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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넘겨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읽고 싶은 책.

 

나를 돌아본다면

태어나 거의 100년 가까운 생을 유지한 후에 나를 돌아본다고 할 때 내 인생을 뭐라 말할 수 있을까? 자신있게 '내 인생은 이랬다. 혹은 나는 이런 사람이었다.'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버트런드 러셀은 스스로 '열정적'이었다고, '사랑에 대한 갈망, 지식추구, 인간에 대한 연민' 세가지 열정이 자신의 인생을 지배했다고 말했단다.

지금까지 어떤 대상에게 열정이라고 말할 정도로 뜨거웠던 적이 없었던 인생이었기에 부끄러운 마음으로 러셀의 삶을 엿보고 싶다. 특히 그의 필체로 말이다.

 

 

 

 

 

자유인가, 죄악인가

자신에게 칼끝을 겨눈 표지의 여성이 궁금하다. 예전에 동물과 인간을 비교하면서 인간이 동물과 달리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있다면, 생명유지에 대한 선택을 스스로 할 수 것이다라는 주장을 들은 적이 있다. 그때 이 주장에 대해서 고민을 한 적이 있었는데, <자살의 역사>는 중세시대로 돌아간다. 중세의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단순히 과거 사람들의 죽은 생각인지, 아니면 현재에도 유효한지 궁금하다.

 

 

 

 

 

 

요즘 세상에

사실 무슨무슨 '주의'에 대해서 깊이있게 책을 읽어본 적이 없다. 하물며 공부라는 것을 했겠는가? 하지만 항상 철학, 클래식, 고전 등등. 뭐 이러한 것들에 대한 지적 호기심과 열망이 있는 것처럼 '사회주의'도 그런 관심의 대상이었다. 그럼에도 섣불리 다가갈 수 없는 아우라같은 것이 존재해, 지금까지 이러고 있다. 그래도 리스트에 넣어본다.

 

 

 

 

 

 

 

그냥 끌리는데...

표지의 2008년~2013년 92개 판결에 확 동했다. 사회 전반의 일들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위의 기간에는 개인적으로 관심뿐만 아니라 참여도 서슴지 않았던 기간이었기 때문이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었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 

 

 

 

 

 

 

 

 

   

너, 좀 궁금하다 

일때문에 중국역사에 대해서 본의아니게 공부를 좀 했다. 전공자가 아니었기에 중국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고,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알아가야 했기 때문에 중국은 좀 지긋지긋한 면이 없지 않다. 반면 중국을 너무 과소평가했던 것, 무관심했던 것을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다. 지금 느끼는 중국은 무서운 나라, 대단한 나라, 어마무시한 잠재력을 가진 나라이다. 그런데 여전히 중국을 깔보는 듯한 우리나라를 보면 이러다 큰 코 다칠 날이 올텐데라는 어쭙잖은 애국심이 들기도 한다. 절대 애국심은 아니고 그저 중국이란 괴물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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