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풀 컴퍼니>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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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9월 18일
리뷰 작성 기간 : 10월 2일
보내드린 분들 : 경영 분야 서평단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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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영의 미학
    from Cura님의 서재 2009-09-23 11:15 
    언뜻 그렇게 분명하지 않은 의미의 제목을 가진 이책의 주제는 간단하다. 경영에 디자인적인 사고방식을 사용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21세기와 20세기의 경영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20세기의 경영을 지배한 원리는 합리성, 특히 그중에서도 effectiveness였다. 식스 시그마는 그 절정이었고 완성이었다. 그러나 그 결과 시장은 어떻게 되었는가? 너도 나도 효율과 무결점을 향해 가다보니 브랜드간에 차별성이 없어졌다. 품질로 나를 선택하라고
  2. 디자인으로 꽉 찬 마음을 키워야한다 : 디자인풀 컴퍼니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9-09-25 12:55 
    디자인 풀 컴퍼니 Change is Power. Design is Change. 작은 문고판 정도의 사이즈의 책이다. 더불어 저자의 독자를 생각하며 친절(?)하게 '독자의 시간은 소중하다.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 안에서 읽을 정도의 분량'으로 전해준다. 하지만 요근래 읽은 책 중에서 내용이 가슴에 와 닿는 책이다. 저자가 말하는 디자인이란 무엇일까? 저자가 말하려는 디자인이 멋지게 빠진 외형적인 디자인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책의 제목처럼 디자인FUL..
  3. Let's design - 디자인풀 컴퍼니
    from 파란봄날 2009-09-28 22:41 
    최근 여기저기서 디자인에 대한 얘기를 자주 듣는다. 서울을 세계적인 디자인 수도로 만든다는 말도 있다. 이 같은 행보는 이제 사회적으로 기능을 중시하는 근대적인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정서적인 만족, 그리고 주변 환경과의 친화를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추세는 경영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가령, 한 입 베어 문 사과 모양의 상큼한 로고와 매킨토시 컴퓨
  4. 디자인은 변화다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09-10-02 01:14 
    이 책의 표현을 빌리자면, 디자인은 변화다. 즉, 기존 상황을 원하는 상황으로 바꾸기 위한 목적으로 사람들의 행동양식을 고안하는 행동은 모두 디자인이다.  이 책은 혁신과 변화를 목이 쉬도록 부르짖어 피로마저 느낄 법한 현대 기업에서 시장을 읽고 고객에 맞추는 마케팅의 변화, 혹은 식스시그마를 통한 품질의 개선과 비용의 절감이 아닌 디자인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찾는다. 어떠한 문제점을 맞닥드렸을 때, 그 해결책으로 양
  5. 새로운 경영 혁신
    from 후리지아님의 서재 2009-10-02 20:02 
       지금까지 최고의 이윤 창출을 위해 비인간적인 경영방식인 '6시그마(전사적 품질관리)'를 통한 경영으로 단기적 성장의 한계에 내몰린 이 시대의 기업들 뿐만 아니라, 신자유주의 폐단(무조건적인 수익 창출로 인한 부작용으로 인한 고객으로부터의 불신 등)으로부터 새로운 경영 모델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원하는 CEO라면 경응을 디자인 할 것을 당부한다.     디자이너는 논리적 과정보다 행동으로 표현하기 더
  6. 디자인으로 승부한다
    from Racha 2009-10-02 22:00 
    얼마 전만 해도 아이리버라는 회사가 참 잘 나갔다. 카세트 테잎 플레이어와 CD 플레이어로 이어지는 휴대용 미디어 기기 라인에 저렴해진 메모리 가격과 디코딩 칩이 타산성이 맞는 시기가 도래하였다. 거기다가 개발하기도 그리 어렵지 않은 덕에 MP3 플레이어 라는 제품은 중소업체가 사업하기 좋은 품목으로 떠올랐다.  그 흐름을 정확히 포착하여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과 안정적인 동작성 그리고 그럭저럭 괜찮은 디자인으로 무장한 아이리
  7. 자본주의와 휴머니즘의 사이
    from 풀한포기님의 서재 2009-10-02 22:54 
    자본주의와 휴머니즘의 사이 “손님은 왕이다”. 80년대 초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파격적이 이 표어는 이제 구시대의 유물이다. “고객 만족”이라는 경영의 모토는 “고객 감동”으로 바뀌었고, “고객 감동”도 십수년 전에 “고객 창출”이라는 패러다임으로 바뀌었다. 이 책의 주장은 어쩐지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이 있다. 디자인의 중요성이 경영의 화두가 된지는 이미 오래 되었다. 아마도 고객 창출이라는 개념에서 보자면 디자인 중심 경영으로의 흐
  8. 디자인풀컴퍼니
    from 일열의 나를 찾는 독서 & 독서경영 2009-10-03 07:31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식스시그마라는 경영운동이 세계를 흔들어댔다. 남보다 더 빨리, 더 조밀하게, 더 좋은 상품을 만들기 위한 혁신운동이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예전보다 값싸고 튼튼하고 좋은 상품을 얻게 되었고, 상품의 질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게 되었다. 질 좋은 상품이 넘치는 세상에서 질 떨어지는 상품은 쳐다볼 필요도 없는 상황이 연출되었기 때문이다. 또 인터넷이란 괴물이 이런 상품을 가만히 놔 두지도 않고. 이런 상황에
  9. 디자인을 통한 차별화전략
    from BooksHunter 2009-10-04 14:28 
    세계경제 위기 이후에 회사가 살아남기 위해 사활을 건 승부를 계속진행중이다. 치열한 경쟁이 각종의 전략이 등장하는 이유다. 서점가에 '블루오션'전략에 관한 책이 한때 유행한 적이 있었다. 블루오션은 치열한 경재을 피하고, 미 개척시장을 찾아나서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어디 쉬운일인가. 오히려 기회비용 측면에서 보면 비효율적일 수 있다. 그래서 레드오션(치열한 경쟁)에서 문제시 되었던 차별화 전략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자는 이론도 등장한다. 
  10. 변화는 힘이다. 디자인은 변화다.
    from 채움. 세상의 소중한 만남으로... 2009-10-05 23:08 
      원더풀? 뷰티풀? 아니다. 디자인풀이다. 그렇다. 사전에서 찾을 수 없을 것이다. 기업과 브랜드 그리고 자아(ego)에게 혁명이라 할 수 있는 디자인풀한 경영의 시작은 돈과 명예도 아닌, 단어 그 자체에서 전해지는 느낌 그대로, 바로 디자인이다. 이제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창의력에서 시작하여 결국 생활 전반에 걸쳐 눈으로 보고 있는 디자인, 그러니까 디자인이 곧 힘인 세상이 되었다. 이제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는 모든 것
  11. [디자인 풀컴퍼니] 경영도 디자인이 대세이다!
    from 읽고 천천히 내면화 2009-10-06 01:56 
    '브랜드 갭'과 '브랜드의 반란을 꿈꾸다'에 이은 마티 뉴 마이어의 세 번째 책. '디자인풀 컴퍼니'  이 책은 서두에서 저자가 밝히 듯 독자의 귀중한 시간을 최대한 배려해 단 몇 시간만에 읽어내릴 수 있는 분량과 단 몇 분밖에 없는 일부 독자를 위해 후반부에 요약문을 달아둔 참, 친절한 경영서적이다.   책의 테마는 제목 그대로, 회사를 혁신시키기 위해서는 그 목표에 걸맞게 디자인하라는 것!



<힘내라, 내 인생!>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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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9월 18일
리뷰 작성 기간 :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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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디, 액션! - 힘내라, 내 인생!
    from 파란봄날 2009-09-26 17:53 
    연기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연기의 종류 중에 즉흥연기(Improvisation, Improv)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힘내라, 내 인생!>의 원제는 바로 'Improv wisdom', 저자인 퍼트리셔 라이언 매드슨은 40년 넘게 연기를 가르치고 있는 연극학과 교수다. 저자는 즉흥연기를 하고 가르치면서 배운 것들을 인생의 교훈으로 치환하여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연기한다'는 말이 -마치 다중 인격자처럼- 곱게 들리지는 않겠지만, 결국 인
  2. 나는 '지금 여기'에 살고 있다
    from Cura님의 서재 2009-09-29 17:07 
    이책의 제목은 책을 망치고 있다. '힘내라 내 인생'이란 번역 타이틀만 보고 이책의 내용을 짐작해보라면 아마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흠 또 시크릿같은 류의 책이군. 힘낼 필요는 있지. 힘을 내지 않고 어떤 일도 되지 않으니까. 그러나 그런 식의 책은 자위이상이 될 수 없지. 읽을 때뿐이야. 그냥 좋은 이야기구나 이상이 아니지. 그러나 이책은 쏟아져 나오는 그런 자위용 서적이 아니다. 이책은 지혜를 담고 있고 삶의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무게가
  3. 완벽하게 준비하려는 것도 게으름이다
    from 아디오스님의 서재 2009-09-30 02:50 
      책 표지가 참 깔끔하다. 그리고 책을 펼치면 책에서 중요한 부분을 아예 줄로 그어서 강하게 표시해 주고 있다. 이 책의 가장 강력한 문구는 역시 "인생은 즉흥연기"라는것. "오늘이야 말로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날이다. 시작하기 전에 완벽한 계획을 세우거나 대사를 모두 암기할 때 까지 기다리고 있지는 않은가? 이제 여러분은 잘 알고 있다. 삶의 무대로 뛰어올라 시도하고 관찰하라." 언젠가 본 책에서도 완벽하게 준비해서 시작하려하
  4. 무엇보다도 자신에 충실하라 : 힘내라 내인생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9-10-02 02:30 
    힘내라, 내 인생! "무엇보다도 자신에 충실하라"는 햄릿을 말을 저자는 우리에게 들려주었다. 저자가 돌이켜 자신을 바라보았듯이 다시금 나를 바라보자. 책에 대한 선입견에 대하여 리셋을 읽었을때 말하였다. 이 책은 번역된 제목을 나에게 선입견을 강요(?)하고 있다. 제목만 보면 또 그저 그런류의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솔직히 말하고 '즉흥연기'에 빗대어 삶을 이야기 한다. 저자가 대학에서 강의할때 자신의 경력에 도움이 되..
  5. 일상을 변화시켜줄 키워드!!!
    from 후리지아님의 서재 2009-10-02 20:39 
    처음 책을 받고 펼쳤을때 깜짝 놀랐다... 평소 책에 어떤 표시도 남기지 않고 읽는 스타일이라 형광펜으로 줄을 그어 둔거서처럼 되어 있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그 부분에 시선이 머물긴 했지만 왠지 낯설어서 읽을때마다 살짝 놀라기도 했었다.  한번 정독하고 난 후에는 급할때 혹은 시간이 부족할때 밑줄 쳐 있는 부분만 따로 읽어도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듯 하다. 13가지의 좌우명이 등장하는데 이 부
  6. 평범함의 진리
    from 풀한포기님의 서재 2009-10-02 22:26 
    평범함의 진리 크게 보자면 삶에 대해 두가지 관점이 있다. 삶은 고행이며 어쩔 수 없이 져야하는 짐이라는 시각과 무한한 가능성이 묻혀있는 누리고 즐겨야할 기쁨이 가득한 곳이라는 시각이다. 쉽게 말하자면 삶에 대해 총체적으로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 대개의 사람들은 이 둘의 어정쩡한 위치에 머문다. 내가 편하면 세상한 한없이 좋은 곳이요 내가 힘들면 세상은 지옥에 다름아니다. 나는 기본적으로 전자에 속한다. 삶에
  7. 삶을 바꾸는 아이디어들
    from Racha 2009-10-02 23:15 
    원래 자기계발서는 잘 안보는데, 이유는 시덥지 않은 내용으로 차 있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 작가들은 직업 자체가 베스트 셀러 작가 이거나 강연가 아니면 컨설턴트들 이다. 그냥 그런 소리 하는 것이 일이라 그런가 보다 하는 정도로 받아들여진다. 그리고 내용을 자세히 읽어 보아도 생각나는 데로 대충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 구성도 조악하며 주장도 모순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책들이 꽤 많이 팔리는 이
  8. 즉흥연기-순발력과 유연성의 미학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09-10-02 23:32 
    즉흥연기 - 순발력과 유연성의 미학, 그리고 그 뒷면에 숨어 있는 실패의 두려움에 대한 자신감에 관한 책이다. 즉흥연기의 기법을 우리네 삶에 접목하여 우리의 자신을 뒤돌아보고, 좀더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 준다. 13가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구분하여 알려주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형식을 우리를 다양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조언을 준다. 대부분 이런 경우 소제목만 보고도 내용을 짐작할 수 있지만, 소제목에 암
  9. 브라보, 마이 라이프
    from BooksHunter 2009-10-04 12:50 
    한가위 추석명절이 오늘로 지났다. 이번 연휴는 다른 때보다 짧았지만, 바쁜 일정속에서도 가족 친지들을 만나서 한결 마음이 부드러워졌다. 때론 명절이 싫은 때도 있었다.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러울 때도 있고, 경제적 어려움이 그 이유가 될 때도 있었다. 그러나 서로를 배려해주고 격려해주는 마음이 서로 오고 갈때면 가족의 소중함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이번 명절에 부담없이 읽은 책이 [힘내라 내인생]이다. 내용도 어려워보이지 않고, 그냥
  10. 멋진 삶을 위한 진솔한 충고
    from 일열의 나를 찾는 독서 & 독서경영 2009-10-07 09:48 
      세상을 잘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찌 보면 그저 열심히 살면 된다는 말처럼 당연한 것 같으면서도 어떤 때는 하나도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하는데 뜻대로 이뤄지는 일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나는 물론이고, 주위사람도 이런 말을 자주 한다. 왜 그럴까? 모든지 열심히 하면,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은데 말이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다 이유가 있다. 열심히 살았다고 하지만 일이 안 되는 방향으로 살아왔을
  11. 미친 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무조건 예스 YES!!!
    from 채움. 세상의 소중한 만남으로... 2009-10-12 23:29 
      '착한사람 콤플렉스' 또는 '예스 맨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 '예스 YES'가 아닌 '노 NO'라고도 말할 줄 알아야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하는 다른 자기계발서와 다르게 이 책은 이상보다 현실과 타협하는 것을 적극 장려하는 것인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는 걸 피하기 위해서인지 오히려 (미친 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무조건 예스라고 말하라고 조언한다.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바로 매사에 긍정적인

안녕하세요?  알라딘 서평단 운영자입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듯, 그렇게 어느덧 4기 서평단을 모집해야 할 때가 되었네요.
지난 3개월간 성실하게 활동해주신 3기 서평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알라딘 상설 서평단 4기 모집을 시작합니다. 잘 읽어주세요!   
 

< 4기 서평단 모집 안내 > 

- 모집기간 : 2009년 9월 16일 ~ 9월 30일
- 당첨자 발표 : 2009년 10월 6일
(서평단 서재 내 발표, 메일과 SMS로 개별안내)
- 활동기간 : 2009년 10월 6일 ~ 12월 31일  

1. 4기 서평단 인원 역시 3기와 마찬가지로 각 분야별 20명씩 총 80명입니다.

•  인문 (20명) : 인문/사회과학/과학/역사/예술
•  문학 (20명) : 문학/에세이/만화
•  어린이 (20명) : 어린이/유아/가정/건강/좋은부모
•  경영 (20명) : 경제경영/자기계발/외국어/취미실용  
 
2. 서평단에 선정되신 분들께는 활동 기간 동안 매주 1~2권의 신간 도서를 보내드리며,
    받으신 도서에 대해 성실하게 리뷰해주신 분들은 다음 분기 서평단으로 재선정합니다.
    (따라서, 3기 서평단 분들도 신청 가능합니다.) 

3.  4기 서평단 신청은 이 페이퍼에 비밀 댓글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최근 1년 이내에 관련 분야 마이리뷰를 1번 이상 써주신 분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알라딘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신청 댓글에는 ① 1지망 분야, ② 2지망 분야, ③ 1지망 분야에 작성하신 마이리뷰 1편의 글 주소가 담겨 있어야 합니다.
    (분야는 인문, 문학, 어린이, 경영 중에서 선택해 주세요.(위 1번항목 참조) )
   
    예) 1지망: 문학, 2지망: 경영, http://blog.aladin.co.kr/792685133/2324695
 

4. 도서는 서평단 선발 당시 회원정보의 주소로 보내드리니,  
    서평단 신청시 회원정보의 주소를  현재 정보로 업데이트 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정보 변경은 [나의계정 > 개인정보수정] 메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죄송하게도, 군부대 및 해외 거주자 분들은 분은 신청이 불가합니다.)

 
그럼 알라딘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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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흐릿하고도 슬픈 이야기들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09-09-28 18:45 
    소설이나 영화, 음악등의 문화전반을 주도하는 영역에는 남다른 파급력을 가지고 우월한 지위를 점하고 있는 몇몇 나라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우수한 수준의 문화를 가진 나라들은 많지만 세계각국으로 그것을 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분명 제한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굳이 이 나라들을 꼽아보자면 미국과 영국등의 유럽,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일본 정도가 아닐까? 서점을 가보아도 내 책장을 맘 먹고 훑어 보아도 대부분의 문학 작품들은 아메리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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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1 08: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0-01 13: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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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1 17: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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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2 16: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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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3 00: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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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3 07: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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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09-10-03 12:48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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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디자인 산책>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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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9월 11일
리뷰 작성 기간 :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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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연을 닮은 절제의 美, 핀란드를 산책한다...
    from 雨曜日::: 2009-09-15 12:57 
    책을 펼쳐들면 마주하는 푸른 어둠이 내린 헬싱키의 겨울 산책길이 몽환적 매력으로 다가온다. 검은 어둠을 비추는 헬싱키시립극장, 핀란디아 홀의 푸르고 차가운 빛이 절제된 아름다움, 세상과 그대로 어우러져 두드러지지 않은 조화를 이루어내는 것이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얼음의 투명함이 발하는 시린 푸른빛에서 자연에 대한 핀란드 사람들의 경외와 겸허함을 읽는다면, 그리고 자연과 닮은, 아니 자연과의 일체화 속에서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가진 그네들을 발견하는
  2. 디자인의 목적은 함께 즐기는 것이다.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09-09-15 15:53 
      핀란드라? 솔직하게 나는 핀란드에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핀란드하면 막연하게 두개가 떠오르는 정도랄까? 하나는 휘바를 외치면서 춤을 추는 광고로 우리에게 익숙한 모제과회사의 껌 자일리톨이며, 다른 하나는 사우나이다. 이 두가지도 어렴풋이 알고 있을 뿐 정확하게는 잘 모른다. "핀란드에서는 광고대로 자기 전에 자일리톨을 씹나보다. 습식 사우나를 핀란드식 사우나라고 부른다더라." 이정도가 핀란드에 대해서 내가 알고 있는 전부가 아니겠는가? 아!
  3. 핀란드 디자인 이야기
    from 글샘의 샘터 2009-09-15 21:02 
    디자인이야 내가 상세히 아는 분야는 아니지만, 핀란드의 디자인을 읽으면서... 공공분야의 디자인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을 위한 환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한국에서 이런 디자인 정신이 꽃피기를 기다리는 것이야 백년하청일지 몰라도, 핀란드에서라도 이런 정신을 볼 수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인간이란 종이 조금이라도 사랑스럽게 보이려면... 이런 디자인들이 널리 퍼져야 할 것이다.  시립극장 앞마당에서 산책을 즐기면
  4. 이방인이 쓴 디자인으로 보는 핀란드 입문서
    from sweeter than day before 2009-09-16 09:53 
    2년 전에 베를린에서 파리로 가는 야간열차 안에서 핀란드 출신의 청년과 쿠셋을 같이 사용하게 됐다. 사실 난생 처음 보는 핀란드 사람이라 알고 싶은 것도 많아서 긴 밤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파리로 향했다. 대학에서 하키를 한다는 그 친구는 등판에 수오미(Suomi)라는 단어가 적혀 있는 티를 입고 있었는데 물어 보니 자기네 나라 말로 핀란드를 지칭한다나. 그리고 호불호가 엇갈리는 핀란드의 전 대통령 만넬헤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 생각해
  5. 차가운 풍광속에 따스함이 흐르는 나라 '핀란드'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9-20 03:48 
    어떤 식으로 설명해야 책의 느낌이 제대로 전달될까?... 핀란드에서 예술적 직업을 갖고 살고 있다는 저자는 하얀표지 속 이 책에, 나로선 가보지 않곤 알 수 없었을 핀란드 곳곳의 다양한 분위기와 운치를 넣어 놓았다. 사진 반 글 반 정도의 구성인 이 책이지만 글이 적다고 얕보곤 짧은 시간내 완독해 낼 책은 아니다. 왜냐면, 책과 실린 많은 사진들은 글로 설명할 수 없는 무언의 내용들을 시각으로써 전달해 주고있기 때문이다. 아마 저자
  6. 디자인의 본질을 일상속에서 찾고 있는 나라
    from 행복바라기 2009-09-20 20:25 
    오랜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읽게 된 책이다. 아.. 고마워라~ 핀란드.. 하면 떠오르는 자작나무가 설원에 펼쳐진 첫 페이지부터 너무 마음에 든다. 책을 쑤욱 훑어 보면.. 마치 잡지책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인테리어와 예쁜 컵이 눈에 띌때는 고상한 디자인 잡지 같고.....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의 야경에서부터 자연스러운 도심속 모습 사람들의 사진이 눈에 띌때는 여행잡지 같기도 하다.. 책에 들어가기 전 핀란드라는 나라에 대해 내가 얼마나
  7. 핀란드를 보면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을 생각한다
    from 나무샘님의 서재 2009-09-26 12:20 
    핀란드?? 북유럽 어딘가에 있는 먼나라! 사우나를 무지하게 좋아한다고 알려진 곳?? 그 정도가 핀란드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정보의 전부였다.    핀란드에 터를 잡고 활동하는 한국인 큐레이터가 일상 속에서 만나는 사소한 것들로부터 아름다운 디자인을 이끌어 내는 핀란드 디자인에 대해 설명한 책이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다.   디자인 쪽은 전혀 문외한인 나로서는 최근 디자인 추세가 핀란드 디자인이 각광 받는지
  8. 자연을 담은 디자인
    from 행복한 책 읽기~ 2009-09-28 18:13 
     여행서를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소개된 나라에 너무나도 가고 싶고, 떠나지 못하는 내 처지가 안타까워 마음이 복잡해 지곤 한다. 지금 당장이라도 가고 싶은 곳을 곳을 적으라고하면 나라 이름과 도시를 줄줄 읊을 수도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여행이라면 몰라도 외국에서 자리잡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드물다. 누가 뭐라해도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 가족과 친지들이 있는 곳이 맘 편한 것이 사
  9. 자작나무 커피 잔을 들고 싶다
    from 즐거움 그리고 확장 2009-09-28 19:11 
    디자인에 관한 책답게 책표지가 괜찮다. 자작나무 사진을 본문과 달리 만약 컬러로 했다면, 아마 이런 맛을 내지는 못했을 것이다. 이런 차이, 감각이 바로 디자인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이 책은 전문적인 내용을 담진 않았다. 우리에게는 좀 먼 느낌이 나는, 핀란드라는 나라가 간직한 겉모양들을 여유를 가지고 두리번 거리는 듯한 태도가 있다. 아마 이 책을 보는 사람도 탁자에 놓인 차를 마시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눈요기를
  10.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from 한 권의 책 2009-09-28 21:48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무라카미 류의 소설 제목인 이 한줄의 문장이 한 겨울밤을 비추는 빛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받은 핀란드에 대한 첫 인상이었다..겨울밤 핀란드 산책을 나선 이야기로 시작하는 글이 어딘지 모르게 인위적이고 경직되어있어서(작가는 정반대의 이미지를 원한듯하지만) 큰 기대없이 읽기 시작하면서도, 차갑고도 순결한듯한 그 이미지는 뭔지모를 호기심을 자극했다. 핀란드란 나라에 대해서도, 이 책에 대해서도.. 
  11. 디자인은 마음의 표현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09-09-30 16:08 
    * 디자인은 마음의 표현  한줄 서평 ; 사진에 취했다!  <핀란드 디자인 산책>은 글도 좋지만 사진이 아름다고 사진이 아름다운 이유는 핀란드 디자인이 아름답기 때문이고, 디자인의 아름다운 이유는 핀란드 사람의 마음을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이라 함은 여유를 뜻합니다. (제 생각에)  북부 유럽에 대해 아는 것은 ‘니벨룽겐의 반지’나 바이킹과 같은 이야기와 사회 복지 제도가 잘 된 나라
  12. 자연과 인간의 삶을 존중하는 핀란드 디자인의 본질
    from 느리미책세상 2009-09-30 23:00 
    핀란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하얀빛의 자작나무들. 그리고 조금 추운 날씨와 옷깃을 여민 사람들. 핀란드 디자인 산책이라는 책제목을 보면서 핀란드와 디자인의 결합이 생소해서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 일반적으로 디자인이라고 하면 독창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화려함이나 세련됨이 떠오른다. 핀란드의 색채를 담고 있는 디자인을 뜻하는 말이기에 이들만의 독특함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핀란드에서의 일상이 디자인
  13. 자연을 닮은 핀란드의 디자인 세계
    from 책들이 꿈꾸는 곳 2009-10-15 22:29 
    자연을 닮은 핀란드의 디자인 세계 근래에 들어 공공 디자인을 비롯한 디자인 전반에 관한 인식이 전과 사뭇 다르다는 느낌이다. 국가 이미지, 도시 경쟁력이라는 측면에서 디자인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으며, 전국의 도시마다 난립하고 있는 간판을 정비하기 위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주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 채 자극적인 색이 사용되고, 제각각 크기가 다른 간판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도시의 오염원이었다. 주변과의 조화나 공공 디자인적인 측면이 전혀 고려되지
 
 
꾸물꾸물 2009-09-12 16:42   좋아요 0 | URL
윽...이미 읽은 책인데...<심리학, 성공의 비밀을 말하다>나 보내주시지...ㅠ.ㅠ 엉엉~
 



<심리학, 성공의 비밀을 말하다>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9월 11일
리뷰 작성 기간 : 9월 28일
보내드린 분들 : santa 님, 문숙사랑 님, TexTan 님, 바람돌이 님, 필리아 님, 글샘 님, 기억의집 님, hanci 님, 마립간 님, Yellowpencil 님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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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공학개론과 심리학을 매칭시켜 본다면?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9-20 03:47 
    뜻하지도 않았던 곳에서 예전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했던 '게슈탈트'란 단어를 만나게 됐다. 뜻하지 않았던 곳이란 이 책이고 그 독특한 심리학 용어도 바로 이 책에 들어있음이다. 예전 정혜신의 책을 읽다가 여러번 언급됐던 게슈탈트란 단어에 궁금증이 생겨 이 방면 책들을 찾아 읽어보려 했었는데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았고 그마저 있는 몇권의 책도 내가 바랬던 것 보다 좀더 전문적으로 진지한 책들이였기에 게슈탈트의 창시자란 한 학자의 자서
  2. 정답은 없다, 오답이 있을 뿐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09-09-28 19:53 
    * 정답은 없다, 오답이 있을 뿐이다.  알라딘에서 고맙게 서평단 도서를 보내 주었고, 차분하게 읽으려 했지만 집중이 안 되고 읽어도 뭐를 읽었는지 자꾸 잊어버립니다. 아마 선입견 때문이겠지요?  인생이라는 것에 답을 구한다면 ‘정답은 없다, 오답은 있다.’입니다. 성공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답은 없고, 오답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근면’한 사람을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3. 그렇게 성공하고 싶냐?
    from 글샘의 샘터 2009-10-05 01:52 
    모 개그맨의 멘트마냥, 성공하고 싶음 연락할~ 번호라고 있으면 좋겠다.  인생의 성공이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원제목이 '성공의 심리학'이고 부제가 '연속적 성취의 비결'인 이 책의 본 내용은 부제쪽이 가깝다. 한국 제목도 부제인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는 성취의 기술'이 내용을 더욱 적확하게 담고 있다.  한국 사회처럼 역동적인 곳도 드물 것이란 것으로 요즘 나의 무능함을 위무하곤 하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