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라이어]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평가단



강수철, 해기, 북큐레이터, soon, Yearn, 희망사항, 해진, Mikuru,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fabrso, 가을빛추억, 별꽃소녀, 하양물감, 키치, 낭만인생, happyBK, 히호~, 만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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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신은 멀티플라이어인가, 디미니셔인가?
    from fabrso님의 서재 2012-08-05 22:57 
    리뷰에 들어가기에 앞서, 책에 나온 한심한 한 상사를 소개할까 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 일화를 통해서멀티플라이어가 조직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디미니셔라는 존재가 거대한 회사를 말아먹을수도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아래는 책의 앞부분에 있는 일화를 인용 및 요약한 것이다. 가브리엘이라는 젊은 신병과 유발이라는 장교가 있다. 가브리엘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실제 전투에 투입된경험이 있었고, 유발은 똑똑하지만 더 큰 명성을 얻기위해 무언가를 증명하려고,
  2. 멀티플라이어는 ‘집단지성’을 생각한다.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08-10 03:41 
    “어느 날 회의를 하는데 인턴사원으로 온 대학교 3학년 여학생이 아파트 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친구가 자기는 아파트 광고를 보면 현실감이 없다고 하는 겁니다. 멋있는 유럽의 성 같은 것만 나오고 예쁜 여자들이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데 집에서 입는 옷은 편안한 옷인데 그런 것들이 자기는 몸에 닿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광고가 싫어요. 하기에 그거 좋다 해서 정리를 합니다. 그래서 이 광고가 만들어집니다.” -박웅현 ECD- 위 이야기
  3. 능력을 100% 이상 발휘하게 만드는 멀티플라이어.
    from 너랑나랑 2012-08-10 07:43 
    멀티플라이어란 무엇인가? 이 책의 저자인 리즈 와이즈먼과 그렉 캑커운은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나지 않은 평범한 사람도 양질의 교육과정과 특별한 만남을 통해 천재성을 계발하는 것이 가능(p.10)하며, 세상에는 아랫사람을 더 훌륭하고 똑똑한 사람으로 만드는 인도자가 있는데, 이를 멀티플라이어(Multiplier)라고 명명했다. (p.37)저자들은 멀티플라이어와 함께 디미니셔((Diminisher)를 비교, 대조함으로써 멀티플라이어가 되어야하는 이유를 밝힌
  4. 뛰는 '멀티 플레이어' 위에 나는 '멀티 플라이어' 있다.
    from 키치의 책다락 2012-08-14 10:59 
    요즘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3>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늘신하고 매력적인 참가자들을 보는 재미에 보기 시작했는데(참고로 나는 여자다), 한 회 한 회 보면서 참가자들 외의 요소를 발견하며 더 큰 재미를 느끼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심사위원들의 평가. 참가자에 대해 '당신은 이런 점이 좋다, 이런 점이 부족하다'고 평가를 내리는 건, 솔직히 TV를 보는 시청자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심사위원은 시청자가 보지 못한 장점을 보게끔 일부러 알
  5. 서평 멀티플라이어 MULTIPLIER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2-08-15 13:30 
    서평 멀티플라이어 MULTIPLIER 어느 조직, 어느 단체이건 간에 팀원들을 기죽여 수동적으로 만드는 리더가 있는 반면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하게 하는 리더가 있다. 우리는 앞의 리더를 멀티플라이어(Multiplier)라 부르고 후자를 디미니셔(Diminisher)라고 부른다. 리즈 와이즈먼과 그렉 맥커운의 공동저자로 쓰인 이 책은 20년간 150명의 리더들을 심층 분석한 연구 보고서이다. 저자는 잘 되는 조직과 잘 되
  6. 리더에 정답은 없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2-08-16 21:15 
    바람직한 리더란? 인간의 역사에서 리더가 등장한 것은 언제부터일까요? 역사책은 우리가 사유재산과 계급사회의 등장, 정복전쟁이 일어나면서 최초의 리더가 나타났다고 말합니다. 초기의 리더의 수는 제한적이었고, 숭배와 복종의 대상으로 소수의 독점적 지위였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발달은 리더의 위상과 역할에도 영향을 주었고, 리더의 의미 또한 보다 다양한 뜻을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리더에 대한 수요의 증가는 더 많은 리더의 탄생과 더불
  7. 당신은 멀티플라이어가 될 수 있을까?
    from 한방블르스 서재 2012-08-17 17:42 
    "나와 그렉이 이들의 세계에 들어갔을 때 굉장한 자극을 받았던 것처럼 당신 역시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영감을 준을 주는 자극을 받기 바란다"고 말한다. 어떤 자극을 바라는 것일까? 이들은 기존의 리더가 갖추어야 할 조건을 다시 '멀티플라이어'라는 이름을 붙어 소개하고 있을 뿐이다.팀과 조직의 지혜와 창의성을 고갈시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팀과 조직의 역량을 최고로 이끌어내고 사람들을 더 똑똑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상대를 더 탁월하게 만드는 이들을
  8. 당신은 안녕하십니까?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8-19 03:12 
    회사 일을 하면서 어렵게 간 늦깍이 학업은 고달프고 힘들었지만, 다시 오지 않을 즐거운 시간이었다. 학교에서는 모두에게 너라면 잘할거야. 너는 할 수 있어. 역시 라는 말만을 들었지만, 이상하게도 회사에서만은 그 능력이 발휘되지 않았다. 능력이 발휘되기를 기다리는데 지쳐 가는 것은 나 뿐만이 아니라 상사, 조직도 마찬가지 인것 같고... 새로운 돌파구를 위해 새로운 조직에 합류했지만, 왠지 모르게 여전한 거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9. 주목해야할 수평적 리더십 "멀티플라이어"
    from 은빛연어 2012-08-19 23:54 
    사회가 추구하는 리더십의 방향은 시민의식의 성장과 함께 변해왔다. 계급사회에서는 권력의 막강한 힘에 좌지우지 되는 형태의 리더십이 그 사회를 지배했다면 시민의식의 성장하면서 그런 리더십은 점점 힘을 잃어간다. 단순히 시민들을 힘으로 억압하는 전 근대적 리더십은 시간이 갈수록 저항을 불러 일으키고 결국에는 무너졌다. 시민의 힘에 의해 무너진 절대권력형태의 리더십은 이후 새로운 형태의 권력과 리더십을 탄생시키지만, 이름만 바꾼 형태의 폭압적인 리더십이 그
  10. 천리마를 알아보는 혜안을 가진 자, 멀티플라이어
    from 희망공간 2012-08-20 00:04 
    지금 당신의 조직 리더는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인가? 당신의 의견을 존중하고 당신의 능력을 100% 활용할 기회를 마련해 준다면, 그는 ‘멀티플라이어’인 셈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국 사회에서 진정한 멀티플라이어를 찾기는 어려울 듯하다.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가 남겨놓은 흔적들이 있기도 하고, 아직도 우리는 천재, 그 자체가 되는 것을 선망하기 때문이다. 조직에는 두 가지 유형의 리더가 있기 마련이다. 부하의 재능을 찾아 일깨워주고, 자신이 가진 역량을
  11. 지혜와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방법은
    from 꿈꾸는 도시 2012-08-20 08:42 
    어느 조직에서 최고의 가치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만큼의 커다란 성과를 이루어낸다. 그리고 상호관계에서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며 어떤 임무가 주어지든지 간에 서로 협력하게 된다.우리는 이러한 사람을 일컬어 그 사람은 그 조직,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며 다닌다. 그러면 이러한 것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은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낸 능력이 아니라 자신도 누구 못지않게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12. 세상을 이끌 새로운 리더, 멀티플라이어
    from Mikuru의 기록 2012-08-20 12:28 
    최근 인터넷 뉴스 기사를 읽다가 '홍명보'와 관련된 하나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었다. 기사 내용이 웃겼던 것이 아니라 기사 내용에 내가 읽고 있는 한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주제'가 언급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 이번 올림픽 축구시합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이 '홍명보는 대단한 선수였는데… 지금은 대단한 감독이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 기사에서는 홍명보를 가리켜 '멀티플라이어'라고 칭했다. 나는 그 부분 때문에 '씨익'
  13. 조직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from 행복한 서가 2012-08-20 14:27 
    이 책에서 말하는 멀티플라이어의 뜻은 상대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서 팀과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리더를 뜻한다. 자기 혼자만의 능력이 탁월한 천재 혹은 아웃라이어와는 정반대의 개념으로 , 한마디로 나를 낮추고 주위 사람들을 키우는 이타적인 리더를 말하는데 대표적인 멀티플라이어로는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스티브 잡스로부터 애플의 바통을 이어받은 새로운 애플의 CEO 팀 쿡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그리고 포기를 모르는 전설의 리더로 알려진
  14. 내 능력을 2배로 올려주는 리더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08-20 14:31 
    처음에는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로 잘못 읽었는데, 책을 딱 펼치면 가장 먼저 일러두기에 멀티플라이어(Multiplier)란 사람을 더 훌륭하고 똑똑한 사람으로 만드는 리더로서 사람들에게 지성과 능력을 부활시키고 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이란 정의가 나온다. 또한 그와 반대로 지성과 능력을 없애는 마이너스 리더들로서 지적인 사람은 드물고 자신만이 똑똑한 사람이라 생각하며 독단적으로 결론을 내리는 인물을 디미니셔(Diminisher)로 정의
  15. 멀티플라이어 vs 디미니셔
    from 북큐레이터님의 서재 2012-08-20 16:31 
    피터드러커는 미래의 성패와 관련해 이렇게 썼다."20세기에 경영이 기여한 공헌 중 가장 중요하고 진정으로 독특한 것은 제조업에서 육체노동자의 생산성이 50배 증가한 것이다. 21세기에 경영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공헌은 이와 유사하게 지식노동과 지식 노동자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다.20세기 회사의 가장 가치있는 자산은 생산시설이었다. 21세기 조직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은 기업이든 기업이 아니든 지식노동자와 그들의 생산성이 될 것이다." 그렇다. 이 책
  16. 변화된 세상의 변화된 멘토의 조건
    from hajin님의 서재 2012-08-20 23:01 
    한동안 멘토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사회가 복잡화되고 전문화되고 혹은 양극화되면서 타고난 능력이나 재능, 혹은 후천적인 노력만으로는 도달하거나 성취하지 못하는 영역이 많아지면서 본인 이외의 외부의 조력이나 도움이 필요하게 되면서 멘토-멘트 관계의 유무가 성공적인 사회 생활의 필수적인 요소처럼 여겨지곤 했지요. 리즈 와이즈먼과 그렉 맥커운이 쓴 책의 제목이자 주제인 <멀티플라이어>는 다소 주관적이고 개별적인 관계인 멘토-멘티보다 훨씬
  17. 천재는 아니지만 뛰어난 그들
    from 별꽃소녀님의 서재 2012-08-21 01:26 
    멀티플라이어.디미니셔와는 반대되는 개념이다.이들은 천재는 아니지만 자신의 업무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뤄낸다.뿐만아니라 주위사람들의 지성과 능력을 살리고 이끌어낸다.철저하게 현실에 입각한 냉철한 선도자이면서도, 독단적이지는 않다.이들은 일터를 쉼터로 만들고, 변화와 도전을 즐긴다.토론주최자의 역할을 맡고 투자자의 역할을 감당한다.반면 디미니셔는 지성과 능력을 없애는 사람들이다.이들은 토론하기보다 자신이 결정해버리고 투자하기보다는 간섭한다.때로는 이들은 개인
  18. 멀티플라이어~ 조직을 행복한성장으로 이끄는 위대한 그들~
    from 히호~님의 서재 2012-08-26 10:33 
    이책은 조직내에서 조직의 힘을 최대치로 키워내는 멀티플라이어와 조직에 해를 끼치는 디미니셔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어떤 조직이던지 멀티플라이어도 있고 디미니셔도 존재한다. 우리가 사는 사회가 단순한 이분법이 아닌 다양한 경우의 수가 존재하듯이 조직내에서도 멀티플라이어도 존재하고 또한 디미니셔도 존해한다고 보았을때 우리는 멀티플라이어를 활성화하고 디미니셔를 멀리하는것이 조직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 멀티플라이어는 단순히 숫자의 개념이 아니다 이들은 한정
  19. 내인생의 멀티플라이어가 되볼까?
    from 가을빛추억님의 서재 2012-09-04 18:34 
    오랫만에 밑줄을 쫘악~그은 부분이 많은 책을 만났다. 밑줄을 긋기도하도 꼭 기억하고 싶은부분은 접어가며 책을 학대?)하면서 끝까지 맛깔나게 읽었던 책이다. 책을 읽는 내내 한사람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예전에 다녔던 회사의 대표이사였던 분이였는데 아쉽게도 디미니셔중에 한분이시다. 그분께 꼭 이책을 선물로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디미니셔 역시 똑똑한 리더였지만 어느 순간 뒤쳐지고 만다. 똑똑한 사람이였지만 멈춰버린것이다.이문장이 어찌나
 
 
키치 2012-08-21 09:23   좋아요 0 | URL
별꽃소녀 님까지 열 일곱 분 서평 체크 완료했습니다.
기한 내에 서평을 작성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