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들어서도 알라딘 중고서점을 제외하면 기존의 오프라인 헌책방들은 장사가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문을 닫는 것도 하나 둘씩 생기고 헌책방에 가도 사람들이 매장내에 별로 없기 때문이지요.


요즘은 눈도 안좋고 해서 과거처럼 헌책방을 자주 다니지 않습니다.그리고 헌책방 이 책장 저 책장 기웃거리면서 헌책을 구경하는 것도 과거와 달리 책방 쥔장들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서 오래 있기도 좀 거시기 하지요.

실제 헌책방 쥔장들도 알라딘 중고서점이나 자체 인터넷 헌책방을 사용하고 있어서 굳이 매장에 손님들이 오는 것을 반기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왜냐하면 인터넷 구매 손님이 매장 방문손님보다 많고 매출도 높기 때문에 요즘은 실제 매장은 문을 닫고 창고 형태로 운영하는 곳도 상당수 많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수원에 있는 남문서점의 경우 과거에는 오프라인 매장이었지만 근래는 문을 닫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는 알라딘 중고서점등에 입점해 있고 역시 낙성대 인근에 있는 달마 서점의 경우 매번 방문시마다 오픈한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 인터넷 자체서점이나 알라딘 중고서점에는 입점해서 판매하고 있지요)


그리고 과거와 달리 손님들 입장에서도 굳이 헌책방 쥔장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헌책을 찾아 달라고 하는 4050세대 이상이 아니라면 그냥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컴을 검색해 원하는 책을 찾는 것이 훨씬 더 편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다보니 헌책방들은 이런 저런 사유로 헌책방을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 매장은 문을 닫고 창고 형태로 운영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헌책방들이 문을 안여는 때가 많으니 찾아온 손님들의 경우 장사를 안하나 싶어 더 이상 찾지 않고 헌책방 입장에서도 손님이 안오니 굳이 헌책방을 직접 운영할 필요가 없으니 하나 둘씩 가두 매장을 닫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선 과거와 같은 헌책방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지만 헌책방 쥔장들의 입장에서도 헌책방을 운영하려면 매장 임대료와 관리비등도 생각해야 되는데 손님들이 계속 줄어드니 결국 인터넷 헌책방으로 돌아서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긴 하지만 시대의 흐름이 그러니 어쩔수가 없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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