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30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24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평가단



강수철, 해기, 북큐레이터, soon, Yearn, 희망사항, 해진, Mikuru,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fabrso, 가을빛추억, 별꽃소녀, 하양물감, 키치, 낭만인생, happyBK, 히호~, 만듀우


댓글(4) 먼댓글(19)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서평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2-09-04 16:46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우리는 왜 부정행위에 끌리는가The Honest Truth About Dishonesty 인간은 착한 존재일까 악한 존재일까? 성선설 또는 성악설은 정치와 경제, 교육에 있어서 피할 수 없는 화두였다. 인간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어떻게 교육하고 경제론을 펼칠 것인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시대에 따라 인간을 보는 다른 관점을 달려졌다. 그렇다면 인간은 선한 것도 악한 것도 아니라는 논리가 가능할까? <상식 밖의 경제학
  2. 케이크를 ‘갖고 있는 동시에’ 먹으려는 사람들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09-05 03:25 
    가설을 세웁니다. 그리고 그에 맞게 실험을 합니다. 결과를 도출합니다. 그것을 독자에게 쉽게 설명합니다. 다시, 다른 가설을 세웁니다. 그리고 실험을 합니다. 결과를 도출하고 설명합니다. 위 과정을 반복합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행동경제학 도서들은 대부분 위와 같은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댄 애리얼리 역시 마찬가지죠. 이런 방식으로 전개되는 책들의 장점은 우선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개별적인 이야기들 위주로 설명되다보니 각 파트별로
  3. 짝퉁 사는 여친, 불법 다운로드 하는 남친이 위험한 이유
    from 키치의 책다락 2012-09-13 13:25 
    봄은 한 해의 시작이니까,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니까 등등의 이유로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 참 많다. 이런저런 이유로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성공 못한 사람들은 가을에 도전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계절 가을에 다이어트를 한다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일단 맛있는 음식이 정말 많다. 날씨가 서늘해져서 따뜻한 음식을 더 찾게 되고, 매운 음식은 매운 음식대로, 단 음식은 단 음식대로 여름보다 더 맛있다. 가
  4. 거짓과 자기합리화의 경계
    from fabrso님의 서재 2012-09-16 23:35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우리는 왜 부정 행위에 끌리는가를 읽고. 이번에 읽은 책은 행동경제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댄 애리얼리]의 신작이다. 몇년 전부터 경제학을 실생활에 접목시킨 도서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심리학과 연계된 행동경제학 관련 도서들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경제학 콘서트와 같은 책들이 일상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들을 경제학적으로 풀어보는 방법을 취한다면, 행동경제학 도서들은 심리학적 요소를 통해 경제학의 새로운
  5. 정직하지 않은 많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from 한발블르스의 행간 2012-09-18 10:13 
    행동경제학은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으며 불완전한 존재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합리적인 인간이 합리적인 판단을 내린다는 전제에서 출발한 주류 경제학과 비교하면 비주류 경제학인 행동경제학은 출발부터 다르다. 기존 주류경제학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다.행동경제학은 '합리성'이라는 비현실적인 개념에 반대한다. 개인은 주어진 여건에서 항상 자신의 효용이나 기대이익을 최대화하려고 노력한다. 그 결과 시장은 가격신호라는 메커니즘을 통해 균형 상태로 향하게 된다는
  6.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왜 이러는 걸까요? (개그콘서트 불편한진실 버전)
    from 북큐레이터님의 서재 2012-09-20 16:19 
    택시운전사들은 일반인과 시각장애인 중 누구를 더 많이 속일까. 실험 결과, 택시 운전사들은 일반인들에게 부정행위를 더 많이 저질렀다. 시각장애인들을 태우면 부정행위 빈도가 일반인에 비해 훨씬 적었다. 학생들에게 20문제를 풀게 하고 채점하도록 시켰다. 채점한 시험지를 문서 파쇄기에 넣은 후 맞힌 개수대로 50센트를 받아가도록 했다. 한 집단의 학생들은 맞춘 개수를 속일 수 없도록 통제했고 다른 집단은 속일 수 있는 여지를 줬는데, 속일 수 있는 집단의
  7. 사소한 거짓말은 필요악인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09-22 17:59 
    사실 저명한 행동경제학자로 알려진 이 책의 저자의 명성을 익히 들어 알고 있기에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그 흥미로운 탐색은 재미있는 제목부터 시작되었다. 한글 제목도 그렇지만 영문 원제목도 "The (Honest) Truth about Dishonesty"로 어찌 보면 역설적인 비유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의 내용은 역시 저자의 해박한 지식들과 창의적인 실험들로 가득했다. 그런데 다루는 내용 자체는 얼굴이 빨개지며 자기 자신을 한번쯤 돌아
  8. 단 하루라도 거짓말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가?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9-23 00:59 
    댄 애리얼리는 행동경제학자로 듀크대학교 심리학 및 행동경제학 교수로 푸쿠아비즈니스스쿨, 인지신경센터, 경제학부, 의학부 등에서 강의와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인간은 비합리적이지만 그 행동 패턴을 예측할 수 있다”는 주장을 기발한 실험들로 입증해 보인 그는 경제학계의 코페르니쿠스이다. 이 책은 혁신전인 실험과 유쾌한 일화를 바탕으로 부정행위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는 편견을 낱낱이 파헤친 뒤 우리에게 스스로를 정직하게 돌아보자고 제안한다. 무엇이 사람
  9. 거짓말하는 착한사람들~ 그대는 과연 착한가?
    from 히호~님의 서재 2012-09-23 09:12 
    이 책은 행동경제학을 말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합리적 범죄의 단순 모델(Simple Model of Rational Crime, SMORC)'로 사람들의 행동에 따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책속으로 들어가 보면 참 많은 실험과 연구를 통해서 과연 사람들은 자신이 저지르는 작은 착하지 않은 어떤 행동을 너무도 많이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많은 실험 중에서도 택시의 승객이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일 경우의 예가 참 재미있다
  10. 왜 우리는 부정행위에 이끌리는가?
    from Mikuru의 기록 2012-09-23 11:12 
    아마 살면서 한 번도 부정행위를 하지 않은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혹시 '나는 한 번도 부정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있을 수도 있지!'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이 생각해보라. 단순히 그것이 '큰' 부정행위가 아니었을 뿐이지, '작은' 부정행위가 군더더기처럼 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사람이 살면서 어쩔 수 없는 '본능'이라고 말할 수도 있고, '도덕성'이 그 행위에 정
  11. 댄 애리얼리 부정행위에 관심을 갖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2-09-23 16:10 
    댄 애리얼리 부정행위에 관심을 갖다. 《상식 밖의 경제학》의 저자로 널리 알려져 있는 댄 애리얼리는 유명한 행복경제학자입니다. 행동경제학이란 주류경제학이 가정하고 있는 합리적(이성적) 인간이라는 개념을 부분적으로 부정하고, 오히려 인간의 비합리적인(비이성적) 경향성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행동경제학은 그 이름처럼 행동의 실제와 원인, 경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 사람들의 행동을 조절하기 위한 정책에 관해 체계적으로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류 경
  12. 부정행위를 정당화하는 숨겨진 자신을 만나다
    from 은빛연어 2012-09-23 23:06 
    우리 사회의 부정의함에 분노해서 인지 한 때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된 적이 있다. 저자가 활동하는 본 무대인 미국에서 보다, 우리나라에서 팔린 그의 책 양이 더 많다는 사실은 그 만큼 제대로 된 사회 정의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방증이 아닐까?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하게 이것이 정의고 저것이 부정의라고 말하지 않는다. 정의를 판단하는 철학적 논리가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하면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정의의 가치관을 보여준
  13. 당신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까?
    from 꿈꾸는 도시 2012-09-24 14:52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서 이야기를 진행해가는 책에는 언제나 ‘나’라는 기준을 내세워 내 입장을 정리하게 된다. 그것은 책과 내가 하나의 공유물을 통해 빠져나가는 것과 내가 얻고자 하는 기준에서 가능한 일이다.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보면 여러 가지 실험과 사례를 함께 제시하여 읽어가는 재미가 있었다. 부분적으로 나를 되돌아 볼 수 있게 해 주었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늠하도록 이끌어 주기도 했다.심리학적으로 사람들은 누구나 부정한 생각을
  14. 거짓말은 왜 하는 것일까?
    from 너랑나랑 2012-09-24 21:54 
    최근 들어 '착하다'라는 말의 뜻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일이 많았다. 우리가 착한 사람이라고 말할 때, 그 사람은 바르고 상냥하다는 의미를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 착하다는 말을 사람뿐만 아니라 각종 물건들에도 붙이다보니 상냥하다보다는 바르다의 의미를 추출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 책의 제목을 보라.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이란다. 뭐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말도 있으니 착하다는 형용사를 거짓말에 못붙일 이유도 없건만, 반어
  15. 거짓말을 하는 나, 를 만나다
    from 희망공간 2012-09-24 22:51 
    슈퍼에서 물건을 산다. 거스름돈이 어째 생각보다 많은 듯하지만 별 생각 없이 받아 주머니에 넣고 봉지를 들고 집으로 돌아간다. 한 5분 정도 걸을 즘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니 500원을 더 많이 받았다! 이쯤에서 이것저것 생각을 해 보게 된다. 밤은 깊었고, 슈퍼로 돌아가기는, 그리 멀지는 않지만 조금 걸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귀찮다. 사실 돈 500원쯤이야 눈감을 수 있을 법하다. 이게 요즘 세상에 돈으로 취급 받기나 하는 건가. 합리화의 종착역에 도
  16. - 사람들은 어떻게 자신의 거짓말을 합리화하는가?
    from hajin님의 서재 2012-09-24 23:52 
    2008년에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촉발되어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금융대공황은 20세기에 발생했던 여타의 대공황들과는 아주 다른 매커니즘을 지니고 있었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양차 세계 대전 사이 시기에 발생했던 대공황들은 생산력의 빠른 발전으로 야기된 과잉 생산을 소비 시장이 떠받쳐주지 못하는 데에서 발생한 공급과 수요 사이의 불일치가 근본적인 원인이었던 것과는 달리, 2008년의 대공황은 생산이나 소비와는 관계없는 금융 내부에서 발생한 것이라는 점이 근본적
  17. 착한사람이 하는 거짓말은 허용되는가
    from 가을빛추억님의 서재 2012-09-25 18:48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부정행위를 저지른다. 다만 그 정도가 아주 사소한 수준이라서 본인 스스로도 그것이 그렇게 큰 잘못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체 "이정도쯤이야... " 또는 "어차피 이렇게 된거..."라는 생각을 하며 자기 합리화를 시킬뿐이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꽤 착한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것이다. 나 역시도 특별히 내가 나쁜사람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것 처럼 말이다.대규모로 큰 부정행위를 저지른다면 아마도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18. 왜 착한사람들은 거짓말을 하나?
    from 별꽃소녀님의 서재 2012-09-25 19:25 
    행동경제학자로 유명한 댄 애리얼리의 신작이다.인간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기존 행동경제학의 주장에 더해,댄은 그럼에도 비합리적인 인간의 행동의 패턴을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다양한 실험을 시행한다.이책에서도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참신한 실험들로인간의 비합리성을 파헤친다.# 공유지의 비극과 인간의 합리화완벽하게 도덕적인 사람은 현실에서 존재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사람들은 자신의 작은 흠은 아무렇지 않게 넘기고자신은 그래도 '상대적으로' '제법' 도덕적이라고
  19. 거짓말하는 착한사람들
    from 행복한 서가 2012-09-25 23:11 
    이 책 '거짓말하는 착한사람들'의 저자 '댄 애리얼리'는 저명한 행동경제학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상식 밖의 경제학'의 저자로 듀크대학교 심리학 및 행동경제학 교수로 푸쿠아비즈니스스쿨, 인지신경센터, 경제학부, 의학부 등에서 강의와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책은 ' 왜 지금, 경제학자가 도덕성을 말하는가?"라는 화두로 시작한다. 가짜 학위, 짝퉁 명품, 논문 표절, 불법 다운로드, 분식회계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부정행위에 관한 정직한 진실 이야기하는
 
 
키치 2012-09-25 09:36   좋아요 0 | URL
hajin 님까지 총 열 여섯 분 기한 내 제출해주셨습니다.
성실하게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루씨 2012-09-25 19:26   좋아요 0 | URL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요즘 한창 바쁜시즌이라 그만.. 즐거운 추석 되세요!

soon 2012-09-25 23:12   좋아요 0 | URL
늦어서 죄송합니다.오늘 올렸습니다

키치 2012-09-26 15:35   좋아요 0 | URL
가을빛추억 님, 별꽃소녀 님, soon 님까지 모두 서평체크 완료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