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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정치적 읽기
테리 이글턴 지음, 김창호 옮김 / 민음사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12월에 템페스트(태풍) 연극을 보고 집에 이 책이 있는 것이 생각나 나 세익스피어 주요 작품 좀 읽었으니 이 책 읽을 수 있겠지 분량도 많지 않으니 하고 시작하였으나, 하.. 역시 테리 이글턴은 테리 이글턴.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머리 속에 떠도는 말은 그저 불교의 색즉시공 공즉시색, 윤구병 선생님의 있음과 없음, 강한 것은 약한 것이고 약한 것은 강한 것이다 등등, 역설, 모순, 궤변, 말장난. 테리 이글턴의 설명이, 아니 셰익스피어의 대사가 그런 것이리라. 테리 이글턴 <문학이론입문> 다시 도전할 계획인데, 이 책 읽고 역시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아, 공부 좀 해야겠다.
내가 이해 못했으니 별 셋이다. 별 하나가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