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6월에는 웬지 숭고한 정신이 든다. 현충일도 있지만 무엇보다 2012년이 벌써 반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아쉬움, 급함, 나자신의 못남 등등이 나타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6월에는 웬지 사랑,일, 성공, 돈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에 대한 치유및 되돌아봄을 하고싶다. 나에게 힘이 될수 있는 책들, 에세이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1.

  말이 필요한곳이 꼭 이사람이 있다. 연애에 관련된 촌철 살인이 한다니 그의 이야기를 듣고 6월에 나만의 사랑 방식을 만들어 가고 싶다. 왜 첫째책이 사랑일까?

 

사랑 필요하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임을 중요하게 느껴지고 있다.

사랑아 어쩌란 말이냐? 일때 이책에서 해답을 찾을수 있을까?

궁금하다

 

 

 

 

2.

내가 존경하는 그분 신영복님, 힘들때마다 그분의 책을 꺼내본다

그분의 새책이 나왔다니 우선 눈길이 간다.

오랜세월 감옥에서 억울하게 지냈지만 그울분을 사회적 이기심으로 풀지 않고 따스히 이야기 하고 계신다. 

나에게 이분의 글은 치유이다.  

 

 

 

 

 

 

 

3.

소설로 유명한 김영하 작가의 2005년 출간 글들을 2012년 추가 편집하여 개정판으로 낸책이다.

“삶의 어떤 부분은 그냥 ‘랄랄라’로 처리되어도 되지 않겠”느냐고 라는 김영하 작가의 말도 그의 글처럼 담백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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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11: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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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19: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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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19: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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