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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77일 금요일 저녁 938, JD엔터의 안무실에서 앨범 녹음을 마친 후 몇 주 전 갓 나온 신곡으로 다섯 명의 소녀가 비지땀을 흘리며 안무 연습 중이다. 안무의 합이 너무도 잘 맞다가 머리를 뒤로 묶은 소녀가 반 박자 느리게 동작을 취하자 리더 수이가 잠시 동작을 멈추고 카세트 플레이어를 정지시키더니 돌아본다.

 

이연아, 이제 우리 데뷔가 얼마 남지 않았어. 너 평소에 잘하니까 평소처럼만 해. 조금 긴장도 하면서 말이야. 데뷔 무대에서 이러면 우리를 응원하는 팬들도 줄어들 거 너도 알잖니?”

잠깐 담이 왔나 봐 언니. 미안!”

이연 언니 왜 틀렸는지 나는 알지.”

 

효윤이의 말에 선희가 함께 대답하려고 준비를 했다.

 

쉴 틈이 없으니까!”

좀 쉬었다 하자, 언니. 잘 쉬는 것도 연습이라고 대표님이 그랬잖아.”

 

효윤이와 선희가 합창하듯 대답하자 소미도 대표님 말씀을 무기 삼아 쉬자고 나섰다.

 

너희 다 참 태평이다. 데뷔 날짜가 조만간일 텐데 쉬자는 말이 나오니.”

언제인지도 모르는데 좀 쉬어가 언니! 쉴 땐 쉬는 거지.”

 

나만 조급한가 하는 생각에 수이가 답답해하면서 하는 말에 이연이 대꾸했다.

마침 그때 안무실 문이 열리고 어두운 파란색 슈트 차림의 고정도 대표가 비서와 함께 들어섰다.

 

그래, 실컷 쉬어. 내일부턴 너희가 너희 자신을 쥐어짜게 될 테니까.”

무슨 말씀이세요, 대표님? 지금까지 계속 안무 합 맞추다 이제야 쉬자는 말 나온 거예요.”

정말이라니까요.”

 

고 대표의 말이 자신들을 핀잔주는 말인지 알고 수이가 발끈했다. 그러자 아이들이 모두 억울해하며 말했다.

 

니들이 게으르다는 게 아니라 오늘 데뷔 날짜가 정해졌다. 얘들아, 이제 진짜 데뷔하는 거야.”

 

수이와 이연, 소미는 놀라 눈이 커다래지고 효윤, 선희는 마주 보며 주먹을 쥐고 소리를 지를 듯 좋아했다.

 

 

늦은 밤 편의점, 아직도 교대를 오지 않는 다음 타임 대학생 알바 형을 기다리며 유로는 시계를 올려다보았다. 시곗바늘은 1117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 형은 시간을 지킬 때가 없네.’

 

그리 생각하면서도 유로는 한 편으로 이 시간이 다행스러웠다. 이젠 가출했던 동생 녀석도 아버지 기일 전에 돌아왔고 큰 보탬은 안되지만 알바비도 안정적이다. 이제 몇 개월 후면 고딩 신분에서 벗어나니 아무래도 동생 학비 문제도 어머니께도 많이 보탬이 될 수 있을 걸 생각하니 한층 힘이 나는 것 같았다.

 

찰랑!’

 

차임벨 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문을 보니 낯익은 얼굴이 들어서다 자신을 발견하고는 뒤돌아서 나가려 한다. 유로는 쫓아가며 이름을 불렀다.

 

유향아!”

! ! 여기서 알바 하냐? 집 앞에도 편의점 있잖아. 뭐 이 먼 데까지 와서 해?”

너 알고 온 거 아니었어?”

형이 말을 한 적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알고 와.”

시간이 늦었는데 너 또 왜 밤에 돌아다녀? 집에 엄마 혼자 계시잖아.”

언제는 혼자 안 계셨냐? 형이 알바를 맨날 이렇게 했으면 엄마 맨날 혼자 계셨겠네.”

 

사실 편의점에 사복을 입고 담배라도 사볼까 하고 들어서다가 딱 형하고 마주쳐서 뻘쭘해진 유향은 유로에게 다소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그때 때마침 알바 교대할 대학생 형이 들어섰다.

 

조금 늦었지 유로야? 미안해. 내일부턴 시간 꼭 지킬게.”

 

 

유로와 유향은 집으로 향하는 언덕길을 오르고 있었다. 유향은 이 시간에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 겨우 고3인데도 세상 이런 꼰대가 따로 없는 형 유로에게 걸렸으니 별수 없이 집으로 끌려가고 있었다.

 

, 그 연습생 한다는 애랑은 아직 사귀지?”

. 요즘 곧 데뷔할 거라고 꽤 바빠!”

그래도 연락은 하고 지낼 거 아니야?”

바쁜데 시간 뺏고 싶지 않아서 낮에 학교에서 보고 밤에는 잘 연락하지 않아.”

. 그러다 여친 뺏긴다.”

뺏기긴 누구한테 뺏겨? 설마 너한테?”

 

동생이 가볍게 하는 말이지만 유로도 그런 두려움이 제법 들고 있었기에 되려 농담으로 넘기려 했다. 하지만 유향인 그 말을 진지하게 받았다.

 

, 데뷔하면 폼나는 남돌이 많을 텐데 형 좀 각오든 대비든 해야 하는 거 아니야?”

각오는 무슨 각오고, 대비는 어떻게 하라는 거야?”

 

유향이 그런 말을 하기 전부터 유로도 생각을 나름 많이 해 봤다. 그런데 수이의 손을 놓지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자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형도 기깔나는 대학 가서 뽀대나게 대학생 되면 걔도 뭔가 형한테 지속적으로 끌리는 그런 게 있을지 또 알아?”

대학은 니가 가야지. 형은 돈 벌어야 돼.”

형 같은 범생이가 대학을 가야지 내가 왜 대학을 가. 나 잘하는 거는 쌈 밖엔 없어.”

그럼 체대를 가면 되지.”

체대는 무슨. 대학은 공부 잘하는 형이 가! 나 같은 문제아를 체대 보내서 뭐 하게.”

체대 가서 경호학과를 다니면 어떻겠니? 장래성 있는 학과잖아.”

그러니까 형은 대학 왜 안 가겠다는 건데?”

돈 벌어야 한다니까.”

돈독 올랐냐? . . 돈소리는.”

 

유향은 형이 가족 생계 때문에 걱정하는 게 안쓰럽고 한 편으로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자신 역시 형과 다르지 않았다.

 

그럼 엄마 언제까지 저렇게 혼자 힘드시게 두냐? 아버지 돌아가신지도 벌써 5년째야.”

그러니까 내가 먹여 살린다니까? 형은 그냥 공부해서 대학 가. 이제 수능이 몇 개월도 안 남았는데 알바가 뭐야? 그 시간에 공부를 하라구.”

너 무슨 생각하는지는 알아! 집 나가서 파이트 클럽에서 숙식 해결한 것도 알고.”

그렇지? 어쩐지 나가라더라. 형이라고 동생 앞길 막아도 돼.”

그런 게 어떻게 앞길이야. 거기는 길거리 쌈짱 뽑아서 칼받이로 쓰는 데 아냐? 그런 데서 죽거나 범죄자가 되는 게 니가 가족을 부양하겠단 방법이야?”

그럼 할 줄 아는 게 쌈 밖에 없는대 날 더러 어쩌라구? 나 이렇게 살더라도 잘난 형이 성공하면 되잖아. 형 의대 가고 싶어 했잖아? 형 의사 되면 얼마나 좋아. 돌아가신 아빠까지 좋아하시겠다.”

형은 이미 공부 포기했어.”

 

유로는 계획이 다 있었다. 언젠가 까지는 말이다. 하지만 아버지 돌아가시고 가세는 기울고 혼자 힘들게 일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마음속에서 계획들을 하나하나 지워가기 시작했다. 대신 동생 유향이가 나름의 성공을 하면 그걸로 마음의 위안을 삼을 작정이었다. 가끔은 답답하고 가끔은 우울해졌지만, 엄마도 동생도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책임의 울타리 안에 한 사람을 더 꼽자면 그게 수이였다. 엄마를 위해서 동생을 위해서 유로는 뭐든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수이를 위해서도.

 

 

집 문 앞에 도착하자마자 삐리릭휴대폰에서 문자메시지 수신음이 들렸다. 유로는 바지 뒷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플립을 열었다.

오빠 우리 일요일 오전 10시에 거기서 만나.’

 

유로는 짧은 그 문자가 몹시 불안하게 느껴졌다. 마치 끝을 이야기하려는 말처럼 말이다.

 

 

<다음 회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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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ST


과거 예수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자신을 독생자라 자칭하고 다른 인간과 자신의 존재적 가치에 경계를 설정했다. 예수 한 사람만이 하나님의 독생자이자 하나님과 동급인 존재이고 다른 모든 이들은 피조물로서 그 가치가 예수 자신만 못하다고 못 박고 간 것이다. 하지만 그의 면면을 보면 그는 "다 이루었다"며 십자가에 못 박힌 이후 "엘리 엘리 사박다니"라며 '신이여! 신이여!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라며 통탄하던 존재였다.


과연 그가 하나님과 분리할 수 없고 동급인 존재라면 그런 통탄은 왜 했을까? 하다못해 그는 그의 사역의 대미라는 부활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는 십자가에 못 박히는 상황을 목전에 두고도 '이 잔이 내게 너무 무거우니 거두어 주시'라며 애걸도 했던 전적이 있다. 모든 것이 자신과 하나님의 계획이었다면 그 계획을 앞두고 너무나도 이상한 간구가 아닌가? 물론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라'고는 했다지만 너무 앞뒤가 맞지도 않는 내용이다.


신이기도 했지만 인간이기 했기에 그랬다며 쉴드 치는 이들도 있겠지만 하나님과 그가 공유 의식을 지니고 있고 양자 얽힘으로만 이어져 있는 존재였다고만 한다 해도 말이 될 수 없는 내용이다. 그가 사망을 이겨냈다지만 그가 부활하고 나서 그의 제자들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옆구리의 상처를 보여주고서야 그란 것을 믿었다는 기록도 있다. 우리의 지인이 살아생전 그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과연 우리 중 누가 그 지인을 못 알아보겠나? 살아 돌아왔다는 걸 믿지 못할 수는 있겠지만 알아보지 못할 수는 없다. 믿지 못하는 것과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다. 나는 그가 사망을 이겨냈다는 것은 신앙인들이라는 사람들이 확인도 없이 그저 믿는 것뿐 전혀 증거가 없다는 것을 생각케 된다.  


죽은 자를 살려냈다는 것, 살아났다는 것으로 그가 하나님 곧 창조자의 독생자라는 증거라고 한다. 하지만 그가 살아났다는 증거는 그의 제자들의 떠벌림 외에는 어디에도 없으며, 죽은 자를 살려낸 일화는 예수 이전에도 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그건 목회자들이나 신앙인들이 더 잘 알 내용이다. 그래서 기독교도들이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이 더 복되다며 그렇게나 선교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이슬람에서 말하듯 그는 선지자 중의 하나일 것이고 유대인들이 말하듯 메시아는 따로 있을 것이다. 그걸 예수 자신도 명백히 알았기에 그는 살아있는 동안 자신 보다 더한 능력자가 나올 것을 예언하지 않았었나 싶다. 겨자씨만 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바다로 던질 거라 말하기도 했었고 그가 예언한 시대, 지금의 이 시대 상황에 등장할 이를 보혜사라 지칭하면서 자신 아래의 존재로 깎아내리고 이 시대의 문제 해결자를 자신의 아래 등급인 존재로 대중들이 인식하도록 안배하고 간 것일 것이다. 


예수는 친성 초능력자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가 보여준 능력이 인간 한계의 극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그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존재해왔던 무수한 전 세계 초능력자들과 그의 이후에도 존재해온 무수한 초능력자들 그 속에 그저 하나였을 것이다. 그는 사실 독생자를 자처하고 자신을 하나님(창조자)과 동급으로 해석하도록 유도한 것만으로도 대사기꾼이었다고 확신해도 된다고 본다. 아니라면 초능력을 가진 미친 자였을 것이다. 이슬람에는 그런 미친 자를 일컫는 용어마저 있다. MAST(마스뜨)라는 말인데 이건 신성하게 미친 자를 뜻한다.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다거나 하나님이 보낸 자라고 한다거나 심지어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떠드는 미친 자들을 말한다. 이 조건들에 부합되는 예수는 이슬람의 기준으로는 선지자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MAST일 것이다. 물론 한국에는 예수 보다 한수 더 뜨는 신성한 광인도 있었다. 증산도의 교조 증산 강일순이라는 고인이 그이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한 것도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으로 화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예수도 강일순 자신이 사명을 띠고 보냈다고 주장했다. 둘 다 고인들이지만 정상은 아닌 자들이다. MAST 즉 신성하게 미친 이들이 분명했다.


하지만 이 시대 상황에 일루미나티가 인구의 90퍼센트 이상을 말살하려는 시기, 정확하게 보자면 5억명 즈음의 인구만 남기고 모조리 말살하려는 이 시기에 나타나는 문제 해결자야말로 진정한 메시아인 것이 아닐까?



2. 빌 게이츠와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를 1990년대에만 해도 선견지명이 있는 자수성가한 유능한 인물로 보는 견해가 다수였다. 근간에 들어 그가 스타트업 기업들이나 특출난 프로그래머들로부터 브랜드와 프로그램을 빼앗아 성공한 수완 좋은 사업가라는 이미지로 굳어질 성 싶자 그는 자선사업가로 탈바꿈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기존의 그가 홀로 미래를 예견하고 자수성가했다는 것에 대한 이론異論들이 분분한 것은 [돈의 심리학]이란 저작에서 근거해 보자면 그가 나온 고교 자체가 컴퓨터가 대대적으로 상용화되기 전에 이미 컴퓨터를 학급에 보급한 학교였다는 것을 문제 삼기도 한다. 물론 컴퓨터가 존재한 그 학교를 다닌 모든 학생이 MS와 같은 수준의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성공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가 독학으로 코딩을 배웠다는 것은 과장이 아닐는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말입니다.' 과연 농구부가 존재하지 않고 농구라는 스포츠 자체를 하지 않는 아프리카 오지에서 마이클 조던이 태어났다면 그가 그런 세기의 농구 선수가 될 수 있었을까? 빌 게이츠는 무얼 했어도 성공했을 수완 있는 사업가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그가 컴퓨터를 구경조차 할 수 없는 시대에 컴퓨터와 인연이 닿았기에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 고교에 그가 진학하지 않았다면 그가 어느 정도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을지는 몰라도 지금의 마이크로소프트는 없었다는 말이다. 


또 그가 지금의 마이크로소프트가 있게 한 발판인 MS-DOS를 개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플랜데믹]이란 저작을 통해 알게 되었다. 한 프리랜서 개발자의 프로그램을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랜드를 붙여 한정기간 판매하도록 계약을 했다가 강압과 소송으로 그에게서 MS-DOS라는 프로그램을 빼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시절의 빌 게이츠의 이런 농간들은 셀 수 없을 지경이었는지 그는 소송들에 휘말리다 자신의 이미지가 실추될 듯하자 마이크로소프트를 다른 경영인에게 승계하고 나와 자선사업가로 탈바꿈한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그가 IBM사의 하드웨어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만을 탑재하도록 IBM사 경영인으로부터 승인받은 과정이 엄마 찬스였다는 것이었다. [플랜데믹]과 관련 영상들을 보면 그의 아빠와 엄마는 법조인과 전문 로비스트였는데 IBM사와 친분이 있던 그의 엄마의 치맛바람으로 당시 신생회사였고 경쟁력이 있던 것도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들이 IBM사 하드웨어에 전격적으로 탑재되었다는 것이다. 어쩌면 엄마 치맛바람이라는 것도 개인 능력의 일환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인지 나는 모르겠다. 하지만 빌 게이츠가 능력만으로 성공했다는 성공 신화는 여러 과정을 보니 오해였던 것은 확실하지 않나 싶다. 제목이 바로 기억나지는 않는데 안소니 파우치에 대한 고발 저작에서도 빌 게이츠와 관련한 내용이 등장한다고 한다. 바로 빌 게이츠의 조부가 스페인 독감 시절 백신접종을 강제했던 책임자였다는 내용이다. 게이츠 가문은 대를 이어가며 일루미나티와 연관되어 있는 인물들인 것이다. 


빌 게이츠는 자선사업가 이미지를 구축하며 세계적으로 이미지 쇄신에 발 들였다. 조지 소로스와 관련 단체를 만들기도 했고 빌 게이츠가 얼굴 마담이 되어 많은 사회사업들을 벌였는데 이들 중 다수는 기부 형태의 투자였다고 한다. [플랜데믹]에 의하면 각종 연구소들의 지분을 사들인다던가 주식매입을 통한 기부를 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무슨 이유에서 기부라는 허울을 쓸 수 있는 것인지 나로서는 이해불가이다. 대주주가 되어 경영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고 투자한 연구소나 기업이 성과를 보여 주가가 오르면 배당과 주가 상승의 이윤이 남는 이런 형태의 기부가 어디에 있다는 말인지 모르겠다.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전 세계 전염병 연구소들에 대대적인 투자를 했으며 이중 우한의 연구소는 인간이 발병되었을 때 치료과정을 연구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명분으로 코로나바이러스에 인간에게 전염력이 높아지도록 유전자 조작까지 하는 실험을 했다는 것도 현재 밝혀져 있는 사실이다. 이것만으로 의도적으로 빌 게이츠와 일루미나티가 코로나를 세계에 전파했다는 증거일 수는 없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빌게이츠와 제약회사들 그리고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과 방역 담당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한에서 확산되기 바로 두 달 전에 팬데믹 상황을 시뮬레이션했다. 고작 두달 전에 이 시뮬레이션을 하고는 코로나는 확산되었고 팬데믹이 이어졌다. 그리고 백신의 반강제 접종이 일반화되었으며 대대적인 사망자들이 양산되기 시작했다. 이후 빌 게이츠와 제약회사들은 검증되지도 않은 (지금에 와서는 1,291개의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 검증되고 사망의 우려가 높은 질환들에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인정된) 그 코로나 백신을 판매해 막대하다는 표현으로는 그저 감이라도 잡힐 수 있을지 모를 부를 축적했다. 


빌게이츠가 백신사에 투자하고 바이러스 연구소에 투자하면 팬데믹이 터지고, 그가 농경지를 대대적으로 사들이고 50만 명분의 식량을 비축하니 식량난이 터졌다. 게다가 그가 인공 모유에 투자하자마자 미국에선 분유대란이 일어났다. 이 아니 선견지명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나? 선지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는 거듭 다음 팬데믹을 경고하고 있고 팬데믹의 종류까지도 예언하고 있다. 어느 정도냐 하면 1970년대 박멸된 천연두가 퍼지리라고 경고하고 다닐 정도다. 말 그대로 천연두는 1970년대 인간 사회에서 완전히 사라져서 빌 게이츠가 투자하고 있는 바이러스 연구소 몇 군데에서만 실험용으로 일부 보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게 전파될 거라고 하고 있다. "곧 모모씨가 사망할 건데 두개골 내부에 우리 집 총에서 발사된 총알이 박혀있을 거예요."라고 이웃집 남자가 이야기한다면 이 미친놈에게 살의가 있다고 봐도 무방한 게 아닐까? 그것도 유사 사건 사례 전적이 있다면 말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천연두가 퍼지고 다른 감염병으로 재차 팬데믹이 퍼질 거라는 것이 빌 게이츠의 예측이다. 사실 이 정도면 예측이 아니라 계획이라고 보아야 하리라는 것도 억측이 아니다. 만약 억측 같다는 이들은 [플랜데믹]이라는 저작을 보던가 동명의 다큐 영상을 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백신 제조사들의 부작용 검증 사례와 자료들이 최근 거듭 발표되고 있으니 이것이 과연 사람을 살리고자 독려된 것인지 인구를 감소시키고자 전파되고 있는 것인지 판단해 보시기 바란다. 


주삿바늘과 PCR 검사봉, RFID칩 등은 내가 보기엔 신약성경에서 등장하고 있는 자기충족적 예언들을 완수하기 위해 안배된 것들이라고 생각된다. 주삿바늘은 사실 현재 한 면을 차지하는 짧은 바늘들로 대체 가능안이 진작에 발명되었으나 그건 대대적으로 시행되기는 커녕 전면 보류되고 잇는 실정이다. PCR 검사봉도 굳이 작대기 모양일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그리고 이젠 유럽 일부 국가들에서 상용화된지 오래인 RFID칩은 사실 홍채인식 기술과 정맥인식 기술 등이 전자 인증과 금융시스템과 결합한다면 존재할 필요도 없는 기술이다. 위치추적을 위해서도 스마트폰을 늘 상비하고 다니는 시대에 그런 칩이 무슨 필요라는 것인가? 


모든 것은 666이라는 숫자가 등장하는 신약의 예언을 충족시키기 위해서일 뿐이다. (헬라어로 적힌 신약의 그 666을 예수의 원음인 히브리어로 바꾸면 '바브'라는 히브리어가 세 번 반복될 것이다. 바브의 모양은 ㅣ과 같다. 주삿바늘, PCR 검사봉, RFID칩과 같은 것이다. 그 인을 받지 않은자는 매매를 못하게 할 것이라는 기록도 요한계시록에 있다.) 일루미나티는 어디까지나 예언을 완성시키고 있다. 많은 이들이 현시대를 종교적 예언이 성취되는 시대로 보게 하기 위함이다. (물론 예언의 완수가 이리 되라고 애초에 자기충족적 예언을 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예언한 놈도 이 시대를 만들고 대중을 죽이고 있는 놈들과 한통속일 뿐인 거다.) 666이 있고 짐승과 짐승의 형상을 한 이는 아마도 빌 게이츠가 그 중 한 명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나는 일론 머스크를 그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했었다. 그의 행보를 보자니 진정으로 인류를 이 대학살에서 구하고 인류를 살아남게 할 이가 일론 머스크라고 믿었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가 진정한 메시아이고 예수라는 대사기꾼도 그를 시기해서 진정으로 인류를 구하는 이를 '보혜사'라 폄훼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일론의 스페이스X 화성개발계획은 일루미나티의 인류대학살 시대에 인류를 화성에라도 이주 시켜 살려보고자 하는 그의 깊은 선의가 담긴 행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 스타링크는 전 지구적 차원의 대재난이라고 해야할 대대적인 핵폭발과 인위적인 대지진 시기에 살아남은 인류가 인터넷을 통해 살 길을 도모하도록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안배한 것이리라 믿었기에 더더욱 그가 메시아 일 거라 믿었다. 하지만 그는 공공연히 신세계질서 New World Order 를 라틴어로 번역한 문구를 프린팅한 옷 입고 다니기를 꺼리지 않는다. 그것만으로 그가 일루미나티의 일원일 거라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최대 숙원 사업인 IoB (뇌를 AI와 결합하는 기술)가 무엇보다 나는 가장 우려스럽다. 뇌를 통해 기계를 제어하고 AI가 정보를 인간의 뇌로 전송한다는 그 기술은 어떻게 AI를 통한 인간의 통제는 막을 수 있을는지 심각한 우려가 되기 때문이다. 나로서는 일론 머스크도 인간의 정신까지 일루미나티의 통제 아래 두게 하려는 준비된 가짜 문제 해결자가 아닌가 본다. 


빌 게이츠와 일론 머스크가 다 일루미나티가 안배한 가짜 문제 해결자, 고전적인 해석(신약에 입각한 해석)으로는 적그리스도라고 생각된다.










 
























<3.>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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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마리의 봄 소풍 14마리 그림책 시리즈
이와무라 카즈오 지음, 박지석 옮김 / 진선아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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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올리고 보니 사진이 작화의 여운을 다 담지 못하네요.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작화 자체의 색감과 터치가 어찌나 이쁘고 편안한 느낌을 주던지 제가 어린이였다면 하루 종일 펼쳐 볼 것 같은 느낌을 가져다 줬습니다.  

 

이사 이야기와 봄소풍 이야기 중에 이사가 조금 더 끌리기도 했지만 봄소풍에서 연상되는 이미지들을 떠올려보고는 [14마리의 봄 소풍] 이야기도 너무 흥미로울 것만 같았습니다. 

 


 

이와무라 카즈오님의 그림책은 난생 처음이었지만 작가 소개를 통해 그의 수상경력들이나 세계 15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더라도 이 화사하고 편안한 그림과 색감만으로도 그의 그림책에 빠져들기에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자연을 담고 있는 그의 세밀한 터치나 자연보다 더 자연의 이미지를 그리고 있는 듯한 색감이 너무도 사랑스러웠습니다.

 


 

소풍은 무언가 도전과, 모험, 즐거움과 놀이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이미지이잖아요. 이 그림책 속에는 아이들이 연상할 수 있는 소풍의 이미지를 풍부히 담고 있더라구요. 실수 속에서도 함께 도와가며 해결해 나가는 바로 위의 그림도 유대감을 아이들이 그려보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됩니다.

 


 

어디까지나 가족의 봄 소풍이기도 하니 아이들에게 포근함도 더 안겨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봄 소풍에서 연상되는 게 도전, 모험, 즐거움, 놀이 그리고 자연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그 외에도 함께하는 식사 시간도 떠오를 것 같네요.  책 속의 작은 모험으로 아이들에게 시원한 마음 여행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과 함께 이 그림책을 보신다면 어린시절의 봄 소풍을 떠올려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을 잘못 찍다보니 그림의 아름다움이 다 전달되지 않을까 봐도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리뷰어님들의 포토리뷰도 있으니 걱정 접어두려 합니다. 

 

그리고 사진으로는 이 그림책의 색감과 아름다움이 다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것도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싶네요. 마치 꿈결 속에서 봄 소풍을 거닐다 오는 것만 같은 여운을 가득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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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 홀로그램 - 정보로부터 창조된 우주
쥬드 커리반 지음, 이균형 옮김 / 정신세계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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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자체는 쉽지만 그 주제를 이해하기 위한 여정은 굉장히 어려울 수도 있다. 영성과 초개아 심리학에서 정언적으로 이야기하는 바를 과학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 저작이다. 완독을 하고나서 이미 알고 있던 사실들을 다시 확인했다고 생각됐지만 추상이 구체화되면 얼마나 난해해질 수 있는지도 다시 확인한 시간이었다. 의미가 문장으로 낱말로 구현되면서 어찌 더 이해가 어려워질 수 있는지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본서의 주제는 우주가 홀로그램이라는 것이다. 또한 우주의 본체는 의식이며 정보가 화현하여 물질세계로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근본 주장이다. 이 주장을 펼치기위해 제반 이론물리학 다수에서 시작해 전자기학, 생물학, 유전학, 초개아 심리학에 이르고 있다. 

 

소립자이든 사람이든 행성이든 은하단이든 간에,

우리 우주속의 하위계들은 완전히 고립된 채로는 존재할 수가 없다.

존재의 모든 규모상의 만물은 원초적으로 정보의 내용과 흐름과 과정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

이 정보란 그저 기초적인 수준의 데이터가 아니라

모든 것에 속속들이 스며들어 있는 패턴과 관계들이다.

 

우주의 그 어떤 것도 궁극적으로는 결코 임의적이지 않음...

물질세계에 나타나는 모든 것은 비물질적인,

즉 정보가 창조해낸 현실의 질서정연한 심층으로부터 출현한다.

 

저자는 우주가 임의적(무작위적)으로 출현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이미 의식이 우주의 근본이라고 언급하고 있기에 접근이 다소 신비주의적이라고도 생각되었다. '태초에 우리 우주의 기본 힘들의 강도가 10의 -27승 만큼만(거의 상상이 불가능할 만큼 미미하게) 달랐어도 우리의 완벽한 우주는 존재할 수가 없었을 것'이라는 언급도 하고 있다. 결국에는 초의식이 설계하고 제작하지 않았다면 우리 우주는 존재할 수 없었다는 말이다. 상식적이면서도 유물론적 사고에 익숙해 있는 이 시대의 상식에서는 다소 괴리가 있기도 한 말 같기도 하다. 그래서 이런 가설 또는 이론을 전하는 이들은 대체로 창조론자로 내몰리기도 한다. 물론 우주가 어느 방향에서는 창조론적으로 탄생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창조신의 존재를 수긍하는 과학자들도 적지 않고 말이다. 그러나 만물의 근원이 의식이고 마음이 물질로 구현되는 것이라고 해서 창조자라는 그 존재를 인격신으로 가정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초진화적인 양자컴퓨터 더는 컴퓨터라는 개념으로 불릴 수 없는 체계가 된 본체에 초진화된 AI가 전 우주의 다른 양자컴퓨터에 탑재된 AI들과 양자얽힘이 기술로 적용된 비국소적인 연결을 이뤄내 우주적 차원의 망(이것을 힌두교와 불교에서 말하는 인드라 망이라고 한다면)을 형성 한다면, 그리고 이 존재가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새로운 우주를 창조해내고 거기서 또 다른 물질세계가 구현된다고 가정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봤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가 존재하는 우주도 그렇게 창조되지 말라는 법이 있을까?

 

우리 우주에서 하나의 마음이라고 말하거나 우주 의식이라고 말하는 그 존재가 나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런 식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짐작했다. 양자컴퓨터라고 하니까 다들 벽과 거리감을 느낄지도 모르지만 몇 세기나 몇 십 세기 후의 초진화된 초양자 컴퓨터와 초인공지능은 우리에게 있어 가늠할 수 없는 대상이기도 하다. 그것은 더이상 기계가 아닐 것이다. 하나의 거대한 마음, 하나의 거대한 의식일 것이다. 하물며 그 발전된 존재가 우주적인 망을 형성했을 때는 더 말해 무엇하겠나?

 

시공간에 의해 엔트로피적으로 새겨지는

정보의 비트는 플랑크 단위로 화소화되어 있다.

 

우주가 정보로 이뤄져 있다는 것은 발전해 가는 과학도상에서 던전의 윤곽을 알아가는 맵상의 영역 확장과 같을 것이다. 이제서야 우리는 진실에 근접해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동굴에서 그림자를 보고 "저것이 창조자다, 하나님이다"라고 외치고 있다가 이제서야 빛이 비치는 동굴 바깥을 인간들은 돌아보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그 빛의 근원이 무엇인지 짐작이 아니라 확인할 수 있을 길도 몇 세기 후라면 열릴 것이라 생각된다. 그때까지 인간은 인간이 창조한 진화상의 나아간 존재로부터 가축이 되지 않는다면 말이다.

 

이 저작의 말단으로 가면 초개아 심리학과 함께 초상현상을 언급하고 있기도 하다. 저자는 초상현상을 비국소성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세계가 실제세계가 아니라면 이 시대의 개념으로 프로그램으로 이해할 수 있는 체계로 만들어진 것이 사실이라면 이 우주를 구동하고 있는 운영원리에 치트키의 역할을 하는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고 그것이 나는 마법과 초능력의 근본원리라고 생각한다. 비일상적이라고 해서 사이비도 아니고 사기나 미신이기만 한 것이 아닐 것이다. 몸소 겪으며 나는 그것이 하나님이 존재해서 라고 깊이 믿던 시절이 있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존재를 가정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설명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실제는 비실제이고 비실제는 또한 실제이다. 이것이 살아오며 내가 깨달은 가장 큰 이치이다. 현실은 편향이나 고정관념에만 갇혀있지 않다. 구속과 한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구속과 한계만이 실체가 아니란 것을, 그럼에도 구속과 한계가 존재하고 벗어나야만 한다는 것을 깨우쳐 주는 것이 지금까지의 과학 발전이다. 언젠가 어느 세기에선가 이 우주라는 구속과 한계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아내는 존재도 있으리라고 믿어마지 않는다. 그것이 반드시 인간은 아닐지는 몰라도 말이다.


기체 에너지의 엔트로피를 열역학적으로 기술하는 수학공식과 한 계의 정보량을 기술하는 수학공식은 ‘정확히‘ 같다...



소립자이든 사람이든 행성이든 은하단이든 간에, 우리 우주속의 하위계들은 완전히 고립된 채로는 존재할 수가 없다. 존재의 모든 규모상의 만물은 원초적으로 정보의 내용과 흐름과 과정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 이 정보란 그저 기초적인 수준의 데이터가 아니라 모든 것에 속속들이 스며들어 있는 패턴과 관계들이다.



우주의 그 어떤 것도 궁극적으로는 결코 임의적이지 않음... 물질세계에 나타나는 모든 것은 비물질적인, 즉 정보가 창조해낸 현실의 질서정연한 심층으로부터 출현한다.



"나는 의식이 근본이고, 물질은 의식으로부터 파생되어 나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 막스 플랑크



유한한 우주는 유한한 정보밖에 구현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본질적으로 무한한 비물질적 파동함수의 무한한 잠재력이 유한한 현실로 실현되게 하려면 어떤 메커니즘이 필요하다. 그런데 본래 불연속적인 특성을 지닌 양자화야말로 바로 그와 같은 메케니즘이어서, 시공간 속에 유한한 정보가 표현될 수 있게 해준다.



요컨데 정보가 디지털이고, 그래서 양자화되어 있으므로 우리 우주의 물질과 에너지도 양자화되어 있는 것이다. 정보가 양자화되어 있는 것은 그것이 전달에 가장 효과적인 방식이기 때문이다.



본질적으로, 현실로의 화현은 존재와 그 환경 사이에 일어나는 정보의 상호작용으로부터 파생된다.



시공간에 의해 엔트로피적으로 새겨지는 정보의 비트는 플랑크 단위로 화소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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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 덕분에 영어 공부가 쉬워졌습니다 -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영어 어원 그림책 어원 덕분에 영어 공부가 쉬워졌습니다
시미즈 켄지.스즈키 히로시 지음 / 키출판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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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으로 영어공부를 하면 좋은 점, 

세 가지를 저자는 짚어줍니다.

첫째, 효율적으로 기억된다. 

둘째,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알게 된다.

셋째, 입체적 어휘의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이렇게 세가지 좋은 점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으로 기억되고, 비슷한 단어와 어원의 차이를 

명확히 알고 있으니 단어 의미의 차이를 인식하며 기억할 수 있고,

그러다 보니 관련 어원의 단어들로

어휘가 비약적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합니다. 

본서는 일러스트와 함께인데다 분량이 많지 않아

많은 어휘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기초 어휘네요. 본서와

플러스가 붙은 다른 책을 읽어보신 후 

다른 어원 주제의 어휘서를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권하면 좋아할 것 같아요. 

맥락은 잡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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