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세이 11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뜨거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의 첫날이네요! :)


에세이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작성 기간 : 6월 1일~6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고맙습니다 :)


댓글(3) 먼댓글(2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6월] 푸릇함에 뛰놀자!
    from 사라지는 우물 2012-06-01 15:40 
    *처음 5월 신간 추천페이퍼를 어색하게 써보면서 '나를 위한 한 달'을 만들자고 다짐했었습니다.어느 덧 '나를 위한 한 달'은 지나가고 6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6월은 5월보다 더 푸릇하고 그 내음까지 전해져오는 달이라 생각만 해도 녹색이 떠오릅니다.푸릇함과 더불어 나는 풀내음들은 어쩐지 기분좋게 만들고 활기차게 만들지요.화창하고 쨍쨍한 6월이 될 것 같아 벌써부터 여러가지를 준비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혹시 준비를 아직 하시지 않았다면 준비와
  2. <6월의 추천도서>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2-06-02 16:29 
    1. 그림너머 그대에게 / 이주항 / 예담 그림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이미 시중에 많이 출간되었다. 그림에 얽힌 이야기들, 그림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들.다양하고 다채로운 그림관련 이야기들이 있지만, 그래도 언제나 이런 책들에 눈길이 간다.이 책은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화가인 클림트, 고흐, 샤갈, 루벤스, 렘브란트, 모네 등의 50여점의 그림들을 영화, 만화, 문화, 고전과 접목시켜서 이야기가 또 다른 이야기로 이어지는 그런 글들을 모아
  3. 그리고, 6월이 오는 이유는
    from 내 마음의 도서관 2012-06-03 00:00 
    두근거리는 것 뿐이던 5월이 지나고 언제 이렇게 푸르러진거지 고개를 갸웃하는 6월이 왔습니다. 숲에 가보면 지천으로 핀 야생화들과 이름 모르는 나무들, 그 속에는 이름 없이 살아가는 나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래서 야생화의 이름을 알게되었을 때 그리도 기쁜걸까요. 이번 달에는 기왕이면 이미 사회면이나 인터뷰들을 통해서 드러난 연예인들의 에세이보다는 다양한 시각의 이야기들을 읽고 싶은 소망이 찐~합니다 1. 그림 너머 그대에게 / 이주향 / 예담
  4. 개인적 취향의 6월 추천 에세이
    from 내 삶의 팔할은 잉여이다 2012-06-03 15:10 
    5월 모두 살펴보니 여저히 힐링, 여행, 청춘에 관련된 도서들이 많았다. 그래서일까? 청개구리 심보인 나는 오히려 더 시선에 가지 않았다. 하지만 그중에 내 시선에 가는건, 동물, 서재, 그리고 작가였다. 제 목 : 가까이 작 가 : 이효리 출판사 : 북하우스 이효리가 글을 썼다, 수필을? 이효리를 좋아하고 그녀가 나오는 프로를 즐겨 보지만 글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분명 나의 편견이다. 편견이지만 별로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
  5. 6월신간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2-06-04 13:04 
    달라이 라마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 이 시대의 지성 달라이 라마와 함께하는 통찰의 시간을 갖고 싶은 책 작가 김영하의 다양한 삶과 이야기를 느껴보고 싶다. 김태훈의 영화,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그는 참 유쾌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태훈이 이야기하는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며 연애하는 법을 배워보고 싶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고는 했다. 꿈을 이야
  6. 6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들
    from 책, 그리고 나 2012-06-04 18:41 
    1. 랄랄라 하우스 작가 김영하와의 첫 만남은 그의 작품, 글이 아닌 팟캐스트, 목소리를 통해서였다. 차분하고 단정한 어조, 문학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에 끌려 틈만 나면 듣곤 한다. <랄랄라 하우스>는 2005년에 처음 출간되어 독특한 콘셉트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에 나온 신간은 7년이 지난 2012년, 원고를 추가하고 편집과 디자인을 새롭게 하여 출간한 개정판이다. 김영하 작가는 서울을 떠나 외국을 떠돌고 있다고
  7. 6월, 읽고싶은 에세이.
    from another ordinary day ♥ 2012-06-04 21:47 
    * <욕망해도 괜찮아> 나와 세상을 바꾸는 유쾌한 탈선 프로젝트 제목에서 왠지모를 궁금증을 유발하는 에세이. 여러가지 생각과 이야기들로 '욕망'에 대해 풀이하고 있는 것 같아 궁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우리 가슴속에 숨어있는 '욕망'을 어떠한 의미로, 또는 우리가 생각하는 욕망이 과연, 어떠한 것인지 , 이 책을 읽으면 알수 있을지, 한번쯤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흔적과 상상, 건축
  8. 6월 주목 신간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2-06-05 05:12 
    작가에 대한 믿음 1진지하게 구도하듯 변방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지금 삶에 대한 뭔가 다른 울림을 기대하게 된다. 여행기는 늘 위시리스트에 있다. 여러 가지 제약 떄문에 훌쩍 떠나지 못하는 나에 대한 미안함이나 안타까움 떄문인가?글로나마 대신 읽고 싶은 마음. 요즘 가장 핫한 에세이가 아닐까 싶다이 작가의 헌법의 풍경이 너무 좋은 느낌으로 남아 이것도 한 번 읽어보고 싶다. 오래된 아파트 리모
  9. 6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내 인생의 8할 2012-06-05 09:42 
    1. 노무현입니다 - 정철 저, 정철영 사진, 바다출판사 몇주전 약속시간을 기다리며 서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펴보게 된 책.사진의 힘이란, 특히 고인의 사진이란 정말 힘이 세서 몇장 넘기지도 않았는데 벌써 마음속 어딘가에 잠복해있던 그리움이 왈칵 샘솟기 시작했다. 더 보면 수습이 안될 것같아 그자리에서 덮고 말았지만, 서거 3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모하기엔 더없이 좋은 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2. 욕망해도 괜찮아 - 김두식 저, 창비 저
  10. 유월의 문턱에서
    from 나만의 블랙홀 2012-06-05 14:49 
    가끔 사람으로부터 상처받거나 하는 일로 힘이 들면 어김없이 꺼내 읽게 되는 책이 신영복 선생의 <청구회추억>이다. 이 책을 읽으면 관계의 순수함, 따뜻함을으로 모든 화나, 아픔이 치유되는 것 같아 좋다. 이번 신작 <변방을 찾아서> 역시 따뜻한 만남이 있는 변방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니 기대가 크다. 신영복선생의 글씨가 있는 우리나라의 여러 곳곳, 변방을 찾아 떠나며 그 글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으로 총 여덟 곳의 변방일지가
  11. 6월에 만나고픈 따뜻한 신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2-06-05 15:37 
    신경림 시인은...아마 많은 분들이 이름만 들어도 아실 우리나라 역사의 산증인이시자 애환을 담은 글로 유명하시다.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이 제목부터가 내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왜 일까..아이를 여럿 키우다보니,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한듯한 이 책이...눈에 들어오는 건 당연한 일이지도 모른다.아이들의 환경, 아이들의 시각을... 일흔일곱의 노장 시인이 만들어 낸 세계가 사뭇 궁금해진다.이 책은 엄마인 나 뿐 아니라,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과 함께
  12. [11기 신간서평단] 5월의 관심 에세이
    from ....... 2012-06-05 21:40 
    불안의 책 - 일단 로쟈님의 소개 때문에. 그리고 전 이런 식의 명성에 약합니다. ^^달팽이, 세상을 더듬다 - 서점에서 살펴봤어요. 그림도 괜찮고, 같이 있는 짧은 글도 괜찮아요.수런거리는 유산들 - 서점에서 잠깐 봤는데, 괜찮을 듯...욕망해도 괜찮아 - 읽은 이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책인데, 저는 호평을 믿기로 했습니다.빌뱅이 언덕 - 정말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 책입니다. 그 이유는 권정생님의 절판된 수필 모음집을 읽고 너무 감명받았던 기억이 있어
  13. 6월의 신간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2-06-05 22:37 
    언젠가 다비드 르 브루통의 <걷기 예찬>을 읽고 감탄을 한 적이 있었다. 빼어난 글솜씨도 그러려니와 평소 걷기를 좋아하는 나의 취향에 그 책은 그야말로 행복한 선물이 아닐 수 없었다. 다섯 번째 예찬 시리즈로 출간된 이 책은 또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자못 궁금해진다. "김영하"하면 떠오르는 책이 <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이다. 그가 쓴 다른 책이 많음에도 나는 왜 이 책만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14. 6월 신간 에세이, 이런 책 어떨까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2-06-05 23:50 
    드라마 넝굴당에서 완벽남 귀남이로 분한 유준상은 찌질하고 귀여운 역에 오히려 적격이다.'하하하'와 '북촌방향'에 이어 <다른 나라에서> 에 그는 해양구조대로 나오는데 틈틈히 한다는 작곡솜씨도 선보이며 '안나 송'이라는 노래도 즉석에서 만들어 부르는 귀여움을더한다. 더구나 그는 '하하하' 촬영 당시 배경이 되었던 통영에서 그날그날 촬영일지를 나름대로적어 글과 간단한 그림까지 영화 밖에서 선보였는데, 이 책 <행.복.의. 발.명>은 그
  15. 6월, 나를 부르는 에세이
    from 2012-06-06 00:02 
    순심이와 채식, 요즘 이효리 하면 떠오르는 두 키워드이다. 누군가는 동물사랑이 유난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채식 또한 이미지변신을 위한 마케팅 수단이 아니냐는 삐뚤어진 시선으로 보지만, 난 어쩐지 알 것 같은 느낌이다. 뭐랄까, 많이 외로웠구나- 싶은 기분? 나는 동물을 싫어하진 않지만 엄청 좋아하고 그런 사람은 아니었는데, 어느 날 우리집 옥상에서 멋대로 새끼를 낳은 버려진 개. 그 개 덕분에 나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을 이해할 수 있
  16. 6월의 주목 신간
    from 유트래블 2012-06-06 21:51 
    빈티지 팩토리흔치 않은 소재, 북유럽의 소품을 수집해온 저자의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해지네요.특히 초보 빈티지 수집가를 위한 가이드가 실려있다고 하니, 저같이 잡다한 것들을모으는 것이 취미인 이들에게 흥미로운 책이에요.:) 나에게, 여행을저자의 책은 왠만하면 출시하면 바로 읽어보는 편이에요. 깊이감이 있는 건 아니지만잡지 컬럼니스트의 글처럼 가볍게 읽으면서 트렌드를 짚어보기 좋은 글을 주로 선보이더라구요.특정 여행지를 다룬 그저그런 에세이가 아니라, 제
  17. [유월] 여행 준비물
    from PAPERAND by G 2012-06-07 02:41 
    여행의 계절이 돌아왔다. 다시 말하면, 여행서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기도 하다. 쉼을 위해 떠나는 여행이지만, 한편으론 누군가에게는 반복되는 일상을 떠나 영혼의 자극과 생각의 개방이 필요한 때이다. 새로운 풍경을 만나면서,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발상의 전환, 발견의 기쁨을 누릴 때인 것이다. 그래서 미리 만나보는 이야기다. 여행 길에 '스토리텔링'이 있어야 만족도가 높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위한 준비물- 유럽편 >> 스페인-포르투갈-이탈리아피
  18. 6월에 기대되는 에세이 신간
    from 날개의 책방 2012-06-07 08:57 
    꽃은 우연히 피지 않는다.정말로 꽃은 우연히 피지 않는다. 자연을 들여다보면 우연보단 무수한 전략과 노력으로 식물과 동물들은 살아간다. 심리 치유 명상 전문가 지장스님의 지혜와 수행의 글, 질문의 시간, 상상의 시간, 휴식의 시간, 침묵의 시간, 공백의 시간, 기도의 시간, 통찰의 시간, 참회의 시간, 숙제의 시간 등...진실로 나와 직면할수 있는 시간을 이 책을 통해 만나고 싶다. 빌뱅이언덕'태어나서 25살 때 22살이나 23
  19. 6월처럼 살아야할 에세이들
    from 그냥 사는거지 뭐 ? 2012-06-07 14:33 
    6월에는 웬지 숭고한 정신이 든다. 현충일도 있지만 무엇보다 2012년이 벌써 반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아쉬움, 급함, 나자신의 못남 등등이 나타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그래서 6월에는 웬지 사랑,일, 성공, 돈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에 대한 치유및 되돌아봄을 하고싶다. 나에게 힘이 될수 있는 책들, 에세이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1. 말이 필요한곳이 꼭 이사람이 있다. 연애에 관련된 촌철 살인이 한다니 그의 이야기를 듣고 6월에 나만의 사랑 방식을
  20. [6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2-06-17 22:33 
    1. 낯선 익숙함을 찾아서 - 김명희 에세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행 에세이에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요즘 휴가철을 준비함에 있어서 여행가이드 책 보다는 잔잔하면서 차분한 에세이를 통해서 조금 특별한 에세이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문학 여행기’ 라는 특별한 테마로 엮어진 책이다. 문학을 통한 에세이를 통해서 문학에 조금 더 가까이 접할 수도 있을 뿐더러 여행도 함께 할 수 있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책이 아닐까 한다.
 
 
라일락 2012-06-07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분이 6월 주목 신간을 작성해 주셨습니다.
이번 달에 못 올리신 분은 다음 달에는 꼭 올려주세요.
좋은 책들을 선정해 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받으신 책에 대한 서평도 기한내에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신재 2012-06-07 10:32   좋아요 0 | URL
수고 많으시네요, 라일락님.
어떤 책들이 6월의 도서로 선정될지 기대됩니다.
즐거운 6월 보내시길 -

라일락 2012-06-07 12:0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올리신 책들이 다양하네요.
읽고 싶으신 책이 선정되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독서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