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28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24일까지  

- 받으시는 분들 : 에세이 분야 신간평가단


소나무집, 미실이, 불량주부, 앙꼬, 이든, 시공간여행자, 라일락, 지구력강한사랑, 리니Rinny, 오후즈음

쭈우니다, 봉오리, 푸리울, 양손잡이, 또다른세상, 꼼쥐, 글샘, 얼룩, 크리스틴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넣어주세요.

이번 달부터 이미지를 넣지 않고 그냥 텍스트로만 넣기로 했습니다. (모바일 상품페이지에서 가독성이 떨어져서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에세이 분야의 파트장 '라일락'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키치님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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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곤란해...
    from 글샘의 샘터 2013-03-10 23:15 
    정호승의 이야기책. 삶의 지혜에 대한 이야기를 모으자면 끝도 없겠지만,이 안에는 풍부한 이야기들이 조용히 모여 있다. 우선, 책을 읽는 일에 많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480페이지나 되어 두꺼움?이렇게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다.그리고 책값 13,000원은, 좀 비쌈? 이렇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그치만, 책을 잘 안 읽는 한국 사람들에게,정호승이라는 유명세와, 쉽고 편하게 읽을 거리로는 이 책도 적당하겠다.적당히 감동받을 이야기들도 많이
  2.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 - 정호승
    from 하늘을 날다 ! 2013-03-12 14:25 
    어제까지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봤을 때 과연 자신의 인생에서 반성해 본 적이 있는가. 말처럼 쉽지 않은 자기반성은 대부분은 그 순간 혹은 그날에 잠깐 하다가 금세 잊어버리곤 하는 것 같다. 좋게 생각한다면 무거운 짐을 애써 짊어지지 않는 것이긴 하지만 멀리 내다봤을 때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길에 대한 반성이야말로 자기 자신을 더욱 성숙하게 해주는 일이 아닐까 한다. 나 역시 아주 가끔 지난날을 되돌아보거나 다이어리에 적혀 있는 것을 보곤 ‘그러지 말아야
  3.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내 마음에 지혜와 위로를~~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3-03-12 16:41 
    어떤 계층의 사람들이 읽어도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는 작가가 '정호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어른이 읽는 동화인 <의자>, <항아리> 등은 짧은 이야기들이 여러 편 담긴 동화(우화)이기에 청소년들이 읽어도 좋을 책들이다.지금까지 읽었던 정호승의 글들은 이렇게 짧은 이야기들이 여러 편 담긴 책이기나, 아니면 여러 작가들이 어떤 주제를 가지고 공동 저자로 쓴 글들만을 읽어 보았다.그런데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4. 삶의 계절은 언제나 봄이다
    from 꼼쥐님의 서재 2013-03-17 12:18 
    오래전 정호승 시인의 또 다른 작품인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를 읽었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읽다 말았다. 나는 이런 종류의 책 - 전해 내려오는 명언이나 명구에 자신의 경험을 덧붙여 한 권의 책으로 엮은-에 약간의 거부반응이 있다. 어찌 보면 가장 편하고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인데 말이다. 여기에는 책에 대한 나의 편견이 한몫 하고 있다. 책이란 모름지기 기억에 오래 남아야 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
  5. 마음에 긋는 밑줄 - 위로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꺼내드세요.
    from 천천히 피는 꽃 2013-03-20 23:30 
    책을 읽다가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 있으면 자를 대고 줄을 긋는다. 공감하는 부분에도 긋고 마음에 새겨야할 거름같은 글귀에도 긋고 인상깊은 장면에도 긋는다. 이렇게 줄을 그어가며 읽다가 나중에 다시 한번 밑줄 친 부분만 읽어본다. 그렇게 하면 마음 속에 잔잔한 물결이 일면서 데자뷰처럼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또한 밑줄을 그어가며 글을 읽었다. 그리고 4분의 1정도 읽다가
  6. 용기 얻고 갑니다.
    from 불량주부의 비밀서재 2013-03-22 21:18 
    이 책의 처음은 "가끔 우주의 크기를 생각해 보세요."라는 글로 시작한다. 정호승 시인의 책상 앞에는 토성에서 찍은 지구 사진이 붙어있는데, 사실을 말하자면, 지구를 찍은 사진이 아니라 토성을 찍은 사진인데 일곱 개 토성의 고리 너머 머나먼 곳에 지구가 조그만하게 찍혀 있다고 한다. 마치 볼펜똥을 콕 찍어놓은 것 같은 크기로. 시인은 그후로 마음이 고통스럽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면 그 사진을 오랫동안 곰곰히 쳐다본다고 한다. 그러면 어느새 내가 가지고
  7. 절망의 손을 잡아주세요.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3-03-23 11:32 
    사람들은 많은 순간에 상처받고 살아가고 있다. 위로가 되어주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노래를 듣거나 혹은 맛있는 것을 먹거나 추억의 사진의 한 장이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 혹은 선배가 건네주는 말에 위로가 되고 용기가 생길 때가 있을 것이다. 문득 나에게는 어떤 말들이 용기가, 위로가 되었었던가 생각해 본다. 아직도 버리지 못한 꿈이 하나 있는데, 그걸 생각하면 나의 나이가 떠오른다. 이 나이에 내가 그걸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당연히 접어 버렸던 그
  8.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from 시공간여행자 2013-03-23 18:16 
    새해 달력을 넘기면 일요일 외에도 붉은 숫자로 인쇄된 국경일들이 눈에 띕니다.국경일이 아니더라도 날짜 밑에 각종 기념일 명칭을 인쇄해놓았습니다. 우리 사회가 기념하지 않으면안되는 날들을 미리 고지해놓은 것입니다. 이런 기념일은 국가나 사회의 삶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개인의 삶에도 존재합니다. ... _ 실패를 기념하라 중밑줄을 긋고 메모를 하는 것이 달력만은 아니다. 정호승샘의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를 위의 달력에 비유하자면 설, 추석을
  9. 오늘, 또 하나의 용기를 얻습니다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 정호승]
    from BOOK Talk with Rinny 2013-03-23 21:26 
    오늘, 또 하나의 용기를 얻습니다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 정호승> 오늘, 또 하나의 용기를 얻습니다. 정호승 시인의 시는 사랑의 따뜻함을 그려놓은 것도 많지만 힘을 주고, 많은 일을 극복해나갈 힘을 주는 것들도 있습니다. 대학이라는 새로운 곳을 접하고 슬럼프가 왔을 때 <절벽에 대한 몇가지 충고>라는 시를 만났었는데 그 짧은 시 안에서 문장 하나하나 되새기면서 오랫동안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오늘 만
  10. 느슨한 시간의 이야기
    from 나만의 블랙홀 2013-03-24 18:03 
    고요한 생각의 끝에는 한바탕 밀물이 밀고 들어온 소용돌이의 잔해 중에서도, 유독 마른 모래만이 남아 작게 반짝인다. 이야기를 잃은 이야기, 격정하고는 거리가 먼 잔잔하고 어딘지 쓸쓸함만이 남은 ‘연민’의 풍경이 썰물을 대신한다. 우리 삶은 바로 이러한 일처럼 가까스로 밀고 또 밀려나가는 순환의 풍경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모든 게 다 사라지고 만듯하면서도 연민이란 감정이 크고 작게 뚫린 구멍을 스스로 메우는 자장력으로 서서히 움직인다. 이 호젓한
  11. 용기 충전완료~ 다시 시작이다!!!
    from 책이 좋아 책하고 사네.. 2013-03-24 19:40 
    정호승 시인을 알게 된 건 대학교 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란 시를 통해서였다. 다이어리 맨 앞에 시 전문을 적어놓고, 틈날 때마다 읽은 기억이 난다. 그리고 실로 오랜만에 시인의 글을 읽었다. 요즘 내 상황이 상황인지라 불면증에 밤에 잠을 잘 못 잤다. 혼자 베갯잎 적시며 울기도 했지만 가라앉은 기분은 좋아질 줄 몰랐고, 몸도 여기저기 자꾸 이상했다. 동생은 생각을 그렇게 하면 안 아프던 사람도 더 아파진다고하지만 예전 같지 않은 건 나만 느낄 수
  12. 반짝, 하고 '힐링'되었던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from 책, 너머를 향하다 2013-03-25 00:31 
    흔하디 흔한 '힐링책' ? 며칠 전, 15년동안의 출판 흐름을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정리한 강의를 들었다. 15년 전과 지금은 분명 다른 시대였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시대를 관통하는 언어는 '힐링'이었다. 스님에게서, 성공한 멘토에게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위로를 받고 싶어했고, 힐링을 원했다. 이 책 또한 그런 흐름을 타고 잘 기획된 상품이라는 생각을 했다. 간결한 언어로 마음에 남은 시를 쓰는 정호승, 살면서 어디선가 보았을 문장들, 그리고 깔끔한 편집이
  13. 믿음을 향해 떠나라! -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정호승)
    from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2013-03-25 03:26 
    030. 올해 초부터 안 좋은 일이 겹겹이 생겼다. 멘붕도 이렇게 극심한 멘붕이 없다. 남을 챙기기는 커녕 나 하나 지키기도 벅차다. 회사, 취미, 진로, 애정, 다이어트, 친구, 선배, 후배. 당최 아무것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럴 때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할까. 마리아나 해구보다 깊은 곳에서 허우적대며 언제 압력이 날 잡수나 기다리고만 있다. 이런 때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이하 한마디)를 만난 건, 행운인지 불운
  14. 아이들의 인생을 어떻게 안내해야 할지 답을 얻은 기분
    from 소나무집에서 2013-03-26 10:15 
    가만히 앉아 생각해 보았다. 지금까지 내 인생을 살아오면서 기억나는 것들이 무엇인가... 분명 즐거웠던 일이 더 많았을 텐데도 힘들었던 순간들이 더 먼저 떠오른다. 그건 힘든 순간을 이겨내기 위해 애썼던 기억이 더 오래 남아 나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큰 근심 걱정 없이 살았던 나도 한동안, 근래 들어 이삼 년쯤은 힘들게 살았다.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딪히는 일들, 남편과의 관계, 건강상의 문제, 삼사 년에 한번씩 남편 전근지를
  15. 내 인생의 멘토 같은 책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from - 2013-03-29 23:25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로 알게 된 정호승 시인. 7년 만에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로 출간 되었다는 소식에 너무 반가웠다. 에세이라고는 하지만 수필 장르의 느낌도 들고 글 하나 하나가 마음에 콕 와 닿았기에 언제 다시 나오나 기다렸다. 솔직히 에세이 장르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더욱이 시시콜콜 뻔한 이야기를 나열한다는 느낌들이 강해서 자기계발서로 묶어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정호승 시인의 산문집은 시
  16. 가끔 우주의 크기를 생각해보세요
    from Golden Slumber 2013-03-30 23:23 
    설상가상, 엎친데 덮친 격. 지금 내 상황이 딱 이렇지 않나 싶다.
  17. 가시 많은 삶을 끌어안다
    from 느리게 채우다 2013-04-01 02:03 
    두 아이의 엄마, 라고 적는다. 평범한 그 이름이 지금의 내겐 전부다. 다른 일은 없다. 그저 어린 두 아이를 챙겨 먹이고 무탈하도록 돌봐주는 일에 내 시간의 대부분을 쓴다. 그러다 내 시간이 내 시간이 아닌 듯해 슬프고 아플 때가 많다.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은 밤12시를 넘어야 하지만 아이들을 재우다 함께 잠드는 날은 그것조차 건너뛰어야 한다. 3월 한 달 가까이 정형외과를 다니며 물리치료를 받았다. 마음이 고단한 것이 몸으로 번지고 있는 것일
 
 
글샘 2013-03-03 02:18   좋아요 0 | URL
고쳐주세요~ 키치님이 아니라구요~ ㅋ

알라딘신간평가단 2013-03-08 16:44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글샘님 고맙습니다. 고치러 왔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