 민주주의를 반대하는 극단적 행동주의자들도 자주 하는 주장이에요. 주로 붉은 적기법이나 규제완화가 아닌 다른 문제에서도 과거에 했던 일부 사람들의 잘못된 주장 하나 가져와서 AI산업에 특정 제도를 도입해야 된다고 주장을 펼치지만 붉은 적기법이 영국의 자동차 산업 몰락과 관련없고 영국은 세계 1위는 아니여도 자동차 산업에서 꽤 잘나갔던 국가이기도 하고요. 그 규제의 의미도 다른 의미라는 것이 밝혀지자 요즘은 붉은 적기법에 대한 언급은 없어졌어요. 다른 문제에서도 사람들이 붉은 적기법같이 큰 이슈로 만들어주지는 않자 더 이상 이런 방식은 안사용하는 것 같아요^^. 물론 규제완화 주장은 신자유주의 행정학자들이나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도 이런 주장을 하지만요.


그러나 규제완화를 안해서 일본이 뒤쳐졌다는 주장에는 동의할수가 없어요. 워크맨으로 대표되는 일본은 한때 하이테크 산업에서 최고의 수준까지 올라갔던 국가에요.(책에도 작성되어 있어요) 그때 규제완화했기에 그런 수준에 올랐을까요? 또한 다른, 일본보다 더 IT를 많이 사용하는 국가들도 규제완화를 하지 않고도 이룬 국가들도 많아요. 규제는 있어야 해요. 국민들을 보호하는 규제가 없다면 국민들은 보호받기 어려워요. 국민을 감시하려는 극단적 행동주의(AI 개발자들의 신념)에 영향을 받은 듯 하여요. 그들은 규제완화 없이 국민을 감시(데이터 수집)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물론 앞서 말했듯이 신자유주의 학자들도 규제완화를 주장하긴 하여요. 전혀 다른 이유로 주로 비용상승으로 정부실패를 만들 수 있다고 지목하여요. 그러나 이쪽도 비판은 국민들의 안전과 권리를 지켜주는 것이 정부가 할일이며 규제로서 이런것들을 지킬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할수 있어요. 저자가 이쪽 신념에 있을수도 있어요. 그러므로 의심이 된다고 한거에요.


이 책의 저자의 주장은 일본의 특수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주장이 많아요.


● AI에 대해서 틀린 내용이 있어요.


이 책에서 AI에 대해서 작성한 내용은 대부분 다 틀렸어요. "AI는 무에서 문장을 이끌어" 라고 했는데 AI의 원리는 수집된 데이터에 벡터값을 두고 비슷하거나 같은 벡터 값의 데이터로 치환하는 거에요. 무에서 만들지 않아요. 그리고 AI로 쓴 예제 내용도 그다지 잘쓴 것 같아 보이진 않네요.


과거 자동차가 처음 개발되던 시기에 AI가 있었다면 더 빠른 말을 구할수 있을 가능성을 말했지만, 그 당시에는 데이터를 수집해서 감시하는 능력이 없었으므로 AI가 개발될수도 없었고, 데이터가 없으므로 답도 없어요. AI는 감시의 산물이에요.


AI가 주어진 문제는 잘풀지만 문제를 찾아내는 것은 인간이 더 잘한다고 하였어요. AI는 인간이 결과물을 짜깁기하여요. 이과정도 제대로 못해서 오답을 매우 많이 내어요. 그러므로 앞의 내용은 틀렸어요. 또한 이 과정에서 AI는 지능이 아니라 단순히 데이터를 빨리 찾는, 즉, 기계가 연산속도가 빠른 능력을 활용하는 거에요. 그 밖의 모든 능력은 인간이 더 좋아요.


마지막으로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모두 빼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느냐? 의 문제에 대해서는 저자는 답을 제시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답을 제시한다면 ① AI 인간보다 뛰어나다면 인간의 모든 일자리는 없어져요. 새로운 일자리도 없어요. 게다가 이러면 저출산이 문제가 아니에요. AI가 문제이지요. 그러나 이것은 투자도 하면 안된다는 거에요. 누가 사주겠어요? 채권투자 이외엔 없어요. 채권투자도 시세차익은 없고 쿠폰 이자 수익이 전부에요. ② AI가 인간보다 능력이 부족하다면 새로운 일자리는 생겨요. 그러나 이런 AI를 위해서 규제완화를 해주고, 우리의 사생활 데이터나 개인정보 데이터를 줄 필요가 없어요. 다른 방법으로 생산성 향상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런 경우에 AI가 못하는 일자리를 찾지 말고 새롭게 생기는 일자리를 찾아서 하세요. 가끔 보면 AI가 못하는 일이라고 하면서 막노동을 하라고 권유하는데 살펴보면 ai가 아니라도 없어질 일 같은데(그냥 일반 로봇으로도 곧 대체될 일로 보여요) 하면 후회할 거에요. 단지 현재까지는 적절한 새로운 일자리가 보이지 않아요. 일단 aI가 기존 일자리도 대체하지 못하기 때문일거에요. ③ AI가 무의미해서 AI가 없어지는 거에요. 가장 가능성 높다고 봐요. 미국의 대형 종합 병원 기업이 ai가 영상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사람을 고용하지 않고 있다가 최근 과거보다 더 많은 사람 영상진료 의사를 고용하였어요. ai를 만드는 빅테크도 고용을 늘렸어요. 오히려 ai가 된다는 곳에서 반대로 사람을 더 고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ai가 밀려나고 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요. 개인정보와 사생활보호에 대한 규제는 앞으로 더 강해질 것으로 봐요. 또한 ai 답은 오답자판기여서 과거 인공지능 스피커가 나왔다가 사라진것처럼 이번에 챗gpt도 같은 길을 걸을 거라고 봐요.


ai가 저자의 주장을 약화시킴에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규제완화를 주장했기 때문에 극단적 행동주의자가 쓴 책이 아닌지 살짝 걱정되는 책이에요.


● 시각적 효과에 신경을 쓴 책이에요.


책에 삽화등을 이용하여 시각적 효과에 신경쓴 노력이 보인 책이에요. 예를들어 어두운 곳에 불안을 느낀다면 밝게 해서 원인을 찾아보라는 것등인데, 어두운 삽화 다음페이지에 밝은 삽화를 넣는 등으로 시각적 효과를 잘 넣었어요. 물론 이것은 각장의 초기에 어두운 페이지를 두는 것등으로 주제를 전달하려고 하였고요.




이 책은 일본의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고, 한국도 비슷한 위험에 쳐해 있긴 한데, 일본의 특수성이 너무 많이 적용되어 있고, 한국과는 다른 국민 감성으로 한국에 적용이 어려워요. 또한 일부 내용은 극단적 행동주의자(AI 개발자들의 신념)들의 주장을 하고 있어서 민주주의에 위협이 될 만한 행동들이고, 또한 세계화를 반대하고 약간의 민족주의적 주장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여요. 이런 접근 자체가 살짝 부담스런 책이네요. 일본에 관심이 있다면 봐도 되겠지만, 투자나 사회문제 해결등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은 좋지 못할 것 같아요. ★4개는 미흡한 책과 그렇지 않은 책으로 나뉘는데, 이 책은 어떤 목적에서 읽느냐에 따라서 미흡할수도 아닐수도 있어요^^. 만약 도서관에서 사회문화에 분류되어 있었고 그래서 읽었다면 ★5개를 주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책표지나 겉면에는 투자책처럼 작성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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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읽을 책들이에요.


어제 도서관에 갔다 왔으므로 새롭게 읽을 책들이 선정되었어요.


슈퍼개미 이정윤의 성장주 집중 투자(초판 2쇄)


지금 한국의 주식시장이 엉망이에요. 투자자들 중에 지금 상황에 만족할만한 사람들이 많지 않을 거에요. 정부 정책들도 계속 문제를 일으키고 있고, 주식시장도 저평가 주식은 더 저평가 되어 있고 일부 버블 주식들은 높은 변동성으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어요. 이 책은 정부 간담회에 들어간 인물이라고 광고하고 성장주 집중 투자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의 개인투자자가 하는 가치투자들은 가치투자가 아니라 이슈 트레이딩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여요. 이 책도 슬쩍 내용을 몇몇 군데 봤을 때 이슈 트레이더 같아요. 게다가 표지의 내용과 제목도 잘 안맞는데 샘표같은 가치주 대주주인데 성장주 집중 투자라고 하고 있어요. 주식 책이라 읽긴 하겠지만, 내용에 좀 문제가 많을 것 같아요. ai에 대해서 팩트와 다른 망상이 심하면 좋은 점수를 못받을 거에요.


이것은 사라질 생명의 목록이 아니다(1판 2쇄)


이 책은 한국의 멸종 위기에 속한 동물들을 소개하는 책인 것 같아요. 그래서 빠르게 목차를 찾아서 제가 좋아하는 붉은 여우가 있는 챕터가 있는지 봤는데, 붉은 여우는 없네요. 그러나 다른 귀여운 동물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붉은 여우를 가장 좋아하지만 다른 동물들도 좋아하니까요.


40년간 시장을 이긴 월스트리트의 전설의 투자법 마틴 츠바이크의 위대한 투자 원칙(초판 1쇄)


이슈 투자를 하고 싶다면 한국저자의 책. 기술적 분석 투자를 하고 싶다면 한국저자의 책. 가치투자(성장주, 가치주 모두)를 하고 싶다면 외국저자의 책을 보는 것이 좋다고 보아요. 그 밖의 퀀트와 포뮬러 플랜등 아주 소수가 하는 투자법들은 선택권이 적어서 다 봐야 하겠지만요. 한국의 개인투자자들은 가치투자를 제대로 하는 것보다는 대부분 이슈를 따라다니는 매매를 하고 가치투자라고 주장하는 책이 많아서, 외국저자 분의 책에 기대를 하고 있어요. 기술적 분석도 외국저자분들의 책도 괜찮아서 큰 차이는 없지만, 한국의 투자 성향에 맞게 조금 바꾸어서 한국 저자분들이 다시 쓴 책이 조금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원칙면에서는 둘다 나쁘지 않지만요. 기대하고 있는 책이에요. 물론 이것은 대략 이렇다는 것이지, 한국 저자 책은 다 나쁘고 외국저자 책은 다 좋아요 이런건 아니에요.



● 한국이 엉망이 되었는데 그것을 바로잡을 사람은 누구일까요? (정치에 관한 일상)


사람마다 정치에 대해서는 다른 생각을 가질 거에요. 그러므로 이 부분은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라고 생각해주세요.


저는 노동계 정당을 지지하여요. 국회의원 선거에서 노동계 정당이 출마하면 노동계 정당에 투표하여요. 지역구에서는 노동계 정당이 잘 출마하진 않고 있는 지역이긴 하지만요. 그러나 제가 진보인가? 하는 것은 조금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중도로 저를 생각하고 있고 중도 좌파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저는 국힘도 선거에서 투표하기 때문이에요. 지선이나 지역구에서는 노동계 정당이 출마하지 않아서 진보, 보수, 무소속 중에 선택해야 할때가 있는데 국힘에도 투표하니까요.


지금 한국의 상황은 조금 안좋은 것 같아요. 저만 이렇게 평가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정부 정책이 계속 부작용을 내고 있고, 정부가 하고 싶은 것들이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조금 빨리 다음 대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지금 정부가 너무 못하고 있고, 앞으로 크게 잘못될 부분들이 눈에 보여요. 주식시장의 버블은 유지되지 못할 거에요. 국가 부채가 증가할 거에요. ai도 실패할 거에요. 오히려 이쪽은 버블 붕괴후에 큰 실패를 하고 사라질 것 같아요. 심지어 저평가 주식이 안오르는 문제를 제기하자 문제를 제기한 사람에게 패널티와 같은 정책을 시도하고 저평가 주식을 더 저평가 시켰어요. 이번 정부의 무능력을 볼 수 있었고요. 다양한 사회문제들이 생기고 있고 이번 정부가 노동계를 압박하고 있어요. 규제 자유 특구등 이번 정부의 위험한 정책이 다수 문제를 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어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기업에 봉사하는 정책도 하고 있고요. 게다가 국민들이 민주주의에 대해서 위험을 감지하였는데 여기에 ai 정책은 또다시 민주주의에 대한 위험을 더 강화하고 있어요. ai로 감시및 통제를 하여 독재가 가능한 부분이 있으니까요. 오히려 ai에 대한 규제를 만들지 않고 있는 정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다음 정부는 보수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노동계 정당이 정권을 잡는다면 또다른 한국이 나아갈 길을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요. 단지 이때는 제가 좋아하는 노동계 정책은 크게 기대하진 못할 것 같아요. 그러나 이번 정부도 규제 자유 특구나 유연 노동제등 거의 보수정당에서도 우려를 표할 정도 수준의, 일부 보수 정당 정치인들만 말할 수 있는 정도의 노동계 정책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보수 정치인들 중에서 가장 믿을 만한 정치인이라면 아무래도 한동훈, 이준석, 안철수 같이 쿠테타에 반대한 정치인들일거에요. 안철수는 ai를 반드시 할 것이므로 이쪽은 역시 또다른 유형의 독재에 대해서 위험이 생기므로 안철수를 지지할 수 없어요. 이준석도 약간은 중간쯤에 있는 것은 자연과학에 너무 지나치게 지지한다는 점이 있어요. 한동훈 후보가 ai를 너무 지나치게 밀지 않는다면 충분히 잘할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아요.


한동훈 같은 경우에 힘으로 눌러써 이 분의 생각을 바꿀 수 없는 분인 것 같아요. 정치에 입문하기 전에도 입문한 후에도 힘으로 눌러써 이 분의 생각을 바꾸지 못하는 것을 자주 보여왔는데, 이 분의 장점인 것 같네요. 충분히 잘못된 부분을 언급한다면 그 부분은 생각을 바뀌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여요. 그러나 맞는 내용이라면 외부의 힘으로 눌러써 바뀌지는 않는 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쿠테타 반대와 그 밖의 부분에서 가장 한국의 미래를 좋게 이끌 수 있는 분은 한동훈>이준석>안철수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안철수는 제가 지지할수 없는 ai 정책을 절대 안바꿀 분으로 보고 있어요. 또한 ai 버블 붕괴시에 이번 정권의 인기도 떨어지겠지만, 안철수씨가 다음 대권 도전은 좀 어려워 보이긴 하여요.


사람들의 ai에 대한 인식도 조금은 이상한 부분이 있어요.


ai가 되어서 직업이 사라진다면 모든 투자자산은 고평가로 바꾸고 가격이 심각하게 떨어져야 하여요. 사람들이 실직자가 되면 누가 주식이나 부동산을 사주겠어요? 투자라고 하면 그냥 채권사서 이자를 얻거나 예적금이 전부가 될거에요. ai가 된다고 믿는다면 투자부터 하지 말아야 해요.


그런데 ai가 인간보다 뛰어나진 않아~! 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고 해봐요. ai가 인간보다 뛰어나면 모든 직업이 사라져요. 인간을 안쓰는게 유리하니까요. 인간보다 안뛰어나면 우리의 개인정보는 왜 그렇게 수집하냐? 라고 할수 있겠지만, 이래도 주가는 이상해요. 그렇다면 인간을 써야 하고, 이러면 현재 분명히 보이는 두가지 업종은 크게 상승해야 되어요. 제조업과 소프트웨어 산업이에요. 사람을 적게 써도 되니 수익이 늘어날 것이고 이 두 산업은 크게 주가가 상승해야 되어요. 전혀 안상승하고 더 저평가 된 산업이에요. 일부 몇개 주식은 오르던데 아주 소수이고 대부분이 더 저평가 되었어요. 사람들이 이렇게 예측하는 것도 아닌가봐요.


마지막으로 그냥 버블만 즐기자 같은 타입의 사람들인가봐요. 이런 사람들이 그냥 지금 주식시장에 있다고 봐요. 그냥 도박장이에요.


주가 변화만 보면 사람들이 ai에 대해서 전혀 기대하지 않음으로 저는 보고 있어요.


한국에서 주가가 많이 오르면 테마주이고, 지금은 테마주를 넘어서 버블주인데, 이렇게 테마주가 되었다고 미래에도 그 산업이 잘될 거라고 믿는 사람은 적을 거에요. 한국은 특히 싸이클이 많이 타는 산업이 많고 오르고 내리는 상황을 많이 경험한 투자자들은 주가가 오른다가 그 산업이 미래에 잘된다와 연결짓지 않을 것이라고 보이네요. 그냥 주가가 올랐으니 즐기자 수준인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한국 주식 시장을 더 엉망으로 이끌고 있어요. 정부는 이런 상황을 정책으로 이끌기도 했고 주식시장 코스피 9000포인트갈때까지 인지도 못했고, 현재 문제가 되는 정책을 더 만들고 수정도 못하고 있으며, 다른 분야 정책도 기대 이하의 성과를 내고 있어요.


다음에 보수로 넘어간다면 아무래도 한동훈 국회의원이 맞지 안않을까?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아요. 쿠테타 반대, 그리고 올바른 결정등을 잘하는 정치인으로 보이기 때문이에요. 힘으로 눌러도 안 굽히는 성격도 장점으로 보이네요. 그런만큼 현재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잘 이겨내시고 다음 대선 선거에서도 후보로 만날수 있기를 기대해 보아요. 물론 ai를 규제를 만들지 않고 지나치게 옹호하는 공약을 걸면 저는 지지할 수 없긴 하지만요.


어쨌든 한국은 계속 존재해야 하는 국가가 되어야 하고 일시적인 정책 문제가 발생하여도 다음 정권은 존재해야 되니까요. 이번 정권이 좀 정책을 잘하면 좋을 것 같은데 제 눈높이에는 계속 부족하네요.


참고로 제 예측이에요. 예측은 틀릴 수 있어요. 저는 ai가 오답률이 높아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폭락하고, (시간까지 예측하진 못하겠어요) 어느정도 많은 국가에서, 특히 EU등에서 ai의 겨울동안 ai규제를 만들고(여긴 만들고 싶어하면서도 미국이나 소비자 눈치를 보면서 미루고 있다고 봐요) 다른 민주주의 국가들도 따라가면서 ai산업이 회복 불가가 될 거라고 봐요. ai 기술이 민주주의에 위협이 되어요. 그러면서도 결과는 매우 빈약한데 기대감만 높아요. 그 기대감도 기술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소설등에 나온 ai를 그대로 상상하는 망상이에요. 그리고 미국의 시총 30대 기업등도 새롭게 바귈 것인데, 우주, 방산, 전기차, 시스템 반도체, 헬스케어, 가상자산 업종이 상위 30대 기업에 많이 들어갈 것으로 봐요. 헬스케어가 가장 유력하고(세계가 고령화되고 있음) 우주, 방산, 전기차에도 미국 정부가 공들이고 ai는 대충 버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빅테크 기업들이 30대 기업안에서 많이 빠질 것 같네요. 머스크가 예측은 잘 틀리지만 업종 선택은 잘하는 것 같아요. ai 가 무너진다고 미국이 무너지진 않을 거에요. 미국이 잘하는 다른 분야도 미래에 수익을 잘낼 수 있는 너무 유력한 업종들이에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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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품격 - 사람을 꿈꾸게 만드는 경영 고두현의 황금 서재 2
고두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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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품격은 경영서적, 성공서적, 미래예측서적등을 읽고 모아둔 서평을 다시 책으로 낸 책이에요. 서평에서 문학서적이 아니므로 책의 요약 수준인 경우가 많았는데, 다른 서평을 모은 책에 비해서는 서평 자체에서 뭔가 대단함을 느끼는 것은 별로 없었어요. 주로 문학책에서 저자의 생애라든지, 작품내에 숨겨둔 새로운 것등이 위의 서적들에서는 크게 작용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책에서도 위의 서적들의 요점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고, 이 책이 나온지 꽤 오래되었다는 점에서 미래예측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볼 수 있어요. 일부는 현재 윤곽이 나왔거나 지나친 미래이거든요. 물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이고 아직 예측되로 될지 안될지 모르는 미래도 이 책에 있지만요. 이런 부분도 흥미로운 부분이에요. 또한 성공서적과 경영서적에서도 과거에 중요하게 여겼던 부분이 현재는 별로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 일시적인 유행과 지금도 중요한 자주 변화하지 않는 요소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도 이런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책이 출판되고 조금 오래되었기에 알 수 있는 이점이라고 생각되어요. 그래서 이 책에 대한 저의 평가는 시간이 지나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은 책이라고 평가하고 싶어요. 1판 1쇄를 읽었습니다.


책에 있는 내용은 밑줄을, 인용은 이탤릭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밖의 내용은 저의 의견입니다.


● 좋은 말들을 많이 소개하였습니다.


위의 범주의 책들에서도 좋은 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소개해줍니다. "인생의 보물은 보물찾기가 아니다 보물은 내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저 별견하기만 하면 된다" 같이 좋은 말들이 많이 있어요. 위의 말은 스포츠와 전쟁포로들의 정신건강을 담당한 사람이 쓴 책에서 인용한 말인데, 좋은 말은 정신건강에도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은 딱딱할 것만 같은 위의 유형의 책에서도 좋은 말들을 많고 이런 내용을 많이 소개해줍니다.


● 실용적인 내용도 많이 있어요.


운명을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든지 먼저 눈에 띄는 인사말을 적고 사람들이 실천하고 싶어하는 결말을 넣은 다음 본문은 최대한 서론과 결론을 잇도록 작성하라등의 실용적인 내용도 많았습니다. 블로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말이겠지요^^.


● 에디슨의 일화도 흥미로웠어요.


에디슨의 경우 발명품의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기자들에게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하여 날짜를 정하고, 그날까지 어떻게든 발명을 마무리 했다고 하여요. 노력이 중요하다라는 챕터에서 나온 말이에요. 테슬라의 머스크가 이런 유형인것 같아요. 그의 예상은 항상 틀리는 편인데, 특이한점은 테슬라와 에디슨은 같이 전기를 발명했지만, 에디슨은 직류, 테슬라는 교류에요. 에디슨은 수 많은 실패를 통해서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며 성공한 케이스(투자에서는 찰리 멍거스타일. 찰리 멍거는 투자의 실패자들을 관찰한뒤 그들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했어요.)이고, 테슬라는 완벽한 이론을 만들때까지 충분히 고민한 뒤에 완벽할때 행동해서(제품을 만들어서) 성공하는 스타일이라서 실패는 거의 하지 않았어요. 양쪽은 매우 다른 스타일이고 그래서 종종 비교되는 일화들인데, 테슬라라는 사명에 에디슨 같은 CEO는 좀 흥미로워요^^. 절대 머스크를 비난할 목적이 아니에요. 에디슨의 일화도 항상 사람들에게 좋은 가치로 평가받아요. 반대쪽 테슬라도 마찬가지고요.


● 미래 예측에 성공한 사례도 있고 실패한 사례도 있어요.


이 책은 과거에 한 미래 예측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 부분이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에요. 제가 머스크의 예상이 대부분 틀렸다는 것은 과거의 미래 예측을 넣은 과거에 나온 다른 책에서 머스크의 예상이 있었는데, 현재에 읽은 저로서는 그 예측이 다 틀렸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에요. 주로 생존편향이 작동해서 틀린 예측은 남아 있지 않지만 책에서는 남아 있으니까요.


2030 에너지 전쟁》은 거의 완벽하게 미래를 예측했다고 볼 수 있어요. 그 밖에 틀린 예측도 소개되어 있어요. 단순한 이론가가 아니라 한분야에서 오랫동안 종사했고, 그 사람이 근거가 확실하고 다른 예측도 잘 맞는 것을 확인한 사람의 예측은 다른 그 분야 예측도 잘 맞는 것 같아요. 특정 분야를 잘 모르는 이론가들의 예측은 잘 맞지 않는 것 같네요. 특정 분야를 잘 알더라도 에디슨 같이 조금 과장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런 예측은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기술력을 갖춘 독재국가가 국민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전레 없이 강력한 감시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경고도 덧붙인다." 의 경우 구글의 경고에요. 실제로 이렇게 되었어요. 많은 책에서 중국의 황금방패, 감정인식, 사회신용시스템을 언급하여요. 모바일 기기 뿐만 아니라 IoT나 다른 기술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감시하고 통제하여 권력을 유지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전세계에 독재국가가 많으니까요. 심지어 빅테크들도 사람들을 감시하고 통제하여요. 구글이 이 기술의 앞에 있으므로(물론 그들은 통제보다는 자신의 수익을 늘리는 방향에 이용하여요. 이 부분은 미래에 못하도록 규제가 만들어질 것이라 예상되어요. 잘못된 부분이니까요.), 그들은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를 제작하니까요. 이런 경고가 단순한 경고가 아니라 많은 국가들이(한국 포함) 독재국가가 되지 않도록 신기술을 악용하거나 과정하는 경우(특히 AI. 물론 IoT등 다른 기술도 포함)를 조심해야 되어요.


● 과거에는 좋게 보였던 기업의 행위라고 소개했지만, 현재는 그것이 나쁜 행위임이 나온 부분도 있어요.


우리는 일시적인 유행과 미래에도 좋게 평가되는 것들을 현재 구분하는 것은 어려울 거에요. 이 책이 나올때 좋은 가치라고 추구되는 것이 현재까지도 좋은 가치가 아닌 일시적인 유행일수도 있어요. 이런 부분도 확인이 가능하여요.


건설적 자본주의를 향하는 기업들》에 나오는 월마트에서 환경단체를 이사회에 참여시킨 것은 현재 나오는 책들에서도 잘했다고 하여요. 그와 반대로 빅테크에서 새로운 기술로 사람들을 유익하게 한 것도 같은 챕터에서 소개하는데, 이것은 개인정보 수집을 위한 나쁜 기술이에요. 시간에 지나면 나쁜 기술은 소개되어요.


"비윤리적인 사람들도 한동안 성공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도덕성의 결여로 망한다." 라고 요약한 서평도 있어요. 하지만 세상은 한동안 거꾸로 갔어요. 우버 같은 회사들은 각종 규제를 어기고 정부가 처벌하려 하자 사람들을 조직해서 정부를 압박함으로서 규제까지 바꾸어서 처벌을 피했어요. 법률을 바꾸어서 규제를 피한 것은 어이가 없긴 하여요. 문제는 최근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긴 하였고요. 그리고 많은 빅테크 기업들도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아요. 오픈 AI가 무단으로 데이터 수집한 경우도 있었고, 다른 회사 해킹도 하였어요. 과연 이들이 도덕성 결여로 망할지(AI회사들은 다 망해야 되어요^^) 아니면 손해를 보지 않고 조용히 넘어갈 지 지켜봐야 할 거에요. 성공은 못할 것 같아요. ai의 높은 오답률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수 없을 거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가치가 있는 책들도 있는데, 이런 미래예측을 모은 책들이나 과거의 성공서적, 경영관련 책들은 오히려 미래에 그것이 이루어졌는지? 아닌지? 일시적인 유행인지? 오랜시간 중요한 가치가 되는지? 등 다양한 부분을 파악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것에서 얻은 지혜를 현재의 이런 유형의 책에 넣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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