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부리]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금주 중으로 드릴게요!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9일
- 받으시는 분들 : 실용/취미 신간평가단


빨간안경, 샤린가비, 수수 ,파란하늘, 민준마미, 에버너스, 해피쿠키, 자일리, 졸리는 구영탄, 샤타
러브캣, 귀여운악바리, 하하하, jena83, 물꽃하늘, 용궁공주, 뵈뵈, 요셉아저씨, 건방진곰, 초록향기


* 주소 변경을 원하시는 분은 꼭 propose@aladin.co.kr 로 메일 주세요. (나의 계정 바꾸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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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1권은 주전부리로 결정됐습니다. 책 늦게 알려드리고, 또 늦게 보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 실용/취미 도서 선정이 너무 어려웠어요. ㅜ_ㅜ 결국 많은 분들이 원하셨던 책으로 진행하게 되어 다행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 도서는 출판사에서 들어오는대로 보내드릴게요. 마감은 다음달까지 넘기는 게 안좋을 것 같아 동일하게 29일로 정했습니다. 일단 <천연발효빵> 부터 읽고 계시고요. 혹, 늦으실 것 같으면 죄송해 마시고, 꼭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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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에 감기는 맛, 당기는 맛 주전부리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2-02-20 11:21 
  2. 전통간식부터 추억의 간식까지
    from 느리미책세상 2012-02-26 12:04 
    <전통간식부터 추억의 간식까지> 주전부리 정말 오랜만에 듣는 말이다. 어린시절 밥을 먹지 않고 이것저것 군것질을 하고 있는면 엄마는 "주전부리 한다~"고 나무라곤 하셨는데...그때 듣던 말인데 정말 오랜만에 책제목으로 접하니 새록새록 과거의 추억이 밀려오는 듯하다. 책의 표지도 소박함과 추억을 자아내는 듯한데 제목 위에는 작은 글씨로 '소박한 우리 간식 말들기'라고 씌여있다. 우리나라 디저트를 서양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일에 앞장 섰다
  3. [서평] 주전부리... 소박한 우리 간식 만들기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2-02-26 13:43 
    주전부리 - 소박한 우리 간식 만들기      주전부리어감이 참 정겹고 따스해지는듯 합니다.군것질,주전부리...어린 시절의 즐거움중 하나였던 부분이 아니였을까 싶어요...밥만 먹고 살자 했음..아마 어떤 아이들이든 싫어 했을거에요..ㅋㅋ입 맛을 당기게 하는 맛있는 주전부리들.... 어린 시절의 향수에 잠깐 빠져볼 수 있는 정겨운 책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4. 밥보다 맛있는 우리 간식이야기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2-02-26 16:29 
    밥보다 더 맛있는 주전부리 이야기. 요즘에는 밥말고도 먹을거리가 너무 많다. 빵, 케익, 초코렛, 아이스크림, 길거리 음식등 많은 간식들이 매일매일 나의 입맛을 당기고 있다. 배는 고프지 않는것 같은데 입이 심심하다는 이유만으로 주전부리를 열심히 찾고 있다. 디저트라고 하면 왠지 서양의 간식으로 빵, 케익, 아이스크림등이 생각나지만 주전부리라고 하면 우리나라의 간식으로 전병, 강정, 양갱, 식혜등이 떠오른다.  소박한 우리의 간식이야기가 한가득
  5. 소박한 우리 간식 만들기 <주전부리>
    from 하하하 2012-02-27 17:01 
     
  6. 사람의 마음, 부모의 마음을 가득 담은 주전주리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2-02-27 17:03 
    일본의 신세대 작가 마츠 토모히로는 자신의 최근작 <아빠 말 좀 들어라!>에서 "열심히 먹는 어린애는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쪽까지 행복한 기분이 든다"고 표현했는데, 자식을 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되는 구절일 것이다. 나는 책을 읽다가 그 페이지를 접어둘 정도로 가슴이 찡했다. 2012년 1월은 유난히 추웠고 우리집 세 아이들은 모두들 축농증과 감기로 한 달 내내 고생을 하였다. 그렇게 고생을 하던 것을 보상하기 위해서였는
  7. 맛과 정성이 돋보이는 우리 전통 간식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2-02-28 12:04 
    이 책의 부제는 '소박한 우리 간식 만들기'이며, 부제가 알려주는 대로 우리 전통 간식을 다루고 있다. 소개된 주전부리들을 보면 가래떡구이, 흑미누룽지튀김, 설기떡, 약과, 양갱, 생과자, 매작과와 엿, 부각, 수정과, 식혜 등 추억을 자극하는 것들이다. 가래떡구이와 반건시, 고구마스틱, 맛탕 등은 비교적 만드는 과정이 간단한 간식들이지만, 매작과, 술떡, 약과 등 레시피가 긴요하게 쓰이는 복잡한 과정의 간식들도 있어서 바쁠 때와 모처럼 실력
  8. [서평] 주전부리-백연아: 소박한 우리 간식 레시피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2-02-28 13:16 
    소박한 우리 간식 주전부리(파주: 동녘라이프, 2011)   농경사회였던 우리 나라의 간식의 주재료는 쌀을 비롯한 곡물이였습니다. 전통적으로 우리 민족은 곡물을 이용하여 떡과 한과를 만들어서 즐겨 먹었는데 이 가운데서 떡은 일상에서도 즐겨 먹는 음식으로 오늘날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곡물을 이용해서 만든 떡과 따뜻한 한잔의 차가 그리워지는 날씨 속에서 시판되는 음식들이 담아 내지 못한 손맛과 정성이 담긴 주전부리
  9. 주전부리 : ) 소박한 우리 간식만들기 주전부리로 건강도 챙겨요!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2-02-28 20:37 
    주전부리 : ) 소박한 우리 간식만들기 주전부리 주전부리 국어사전에서는 때를 가리지 아니하고 군음식을 자꾸 먹음이라고 나와있어요!전 주전부리를 너무 좋아해요! 하루종일 군입거리를 입에 달고 산다면서 ㅋㅋㅋ하지만, 아이가 있다보니 너무 아무음식이나 먹을수 있는건 아니더라구요!엄마가 먹는건 다 먹을려고 하는 아이때문에이왕이면 엄마표 간식 만들어 주고 싶은 엄마마음~ 소박한 우리 간식 만들기 주전부리 책을 만났어요! 책 디자인도 그리고 다
  10. 집에서 만드는 한식 디저트 레시피
    from 여유로운 시간 2012-02-28 23:23 
    추운 겨울이면 길거리에서 엄마가 사주셨던 호떡과 문방구 앞을 지나가다 사먹었던 호빵은 어린 시절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 술떡을 처음 먹었던 게 언제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아리송한 맛에 반해 지금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떡 중 하나다. 고등학교 때 엄마가 쑥 개떡을 싸주시면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맛있게 나눠먹었다.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었던 엄마표 맛탕이나 약식, 팥죽과 호박죽은 최고의 간식이었다. 손바닥만한 가벼운 책 한 권이 알차고 구수하다.
  11. 주전부리, 진심 추천합니다^^
    from 즐거운 책읽기 2012-02-29 11:41 
    주전부리 책 하면 어떤 내용을 기대할까? 만드는 방법, 테이블 세팅, 주전부리라는 어감에서 오는 전통, 우리것 그리고 추억등이 떠올랐다. 책, 주전부리는 내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참 많은 내용을 어설프지 않게, 고맙게 담아내었다. 우선 전통병과 음식을 주제로 했지만 만들어먹기 불편한 것 보다 과정을 간소화 해서 자주 편하게 접할 수 있게 조리과정을 간결하게 한점이 눈에 띄었다. 물론 병과니 한과니 떡과 음료에 대한 다른 명칭에 대한 설명이 담긴 페이지
  12. 추억과 함께 소박한 간식.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2-02-29 12:26 
    어린시절 엄마가 만들어 주신 양갱을 즐겨 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맛나 보이게 생겼던 간식거리도 아니었던 듯 한데, 그 어린시절엔 그 모양 없던 팥양갱이 어찌나 달싹하니 맛나던지 잊혀지지 않는다. 초등학교 근처 가게에서는 고구마 맛탕을 반질반질 만들어 팔았었다. 가끔씩 사먹었던 고구마 맛탕의 달콤함 역시 잊혀 지지 않는다. 요즘이야 간식거리 음식 역시 이쁜 모양에 더욱 맛나게 만들어내겠지만 옛적에는 그다지 모양에는 신경
  13. 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 간식 레시피<주전부리>
    from blossom♡ 2012-02-29 15:52 
    집에서 tv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하면 꼭 빠지지 않고 생각나는 것이 입이 즐거워 지는 간식들이다. 매콤한 떡볶이, 따끈따끈한 붕어빵, 달콤한 케익과 초콜릿, 바삭바삭한 과자와 쿠기,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 등 그 종류도 천차만별이다. 요즘은 아주 흔하게 디저트나 간식들을 사 먹을 수 있고 조금만 노력을 기울이면 내 손으로 직접 만들 수도 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내가 주로 즐겼던 간식들은 쿠키나 과자등 손쉽게 살 수 있는
  14.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 만드는 방법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2-02-29 22:34 
    사람들은 입이 심심할 때면 간단한 간식거리를 찾는다. 그런데 시중에서 파는 과자는 다량으로 생산을 하고, 솔직히 설탕 등이 들어가서 많이 먹으며면 썩 몸에 좋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자를 찾게 되는 것은 그 달콤한 맛에 중독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시중에 수없이도 나와있는 쿠키와 빵 말고 좀 토속적이면서도 간단한 간식들을 만들어 보고 싶다면 이 책은 충분히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 딱 책 이름만 보아도 순수 우리말을 써서 사람들로 하여금 친근감
  15. 어릴 적 추억을 가득 담고 있는 주전부리......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2-02-29 23:08 
    어렸을 때는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시는 간식을 자주 먹었습니다. 호떡, 양갱, 찐빵, 계란빵, 인절미, 수정과, 감자칩, 고구마튀김, 고구마말랭이, 감말랭이, 반건조오징어, 쑥버무리, 빼땍이죽...... 호떡은 식으면 금방 딱딱해졌고 감자칩은 두꺼운 부분이 너무 단단해서 한참을 씹어야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겨울에는 유난히 호떡을 많이 먹었습니다. 학교 앞 길가에서 파는 호떡을 먹고 싶어하는 아이와 길가에서 파는 것을 먹이고 싶지 않은 엄마가 합의
  16. 소박한 주전부리를 카페 스타일로 변신시키다
    from 교감에 의해, 자발적으로 2012-03-01 13:43 
    이 책의 저자, 백오연 씨의 이력이 흥미롭다. 프랑스 르 코르동 블루에서 요리와 제과제빵을 공부했는가 하면 궁중음식연구원의 전통병과와 김치과정을 이수했다고 한다. 파리 크리옹 호텔에서 경력을 쌓았는가 하면, 한식레스토랑 사미인곡에서 파티셰로 근무하기도 했다. 이처럼 프랑스와 한국을 오간 경험을 바탕 삼아, ‘동서양 사람이 모두 좋아하는 조화로운 맛을 찾아야겠다’는 포부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꽈배기를 튀길 때마다 스페인의 대표 간식인 츄러스가 떠오
  17. 소박한 우리 간식 만들기 주전부리
    from 에버너스님의 서재 2012-03-02 13:18 
    아이들이 매일 먹는 간식..가족들이 매일 먹는 간식..시중에 파는 가공된 과자는 이제 그만!! 집에서 직접 건강하게 만드는 소박한 우리 간식 만들기 "주전부리" 간식을 만드는 방법 뿐만 아니라,우리 간식 이야기, 동서양 간식 이야기를 통해 간식의 의미에 대해 한번 생각해 봅니다. 밥 대신 먹어도 든든한 시골 주전부리 한입에 쏙 들어가는 우리 군것질 거리 건강한 과자 천연 재료로 만든 달달한 전통 디저트 후식소박한 재료로 만든 달콤한 우리 음료할머니
  18. 주전부리 - 추억을 부르는 간식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2-03-05 08:34 
    사람은 음식을 통해 영양분만 섭취하지 않습니다. (p.20)서문에 있던 글이지만 다 읽고 나서도 많이 공감되는 말이다. 함께 먹던 사람과 장소, 때를 기억하는 곳에는 언제나 추억이 깃들여져 있다. 저자가 임신했을 때 타국에서 그렇게 먹고 싶었다는 호떡과 식혜는 그저 음식만이 아닌 향수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러면서 저자가 이루고자 했던 ‘동서양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는 조화로운 맛’을 찾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이 책한 권을 탄생시킨 게 아닐까 한다.
  19. - 과자 먹지 말고 주전 부리~
    from 샤타님의 서재 2012-03-10 14:31 
 
 
귀여운악바리 2012-02-17 16:25   좋아요 0 | URL
어떤 책이 올까~~ 매일 들어와서 확인했어요 ㅋㅋㅋ
주전부리책이 선정되었군요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당~~헤헤^^

러브캣 2012-02-17 18:34   좋아요 0 | URL
신간평가단 책 선정이 난항을 많이 겪으시는 것 같아요 어려움끝에 받게 되는 책들이라 죄송하면서도 감사한 그런 기분이 드네요. 감사드립니다.

에디터D 2012-02-22 09:27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변경된 주소로 무사하게 도착했네요. 맛난 주전부리가 가득하니 보면서 침이 고이더군요.ㅎㅎ 제대로 정독하고 리뷰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