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에 제임스(William James)와 듀이는 이렇게 연관적인 철학적 전통을 효과적으로 주장했다. 이는 경험의 의미에 기반을 둔 민주적인 문화 이론, 즉 심오하게 생태학적인 함의를 가지는 방식을 만들어냈다.²⁸ - P58
28) 존 듀이, 「경험과 교육(Experience and Education)(1938), 존 듀이의 후기(The Later Works of John Dewey), 13(Carbondale: Southern IllinoisUniversity Press, 1988)FREE FOR(William James), (Essays in Radical Empiricism) (Cambridge, Mass, Harvard University Press, [1912] 1984) - P293
최근에 퍼트넘(Hilary Putnam)과 맥도웰(John McDowell)은 경험을 부수적인 지식과 연결하는 것을 선호하는 철학의 재건을 옹호했다.³⁰ 다시 말해, 구현된 지식은 추상적인 지식을 생산하는 것이지, 주위에 다른 길이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퍼트넘의 용어는 결과적으로 사물들에 도달하는 - P58
30) 힐러리 퍼트넘, 『실용주의: 개방된 질문(Pragmatism: An Open Question)」(Oxford: Basil Blackwell, 1995); REFERPhilosophy) (Cambridge, Mass.: Harvard University Press, 1992);Press, 1994). (Renewing(Mind and World)(Cambridge, Mass.: Harvard University - P293
즉 "자연적인 사실주의자들은 성공적인 지각이 거기에 있는 사물들을 단지 보거나 듣거나 느끼는 것이지, 그 사물들에 의해 한 개인의 주관성이 단순히 가려지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³¹ - P58
31) 힐러리 퍼트넘, 실용주의: 개방된 질문』 454쪽. - P293
중요한 점은 모든 감각(시각, 청각, 후각, 미각과 촉각)에 걸쳐 일차적인 경험과 지각이 일어나기 때문에, 자연적 사실주의와 만나는 데에는 다양한 감각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플럭스키트는 감각적인 형태의 지식을 생산한다. - P59
플럭스키트와 이벤트는 주요한 경험의 발전기로서 "우리가 스스로 사물들을 경험하도록 허용함으로써", 리드의 용어에 의하면 세계에서 우리의 위치를 이해하기위한 메커니즘, 그리고 퍼트넘의 용어에 의하면 완전하게 사물들 자체를생각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발생시킨다. - P59
레빈에게 있어서그 용어는 이탈리아 르네상스와 더불어 생기는 진리의 시각적인 패러다임에 의하거나 물질에 대한 과학적인 합리주의로 생기는 더 큰 의미의 존재에 대한 인간의 감각 속으로 합병시키는 지시어를 의미한다. - P60
레빈은 다음과 같이 메를로퐁티(Maurice Merleau-Ponty)의 『지각의 현상학(Phénoménologie de la perception)』에서 인용한다.
감각, 예를 들어 시각을 가지는 것은 우리가 어떤 지각적인 분류를 계속할 수 있는 것의 도움을 받아 잠재적인 시각 형태 관계들의 틀이라는 일반적인 설정을 소유하는 것이다. 신체를 가진다는 것은 모든 지각적 전개 유형, 그리고 우리가 실제로 지각하고 있는 세계의 부분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모든 그러한 감각 간 관련성의 도식인 보편적인 설정을 소유하는 것이다.³⁴ - P60
34) 데이비드 레빈, 존재에 대한 신체의 회상(London: Routledge and KeganPaul, 1985), 145쪽. 인용은 모리스 메를로퐁티, 「지각의 현상(London: Routledgeand Kegan Paul, 1962), 326쪽. - P293
나는 플럭서스의 궁극적인 목표가 엄밀하게는 이 과업에 있다고 믿는다. 즉 "존재론적인 지식"과 "인간 경험의 설정"의 확장으로 향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 P61
예를 들면 플럭서스에서 가장 촉각적인 작품은 의심할 바 없이 일본계 예술가인 아이-오(Ay-O)가 제작한 <손가락 상자(Finger Boxes)>이다. 1964년에 처음으로 제작된 이 작품들은 그 이후로 개별적으로 판매되거나플럭스키트에 포함되어 판매되었다(<그림 16>). - P61
이와 유사하게 브레히트의 <발로시/플럭스 여행 기구(Valoche/A Flux Travel Aid)>는 사물들로가득 채운 상자로 이루어져 있다. 즉 스물여섯 개 공, 배드민턴 셔틀콕, 고무 밴드, 볼링핀과 같은 형태의 장난감들이다(<그림 17>). - P62
아이오의 <손가락 상자>와 브레히트의 <플럭스 여행 기구> 키트는 세심하게 다뤄야 하고 손으로 탐색해야 한다. 그 작품들은 우리에게서 해석적인 경험을 만들어내면서 촉각적이고 피부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 P62
손톱을 담아놓은 몇 점의 <손가락 상자>는 작품이 제기할 수 있는 도전을피하지 않겠다는 아이-오의 의지를 보여준다. 즉 상자를 만지는 것이 본능적으로 불안함에 주저하는 사용자에게는 위험한 일이지만, 그 행동은탐구적이고 배우려는 자세로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다.³⁵ - P62
35) 데이비드 레빈, 『존재에 대한 신체의 회상』, 126쪽. - P293
레빈은 또한 "만지고 이용하는 감각에 열려 있는 신중한 접촉과 관련지어" 의도를 갖고 파악하고 고수하는 손보다는 좀 더 심오하고도 면밀하게접촉하는 한 사물이 가지는 본질적인 특성에의 이러한 접근 또는 우리의목적을 위해 <손가락 상자> 안에 있는 물질에 대한 이러한 접근을 논의한다. 사용자가 <손가락 상자> 안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면, 그 사물에 도달하기 위해 파악하고 매달리는" 대신에 사물이 그 자체에 관한 정보를생산하도록 기꺼이 내맡기면서 신중해져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얻어진 정보는 완전히 고립되어 즐기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 P64
보이지 않는 재료의 공유 경험을 전제로 하기에, 일반적으로 플럭스키트와 특히 <손가락 상자>는 레빈의 의미에서 보면 분명하게 공동사회-구축이라는 하나의 소통적인 차원을 갖는다. 플럭스키트는 위에서 논의했던 플럭서스 영화와 이미지가 상당히 복잡하다는 진실 묘사 미술의 시각적인 모델을 투시화법으로 조절되고,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을 더 큰 사회적 혹은 환경적 맥락으로 연결하는 근본적으로 능력을 부여받은 미술의경험을 위한 감각 정보를 제공한다. - P66
냄새의 사회적 차원을 탐구하는 클래센(Constance Classen). 하우즈(DavidHowes)·시넛(Anthony Synnott)은 공저인 『아로마: 냄새의 문화사(Aroma:The Cultural History of Smell)』에서 향수를 존재론적 사고, 사회적 교감과 분류에 연결하고 있다. - P66
근본적인 열등감, 정서적인 효능, 향수의 물리적인 무정형성은 심각하게 애매한 현대 서구 세계의 사회적, 철학적 체계와 그것을 연관시킨다. 플럭서스 예술가인 사이토의 <냄새 체스(Smell Chess)>는 향수가 서구의주류 문화에서 어떻게 주관적으로, 그리고 좀 더 보편적으로 기능하는지를 실험한다(<그림 18>).⁴⁰ - P67
40) 비록 사이토가 <냄새 체스>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고 할지라도, 지난 30여 년동안 그녀는 촉각적, 그라인더, 소리, 무게, 열매 체스 게임들도 만들어냈다. 머추너스는 각각 향신료, 향수와 썩은 달걀이나 음식으로 채워진 부푼 달걀로 이루어진 <좋은 냄새의 달걀(Good Smell Eggs)>과 <나쁜 냄새의 달걀(Bad SmellEggs> 같은 관련 작품들을 제작했다. 체스 작품과 마찬가지로 달걀 작품도 같게 보일 것이다. - P294
1976년에 베를린에 지어진 플럭서스 미궁을 위해 <냄새 체스> 방의 크기를 변경하는 일이 결코 실현되지는 못했지만) 계획되었다. 밀러가 그 프로젝트의 공동 작업자인 머추너스에게 보낸 서신에는 신체적인 연관성이잘 드러나 있다. - P67
속이 부글거림과 관련된 방귀 쿠션과 유황 냄새 외에는 실현되지 않았던 냄새가 나는 방은 타르, 대마초, 에어로졸의 냄새가 포함되어야 했다.⁴¹ - P69
41) 밀러가 머추너스에게 보낸 서신은 존 헨드릭스, 『플럭서스 코덱스』, 570쪽에 있음. - P284
냄새는 <냄새 체스>와 <냄새 룸(Smell Room)> 그 어디에서나 다른 느낌들로부터 고립되는 것을 의미하지 않았다. 신중하게 열어야 하는 작더라도 호소력이 있는 병들은 그래서 체스판 위에서 손으로 이리저리 움직였다. - P69
물론 향수는 분명한 물질적인 정체성이 없다. 왜냐하면 클래센, 하우즈, 시넛이 지적하고 있듯이 "냄새는 쉽게 가두거나 억제할 수 없으며, 특정 경계를 넘어 다른 요소들과 섞여 향기 전체를 형성한다." 그들은 계속해서 "후각적인 신호는 후각 뉴런의 말단에서 작은 머리카락 같은 섬모들을 경유한 후 정서와 기억의 심장부인 두뇌의 대뇌변연계 영역으로 전달된다"⁴² - P69
42)콘스턴스 클래센 · 데이비드 하우즈 · 앤서니 시넛, 『아로마: 냄새의 문화사』, 132쪽. - P294
그러므로 <냄새 체스>와 <냄새 룸>의 환기하는 효과들은 생리적인 기반을 갖는다. 냄새의 극단적인 내면성은 냄새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 인간의 뇌에 직접 도달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는 우리의 인지 능력이 실제로 사물 자체에까지 도달하며, 퍼트남의 말처럼 지각이 "단순히 사물에 의해 사람의 주관이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다"⁴³라는 것을 정확하게 보여준다. - P70
43) 힐러리 퍼트넘, 실용주의: 개방된 질문』, 454쪽.
클래센, 하우즈, 시넛은 "냄새가 관계하는 한에서는 물질과 의미는 어떠한 점에서는 항상 초연해 있는) 기호론자의 관점에서 보면 혐오스러운 것이라는 ‘혼합성 액체가 된다. 이것은 기호론자가 짐을 떠넘기려고 찾는 엄밀하게는 무관계성 (혹은 무언가 다른) 양분을 확립한다"⁴⁵라고 지적한다. - P70
45) 콘스턴스 클래센 · 데이비드 하우즈 · 앤서니 시넛, 『아로마: 냄새의 문화사』, 135쪽. - P294
이것은 몇몇 저명한 인식론자들이 냄새의 유용성뿐만 아니라 일부 맥락에서 관련된 후각의 유용성에도 자격을 부여하는 이유를 설명해 줄 것이다. - P70
많은 플럭서스 작품들은 비록 많은 대중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고할지라도 맛과 냄새를 통해 기능한다. 예를 들어 놀즈는 세 편의 음식 이벤트, 즉 <샐러드 만들기(Make a Salad)>(1962), <수프 만들기(Make a Soup)〉(1962), <같은 점심(The Identical Lunch)>(1967~1973)을 제작했다. 그러나그러한 작품의 후각적, 미각적 요소들은 여백으로 밀려나는 경향이 있다. - P71
이러한 연회들은 1967년의 크리스마스, 1968년과 1969년의 신정, 그리고 1978년에 머추너스가 죽을 때까지 간헐적으로 열렸다(그 이후로는 개별적인 플럭서스 예술가들이 음식으로 작업을 계속했다). - P71
쿠이퍼스(Joel C. Kuipers)는 「예와에서 맛의 문제(Matters of Taste inWeyeya)」라는 글에서 어떻게 "맛을 내는 재료들이 주어진 문화, 때로는 실제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체계적으로 명령되는가"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⁵² ‘달다‘, ‘짜다‘, ‘쓰다‘, ‘맵다‘, ‘시다‘, ‘싱겁다‘와 같은 여섯 가지 기본적인 서술 용어는 문화를 초월하지만, 특정 사회에서 각각의 의미와 특정 요리에서 그 조합은 문화적으로 다를 수 있다. - P72
52) 조엘 쿠이퍼스, 『웨예에서 맛의 문제』, 데이비드 하우즈 편, 『감각적 경험의 다양성』 117쪽. - P295
플럭서스 미각 작품의 다른 예들은 한 끼 식사에서 풍미의 전통적인 연속성을 유사하게 방해하는 어떤 임의성의 특징을 갖는다. 보티에는 1963년에 니스에서 열린 플럭서스 축제를 <플럭스 미스터리 푸드(Flux MysteryFood)>로 시작하면서 식품점에서 상표가 붙지 않은 같은 크기의 캔을 구입하고서 리치 견과류(첫 번째 퍼포먼스에서처럼)나 연어, 캔 소시지나 독일식 김치 등 캔 안에 들어 있는 것은 무엇이나 먹었다. - P73
1967년부터 놀즈는 매일 같은 시간에 첼시에 있는 리스 푸드 다이너(Riss Foods Diner)라는 음식점에서 버터로 굽고 마요네즈를 바르지 않은 통밀 참치 샌드위치와 한 잔의 버터밀크 혹은 그날의 수프처럼 같은 메뉴의 점심을 먹기 시작했다. 코너(Philip Corner)는 이것을 확장된 명상, 악보, 일지로 만들었다.⁵³ 그 행위를 반복하는 것은 식사가 일상적인 활동에 대한 자아 의식적인 성찰이 되게 했다. 이에 친구들과 관심을 가진 예술가들이 합류했다. 영수증들을 모았고, 식사에서의 사소한 차이점들이 기록되었다. - P73
53) 필립 코너, 「같은 점심: 놀즈에 의한 코너의 악보 퍼포먼스(The Identical Lunch:Philip Corner‘s Performances of a Score by Alison Knowles)」(San Francisco. Nova Broadcast Press, 1973); 앨리슨 놀즈, 「같은 점심 일기(Journal of theIdentical Lunch)」(San Francisco: Nova Broadcast Press, 1971) 참고, 스타일스는 점심에 관해 광범위하게 기술했다. 예를 들면 「플럭서스 이벤트에 대한 참치와 다른 물고기 생각들(Tuna and Other Fishy Thoughts on FluxusEvents), 놀즈: 인디고 섬에 대한 주석(Alison Knowles: Notes toward IndigoIsland) (Saarbrücken, Ger,: Stadtgalerie Saarbrücken, 1995) 참고 - P295
이 모든 작품은 닮은꼴을 만들어내어 먹을 수 있는 무언가를 먹을 수 없는 무언가와 연관시킨다. 사실 미국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시트로엥은 실제로 오리를 닮았지만, "시트 포리지"는 글쎄. 음식에 기반을 둔 플럭서스 작품의 마지막 범주는 측정과 계산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1972~1973년, 머추너스는 자신이 사용했던 모든 음식 용기를 신중하게 수집했다. - P74
많은 다른 플럭서스 작품들이 양쪽에 똑같이 초점을맞추고 있지만, 머추너스의 강박적인 축적은 강박적인 분류에서나 측정에서 논리적인 대위법을 가지고 있다.⁵⁶ 이 논의에서 특별하게 지적할 점은1993년에 한 개의 치즈 벽돌을 계속해서 절반으로 잘라놓으면서 먹으라고 한 관객에게 보낸 안데르센의 초대장이다. 그는 정확한 분할을 위해 현미경을 준비했다.⁵⁷ - P74
56) 예를 들면, 일본계 플럭서스 예술가 그룹인 하이 레드 센터(Hi Red Center)는방문자의 신장, 체중, 체격, 머리 힘, 손가락 힘 등을 측정하는 <플럭스클리닉(Fluxclinic)>(1966)을 조직했다. 임상 카드는 인쇄되었으며, 이후 플럭스키트에포함되었다. 존 헨드릭스, 플럭서스 코덱스 참고. - P295
57) 이것은 1993년 시카고의 미술 클럽에서 열렸던 플럭서스 축제 시카고의 ‘아라카르트(A la Carte)‘에서 일어났다. - P295
그러나 1960년대에 다감각적 사고를 이론화한 옹(Walter J. Ong)과 매클루언이라는 두 명의 문학적 인물에게서 그 지침을 찾을 수 있다. 1962년 매클루언은 자신의 대작 구텐베르크 갤럭시(The Gutenberg Galaxy)를 출판한 이후, 머리나 마음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문학적 사고방식에 대한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비판을 모아 플럭서스의 섬싱 엘스 프레스(Something Else Press)와 함께 『베르비-보코-비주얼 탐구(Verbi-Voco-58)Visual Explorations)』라는 문집을 출간했다.⁵⁸ - P75
58) 마셜 매클루언, 「베르비-보코-비주얼 탐구(New York: Something Else Pres, 1967). 또한 마셜 매클루언, 구텐베르크 갤럭시」(Toronto: The University ofToronto Press, 1962) 참고 - P296
대부분의 플럭서스 작품은 예술에 재현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거부한다. 대신에 그것은 일반적으로 제시되거나 실제에 기반을 둔 것이다. <블링크>의 이미지나 플럭스필름에서처럼 하나의 재현적인 방식을 선택하는플럭서스 예술가조차도 서구식 환상주의의 교리를 약화하고 재현 그 자체를 여기서 논의했던 경험의 주요한 방식을 향하도록 밀어내기 위해 관습적인 재현에 대한 반대 목적에서 그것을 이용한다. - P76
브레히트의 <드립 뮤직>(<그림 2> 참고) 같은 전형적인 이벤트는 장소, 연주자, 공연 상황에 따라 거의 모든 상황에서 우연히 또는 선택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브레히트가 1962년경에 육필로 작성하고 등사 인쇄한 다양한 작품들에 대한 그 자신의 악보는 이벤트에 대한 유사하고 우연적이며 비특정적인 형식을 제안한다(<그림 19>). - P76
이것들은 배려하는 탐구적인 형식이나 파괴적인 형식을 취할 수 있다(플럭서스에 대한 많은 설명은 이벤트들에 대한 인습 파괴나 파멸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데 결함이 있으며, 그래서 그것은 단순한 반회화로서 간단히 해체되거나 알려진다).⁶⁰ - P76
60) 좀 더 세부적인 사항은 나의 박사 논문 「플럭서스를 해석하기」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 P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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