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5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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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2월 31일~1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4년 12월 1일~12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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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년 12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4-12-31 18:41 
    ‘이일하 교수의 생물학 산책‘(궁리)은 생명과학의 시대인 21세기에 맞는 책이다. 특히 인문학 쪽에서 생명을 논하는 시대에 그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최소의 지식을 담은 유용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물리학과 화학의 지식을 동원하여 생물을 이해한다는 관점으로 읽으면 좋을 책으로 소개한다. 서울대학교 생물학 교수인 저자는 연구 생활을 하면서 생물학이 물리나 수학, 화학처럼 논리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전형적인 과학과목이라는 생각을 확고히 하게
  2. 12월의 인문/사회 도서
    from savvy? 2015-01-01 10:04 
    <미의 역정>번역을 다듬었다고 하니 이 아니 기쁠쏜가. 미, 아름다움을 역사와 사회의 맥락에서 짚은 훌륭한 책이다. 물론 20세기 후반 중국이라는 틀이 있으나 우리네 삶 자체는 지구 어디를 가든 매한가지가 아닐까.<허위 자백과 오판>피의자를 검거한 바로 다음에 벌어지는 무법적 경찰의 신문 과정을 조명한다고 한다. 특히 치열한 2014년을 보낸 우리에겐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100대 유물로 보는 세계사>대영박물관이 소장한
  3. 2015년 1월 주목신간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5-01-01 12:50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클래식 음악이나 재즈 음악을 들을 때 레이블도 중요하지만 연주자나 지휘자에 신경을 많이 쓴다. 그런데 유독 ECM레이블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 제작사다. 음반을 어떻게 만들고 편집하는지도 예술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음반사다. 일반적인 제작사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음반을 만든다. 물론 음반 가격은 다른 음반들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다. 하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금방 느끼게 해준다. 우리나라에서 ECM 음반을
  4. 15기 신간평가단 12월 추천도서 인문/사회 분야
    from lmicah의 서재 2015-01-01 13:52 
    1. <민주 정부 10년, 무엇을 남겼나> 소중한 것은 왜 꼭 잃은 후에야 그 진가를 알게 되는 것일까? 어린 시절 학교에서도 배웠다. "여러분~ 공기와 바람, 햇빛 같은 것들은 공짜로 주어진 것이죠~ 이것들이 없다면 어떨까요?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듣고 상상을 했다. 진짜 공기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햇빛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어린 아이의 상상만으로도 숨이 막히고 죽음의 공포가 느껴졌다. 민주 정부 10년! 어렵게
  5. 이섬의 2014년 1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Best 5!!
    from 이섬님의 서재 2015-01-02 00:06 
    안녕하세요. 이섬입니다.2015년 1월~6월 알라딘 신간평가단 15기로 활동합니다.담당분야는 인문/사회/과학/예술알라딘의 비문학 고전, 인문, 역사, 사회과학, 과학, 예술/대중문화, 만화>교양만화 카테고리에 업데이트 되는 신간들을 반년 동안 매의 눈으로 모니터합니다. 그래서 제 서재에서는매월 초(웬만하면 산뜻하게 1일 목표!!) 제가 고른 지난 달 신간 베스트 5를 페이퍼로그 중에서 그룹원끼리 토의 끝에 고른 궁극의 신간 1권을 리뷰로만나보실 수
  6. 1월 관심을 끄는 책들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5-01-02 16:17 
    서양의 정치는 어떻게 흘러 왔는가?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어렵지도 않을 것 같은 제목의 책 주변 정세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한국인이라면 한번쯤은 솔깃하겠지 인류의 비극인 세계 대전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을 것인지? 솔깃하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지금가지 나왔던 책처럼 그저 그런 것은 아닐런지... 취미삼아 보기 딱 좋은 책 같다. 사진이 충실하게 첨부되어 있다면
  7. 1월 주목 신간
    from 미고 2015-01-03 11:22 
    처음 써보는 주목 신간이다. 다소 편향된 취향아닐까 싶지만, 선정되면 좋겠다.^^ 요즘들어 부쩍 관심이 는 것이 역사다. 인문학의 기초는 역사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역사를 조금 더 알면 문학작품도 철학도 그만큼 더 재미있고 깊이있는 독해가 가능하다. 19세기 유럽의 대표 작가 디킨스가 서술하는 영국사는 또 어떤 맛일지, 매우 궁금하다. 유럽 대륙과는 또 다른 길을 걸어 온 영국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
  8. 14년 12월의 신간
    from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2015-01-03 16:08 
    자본주의에 대한 문제의식이 웬 '엉터리 담론'으로 흘러가나 싶은 시점, 자본주의에 대한 논점을 현 사회현상들과 예리하게 엮은 서동진의 신간. 시대의 유행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힙'한 철학자의 글이니만큼, 지금 우리 사회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짐멜의 책들도 속속히 번역출판되고 있다. 일찍이 '돈'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시각으로 멀리 바라보았던 그의 단상을 보다 용이하게 정리할 기회다. 다음으로 레비스트로스의 선집. 일본을 주제로 한
  9. 어머 이건 꼭 읽어야 돼!
    from 나만의 도서관 2015-01-04 00:15 
    읽고 싶은 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입니다. 1. 우연의 과학 (다케우치 케이, 윤출판)​우연찮게 lotto사이트에 가입해버려서 매주 번호 문자가 10개씩 날아온다. 평소 이런 확률 놀음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게 묘한 것이 나에게 날라온 번호가 왠지 당첨 될 것 같다는 불안에 번호를 구입하게 되다는 것이다. 물론 안다. 확률이 약 1/8.000.000 이고, 이건 말그대로 로또라는 것을. 그래도 한다. 되는 사람이 있으니, 왠지 운이 있으면
  10. 인문/사회 1월 추천도서
    from jeenilub님의 서재 2015-01-04 12:16 
    1. 서울은 어떻게 작동하는가(류동민, 코난북스, 2014.12)서울은 복잡하다. 메트로폴리스, 대도시, 대힌민국의 수도라는 수식어로는 설명이 부족하다. 1000만 명의 욕망이 살아 숨쉬는 서울은 과연 어떻게 작동하는 것일까? 정치경제학을 생활 안에서 풀어낼 줄 아는 경제학자 류동민이 살아 있는 서울의 '날' 모습을 그려내며 분석한 이 책은 오늘도 서울 입성을 꿈꾸는 사람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에게 흥미롭게 읽힐 것이다. 2. 절
  11. 2015년 1월의 신간평가단 추천리스트
    from 전민용의 서재 2015-01-04 16:45 
    * 사드 전집 1사드 사후 200주년을 맞아 세계적으로 사드를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번에 한국에서도 '사드 전집'이 나왔다니 기대가 크다. 엽기적이고 음란하다는 사드의 악명이 진실일까? 고전일지 원전일지 아직 평가하기 이르지만 해설서나 2차 해설서를 통해 보는 사드나 막연히 이미지화된 사드에 대한 선입견을 넘어 사드의 사상과 생각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은 의미있고 즐거운 일일 것이다. 사회를 이루고 사는 인간이 개인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생
  12. 1월에 읽을 그대- 신간평가단이 뽑은 신작
    from pukeng님의 서재 2015-01-05 12:07 
    2015년 1월 인문 / 사회 과학 / 예술 신간 "읽고 싶어요" [사회 과학]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부제: 어려운 시대에 안주하는 사토리세대의 정체)후루이시 노리토시(지은이), 이언수(옮긴이), 민음사 사토리시대의 사토리는 '득도'를 뜻한다. 절망의 나라에서 행복하다니, 득도를 하지 않고선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장기침체 속 젊은이들은 프리터로 전락했고 식물남, 건어물녀가 등장했다. 일본 영화가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주제가
  13. 사막의 불안한 짐승처럼 살기를 거부한다. -2015인문신간 추천
    from 산.들.바람.1.2.4 2015-01-05 13:46 
    세월을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한다. 한살을 더 먹고나니 나이만 먹었지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는 씁쓸함이 남는 해이다. 게다가 스마트폰의 어마무시한 위력 앞에서 '생각하는 인간'이라는 타이틀을 내어주고 점점 편리함에 잠식당하고 있는 나를 볼 때 알수 없는 위기감이 밀려온다. 아니나다를까. 설연휴동안 책 한권 읽지 않고 (물론 읽을 시간이 없었지만) 글 한자 쓰지 않았으니 이미 나는 생각과 스마트폰을 엿바꿔 먹듯 하고 있다는 자각에 섬찟해진다. 고독을
  14. 2015년 1월 인문/사회 신간
    from gotslarkaus님의 서재 2015-01-05 15:14 
    - 게오르그 짐멜의 모더니티 단편들 1. 돈이란 무엇인가 - 게오르그 짐멜 지음 / 김덕영 옮김 / 도서출판 길 독일의 사회학자 게오르그 짐멜(Georg Simmel, 1858.3.1~1918.9.28)은 왕성한 집필활동으로 철학, 윤리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200여 편의 글을 발표했다. 그 중 하나가 <돈의 철학>. <돈이란 무엇인가>는 <돈의 철학>이 출간되기 전 1880~90년대에 출간된 일곱 편의
  15. [신간]12월에 만난, 1월에 읽고 싶은
    from 그리고 남겨진 것들 2015-01-05 22:27 
    가을이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했던가. 나는 오히려 가을에 입맛을 잃고 겨울에 미친듯한 식욕이 인다.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몸에서 자연스레 지방을 축적하고자하는 것인지 뱃속이 쉴새없이 헛헛하다. 빵으로 향하는 손을 꾸역 꾸역 말려가며, 책상 가득 쌓인 책들을 한권씩 해치우는 것으로 헛헛함을 대신 채우려한다. 저번 달에 사놓은 책도 아직 다 못 읽었는데, 역시나 신간은 머뭇거리지않고 마구 쏟아져나와준다. 그 속에서 눈길가는 책 몇 권을 또 골랐다.
  16. 2015년 1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분야 주목 신간!!
    from 서흔(書痕)의 서재 2015-01-05 23:59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알라딘 신간평가단 15기로 활동할 수 있어서 영광이네요.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그러면 신간 추천 시작합니다.1. 보이지 않는 영화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어서인지, 평론집은 그것이 문학이든 영화든 간에 다른 책들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편이다. 『보이지 않는 영화』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트위터와 같은 SNS를 자주 하는데, 트위터에서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17. [15기 신간평가단] 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미고님의 서재 2015-01-05 23:59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보다도 한국 사회의 구조에 대하여 더 첨예한 분석을 내놓는 박노자의 신간. 하루에도 수십 번씩 쏟아져 나오는 뉴스들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부조리함으로 가득 차 있다. 무소불위한 권력을 휘두르는 재벌들이나, 최소의 복지가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해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렇듯 권력과 자본 앞에서 수단화 되는 인간들의 이야기들을 들을 때, 우리는 순간마다 슬퍼하고 분노한다. 그러고 나면 이 사회에서는 왜 인간들이 이렇게까지
  18. 2015년 1월 인문/사회/과학 추천도서
    from 골방 서재 2015-01-07 12:03 
    후루이치 노리토시가 쓴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은 현재 일본의 젊은이들의 절망적인 상황을 일컫는 '사토리 세대'를 대상으로 삼는다. 불황에 의해 구직의 문은 좁아지고, 부의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희망 대신 어떻게 해봐도 될 리가 없다는 절망에 익숙해진 이들은 끝에 몰려 저항하고 폭발하기 이전에 불씨를 꺼버린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기성 사회를 비판하거나 의욕이 없는 젊은이들을 비난하는 등, 욕할 대상은 많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담담하다. 그들은 포
  19. 알라딘 신간평가단 15기 인문/사회/과학/예술팀이 뽑았다!! 2014년 12월의 신간
    from 이섬님의 서재 2015-01-16 16:54 
    꺄울 불금에 퇴근도 일찍!! 신난다!!는 개뿔ㅠ 토요일, 일요일에 원고 마감 건 있고 일요일에 회사 시험도 봐야 하고 트랄랄라 즐겁네요♬분신술을 쓰고 싶다 싶다 싶다ㅠㅠ그런 중에 어제 드디어!! 알라딘 신간평가단 15기의 2014년 12월 신간 최종 선정이 끝났습니다. 짝짝그!래!서!! 제가 소속된 "인문/사회/과학/예술"팀의 "잇북"을 여러분께 소개하러 나왔습니다. 와와 이번 달 저희 팀에선 총 20명 중 18명이 참여를 했습니다.(2명 어디로
 
 
이브지 2015-01-07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5일에 썼는데 먼글 트랙백을 다른 곳에 달았어요. 죄송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