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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1월 1일~11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3년 10월 1일~10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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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3-11-01 16:44 
    1. 마음에서 마음으로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느끼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읽고 싶다. 2. 내 인생의 화양연화 송정림 작가가 들여주는 이야기 읽어보고 싶다. 3.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기 행복을 찾기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고 싶다. 4. 밤 열한 시 황경신의 감성 있는 이야기 읽고 싶다. 5.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이윤기의 글
  2. 10월 신간 에세이 위시리스트 ♥
    from hard surfaces 2013-11-01 18:17 
    도서관만큼이나 현대에 와 책벌레에게 영감을 주고 애정을 받는 곳은 서점이다. E북이 대중성에 이어 점차 서점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듯싶었지만 의외로 서점은 더욱 문화복합적인 공간으로 재탄생 되고 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런 꿈이 있을 것 같다. 자신이 평생 읽고도 남는 자기만의 큰 도서관을 갖는 것. 그것을 이루기란 어렵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꿈이라도 이어갈 수 있단 생각이 든다. 세계 관광 명소를 한 곳씩 떠나는 바람마냥 세상에서 가장
  3. 11월의 신간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3-11-02 13:27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여린 마음을 위로하려는 듯 부드럽기 그지없는 비다. 나는 잠깐 산책을 했고, 속삭이는 빗소리를 들었고, 이따금씩 우산을 옆으로 젖힌 채 한두 방울의 비를 맞곤 했다. 겨울을 준비하는 모든 생명체의 바쁜 일상은 잿빛 어둠에 묻혀 가뭇하다.10월에 출간된 에세이를 둘러본다. 반가운 이름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윤기, 이외수, 잭 캔필드, 안셀름 그륀 신부님...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이다. '책'이라는 단어가 있는 책은 그냥
  4. 11월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3-11-02 15:23 
    *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웅진지식하우스 이윤기의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신화>이다. 그 책을 읽을 당시에 우연히 tv 인터뷰를 통해서 작가의 면모를 알게 되었다.그 때부터 관심이 가는 작가로 마음 속에 자리매김하면서 한동안은 이윤기의 작품만을 골라 읽었었다. 그래서 이윤기가 번역한 <장미의 이름>도 읽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그동안 약 200여 편의 책을 번역하기도 했고, 자신의 작품을 남기기도 한 이
  5. 11월에 작성하는 10월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3-11-02 23:19 
    11월 추천작들~ 이번 달에는 왜 이렇게 표지가 예쁜 책들이 많은지 모르겠다.내용보다 일단, 표지 순으로 꼽아보았다. 이래도 되나요?^^표지가 멋지면 안의 내용도 멋지지 않을까나? 1. 내 인생의 화양연화 - 책, 영화, 음악, 그림 속 그녀들의 메신저 송정림 (지은이), 권아라 (그림) | 자음과모음 | 2013년 10월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감동의 습관>, <명작에게 길을 묻다>의 작가 송정
  6. 11월의 에세이
    from 도토리냥 2013-11-02 23:41 
    그 언젠가부터 계속 외치고 있는 사랑에 관한 에세이.아직 한 번도 선택된 적 없지만, 나는 꾸준히 두드리고 있다. 이제 바람이 서늘해졌고, 하늘이 파랗고 높아졌으며, '내 옆에 누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가을이 되었으니 이번에는 사랑에 관한 에세이가 뽑혀주겠지, 싶어서.. 나는 또다시 사랑에 관한 에세이를 골라본다. 1.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2. 잘 있지 말아요3. 밤 열 한시4. 내 인생의 화양연화위에서 이야기한대로 사랑에
  7. 11월을 함께 하고픈 에세이
    from 독서와 기록 2013-11-03 13:39 
    1. 누구나, 이방인 / 이혜경 외 / 창비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봤거나 들어봤을 작가들이 쓰는 여행 에세이라는 점에서 끌린다. 특히 알래스카나 몽골 등 우리가 흔히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다른 에세이보다 좀 더 깊고 신비로운 내용을 담고 있을 것 같아서 읽고 싶어진다. 2. 아홉 마리 금붕어와 먼 곳의 물 / 안규철 / 현대문학 소소한 그림과 짧은 글. 이처럼 사람의 마음을 끄는 형식이 또 있을까 싶다.
  8. winter is coming! 11월엔 이런 에세이 어떨까?
    from 이PD의 서재 2013-11-04 09:42 
    winter is coming! 11월엔 이런 에세이 어떨까? 겨울이 오고 있다! 가을은 너무나도 짧다. 가을이 가고 있는 것은 아쉽지만, 다가오는 겨울이 싫지만은 않다. 나란 인간, '칩거형 인간'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을과 겨울 사이, 11월 읽고 싶은 에세이를 꼽아 보았다. 1.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외수 이외수 저서 중에 무엇이 가장 좋으냐고 묻는다면, '하악하악', '장외인간' 등이 많이 꼽힐 것 같다. 내게 묻는다면, '글쓰기 공
  9. 11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_+
    from Bookmark @aladin 2013-11-04 10:28 
    이번 달 마이페이퍼에서 첫 번째로 꼽아본 책은 곽은경 씨의 누가 그들의 편에 설 것인가이다. 경향신문에서 곽은경 씨의 인터뷰를 읽었고(링크는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newsview?newsid=20131014221807552) '우리가 사는 세상과 이웃에 대한 책임감'으로 고통을 감내하고 일어선다는 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비교적) 신뢰하는 저술가 엄기호가 이 책을 추천하면서 쓴, '한국의 역사가 슬프게도
  10. 떠나고 싶은 11월에 읽을 에세이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3-11-04 11:31 
    1, 아홉 마리 금붕어와 먼 곳의 물- 안규철의 내 이야기로 그린 그림가끔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이 참 부러웠다. 특히 여행지에서는 더욱 그랬다. 가난한 여행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점원의 얼굴을 그려주며 가격을 흥정하는 일들을 들을때는 아, 나도 그림을 좀 잘 그렸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고작 그것이 여행에서 쓰일작은 경비일지라도 여행의 향수를 남기고 싶은 것이다. 이 책은 여행의 경비를 줄이기 위해 그려진 그림은 아니다. 삶의 고단함을 갂아
  11. 여행하기 좋은 계절, 11월 추천도서
    from 사서의 즐거운 책 읽기 2013-11-04 13:43 
    1. 누구나, 이방인 이혜경, 천운영, 김미월 작가 등 소설가 및 시인 6명의 여행 기록 산문집. 그들은 여행지로는 다소 낯선 알래스카, 카리브해, 폴란드등 먼 곳으로의 여행을 떠났다. 곧 고3이 되는 딸이 심난해하는 모습을 보며 함께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추천한다. <너 없는 그자리>의 이혜경, <엄마도 아시다시피>의 천운영 두 작가의 여행에 대한 느낌이 특히 궁금하다. 오로라를 보았다 / 천운영. 알래스카'폴란
  12. 11월 에세이 주목 신간, 가을이 저물어 간다
    from Peace Be With You 2013-11-04 21:17 
    가을의 들판은 참 쓸쓸하다.이등병의 머리처럼 밑동만 남은 논이 그렇고바짝마른 콩자루들은 가축들의 여물이 되거나장작더미와 함께 타들어갈 일 밖에 남지 않았다. 어쩌면 책을 읽기에, 사색을 하기에 가을은 가장 나쁜 계절일지도 모르겠다.너무 짧아서 뭘 해볼래도 금방 지나가 버리기 일쑤고뺨을 스쳐가는 바람이 말을 거는 날엔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으니까. 쓸쓸하고 애틋한,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하고 싶은 계절.올 가을 마지막 주목신간은지극히 개인적인 관심에 의한
  13. 11월, 힘들고 지쳐 잠시 멈춰 쉬고 싶을 때 읽고 싶은 에세이 다섯 권
    from 어느 날이나 무사하기를 바랐다 2013-11-05 01:16 
    밤 열한 시는 열 시와도 열두 시와도 다르고, 낮 열두 시와도 다르다. 자정처럼 가파르게 딱 떨어지는 시각도 아니고, 막차가 아슬아슬할 것 같으면서도 아주 늦은 시각은 아니다. 하늘에 밤의 장막이 드리워도 온갖 간판 불빛이 번쩍거리고, 낯선 발걸음이 잔뜩 부산하게 거리를 헤맨다. 어딘가에선 어린애에게 이불을 펴 주며 잘 자라고 인사할 것만 같고, 또 어딘가에서는 사랑스런 연인의 어깨를 끌어안는 손길이 있을 것 같다. 그만큼 각양각색의, 잔잔하고 소소한
  14. 11월, 야구가 떠난 자리에 채우고 싶은 3권의 에세이.
    from 해밀님의 서재 2013-11-05 01:25 
    매년 이맘 쯤이면 생각나는 명언이 있다."1년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 시즌이 끝나는 날이다 ."전직 메이저 리그 투수이자 감독이었던 토미 라소다의 명언이다. 지난 1일은 1년 중 가장 슬픈 날, 야구가 끝난 날이었다.내일은 내일의 일상이 있겠지만, 야구 안하는 월요일을 제외하고적게는 3시간 많게는 4시간 동안 야구를 챙겨본 야구팬이라면사무치게 공감하는 말일 것이다. 야구가 떠난 자리. 밀린 드라마를 챙겨보며 채우기도 하고,친구와의 수다로 채우기도 하지
  15. 11월 에세이 추천
    from 사실은 밤밤이입니다 2013-11-05 08:48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이윤기가 말하는 쓰고 옮긴다는 것 이윤기 |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작고하신 이윤기 선생은 이름만으로도, 이미 모든 걸 말해준다. 니코스 카찬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를 떠올릴 때 당연하듯 한편에는 이윤기 번역가가 있었다. 우리가 카찬차키스를 떠올릴 때 조르바를 먼저 떠올리는 것처럼, 이윤기를 떠올릴 때 장미의 이름, 조르바, 그리스 신화를 먼저 그려보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3년 전 우리
  16. 11월, 첫눈을 기다리며 읽는 에세이들
    from 낭만 독서 일기 2013-11-05 20:02 
    1. 잘 있지 말아요 - 정여울 정여울의 글을 읽고 있으면, 이분이 과연 평론가가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학평론가하면, 어려운 단어들과 대중들은 전혀 이해불가한 외계어들을 내뱉듯 말하는 사람들이었거든요. 그런 제게 정여울의 글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란 에세이를 읽고선 저또한 20대에 무심코 흘려보낸 시간들이 그녀의 글을 통해서 되새김질 하듯, 생각하고 같이 후회하고, 마흔이 되기
  17. 늦가을의 어떤 만남들, 11월 신간
    from 나만의 블랙홀 2013-11-05 20:22 
    2010년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작가 이윤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조금도 줄지 않은 것 같다. 하긴 이윤기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번역본과 자신의 순수창작물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많은 작품들로 대중들을 만나온 덕이기도 할 것이다. 그의 대표작이라면 역시 <그리스인 조르바>이고 이 책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는 그가 작가로 살아오면서 글에 대한 온 생각과 고심들을 엮어낸 39편의 에세이들이다. 등단을 한 이래로 창작과 번역이라는
  18. 스산한 바람과 자욱한 안개의 11월,기다려지는 신간들
    from 낙화유수님의 서재 2013-11-05 22:28 
    1.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언젠가 세계 여행을 떠나면 꼭 해보고 싶었던 일 중의 하나가 바로 각 나라에서 가장 멋스럽고 오래된 서점을 방문해 눈에 띄는 책 한 권을 구입해 구석진 곳에 자리잡고 앉아 읽는 것이다. 그런데, 전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서점 스무 개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라니! 언젠가 떠날 그 여행 가방 속엔 이 책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묘한 설레임이 생겼다. 궁금하다. 이 책 속에 담긴 스무 개의 서점이. 2.
  19. [11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3-11-06 02:30 
    1. 선물로 온 사람들 - 이조경 누구에게나 소중한 무언가가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물건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생명 혹은 사람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친구나 가족이 중요 순위로 가장 높을 것이다. 이조경 씨의 「선물로 온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그녀가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글이 삶에 대한 지혜를 안겨준다는 점이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사람과의 만남이라고 말할 정도로 만남에 대해서 특별
  20. 1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사서의 즐거운 책 읽기 2013-12-06 15:29 
    어제 북촌한옥마을의 맛집중 하나인 <팬-스테이크>에서 밥을 먹기 위해 한 시간을 기다렸다. 후배가 줄을 서고, 우리는 이쁜 가게를 기웃거리며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했다. 메뉴는 팬스테이크 스페샬. 지글지글 끓는 아담한 팬에는 커다란 스테이크 한 조각과 버섯, 야채가 놓여 있다. 오랜 기다림만큼 고기는 적당히 부드러웠고 담백했으며 또 다른 메뉴인 야채, 고기와 어우러진 ? 라이스도 맛있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면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