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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집 창업한 회계사의 실전 회계학개론 - 가게 운영에서 배운 돈 관리의 기술
이시도 류 지음, 오시연 옮김 / 현익출판 / 2025년 6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현익출판, 라멘집 창업한 회계사의 실전 회계학개론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7월의 절반을 넘어서 후반으로 진입하게 되엇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폭염이 이어지다가 갑자기 장마가 찾아온 느낌입니다. 그런데 습한 날씨라서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제 라멘집 점포를 운영하면서 알게된 회계사가 알려주는 실전 회계학으로 회계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시는 시간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으며 자격증 시험의 가장 큰 목표가 되고 있는 시험을 꼽으라면 단연 회계및 금융 쪽입니다. 그런데 이 회계를 수학이라고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회계를 마치 삼각함수나 미분, 적분처럼 수학하는 사람들, 즉 수학자나 이해하는 분야로 생각해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 학문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회계라는 것은 자세히 들어가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회계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가계부 또는 금전 출납부 성격을 지고 있습니다.

즉, 회계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들어가면 갈수록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라는 인식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회계관련 시험을 보려고 하는 것이고 회계 관련 도서를 읽어보고 회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서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러나 걸림돌은 도서서평의 유혹이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을 미리 읽었습니다만 서평단 활동을 축소하고 독서에 올인하도록 하는데 영향을 준 책임에 틀림없을 정도로 회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라멘집 창업한 회계사의 실전 회계학개론" 입니다. 필자는 회계를 일본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라멘집을 직접 창업한 회계사가 소개한다면 어뗜 내용으로 소개했을까 하는 것이 제일 궁금했습니다. 이론으로서 배우는 회계와 실무를 통해서 터득하고 배운 회계의 의미는 많이 다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현재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 잊어버리기 쉬운 회계 및 금전출납 문제를 다시 한 번 이 책을 통해서 상기시키는 효과도 있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라멘집 창업한 회계사의 실전 회계학개론 은 어느 회계사가 라멘집이라는 것을 창업하면서 그 가게를 운영하면서 배운 여러가지 각종 노하우 등 이른바 돈을 관리하는 기술을 실전의 회계학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즉, 현실과 제대로 밀착되어 있는 이른바 실전 회계의 노하우를 다룬 책으로 사칙연산 즉,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정도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충분한 돈을 제대로 관리하는 기초를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