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어떻게 변화를 거부하는가 - 인류가 나아지지 못하는 7가지 이유와 그럼에도 나아질 수 있는 방법
슈테판 클라인 지음, 유영미 옮김 / 어크로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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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어떻게변화를거부하는가 #슈테판클라인 ##신경과학 #심리 #모순 @across_book

 

#어크로스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 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독서 동기

 

- 관성을 파괴하여 나아가게 하고 다가서게 할 방법을 배울 기회라 기대되었기 때문이다.

 

!! 저작의 빛깔

 

마야 문명과 인더스 문명의 소멸은 그들이 농업혁명을 일으키며 농경지 확보를 위한 무제한 산림개발로 더 이상 수분을 증발시켜 하늘로 순환하게 하는 숲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들은 왜 흉년이 드는지 왜 가뭄이 오는지 이유를 몰랐다고 한다. 20대에서 40대 사이 피카소는 미술에 있어 혁명적 화풍을 선보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이후에는 자신이 계발한 화풍을 답습했다.

 

이는 인간의 심리적 취약성과 뇌의 한계 때문이다. 인간은 그간의 관행대로 인식하고 행동하게 되어있는 데다 노화가 오면 뇌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들대로 파악하고 판단하게 된다.

 

본서는 이런 인간의 한계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그에 대한 대응안을 제시한 저작이다. 저자는 인간의 심리적 취약성과 뇌의 한계를 7가지 착각으로 정의해 설명하고 있다.

 

착각1 우리는 현실주의자다

 

~ 인지부조화 / 익숙한 생활방식과 현실 인식 사이에 괴리가 있다. 그래서 상황이 바뀌어도 이전의 결정이나 습관을 고수한다.

 

~ 예측부호화 이론 / 우리의 이성은 사실 대신 예측에 의존한다. 모든 지각, 판단, 결정은 편견에 기초한다. 뇌는 일종의 환상을 만들어내는 기계이며, 예측부호화는 모든 환상의 어머니다.

 

~ 뇌의 특성 / 뇌는 체중의 2퍼센트 정도에 불과하지만, 신체 전체 에너지의 20퍼센트를 사용한다. 그래서 뇌는 예측을 통해 자신의 느림과 비효율성을 극복한다.

 

착각2 새로움을 향한 열망이 행동을 결정한다

 

~ 단순노출효과 / 특정 자극에 반복 노출되면 이 자극을 유쾌하게 여기게 된다. 선호도는 단순한 반복을 통해 생긴다.

 

~ 자이언스의 이론 / 사람은 위험하지 않은 상황에 접했던 자극을 기억해 그걸 안전한 상황과 연결시킨다. 반면 기억을 불러일으키지 않는 자극 즉, 낯선 것을 암시하는 자극은 일반적으로 거부한다.

 

~ 루틴의 효율성 / 습관은 안정감과 효율을 지지한다. 일상을 루틴대로 보내면 상당한 시간과 에너지 낭비를 막을 수 있다.

 

~ 뇌의 특성 /

1 대뇌피질 미지의 상황에서 결정.

2 기저핵(바닥핵) 틀에 박힌 행동 조종.

기저핵은 반복되는 운동 패턴을 유발, 습관을 고수하도록 만든다.

 

착각3 낙관적인 뇌가 변화에 너그럽다

 

~ 뇌의 특성 / 예측 오류를 처리하는 뇌 중추의 활성화는 좋은 기대를 확인시켜주는 소식보다 나쁜 소식을 들을 때 더 약하게 반응. 달갑지 않은 소식을 꺼리는 것처럼. 과도한 낙관주의 또한 예측부호화 이론을 따른다. 우리는 긍정적인 기대를 필요로 한다.

 

~ 심리적 취약성 / 인간은 미래가 불안할수록 과도한 낙관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의견을 따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정보는 이성의 놀잇감일 뿐이다. 정보는 올바른 행동을 가능케 하지만 올바른 행동을 보장하진 않는다.

 

사건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기호, 설명에 의존해야 한다. 그래야만 사실을 인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이성이 추상의 영역을 구체적 경험과 연결 짓지 못하는 한, 사실은 우리에게 낯선 것으로 남으며 많은 경우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착각4 아는 것이 힘이다

 

~ 필터 버블 / 확증편향의 일종. 자신의 세계관에 부합하는 기사만 비중 있게 읽는다.

결국 뉴스 피드 알고리즘은 우리 머릿속 필터 버블 현상의 디지털 버전.

 

~ 해결 기피 / 자신이 믿고 있는 바를 주장하는 측의 해결안을 선택하는 편향을 갖는다.

문제와 그 해결에 대한 사실관계보다 평소 소신대로의 선택을 한다.

 

~ 뇌의 특성 / 자신의 견해와 모순된 의견에 직면하면 전두엽 특정 중추의 활성화가 감소.

뇌 일부 기능이 꺼지듯이.

 

착각5 자유로울 때 뭐든 바꿀 수 있다

 

~ 가난할 때 다소 돈이 생기면 행복하지만, 부자는 그보다 더한 액수가 생겨도 그만큼 행복하지 않다.

 

~ 최신 아이폰 소지자는 아이폰 신제품 출시가 6개월이 아닌 2년이기를 바란다.

 

~ 고가의 명품 브랜드 소유자들은 명품 브랜드들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 말한다.

 

자유로운 시대에도 사람은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지 않으며 자신의 선택에 만족하지도 않는다는 걸 말해주는 예들이다.

 

착각6 우리는 늘 최선의 선택을 한다

 

~ 손실 회피 성향 / 커다란 이익으로 느끼는 기쁨보다 작은 손실로 느끼는 근심이 더 크다.

 

~ 뇌의 특성 / 이익을 바라는 마음을 뇌는 보상에 대한 기대로 평가. 반면 손실에 대한 전망은 의식하지 못할 때도 두려움과 거부감을 야기. 편도체는 위험을 거부하는 성향. 때론 공격성, 때론 도피 반응을 생성.

 

이들은 생존 프로그램으로 이로부터 소유효과도 발생.

 

~ 소유효과 / 현재 상태가 그 어떤 변화보다 낫다는 착각을 불러일으켜.

변화를 위한 대가를 치르기 싫어하는 마음을 만든다.

 

착각7 이데올로기의 시대는 지났다

 

~ 이데올로기 / 집단적 이해관계에 따른 사회적 관점 체계.

특정 행동규범, 사고방식, 가치판단을 수반.

 

~ 이데올로기적 사고의 2가지 특징

1 자신의 집단을 위해 편향된 판단

2 사실에 모순되어도 신념을 고수

 

~ 인간의 사회적 이성을 원숭이와 인간 유치원생으로 실험

수도꼭지를 돌려 물을 트는 데 필요 없는 여러 동작도 첨가한 루틴을 시범 보여주고 따라 하라고.

원숭이는 필요 없는 동작은 생략하고 물을 트는 데 필요한 동작만 함.

어린이들은 물트는 데 필요 없는 동작도 번거롭지만 모두 따라함.

 

= 이를 [과잉모방]이라고 한다.

성인들은 어린이들보다 더 터무니없는 동작도 따라 한다. 극도의 동조 경향은 인간적 특성.

 

~ 이는 생존을 위한 특성이다.

인류학자 조지프 헨릭은 우리 종의 성공을 모방 행동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문화적 능력을 학습하려면 의미를 이해 못해도 일단 익숙한 습관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 세계관은 논리적 근거를 따르지 않는다.

 

세계관은 뇌가 작동하는 방식도 규정한다.

파시즘적 사고방식은 외부세계의 변화가 아닌... 인간본성의 변형을 목표로 한다.”

 

!!! 감상 포인트

 

본서의 강점은 이러한 인간에게 내재한 심리적 취약성과 뇌의 한계라는 문제들을 딛고 변화를 가져오도록 하기 위해, 대중과 사회가 노력할 수 있는 부분들을 4단계로 제시하는 데 있다. 이런 문제만을 인식한다고 세계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보아온 대로 인간은 변화가 아닌 관성을 따르는데 극단적으로 편향된 속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1단계: 결정능력 갖추기

교육제도와 교육방식의 변화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사유하는 법을 가르쳐야한다. 또 중독성 강한 매체들 도파민 생성만 유도하는 매체들에 대한 제한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무엇이 장기적으로 이익인지 이해할 수 있어야 결정할 판단을 할 수 있을 테니이런 당연한 사고를 합리적으로 할 수 있도록 자라나는 동안 메타인지가 가능한 학습이 이루어져야한다는 것이다.

 

2단계: 습관을 대치시키기

넛징, 격려와 피드백 등을 통해 습관적인 선택이 아닌 보다 나은 선택을 하도록 유도해야.

 

3단계: 연쇄반응 준비하기

사회적 전염 효과를 노려 대중에게 파급을 노린 전파를 해야 한다.

 

4단계: 좋은 이야기를 하기

긍정적인 결말을 그려보기. 위험도 인지해야겠지만 위험은 시작을 위한 것이다.

 

이와 같이 저자는 개인의 변화만이 아닌 사회적 변화를 가져올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젠더 이슈와 같은 문제에 대한 인식도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사회적 인식 개선과 함께 개인의 수용 양식이 달라졌다. 개인이 변해야 사회가 변하는 것도 맞겠으나 사회적 인식이 변하면 개인의 수용 양식도 분명 변화하는 게 사실이다. 변화에 대한 필요를 느낀다 해도 인간적 특질이 변화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게 사실이라면, 저자가 제시한 방안들로 변화를 수용하기에 보다 용이한 체제를 갖추는 게 분명 인류 전체에게 나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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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뇌과학 - 더 나은 관계를 위한 4단계 뇌 최적화 전략 쓸모 많은 뇌과학 15
에이미 뱅크스.리 앤 허시먼 지음, 김현정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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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뇌과학 #에이미뱅크스 #리앤허시먼 #인간관계 #뇌과학 #관계의신경생물학 #4가지감정 #4가지신경경로 #CARE #자기계발 #책추천 @hdjsbooks

 

#현대지성 으로부터 #도서제공 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독서 동기

 

이 책이 외로움과 우울과 슬픔 그리고 위축과 피폐를 모조리 감당하면서도 타인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사람에게 관계를 형성하고 무리 없는 거리에서 관계를 지속할 방법을 알려주는 매뉴얼이 되리라 기대해서 선택했다.

 

 

+ 간략 소개

 

이 책의 저자 중 메인인 에이미 뱅크스는 정신과 의사, 학자, 작가인 사람으로 관계 문화 이론신경과학을 최초로 결합한 학자라고 한다. 관계의 신경생물학분야에서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 분야의 기관으로 국제 연결성 성장 센터를 창립한 학자이기도 하다.

 

많은 연구가 외로움은 사람을 가장 빨리 죽이고, 쉽게 병들게 하는 감정이라고, “우리는 어떻게든 타인과 함께 살아가도록만들어져있다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기본 입장이다. 저자는 인간은 관계를 맺도록 태어났다관계-문화 이론을 주창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로 인간의 관계가 주는 기능을 연구하며 그 유익과 역할을 원활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창안했다. 그것이 [CARE 프로그램]이다. 본서는 인간관계의 필요성과 CARE의 역할을 설명하는 책이다.

 

 

+ 핵심 내용

 

본서의 내용을 기억만으로 아주 간략히 정리하겠다. 저자가 말하는 CARE“Calm 평온함”, “Accepted 수용감”, “Resonant 공감”, “Energetic 활력”, 4가지 감정을 말한다. “4가지 감정“4가지 신경 경로에 기능과 작용으로 인한 것이다.

 

평온함스마트 미주신경의 작용으로 인한 것인데 스마트 미주신경은 투쟁-도피 반응을 불러오는 교감 신경과 이 분야의 다른 번역본들에서는 때론 마비라고 번역되기도 한 경직을 불러오는 부교감 신경의 작용을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 어린 시절 타인과의 관계를 불필요하게 여기도록하거나 타자를 경쟁 상대로만 여기도록조성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인간관계 자체에서 스마트 미주신경이 기능하지 않아 교감 부교감 신경이 과잉활동해 늘 스트레스 상태에 놓인다. “위험한 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유아기뿐 아니라 아동이나 성인의 미주신경도 망가진.

 

수용감배측 전대상피질의 작용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어린 시절 심각한 학대와 방임을 경험한 사람들은 인간관계 자체에서 친밀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며 타자와의 관계 자체를 위협으로받아들이게 된다.

 

공감거울 신경계의 기능이다. 인간은 이 거울 신경의 작용으로 타자의 행동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된다. “타인의 말을 이해하는 것 역시 뇌의 부위 가운데 자신이 말할 때 기능하는 부위가 작용해야타인의 말을 경청하며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타인의 말을 이해하는 건 뇌가 타인의 말을 따라 하며 스스로 의미를 각성해야 가능한 것이다.

 

활력도파민 보상 체계의 작용으로 일어난다. 중뇌변연계 경로에 도파민이 유입되면 기분이 좋아진다. ‘성장 촉진 관계를 열정으로 가득차다고 이야기하는 자체가 도파민의 작용을 말하는 것이다. 바람직한 식생활, 섹스, 좋은 인간관계 같은 성장 촉진 활동을 하면 도파민이 분비된다. 그로 인해 행복감이 밀려오고 이와 같은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진다. 한마디로 도파민 분비가 늘어날수록 상호연결이 늘어난다. “유년기나 아동기긍정적 관계를 경험하지 못하면 도파민 보상 체계는 인간관계와 분리된다. 도파민 경로의 본래 목적이 왜곡되면 뇌는 건강하지 않은 활동과 도파민을 연결하는 법을 배운다. 마약, 알콜, 섹스, 도박 중독 등이 대표적일 것이다.

 

이런 4가지 감정이 순기능을 하지 못하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질병에 취약해지며 인체 기능이 악화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다량 분비되면서 기억 등 뇌 기능에서도 악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이에 대한 걱정을 놓게 만드는 것이, “뇌에서 옥시토신이 분비되면 기존 뇌 경로의 일부를 녹이고 새로운 경로를 만들어” “뇌 변화를 촉진한다. 그리고 도파민이 학습과 연결되면 새로운 정보와 관련된 신경 경로가 강화되고 유지된다고 한다.

 

본서의 중후반부는 4가지 감정과 4가지 신경 경로를 다시 구조화하는 법이 다루어지고 있다.

 

+ 총평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자기 선언만으로 단념하기에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이점이 너무도 크다. 앞서 말했듯 외로움이 건강을 파괴하고 죽음으로도 이끌며 행복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요소라면 인간관계로 나아갈 방안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성장 촉진의 역할을 해주는 게 관계라면 우리는 이 관계란 것의 이점을 충분히 보아야 할 일인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미 검증받은 관계 신경생물학이라는 분야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사교적이던 사람은 관계의 순기능을 더 구체적으로 알아갈 기회가 되고 비사교적인 사람들은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낄 기회가 되어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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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 끊기 - 반복된 문제를 부수는 최소한의 행동 설계법
빌 오한론 지음, 김보미 옮김 / 터닝페이지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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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끊기 #빌오한론 #행동변화 #패턴깨기 #루틴관리 #문제해결 #문제패턴 #해결패턴 #행동변화 #해결지향적접근법 @turningpage_books

 

#터닝페이지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 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본서를 읽으려 한 동기

 

- 중독마저 파괴하는 관성 끊기 기술의 정점을 통해 관행대로 살아가던 답습에서 벗어나 의도와 목표와 과정과 성취를 일치시키는 의지의 힘을 경험하며 가고 싶은 길을 곧게 걸어 나가고 싶어서였다.

 

+ 본서와 저자에 대한 소개

 

- 본서의 저자와 그의 해결 지향적 접근법이라는 심리치료기법은 오프라 윈프리도 감탄해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한 회 전체를 할애해 방송했을 정도로 대중적 반응과 효과에서 인정받는 심리치료법이라고 한다. 중독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까지도 효과가 있을 정도로 습관과 중독 등 관성을 깨뜨리는데 탁월한 기법이라는 평이다.

 

- 저자는 상담사이자 가족치료 전문가로 30권 이상의 저술을 한 저자이며 세계적으로 700건 이상의 세미나를 열었다. 본서 [관성 끊기]는 수많은 개인과 연인, 가족 심지어 마약 중독자마저 치료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 본서의 내용

 

- 원제는 [Do One Thing Different]행동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기법이란 걸 제목으로도 알 수 있다. 이는 정신분석이나 분석심리학 등에서 출발한 심리상담을 통해 이유를 찾아내고 원인을 분석하여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기법들과는 접근이 다른 것이다.

 

- 원인 분석보다 문제해결이 먼저이고 기존의 행동에서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 문제가 되는 패턴을 깨고 해결된 패턴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답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 본서의 한국어 부제는 [반복된 문제를 부수는 최소한의 행동 설계법]이다. 저자는 왜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현재를 기대하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는데 여기서 이미 원인을 분석하는 것보다 행동 자체를 바꾸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저자의 관점이 드러난다.

 

- 본서에서는 문제패턴을 인식하고 그걸 깨서 해결패턴으로 나아가 행동의 변화를 낳는’ “문제해결 열쇠라는 치료 지침들이 여러 다양한 양식의 조합으로 반복 등장한다. 하지만 이를 규격화하기보다 개념적으로 나열해 보자면 [다르게 보기-다르게 접근하기-다르게 받아들이기-다르게 반응하기-다른 루틴 형성하기]로 단순화할 수 있다.

 

- 이와 같은 [해결 지향적 접근법]이라는 본서의 치료기법에 특징과 효과가 선명한 예는 본서에서 저자가 자주 드는 밀턴 에릭슨의 일화가 있다. 에릭슨의 아들이 어린 시절 밖에서 놀다가 얼굴을 심하게 다쳤다고 한다. 아이는 얼굴이 심하게 찢어졌고 피가 상당히 났다는데 그때 에릭슨은 아들에게 저런, 다쳤구나! 많이 아플 거야. 아프지? 하지만 이제 그 아픈 게 언제 사라지나 보자!”라며 아이의 신경을 통증이 아니라 통증이 사라지는 데 두도록 유도했다고 한다. 그리고는 다친 아들과 놀라서 뛰어온 아내에게 피가 건강하고 선명한 붉은 색이야! 이런 색이면 곪거나 덧나지 않고 빨리 나을 거야! ! 선명하게 붉은 건강한 피지?”라며 아들과 아내가 다친 상황에 몰두하기보다 이제 덧나지 않고 빨리 낫겠구나!” 하는데 더 주의하도록 유도했다고 한다. 그리고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가는 동안에는 다친 아들에게 네 동생은 저번에 3바늘 꿰맸지? 이 경쟁에서 너와 네 동생 중 누가 이기는가 보자! 너는 몇 바늘 꿰맬 것 같니?”라고 아들의 주의를 심하게 다쳐서 병원까지 와서 수술받는다는 게 아닌 자기 동생과의 경쟁으로 인식하게 했다고 한다. 아들은 치료받는 동안 울거나 투정 부리지 않고 의사에게 몇 바늘 꿰맸나요?”라고 묻고는 (리뷰어 본인의 기억에 명확하진 않지만) 의사가 5바늘인가 6바늘인가로 대답하자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 이 일화에서 본서의 [해결 지향적 접근법]의 총체가 드러난다. 이건 다르게 보고 다르게 접근하며 다르게 받아들이며 다르게 반응하는 과정이 담겨있다고 여겨진다. 이런 식의 관점과 반응 양식이 다른 루틴이 되면 일상에 많은 문제가 애초에 문제로 인식되지 않을 것이기에 반응과 행동에서 문제의 소지가 사라져버린다.

 

- 다만 이 기법이 완벽하지는 않다고 여겨진 건 다른 일화 때문이다. 저자의 내담자 중 한 여성이 남편이 성관계를 기피하는 것으로 상담을 해왔다고 한다. 이 여성은 남편과의 갈등이 해결되지 않자 남편과의 이혼을 결심했고 남편에게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으면 해 보라고 했다. 남편은 아내에게 당신은 설거지를 너무 안 해!”라며 문제 삼았고 설거지를 하면 그때마다 성관계를 하는 조건을 걸어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이다. 나로서는 이건 이 치료법의 개가라기보다는 미해결 양상의 하나를 보여준 게 아닌가 싶다. 애초에 남편이 아내와 성관계를 기피했던 이유가 있을 텐데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자 설거지를 핑계로 성관계를 마지 못해 하게 되었다는 걸 문제해결로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내를 떠나보내기 싫어 마지 못해 이어가는 성관계는 다른 계기로 다시 성관계 기피라는 문제를 불러올 수도 있을 테니 말이다.

 

+ 마지막으로

 

- [해결 지향적 접근법]이 완벽한 치료법은 아니더라도 회복탄력성의 장점을 다룬 책 가운데 너무도 극렬한 수준의 일상 회복을 추구하는 [탄성 인간]이라는 책에서 추구하는 수준의 회복탄력성의 효과처럼 빠른 문제해결로 일상의 신속한 변화를 가져오는 데는 탁월한 기법이 아닌가 싶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을 추구하고 행동의 변화로 문제없는 일상을 이어가고 싶다는 많은 분에게 확실한 효과를 제시할 기법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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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리학으로 세상을 다르게 본다 - 사소한 순간에 마주친 뜻밖의 물리학
하시모토 고지 지음, 정문주 옮김 / 더퀘스트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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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물리학으로세상을다르게본다 #하시모토고지 #과학에세이추천 #일상의과학 #조금다른물리학 @thequest_book

 

#더퀘스트 를 통해 #도서제공 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는 사쿠라자카46’의 멤버 가츠마타 하루가 입학한 학교로 유명한 교토대 대학원 이학 연구과 교수라고 한다. 교토대는 도쿄대와 서로 우열을 겨루는 일본 대표 명문대학이다. AI와 물리학을 잇는 새로운 흐름인 학습 물리학분야를 대표하는 학자라고도 한다. 도대체 학습 물리학이란 게 뭔가 제미나이에게도 물어봤는데 인공지능이나 뇌가 정보를 습득하고 처리하는 과정을 물리학적 원리로 분석하는 분야라고 한다.

 

본서는 온라인 서점 책 소개 이미지에서도 조금 다른 물리학이라는 카피가 등장할 정도로 일반적인 물리학책과 다르기는 하다. 요즘은 이렇게 다른 시각으로 과학에 접근하는 책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기는 하지만 본서는 그 책들과도 다소 다른 면이 있기도 하다. 무엇보다 흥미 본위로 재밌는 소재를 찾아 신기하고 이상한 코드로 과학에 접근하는 방식이 아니라는 면이 가장 다르지 않나 싶다.

 

본서는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상황을 과학으로 풀어주는 책이다. 이를테면 교토의 도심이 오후에 동과 서 어느 쪽에서도 그늘이 지는 예를 통해 태양의 고도로 접근하며 태양의 방위를 설명한다. 해는 늘 정동 쪽에서 뜨는 것이 아니라 춘분과 추분을 제외하면 그보다 북쪽으로 치우쳐서 뜬다. 그리고 비가 시속 30km로 오는 어느 날 비의 굵기로 볼 때 빗방울의 속도는 3분의 1로 줄어들 테니 몸을 앞으로 기울여 시속 10km 정도의 속도로 이동하면 비에 젖지 않을 거라고 계산했다고 한다. “! 이 사람 아인슈타인보다 천재인가!”하는 생각도 했다. 내가 알기론 아인슈타인도 비에 젖지 않는 법을 발견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음 장에 그의 도전이 드러났다. 그는 달리지도 않고 비를 피하지도 않고 몸을 숙이면서 이동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비에 쫄딱 젖었다. 까닭에 그는 그의 가설을 수정했다. “! 내가 자신을 얇은 평면이라고 가정했구나!” 하는 깨우침 때문이었단다. 하지만 이 과학자 우산값 아끼려는 핑계를 떠올린 건 아닌가 싶다. “그냥 달리쇼 이 양반아!”

 

저자분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성찰과 위안을 얻은 이야기를 전하기도 한다. 그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그는 아버지는 이제 무로 돌아간 것인가하는 허무함을 느낄 뻔 했으나 생각해보니 그의 아버지를 구성하던 철과 칼슘 등은 자연으로 환원된 것이었다고 느꼈단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는 이제 존재했던 것도 허무한 것인가하는 생각도 했으나 아버지의 생존도 자신과 함께 한 추억도 그리고 아버지의 죽음도 모든 현상은 직전 현상으로부터 이어지는 시간 발전으로 결정된다는 유니터리 시간 발전이라는 과학 이론과 함께 아버지가 존재하셨던 역사도 함께한 추억도 모든 정보는 저장되어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확률 보존의 원리가 성립하기 때문이라는데 이는 물리학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기반이 되는 이론이라고 한다.

 

뼛속 깊이 과학자인 저자의 사고는 상당히 학자적이기도 한데 음식을 먹다가도 이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고 그건 다시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를 구성하는 건 세포인데 세포는 원자로 이루어져 있으니 소립자로 구조화된 것이고 이는 다시 초끈이 이루는 것이라는 사유를 하고 있다. 당연한 이 사고를 굳이 음식 먹다가 했을 리는 없을 것 같다. 아마도 독자들에게 과학과 일상이 결코 분리될 수 없는 거란 걸 주지하게 하려고 이런 예를 든 것 같다. 하긴 과학자이자 유명 과학 인플루언서인 궤도 님은 고윤정 인스타에 고윤정이 세상이 모두 오로라였으면 좋겠다는 피드를 올리자 그걸 과학 원리가 어떠하니 오로라는 극지방에만 있을 수밖에 없다는 댓글을 달아 이슈가 되기도 했다. 그냥 연기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같은 평범한 댓글이면 안 되는 걸까? 궤도 같은 과학자는 저런 멘트로도 여배우 유혹할 수 있는 걸까 싶기도 했다. 그분이 크리스마스이브 즈음 어느 매체에서 전 세계에 선물을 돌리려면 산타 썰매를 끄는 루돌프가 초속 몇십km로 달려야 하는지과학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을 때 나는 저런 속도로 달리면 루돌프는 피 토하고 죽을 텐데 산타를 노동법에 의거해 악덕 고용주로 재판정에 세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다들 관점과 입장이 다르구나 싶다.

 

저자는 학생 시절 옆자리 친구가 다리를 떠는 걸 지진으로 착각했던 이야기를 남기기도 했는데 그를 통해 파동중첩 원리를 이야기하며 물결의 마루와 골을 중첩해 물결을 잔잔하게 만들 수 있음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파동방정식의 선형성을 드는 것이다. 이렇게 시작해 세계 모든 것은 파동이라는 양자역학의 시각을 말해주기도 한다.

 

심지어는 울트라맨과 고질라가 등장하는 이야기로 가설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기도 하다. AI 이야기로 신경망의 설명을 하는 건 서장에서이고 초중반 즈음 Chat GPT의 글로 기계학습을 설명하고 있기도 하다. 버스 승객수 폭발 현상으로 시작해 우라늄 핵분열 현상으로 진행하며 지수함수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복숭아의 면을 이야기하면서 토폴로지(위상)”에 대한 이야기로 전개하며 복잡한 형태의 대상도 일단 토폴로지로 분류하면 연구의 길이 열린다면서 ‘2016년 노벨 물리학상도 물질이 비자명한 토폴로지로 특정 지어질 수 있다는 발견에 수여되었다는 이야기로 끝맺는다. 과육 나누는 걸로 이산 기하학이라는 연속 극한을 논하는데 이러면 복숭아든 사과든 먹기 싫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저자는 세상의 모든 걸 설명하기 위한 학문이 과학과 수학이라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마 이 세상의 구성과 운영그러니까 세상 만물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한 것이 과학과 수학이니 일상의 모든 것, 삶의 어떤 순간도 과학이 아닌 것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다. 본서를 읽고 나면 모든 순간 모든 일상에서 과학을 발견하고 싶어지는 욕심이 일 수도있을 것 같다. 세상의 많은 분야들이 다 그렇겠지만 본서는 과학으로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다는 관점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지 않은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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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6-02-07 10: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학생시절 물리는 엄청 어렵고 딱딱한 과목이라고 상각해 멀리했는데 이책을 읽으면 물리랑 좀더 친해질수 있을것같네요.

이하라 2026-02-08 19:04   좋아요 0 | URL
과학책 같지 않고 과학적 이야기도 담긴 에세이 같았어요. 이 책으로 물리와 친해질 것 같지는 않았어요. 저도 과학은 잘 몰라서 언제 과학 책만 한달 동안 읽고 싶기도 합니다.^^
 
LLM을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LLM 구조 이해부터 프롬프트 전략, 대화형 에이전트 설계, 성과 평가까지
존 베리먼 외 지음, 김정인 옮김 / 제이펍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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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펍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 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독서의 동기

- LLM을 이해함으로써,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하여, 챗봇을 난이도 높게 활용하면서, 동시에 코딩에 대한 이해를 한 번에 다소의 걸음이라도 나아갈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선택했다.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기에 그저 질문하는 법, 그러니까 구조적이면서 체계적으로 질문하고 지시하는 법을, AI의 사고 구조를 이해하면서 배울만한 책이리라고만 생각하여 선택했다.

 

!! 저작의 빛깔

- [시작하며]라는 서장을 보면 대상 독자에 대해 설명하는데, 시작부터 이 책은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한다.”라고 명확하게 독자층을 분별해 주고 있다. 뒤따르는 부연 설명도 고객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제품을 구축하는 경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내부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 처리 워크플로를 구축할 때도 유익할 것이다.”라고 독자 대상을 명확히 개발자들로 보고 있음을 못 박고 있는데, 비전공자 주제에 도전하다니 무리한 도전이었다. 석패가 아닌데도 석패한 기분이고 무언가 괘씸하다 --^

 

- 애플리케이션 관리자 중 일부는 ‘LLM 전담 관리자가 된다고 한다. AI 전문가들에게는 바로 이들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라고 한다. 이 책은 이런 전문가 집단인 전문가적 프롬프트 엔지니어들을 위한 책이다.

 

- 본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완전히 익혀 성공적인 LLM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모든 이론, 기술, , 요령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한마디로 본서는 AI 챗봇을 보다 잘 활용하기 위해 제대로 된 질문을 구조적이고 체계적으로 하는 법을 다룬 책이 아니다. 그런 서술을 정교하게 하는 법을 다룬 책이 아니라 전문가와 공학도를 위한 책인 것이다.

 

!!! 감상 포인트

- 본서의 특징은 한마디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문적 이론과 기술과 팁과 요령을 익히게 하는 것이기에 전반적인 내용을 비전공자가 이해하기에 무리가 있다. 우선 IT 계열에서 필요한 지식과 코딩 지식도 없는 사람들은 책을 읽는 시간보다 본서에 등장하는 전문 용어랄까 기술 용어랄까를 검색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데 더 긴 시간이 사용하게 된다. 이것만 다 검색하고 이해하는 데도 아주 긴 시간 공들여야 하고 이것만 웬만큼 이해해도 공학 용어들이나 코딩 용어들과 개념들을 다소 알았다고 문과들 사이에서는 통할지도 모른다.

 

- “저술 목적 자체가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전문가 양성이니 서술 자체가 자연히 “‘테스트 주도 개발방식의 프롬프트 작성을 위한 서술이고, 이는 문과적인 단계적이고 명확한 질문을 어떻게 할 것인가의 접근이 아니다.”

 

+ 공학도가 아닌 분들이 가질 만한 본서의 유익이 무엇이 있었을까?

: 문장의 구조화 본서에서는 프롬프트를 구성할 때 지시, 문맥, 데이터를 엄격히 분리한다. 본서는 글쓰기에서 불필요한 수식어가 무엇인지”, “핵심 정보는 무엇인지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 피드백 루프 자기만족적 사고가 아니라 실험-평가-수정의 반복 구조인 텍스트(프롬프트)를 구성하는 양식을 보며, 정서적인 서사가 아니라 결과 중심적인 사고 체계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 논리적 단계화 본서의 서술과 문장 구성은 알고리즘의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극도로 단계적이다. 논리적 징검다리를 거치는 것이다. 이런 서술 양식을 통해 글쓰기에 있어 긴 문장에서도 전체를 단계적으로 구조화하는 설계자적 안목을갖출 수 있다.

 

: 문제 해결 알고리즘화 저자의 서술 방식을 적용해 막연한 생각들을 상황판단-변수분리-대안제시와 같은 공학적 절차로 변환하는 법을 배워 문제 해결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 결국 이런 사고 양식을 익히게 된다면, “사람과의 사이에서 오해를 줄일 수있고 “AI 챗봇에게 프롬프트를 전달할 때도 오류를 줄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비전공자라도 아무 이익이 없는 독서이기만 한 건 아닌 것이다. 그러나, “전공자가 아니라면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대중서를 선택하시는 게 명백히 낫다.” 이 책 읽다가 머리에 쥐나는 줄 알았다.

 

+ 추천 개발자, AI 연구원, 데이터 엔지니어, 공학도

+ 비추천 비개발자, 일반 사용자, 인문학적 감상을 기대하는 사람, 코딩 지식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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