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4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745224125/6794180

* 먼 댓글 다는 법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6953828

 

- 작성 기간 : 4월 1일~4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4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19)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3월의 인문/사회 도서
    from savvy? 2014-04-01 12:07 
    <조선 동물기>조선시대 선비들은 동물을 어떻게 관찰하고 사유했을까. 현대인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다소 허무맹랑한 이야기도 있는 모양이다. 과학적인 접근법이 지금보다는 덜했을 테니 그럴만도 하다. 동물학적 지식보다는 당시를 살았던 저 옛날 사람들의 사고를 엿볼 수 있다는 것은 꽤 흥미로운 일이다.<올해의 판결><한겨레21> 취재팀이 2008년부터 선정한 사법부의 판결을 모았다. 살아있는 인간에게 법이라는 활자를 들이민 결과가
  2. 4월의 주목할 만한 추천 도서
    from 새빨간 활 2014-04-01 12:34 
    ■ 4月의 주목할 만한 추천 도서 - 이번 달'부터 알라딘 신간 평가단 14기 활동을 시작한다 1. 그래도, 방긋 사실 이 책'을 가지고 있다. 한나래 출판사에서 < 헐리우드 장르의 구조 > 라는 제목으로 90년대에 출간되었다. 물론, 읽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간 평가단 14기 주목할 만한 신간 추천 목록으로 고른 이유는 단 하나'다. 탁월하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절판되어서 그동안 발만 동동 구르는 이
  3. 2014년 3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주목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4-04-01 22:04 
    1. ‘서당 공부, 오래된 인문학의 길’ 시공간적으로 거리가 먼 서당. 그렇기에 궁금증이 들지만 기본적으로 서당은 선인들의 지혜와 공부 방식을 보여주는 장소이자 위기의 학문에 하나의 대안이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기에 필요한 것은 그 정신을 헤아려 배우고 적용하는 것이리라. ‘서당 공부, 오래된 인문학의 길’의 저자인 한재훈 님은 입학통지서를 받은 일곱 살, 서울의 학교가 아닌 시골의 ‘서당’으로 내려가 15년 동
  4. 4월 주목하는 신간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4-04-01 22:19 
    신화는 한 민족의 정신을 이어온 바탕으로 작용했습니다. 로마나 그리스 신화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보다 필요한 것은 한국의 신화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살아있는 우리 신화'의 개정판으로한국 문화와 한국인의 정신의 바탕이 되었던 한국신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인문학이라는 이름을 걸고 진행되는 다양한 시민강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인문학을 빼면 안되는 것과 같은 현상에 대해 부정적 측면이 있는 것
  5. 4월의 추천 도서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4-04-02 16:44 
    대구 (마크 폴란스키 지음, 박중서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우리는 먹고 살아야 하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거창한 논리와 세상의 규정들을 따지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음에도 정작 무엇을 먹고 사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다. 음식에 대한 고민은 인간의 역사를 결정짓는다는 점에서 해볼 만하다. 이 책은 어부 집안 출신으로 대구잡이 저인망 어선에 승선한 바 있는 마크 쿨란스키가 대구의 모든 것, 즉 역사상 대구의 역할과 생태, 요리법까지 7년간 밀착 취재하고
  6. 4월, 기분좋은 날씨 기분좋은 책을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4-04-02 16:56 
    4월 첫 번째 추천 도서는 <그림으로 본 조선> 입니다. 기존 역사서의 경우 대게 딱딱한 글로만 이뤄져있어 몇몇을 제외하곤 대중서로 널리 공인받지 못했는데요. 이 책은 그런 역사서의 맹점을 잘 파악해 역사를 그림을 통해서 살펴보게끔 했습니다. 이렇게 그림으로 역사를 설명함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구성한 필진이 모두 역사학 분야의 권위자들로 이루어져 여타의 역사 교양서에 비해 그 무게감이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모자라지 않습니다. 4월 좋은 날씨
  7. 나는 '사이비'다. 사이와 비의 합성체가 아니라
    from 非인간적 길을 향해서 2014-04-03 09:44 
    이것이 몇 년만인가?지난 2010년 6월 22일.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글을 올리고서 무려 4년이 흘렀다.게으른 탓이고, 알고보면 부족한 공력탓이고, 따지고 보면 재미없던 탓이다. 부족한 공력을 다시 쌓아보고, 지루한 일상에서 재미를 다시 찾아보고자,게으른 내가 14기 신간 평가단을 다시 신청했다.예전에도 한 번 한 적이 있었더랬는데, 억지로 읽는 듯한 책읽기가 영~~~아무튼 이렇게라도 게으른 나를 깨워 다시금 시작이다. 첫번째 과제가 '주목할 만한 신
  8. 2014년 4월 신간 추천(인문/사회/과학/예술분야)
    from 김현욱님의 서재 2014-04-03 13:51 
    1. <내셔널리즘의 역설> 오사와 마사치(김선화) 동일본대지진을 계기로 하여 촉발된 일본의 내셔널리즘, 그 기원은 무엇이고, 어디로 향해 나아갈 것인가? 메이지유신부터 야스쿠니신사를 거쳐 오늘날의 넷우익에 이르는 일본의 내셔널리즘과 우익사상에 대한 개설서다. 현재 일본 아베정권의 우경화를 고찰하는 데 참조할 수 있는 책. 2. <가라타니 고진이라는 고유명> 박가분 현재 일본에 생존 중인 최고의 사상가이자 철학자, 가라타니 고
  9. 2014년 3월에 출간된 인문서 관심갖기
    from 책만 먹어도 살쪄요 2014-04-03 22:42 
    요즘 도통 문학책만 읽어서 스스로 어떤 계기가 필요하다 싶어 신청한 신간평가단에 활동하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다. 첫 미션은 바로 신간 인문서 소개하기이다. 늘 페이퍼로 관심 신간을 소개했던 터인지라 굳이 억지로 더 잘 하지는 않을 것이고, 그저 늘 하던대로 한다. 다만, 간만에 인문서에 관심을 집중적으로 가졌더니 탐심이 생긴다. 근 한달째 책장 정리만 하는데도 빈 공간이 안생기는데 참 답답하다. 사게 된다면 머리에 이고라도 자야겠다^^ 1. [죽음을
  10. 20140404
    from 너의 의미 2014-04-04 10:59 
    하..........나는 왜 여기서 알지도 못하는 책에 대해, 읽지도 않은 책에 대해 쓰고 있는가. 니체의 삶에서 어머니와 여동생 엘리자베트, 루 살로메를 빼놓기 어렵고, 동시대 남자 예술가들의 뮤즈로 불리는 루 살로메가 궁금했다. 루 살로메의 번역서가 품절이라 [니체 자서전]- 학계에서도 진짜 니체의 저서인지 아닌지 논쟁 중이라는 그 책-을 읽었다. 니체 개론서나 해설서는 초보자가 보기에도 놀라울 만큼 쏟아지는데 정작 니체를 읽는다는 사람을 본
  11. 리군의 3월의 신간 소개
    from 기억의 습작 2014-04-05 10:15 
    리군의 3월의 신간 소개 알라딘의 신간 평가단이 되어 처음으로 작성하는 글이다. 잘 쓰고 싶었고 좋은 책들을 소개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불탔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느꼈었다. 하루에도 몇 십 권씩 쏟아지는 신간. 그런 신간 속에서, 좋은 책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책들도 많다. 광고 문구에 낚여서 신간을 사서 후회한 적도 많았다. 그리고 누군가의 평을 보고 샀다가 아닌 책들도 많았다. 그런 여러 가지의 상황적인
  12. 2014년 3월 사회/ 문화/ 예술 추천 도서
    from 슈겔님의 서재 2014-04-05 11:24 
    2014년 3월 사회/문화/예술 분야 중 관심가는 책들을 골라봤습니다.읽고싶은 신간이 많은만큼 독서를 통해 느끼는 행복감도 가득할 것 같은 4월입니다 ^^ 빌려온 시간을 살아가기 - 몸도 마음도 저당 잡히는 시대 지그문트 바우만 지음, 조형준 옮김 / 새물결 / 2014년 3월 지그문트 바우만은 현재형 사회학자다. 우리 삶을 남모르게 조종하고있는 것들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제기하고 비판하기 때문. 지금까지 그가 많은 저서를 통해 사회 불평등, 자본주
  13. 3월의 신간
    from 최마록 2014-04-05 11:35 
    1. 단속사회 / 엄기호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이것이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 같은 저서를 통해 집단에 대한 새로운 문제의식을 제시하였던 엄기호의 신작. 자살이냐, 사회적 타살이냐 식의 논쟁 속에서 주체로서의 사회가 해체되었다면 사회적 타살이라는 말조차 허상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문제의 주체를 어디에 둘 것인가를 논하기 이전에 주체로서의 그 어떤 것이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를 먼저 들여다 볼 것을 권하는 책이다.
  14. 2014년 4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추천입니다.
    from 잡학서재 2014-04-05 15:49 
    『투명사회Transparenzgesellschaft (2012년)』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 문학과지성사, 2014. 3. 푸코가 강조한 ‘자기 배려 윤리’가 한동안 신자유주의 자기 계발의 의지로 오인되고 있다. 자기 의지처럼 받아들여지지만 좀 더 분석적으로 살펴보면 타자의 가치와 윤리가 자연스럽게 강요된 것일 때가 많다. 마찬가지의 역설이 ‘투명 사회’와 ‘통제 사회’에도 나타난다. 정보화 사회에 들어서면서 세상은 좀 더 평등하고 투명했진 듯 보이
  15. 인문/사회 14기 신간평가단 - 첫번째 신간추천(4월)
    from lmicah의 서재 2014-04-05 22:17 
    1. <세계문제와 자본주의 문화> 세계를 중심부와 주변부, 반주변부로 나눠 자본주의 문화의 형성과 발달 과정을 모색한 이 책은 흡사 페르낭 브로델과 임매뉴얼 월러스틴의 아날학파의 인식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국지적인 모색이 아니라 전 지구적으로 안고 있는 여러가지 현안(인구증가, 기아, 빈곤, 환경파괴 등)에 대해 역사학과 경제학, 인류학의 관점으로 밝히고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사례들로 분석했다고 합니다. 사실 세상과
  16. 2014년 3월의 책들
    from 책무덤 2014-04-05 22:59 
    책장 한번 넘겨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읽고 싶은 책. 〈나를 돌아본다면〉 태어나 거의 100년 가까운 생을 유지한 후에 나를 돌아본다고 할 때 내 인생을 뭐라 말할 수 있을까? 자신있게 '내 인생은 이랬다. 혹은 나는 이런 사람이었다.'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러트런드 러셀은 스스로 '열정적'이었다고, '사랑에 대한 갈망, 지식추구, 인간에 대한 연민' 세가지 열정이 자신의 인생을 지배했다고 말했단다. 지금까지 어떤 대
  17. 2014년 3월의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말그림님의 서재 2014-04-05 23:54 
    <사람들의 고향으로 가는 짧은 여행>은 문학의 정치성에 대한 새로운 고찰로 우리나라 문학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프랑스 철학자 자크 랑시에르의 책이다. “짧은 여행”은 아마 문학으로 떠나는 여행인 듯하다. 목차에 나와 있는 워즈워스, 뷔히너, 릴케 등의 이름에서 문학이란 단어를 떠올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출판사가 제공한 책 소개에 의하면 이 짧은 여행은 우리에게 이미지와 지식, 유토피아와 실재, 문학과 정치 사이에서 다양한 관객들을
  18. 4월에 읽고 싶은 인문 신간 5권...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4-04-06 00:36 
    알라딘 신간평가단을 하면서 언제나 봄은 내게 신간평가단 첫 추천 페이퍼를 쓰는 것으로 시작되곤 했다. 그렇게 남들에겐 3월일지 몰라도 내게 봄은 4월이다. 오늘 그렇지 않아도 정독도서관에 다녀왔는데 벗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도서관은 바야흐로 벗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연인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는데 다들 얼마나 생기있어 보이던지 정말 봄이 오긴 왔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그런 날 밤에 난 또 이렇게 신간 추천 페이퍼를 쓴다. 뭔가 피
  19. 신간평가단 3월 추천도서-봄바람 휘날리며 ~♪♬♪♩♪♬♬
    from 산.들.바람.1.2.4 2014-04-07 10:34 
    1, 깊은 마음의 생태학전부터 찜해 놓고 있던 도서이다.생태학적인 사고는 쉽게 말해 자연과 공생하며 자연과 일부로서의 인간을 말한다. 진화론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던 과학자들 사이에서 새롭게 주목되고 있는 생물학적 사고는 생태학과 연결되어 생태학적 사고를 부추기는 분위기이다. 문학, 철학, 경제학, 사회학, 수학, 생물학 등을 총망라한 압도적 지식과 눈부신 통찰을 통해 ‘이성과 마음’의 문제를 살펴볼 수 있는 책으로 마음의 실체를 페부 깊숙이 느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