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곳으로 달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1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12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평가단


감자꿈, 네꼬, 수퍼남매맘, 꿀꿀페파, 만권당아리, 다락방꼬마, 동화세상, 또치, 

러브캣, 쎌론~, 율찬맘, doorie, 즐거운상상, 순오기, 이치고, 뵈뵈, 절세미인, 체리버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의 파트장 '꿀꿀페파'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댓글(0) 먼댓글(18)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일본의 쓰나미를 겪은 어린이의 생생한 경험담.
    from doorie님의 서재 2013-11-27 11:10 
    고요한 바다, 바다는 아이에게 평화롭고 아름답다. 그리고 아이의 가족인 어부들의 생활을 도와주는 고마운 존재다. 그런 바다가 돌변한다. 쓰나미가 몰려온다. 학교에서 공부하던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무작정 뛰어 올라간다. 1차로 대피했던 고지대 주차장에 산사태가 밀려와 다시 한번 더 높은 곳으로 대피한다. 물을 피해 산사태를 피해 모두들 대피한다. 평소 대피 훈련을 잘 받은 아이들은 어린 아이들은 붙들고 뛰고, 못 걷는 사람은 수레에 실어 건강한 사
  2. 아이들 그림책이 이렇게 생생한 충격과 교훈을 줄 수 있다니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3-11-28 00:10 
  3. 장면 하나하나가 마음에 닿으면서 뭉클하게 만든다.
    from 책을 즐기다 2013-11-28 10:19 
    "쿵. 쿠~웅. 건물이파도에 밀려 무너졌다. 삐걱삐걱. 끼익...... 집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 같았다. 죽을지도 몰라......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2011년 3월 11일. 규모 9.0의 강진이 일본을 강타했다. 사망자 수 1만 4294명 부상자수 1028명 실종자수 725명 재산피해 80조원 상상조차 힘든 끔찍한 자연의 재해였다. 2만여명의 실종자와 사망자, 33만 명에 이르는 대규모의 피난 주민이 발생. 그런데 이런
  4. [높은 곳으로 달려!]-쓰나미에서 살아남은 아이들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3-11-29 21:56 
  5. 높은 곳으로 달려! 쓰나미에 살아남은 아이들
    from 절세미인님의 서재 2013-12-03 12:13 
    높은 곳으로 달려!는 쓰나미에 대처하는 아이들의 목숨을 건 구호와도 같은 말입니다.어떻게 인간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는 자연의 무자비한 힘에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높은 곳으로 달려가는 방법외에는 없을겁니다. 어린 초등학생들이 실내화 바람으로 달리는 모습에 눈시울이 적어드네요.살기위해선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아이들이 처한 상황에 너무나 마음이 아파옵니다.아이들이 살고 있는 바닷가 마을은 지진이 발생하고 나면 거대한 쓰나미가 덮치는 곳이라고
  6. 첫 번째로 대피하라!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3-12-08 17:06 
  7. 높은 곳으로 달려 :: 절망 속에서 느껴지는 희망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3-12-11 09:01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그림책을 읽었어요.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이란 부제를 담고 있는 "높은 곳으로 달려"에요. 이 책은 자연의 대재앙이라 할 수 있는 쓰나미 앞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 하고 있어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날, 엄청난 재앙(쓰나미) 앞에서 포기하고 무너져내리기 보다는 있는 힘을 다해 높은 곳으로 달리고 달려서 살아남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8. [높은 곳으로 달려!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아이들] 쓰나미의 아이들, 지금은 어떨까.
    from 만권당 아리 2013-12-12 21:08 
    [높은 곳으로 달려!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아이들] 쓰나미의 아이들, 지금은 어떨까. 물고기가 많고 미역, 전복 성게 등이 많은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에 갑자기 쓰나미가 덮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지진이 많이 나는 일본이지만 그중에서도 동북 지방의 바닷가에 사는 아이들은 갑자기 바다 속에서 지진이 일어나면 쓰나미가 올 것이란 이야기를 듣고 자란다. 그리고 목숨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높은 곳으로 달려!' 라는 교육도 받는다. 2013년 3월 1
  9. 천개의 바람 / 높은 곳으로 달려!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아이들
    from 지금 여기 2013-12-18 16:10 
    2011년 3월 일본의 가마이시. 정말 뉴스에서 수십차례 보았던 그 검은 물벽..많이 잊혀지긴 했지만 지금도 똑똑히 머릿 속에 남아있을 만큼 금찍하고 경이롭고 무서웠던 그 장면.그 장면을 장면이 아닌 실제로 겪은 아이들의 이야기가 이 책의 내용입니다.상상조차 안되는 그 장면이 눈 앞에서 펼쳐졌다면 나는, 혹 우리 아이들은 어땠을까요.사실 가마이시는 쓰나미 위함 지역으로 2004년부터 실제와 같은 재난 훈련을 해왔다고 합니다.그래도 불과 8살에서 14살의
  10. 절망속에서 찾은 소중한 미래
    from 즐거운 상상 2013-12-19 22:17 
    2011년 봄, 일본에서 일어난 지진과 쓰나미를 기록한 그림책이에요. 아이들 눈에 비친 재난의 순간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요. 가족과 이별하고 다시 만나는 과정이 극적으로 그려져 있네요. 어느날 평범한 하루, 건물이 흔들이고 무너지고, 바닷물이 대책없이 밀려오며 내가 살고 있는 터전을 망친다면...너무 끔찍하고 상상하고 싶지 않은 일이에요.저라면 그냥 주저앉아 포기했을 것 같은데, 그곳에 살던 사람들은 매우 강하고 지혜로웠어요. 함부로 눈물을 흘리지도
  11. 우선 자신이 살아 있어야 한다는 것
    from 욕심없이 풍요롭게 2013-12-21 22:22 
    이상하게 나이가 들고부터 '전쟁'이나 '재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을 하게 된다. 한국전쟁이 배경인 대하소설이나 스페인 내전이 소재인 수많은 소설들을 처음으로 읽었던 어린 시절 혹은 청년 시절에는 실감이 없었던 것들이, 지금 생각하면 살이 떨리도록 처절하고 무섭게 느껴지곤 한다. 한국전쟁 당시 예닐곱살에 불과했을 나의 부모님이 그 와중에 어버이를 잃고 친척들을 잃었다는 생각을 하면, 이제서야 내 부모님의 정치성향이나 생존본능이 조금이나마 공감이 되곤
  12. 삶도 그렇게 강하다
    from 글을 아는 고양이 2013-12-22 00:54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한국의 방송에서도 연일 관련 뉴스를 내보냈다. 여러 각도에서 찍힌 화면이 속속 확보되면서 한동안 충격의 강도도 점점 세졌다. 쓰나미가 집과 건물을 무너뜨리며 마을을 집어삼키는 화면에서 사람은 아예 보이지도 않았다. 나는 그게 더 무서웠다. 어떤 사람들은 저런 뉴스를 아이들이 봐도 될까 걱정했다. 저항할 방법이 없는 자연재해의 공포는 어린이들에게 더 큰 충격을 주었을 것이다. 일본의 아이들, 거기서 살아 남은 아이들
  13. 손에 손잡고, 안녕들 하십니까?
    from 엄마는 독서중 2013-12-22 05:42 
  14. 높은 곳으로 달려! : 쓰나미를 뚫고 살아남은 아이들!
    from 감자꿈의 서재 2013-12-22 10:39 
    <높은 곳으로 달려! -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아이들 / 사시다 가즈 글 / 이토 히데오 그림 / 김소연 옮김 / 천개의바람 / 2013-10-21> ‘높은 곳으로 달려!’는 실화를 바탕으로 쓴 그림책이다. 2011년 3월 11일 리히터 규모 9.0의 강진이 일본 동북 지역을 강타했다. 일본 관측 사상 최대 규모였고 세계적으로 발생한 지진 중 네 번째로 큰 규모의 지진이었다. 이 지진의 여파로 쓰나미는 연안 도시를 강타했고 2만여 명이 넘는 사
  15. 불행이 아닌 희망으로 살아 남은 아이들..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3-12-22 16:43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가마이시 아이들의 생존기를 이 작은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아 놓은 느낌이였다.그때의 급박했던 상황과 아이들의 모습들을 짧지만 강하게 각인시켜주는 그림책..이 책을 통하여, 비록 우리는 당장 격지 않은 현실이였지만..앞으로 혹시..라도 있을수도 있을 여러 자연재난에 대해서 조금더 경각심을 갖고 대피훈련을 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바다는 늘 고요하고 평화롭다.하지만 그 이면에는 공포와 무서움도 함께 도사리고 있
  16. [높은 곳으로 달려!]자연재해 앞에서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3-12-22 21:39 
    우리는 아직 지진때문에 큰 피해를 입은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종종 우리나라에서도 지진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 때문인지 아이들이 학교에서 대피훈련을 할때가 있습니다. 아직 다가오지 않은 일들에 대한 걱정하는 것이라 아니라 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아직 피부로 와닿지 않은 일들이지만 가까운 일본은 늘 지진의 피해에 상처받고 있습니다. 워낙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나라인지라 훈련뿐만 아니라 건물까지 지진을 대비해 되도록 안전하게 건물을 짓고 있습니다.
  17.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아이들!뭉클해진다.
    from 체리버님의 서재 2013-12-22 22:37 
    2011년 일본에서 일어난 쓰나미 사건이 배경인 된 책이예요..뉴스에서 보았던 그 쓰나미 사건,그 쓰나미를 겪은 가마이시 아이들의 이야기랍니다.. 그림책의 보면서 뉴스에서 보았던 그 무서운 광경들이 떠올라내내 맘이 무거웠습니다.. 학교가 갈라지고 있어! 물이 밀려온다! 쓰나미 경고 싸이렌이 울려 퍼지고.. 평소 훈련받은 대로 중학생들이 초등학교 아이들의 손을 잡고 위로, 위로 달려야 해!! 산위에서 우리 마을을 보았다.눈물이 멈추지 않았
  18. 2011년 3월 11일 일본 대지진의 생생한 이야기~
    from pixeLone★의 공간 2013-12-23 09:36 
    바람 그림책 17 - 높은 곳으로 달려 !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사시다 가즈 글, 이토 히데오 그림 그림책을 접하다 보면 실화를 다룬 책들도 있어요.이 책은 2011년 3월 11일, 세계적으로 발생한 지진 중 네 번째로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던 일본의 한 어촌마을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2만여 명의 실종자와 사망자와 33만 명에 이르는 대규모의 피난 주민이 발생하였고,그 자연재해는 결국 원자력 발전소의 파괴로 이어지고 방사능이 유출되고 아직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