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인문/사회>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2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기술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인물/평전 (경영자, CEO 제외)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한 달, 30일 남짓한 시간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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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문/사회 8기] 12월 주목도서
    from 하루의 책 뒤적거리기 2010-12-02 17:14 
        [너는 나다]  하종강 | 임승수 | 손아람 | 조성주 | 이창현 | 유희 (지은이) | 레디앙 | 후마니타스 | 삶이보이는창 | 철수와영희 | 철수와영희 | 2010-11-13 2010년은 전태일 40주기였다. 지금도 노동자의 인간다움이 지켜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우리가 전태일을 기억하고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회과학 출판사인 레디앙, 후마니타스, 삶이보이는창, 철수와영
  2. [인문사회] 12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0-12-02 18:47 
    프레시안 특별취재팀 <한국의 워킹푸어> : 빈곤, 불평등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전에 일본 NHK에서 제작한 워킹푸어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보고 (아마 <워킹푸어>라는 이름의 책으로 번역되어 나왔지요) 한국이 심하면 더 심했지 일본만의 문제는 아닐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 열심히 일해도 계속 힘들고 빈곤하게 살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그 괴로운 현실과 마주하고 싶습니다.   
  3. 12월 추천도서(인문/사회)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0-12-02 20:48 
    111
  4. 인문 12월의 추천 도서
    from Labyrinthos 2010-12-02 23:19 
    잘은 모르겠지만 왕양명이란 사람의 저서를 읽고 싶다.   그뿐, 별다른 이유는 없다.  한길그레이트북스니까 믿을만 하겠지 ^^   엥겔스 평전은 읽고 싶다. 부제도 특히 맘에 든다. 프록코트를 입은 공산주의자라니.       자왈, 이립은 스스로 우뚝 서는 시기라, 나이 서른을 이르는 말이란다.   요즘의 서른은 아직 찌질한 시기인데, 옛말처럼 스스로
  5. [12월 인문/사회] 주목 신간
    from 독서,내 인생 최고의 사치 2010-12-06 10:17 
          전을 범하다   <심청전>은 효의 대표적인 사례로, <춘향전>은 사랑의 대표적인 사례로, 우리는 늘 고전을 '권성징악'의 논리로만 읽어내려갔었죠. 하지만 과연 정말 그럴까요? 우리가 너무 고정된 시각만으로 고전을 해석했던 건 아닐까요? 이 책은 우리 고전을 뒤집어 읽어보는 새로운 시각을 전하는 책입니다. 제목부터가 발칙하죠? 전을 '범한
  6. 인문/사회 11월 추천도서
    from 꽃도둑 뭐하게?.. 2010-12-06 14:01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시대의 창  두 거장이 만나 나눈 대화를 듣고 싶다...     <지구화 시대의 정의> / 낸시 프레이저(그린비)  정의란 무엇인가? 지구화 시대의 정의란?       <자각몽, 꿈속에서 꿈을 깨다> / 로버트 웨거너(정신세
  7. 내 맘대로 주목하는 2010년 11월 출간된 인문/사회 신간
    from MacGuffin Effect 2010-12-06 23:09 
    아직 11월에 온 <바다>나 <왜 도덕인가?>도 하나도 읽지 못했는데, 벌써 새로운 책들을 추천해야 하나 보다. 이렇게 별로 책도 읽지 않고, 뻔뻔스럽게도 이 책이 어떻고, 저 책이 어떻고 하는 글을 써야하니 민망한 노릇이다. 어쩌면 이렇게 중언부언 설명을 붙이지 않고, 그저 책들만 죽 나열하는 다른 글들이 더 솔직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그래도 민망해서 오그라든 손가락을 펴는 차원에서라도 몇 마디 흰소리를 덧붙여 본다.
  8. 인문 사회, 12월 읽고 싶은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0-12-07 12:11 
    이 땅에 진정한 진보세력을 꿈꾼다고 하면 너무 이상주의자처럼 보이려나요. 대중은 판을 바꿀 준비가 이미 되어있다고 하는데 나는 진정한 진보에 대한 개념조차 정립이 되어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학생들 무상급식에 찬성하면 진보고 반대하면 보수인가요? 그리고 또 진보세력이 집권하면 정말 세상이 살맛나게 바뀌는 건 맞는건가요? 전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주변인물들은 진보세력이 맞긴 했던건가요? 나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조국 교수가 시원한 답을
  9. [12월 인문/사회]주목신간
    from 에밀 시오랑을 기억하며 2010-12-07 14:11 
    12월 입니다. 책을 읽기 좋을 수도 있고, 한 권의 책도 버거울 수 있는 달입니다. 그렇지만, 그건 개인들의 문제고, 좋은 책들은 인정사정없이 출간되는 것 같습니다. 잔인한 계절입니다. 여튼 12월 주목신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10. [인문/사회 신간평가단] 12월 추천도서
    from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2010-12-07 22:28 
      1. 라깡, 사유의 모험     다시, 라캉이다. 요즘 정신분석학계/철학계/비평계 등에서 라캉의 인기는 가요계로 치자면, '카라'쯤 될까? 어쩌면 누군가에겐 그 이상도, 이하도 될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라캉이 이렇게 '사유'되고 있다는 점이고, 나는 그것이 긍정적이라고 본다. 어쨋든 이렇게 '난해한' 철학자도 드물기 때문이다. 칸트와 헤겔이 '높은 산'을 오르는 길이라면,
  11. 12월에 읽을만한 인문/사회 신간들
    from Welcome to the desert of the real!! 2010-12-08 09:34 
     오늘날 인문/사회 고전 읽기를 회피하는 일이 하루 이틀 계속된 것이 아닐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자연 과학에 대한 책은 서점에서 꾸준히 외면 받고 있다. 이런 점은 신간평가단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나는 생명공학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이런 자연 과학을 회피하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다. 학문에 있어 인문학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자연 과학을 왜 이렇게 홀대하는 것일까? 그나마 <사이언스 북스>에서 좋은 자연 과학 책을 꾸준
  12. [인문사회]12월 주목 신간도서
    from 창조를 위한 검은 잉크의 망치 2010-12-08 13:54 
     어릴때부터 보고 듣고 읽은 옛이야기들은 그 재미에 힘입어 우리를 권선징악으로 인도해왔다. 착한 것을 권하고 악한 것을 징벌한다는 이런 이야기들은 알게 모르게 우리의 의식구조를 지배해 온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은 이렇게 우리가 당연하게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한 재해석으로 보여진다. 심청의 희생에서 효 이데올로기를, 춘향전에서 도덕의 폭력 등을 이끌어낸다.  책 한 권을 읽는다고 해서 내 의식이 개조될지는 의문이다
  13. 네그리에서 아이다까지
    from 가로수의 책마을 2010-12-09 15:00 
    엊그제 돌아가신 리영희 선생, 그리고 사르트르 같이 실천하는 지식인의 표상이랄까. 내가 군대 들어간 해, 1979년에 <알도 모로 납치 사건>의 범인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투옥되어, 11년 동안 감옥 생활과 14년 동안 프랑스에서 기나긴 망명생활을 보내야만 했던 네그리. 이 책에는 네그리가 수감과 망명의 25년을 보내고 난 후 2003년 4월 25일 자유의 몸이 된 네그리가 2003년 5월부터 2004년까
  14. " 다행이다 " - 12월 신간도서 리스트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0-12-09 17:26 
       이번 신간도서 소개는 고르는데 그리 어렵지 않았다. 다른 평가단원분들에게는 좋지 않게 보실지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이 소개하신 페이퍼를 참고하여 소개하기로 하였다.  다행히도, 이번에 평가단원분들이 쓰신 페이퍼에는 내가 점찍어둔 책들을 많이 중복되어서 무척 좋았다. 이제서야 신간평가 활동이 좀 적응이 되는가보다.   지금 내 귓가에 이적의 노래 '다행이다' 가 흐르고 있다
  15. 12월에 읽었으면 좋을 책들입니다.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0-12-10 15:01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꿀벌의 우화-개인의 악덕, 사회의 이익(버나드 맨더빌 지음, 최윤재 옮김, 문예출판사)   자유주의의 고전이 된 아담 스미스가 영감을 받은 책입니다. 자본주의가 본격적으로 태동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이기심에 주목한 맨더빌은 금욕과 절제를 강조하는 중세 기독교적 도덕은 이제 다들 돈벌이에 몰두하는 상업사회에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우화의 형식으로 사
  16. 12월, 주목하고 싶은 책들
    from 쓰다, 여기 2010-12-10 18:45 
       와와! 부부 건축가가 들려주는 인문학 이야기라니. 구미가 팍팍 당길 수밖에 없다. 우울한 인문학 책들은 잠시 접어두고, 책을 열기만 해도, 에너지가 팍팍 느껴질 것 같은 이런 책. 12월의 책으로 지정되었으면 좋겠다. 부부 건축가가 들려주는 인문학 이야기는 무엇일까? 제목마저 끌리는 이 책!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건축에도 인문학이 있듯이, 음식에
  17. [인문/사회] 눈에 띄는 새책 - 11월
    from 사랑하는 영혼만이 행복하다 2010-12-10 22:27 
    과학기술/인문/사회/역사 분야에서 눈길을 끄는 新刊이 유독 많았던 11월. 눈에 보일 때 마다 리스트에 담아둔 것만 해도 20여권 남짓. 책소개만으로 나를 낚아버린 "괜찮아 보이는" 11월의 새책들.  행복은 전염된다  "소셜 네트워크 시대의 필독서"             이야기로 집을 짓다 - 부부 건축가가 들려주는 집과 인문학 이야기 
  18. [인문] 12월 신간 추천 도서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0-12-12 02:15 
       - 철의 재상 비스마르크, 근래에 독일 역사에 관한 글을 읽었는데 그의 활약은 대단했다.          - 명사들의 인터뷰, 조금은 도움되지 않을까? 제발 똑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았으면..     - 고인 시인의 산문집, 언젠가 그의 사후에 그의 책들은 좋은 가치를 받을 것이다.    - 강의록을 정리한 네그르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