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수의 탄생]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아직 발송 전입니다. (발송 후 문자드릴게요!)

- 리뷰 마감 날짜 : 1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평가단


감자꿈, 네꼬, 수퍼남매맘, 꿀꿀페파, 만권당아리, 다락방꼬마, 동화세상, 또치, 

러브캣, 쎌론~, 율찬맘, doorie, 즐거운상상, 순오기, 이치고, 뵈뵈, 절세미인, 체리버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의 파트장 '꿀꿀페파'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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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수야, 넌 누구니?
    from 책을 즐기다 2014-01-05 11:51 
    일수의 탄생 코믹한 캐릭터들이 그려진 표지에 한바탕 크게 웃을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거라 생각하고 읽어갔습니다. 그런데 읽는내내 아이 키우는 엄마인 절 많이 반성하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일수의 이야기는 예전 나의 이야기였고 앞으로 내 아이의 이야기일 수도 있기에 결코 유쾌하게만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일수'라는 이름은 일등하는 수재가 되어란 뜻이 담긴 이름입니다. 일수의 아버지가 황금색 똥이 수북하게 쌓이는 꿈을 꾸고 복권을 사려다가 말았는데 일
  2. 일수의 탄생!우리의 쓸모는 누가 정하나요?
    from 절세미인님의 서재 2014-01-05 17:11 
    7월 7일 태변을 먹고 태어난 아이가 바로 일수라는 아이입니다.일등할 때 일(一), 수재 할 때 수(秀)이름과는 달리 모든게 보통인 아주 평범한 아이가 바로 일수입니다. 10년을 기다리고 얻은 자식에 대한 기대치로 인해 일수의 엄마는 아들에 거는 기대감이 아주 높습니다.대신 태몽으로 황금똥을 꾼 일수의 아빠는 본인의 꿈때문에 아이가 태변을 먹고 태어났다는 생각을 하고, 일수엄마가 일수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라는 말을 합니다.왜냐하면, 기대치가 높으면 아이
  3. [일수의 탄생]-'나를 찾아가는' 성장기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4-01-07 23:04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우리 집에 온 마고 할미><우리 동네 미자 씨><멀쩡한 이유정>은 나와 딸아이를 유은실 작가의 팬으로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런 탓에 <<일수의 탄생>> 출간 소식에 이 책을 서둘러 읽어보기를 소원했음에도 이제야 읽어보게 되었네요.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제목 탓에 책을 받자마자 서둘러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일수의 탄생부터 어린이, 청년에
  4. 일수의 탄생 :: 아이의 성장동화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4-01-09 16:18 
    오랫만에 아주 재미있는 동화책 한 권을 읽었어요. 동화라기 보다는 소설에 가깝지만 유쾌하고 발랄해서 동화책 같다는 생각을 같게 했어요. 다 읽는데 한시간도 걸리지 않았지만 책장을 덮고나서 과연 나는 누구인가?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 책이에요. 생일에 행운의 숫자 7이 두개가 들어간 백일수군의 성장이야기에요. 7월 7일에 태어난 백일수 이름도 일등할 때 일, 수재할 때 수의 백일수일등하는 수재가 되어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일수의 이름백일수 부모님
  5. [일수의 탄생] 일수의 재탄생에 도움이 된 말, 넌 누구니? 네 쓸모는 누가 정하지?
    from 만권당아리 2014-01-14 10:16 
    [일수의 탄생] 일수의 재탄생에 도움이 된 말, 넌 누구니? 네 쓸모는 누가 정하지? 종류를 불문하고 책을 읽고 싶어서 어제는 철학서적을, 오늘은 동화책을 집어 듭니다.각각의 책이 주는 깨달음과 묘미가 다르지만 역시 동화는 편안하게 읽히면서도 깊은 교훈을 주네요.아이들의 동화책을 읽으면서 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른들도 한번쯤은 동심의 세계로 데려다주는 동화를 접하면 좋겠다는 생각을요. 동화야말로 어른들의 딱딱한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지 않을까 싶은데
  6. 너무 평범한 모습의 특별한 아이, 일수의 삶에 대하여
    from 즐거운 상상 2014-01-15 16:18 
    행운의 7이 두 개나 들어있는 7월 7일은 주인공 일수가 태어난 날이에요. 부모님이 어렵게 가진 아이라서 정말 귀하게 여겨졌지요. 엄마는 아들에게 큰 기대를 품었어요. 아마도 큰 인물이 될 거라고 믿고 있었어요. 엄마의 바람과 달리 일수는 너무 평범하게 자랐어요. 눈에 띄지도 않고 크게 관심갖지도 못한 채 그냥 그저그런 아이로 커나갔지요. 정말 평범해서 웃음이 나왔어요. 더도 덜도 말고 딱 보통의 이미지를 갖고 있어요. 그렇게 살기도 쉽지 않은 듯해요.
  7. 일수의 탄생 : 나를 찾아가는 성장기 동화
    from 감자꿈의 서재 2014-01-18 11:03 
    <일수의 탄생 / 유은실 글 / 서현 그림 / 비룡소 / 2013-11-22> 심리적으로 ‘같아요.’에는 책임지지 않으려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책임회피적인 단어죠. 작가가 ‘정직한 아이’로 표현한 일수는 그 이후로 계속해서 무슨 말을 하던 “같아요.”를 붙입니다. 일수의 선생님들은 일수의 통지표에 ‘특기사항’을 적을 때마다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일수는 모든 면에서 딱 중간이구나. 이렇게 완벽하게 보통인 아이는 처음인걸!’ 그렇게 일수는
  8. 일수씨, 열심히 자신을 찾길 바라요.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4-01-19 14:59 
    '일등'할 때 '일', '수재'할 때 '수', 이름하여 백 일 수 일등하는 수재가 되어라! 일수의 이름에 담긴 뜻이에요. 초등학교 앞 문구점을 하는 어느 부부에게 아이가 생겼어요. 그것도 남편이 황금색이 수북이 쌓이는 꿈을 꾸고 나서 생긴 아이라 부모의 기대는대단했어요. 엄청나게 부자로 만들어 줄 꿈이 아닐까 기대했지요. 게다가 태어난 날이 7월 7일, 행운의 7이 두 개나 겹치는 날! <일수의 탄생>주인공 일수의 탄생 비화다. 아버지
  9. 일수의 탄생
    from 체리버님의 서재 2014-01-19 17:33 
    일수의 탄생 일수란 아이의 성장기를 그린 동화입니다..7월 7일 태어난 일수일등하는 수재자가 되어라 !의 뜻의 이름이랍니다.. 일수란 이름을 가진 이아이..이름에서 풍겨지듯 먼가 특별할것 같은 이 아이의 성장기,옆집 아이의 성장기를 지켜보는듯 재미있게 책장이 넘겨졋습니다.. 초등학교 앞 문구점을 하던 어느 부부에게 10년만에 자식이 생겼습니다.일수가 태어난 7월 7일행운의 숫자 7이 두개나 겹치기에 일수란 아이는 참 특별할것만 같습니다.. 특
  10. 나는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살아가는가....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4-01-20 23:23 
    일수의 탄생이라는 책의 제목을 보면, 일수라는 사람의..또는 아이의 유년시절 이야기나 일생을 재미있게 담아 놓았을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그런데 책 내용을 보고난 후,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은 달랐다.어찌보면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자식에 대한 부모의 기대감은 아이를 성공시키기도 또는 망치기도 한다.일수를 통해서 바라보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은 어떨까...부모의 지나친 기대감에 부흥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11. [일수의 탄생]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4-01-21 00:44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할수는 없지만 유독 관심을 보이는 작가의 책들이 있다. 그렇기에 신간이 나오면 그 작가들의 책은 꼭 챙겨보게 된다. 그 중에 한 명이 유은실 작가이다. 아이들은 작가의 전작을 거의 읽었다.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로 아이들의 책속으로 빠져들게 할지 궁금하다. 초등학교 앞에서 문구점을 하는 부부. 이 부부에게는 크고작은 고민이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고민은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이다. 참견하기 좋아하는 주인집 할머니가 말한 절에도
  12. 일수의 탄생
    from 글을 아는 고양이 2014-01-21 20:26 
    일수의 탄생 유은실 글 * 서현 그림 특별할 것 없는, 굳이 뜯어보자면 좀 모자란 부부 사이에서 일수는 태어났다. 사람이 모자랄 것까지야 뭐 있나 싶어서 방금 '좀 모자란 부부'라고 쓰기가 망설여졌는데, 작가가 그렇게 그렸다. 왜 모자란 사람들이냐. 서로 잘 알지 못하면서 겉으로 드러난 모습을 보고 결혼한 거야 흔한 사연이니 그렇다 치고, 아들에게 건 기대가 지나치게 크기 때문이다. 특히 엄마가 그랬다. 일수를 두고 툭하면 "언젠가 나를 돈
  13. 화이팅, 일수의 자아찾기 여행!
    from 엄마는 독서중 2014-01-22 13:59 
    유은실 작가가 전작에서도 이런 글쓰기를 했나? 앞 뒤 문장이 대비되는 재미난 글쓰기에 새삼 놀랐다. 책날개 작가소개에는 '책을 엄청 적게 읽는 어린 시절을 보내고 책을 엄청 많이 읽는 어린이 이야기를 써서 동화 작가가 되었다.'고 쓰여 있다. 2010년 12월 광주대에서 만난 작가는 솔직함이 그대로 느껴졌었다. 자신의 성장비화를 진솔하게 들려주어 눈물나게 했고, 내가 저지른 언어폭력을 돌아보며 반성하게 했는데.... <사진을 넣을 예정...>
  14. 비룡소 / 일수의 탄생 - 일수는 누구? 그럼 나는?
    from 지금 여기 2014-01-23 00:48 
    유은실 작가님의 새 책, <일수의 탄생>.코믹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일수와 주변 인물들이 보이는 책 표지.일수의 손에 들린 붓도 눈에 띄고..일수는 어떤 아이일까? 일수에겐 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유은실 작가님의 전작들을 재미나게 읽어서 이 책 역시 기대감을 가지고 읽었던 것 같아요. 일단, 오~ 재밌다 ^^ 아이들 책이지만 30대 중반의 내게도 꽤 큰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내용.이 책의 주인공인 일수에게 향한 질문들이 내게
  15. 평범한 일수들에게 응원을~
    from pixeLone★의 공간 2014-01-23 07:35 
    " 맞다! 그런아이가 있었던것도 같아~ "가끔 동창들과 이야기하다가 학창시절을 되돌아 볼 때 이름은 얼굴은 기억나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다던가뭔가 존재감이 없었던 듯한 친구들이 있었음을 회상할때가 있다.또는 TV에서 인원수가 많은 아이돌들을 보면서도 존재감을 말할 때가 있다. 이 책은 그 존재감이 미미한 한 아이의 성장을 그리고 있다.선생님들이 특기사항을 적으려고 할 때 난감해 하는 아이.초등학교 4학년 때 선생님은 '특기사항' 앞에서 그 아이의 존재를
  16. 일수의 탄생, 엄마와 아이가 같이 봐야할 동화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4-01-23 10:47 
    초등학교 3,4,5,6 학년을 대상으로 한 비룡소의 창작 읽기책 시리즈인 일수의 탄생책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읽기 시작하니, 어쩐지 재미난 설정부터 유쾌하게 시작하는 것 같아서 어떤 스토리로 진행될지 흥미진진해졌습니다. 끝까지 유머 코드로 나가려나? 싶었지만 이내 유머 코드 속에 숨어 있는 엄마들의 지나친 기대에 대한 비판 의식 등을 엿볼 수 있어서 아이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아야겠다는 반성이 들게 하는 그런 책이었지요.사실 이 책은 초등학생
  17. 어른이 아이가 읽어도 유쾌한 책 정말 오랜만입니다!
    from doorie님의 서재 2014-01-24 22:00 
    세상에나 이렇게 경쾌한 문체라니. 엄마 아빠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태어난 늦둥이 일수. 이름만 보면 일등에 수재어야 하는데, 너무나도 평범한 일수. 어린이판 운수좋은 날 같은 유쾌함에 평범한 사나이 일수의 성장기를 보면서 관찰자 시점에서 인생을 객관적으로 조망하게 하는 스토리가 있네요. 손을 뗄 수 없을만큼 재밌었던 책, 진짜 오랜만이었습니다. 아이도 '엄마는 어디서 이렇게 재밌는 책을 알아냈어?' 라고 하네요. 강추합니다! 정말 재밌어요~!!
 
 
꿀꿀페파 2014-01-24 22:22   좋아요 0 | URL
-- doorie님까지 체크

쎌론~ 2014-01-23 08:58   좋아요 0 | URL
늦었습니다. 확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