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풀 컴퍼니>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9월 18일
리뷰 작성 기간 : 10월 2일
보내드린 분들 : 경영 분야 서평단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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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영의 미학
    from Cura님의 서재 2009-09-23 11:15 
    언뜻 그렇게 분명하지 않은 의미의 제목을 가진 이책의 주제는 간단하다. 경영에 디자인적인 사고방식을 사용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21세기와 20세기의 경영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20세기의 경영을 지배한 원리는 합리성, 특히 그중에서도 effectiveness였다. 식스 시그마는 그 절정이었고 완성이었다. 그러나 그 결과 시장은 어떻게 되었는가? 너도 나도 효율과 무결점을 향해 가다보니 브랜드간에 차별성이 없어졌다. 품질로 나를 선택하라고
  2. 디자인으로 꽉 찬 마음을 키워야한다 : 디자인풀 컴퍼니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9-09-25 12:55 
    디자인 풀 컴퍼니 Change is Power. Design is Change. 작은 문고판 정도의 사이즈의 책이다. 더불어 저자의 독자를 생각하며 친절(?)하게 '독자의 시간은 소중하다.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 안에서 읽을 정도의 분량'으로 전해준다. 하지만 요근래 읽은 책 중에서 내용이 가슴에 와 닿는 책이다. 저자가 말하는 디자인이란 무엇일까? 저자가 말하려는 디자인이 멋지게 빠진 외형적인 디자인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책의 제목처럼 디자인FUL..
  3. Let's design - 디자인풀 컴퍼니
    from 파란봄날 2009-09-28 22:41 
    최근 여기저기서 디자인에 대한 얘기를 자주 듣는다. 서울을 세계적인 디자인 수도로 만든다는 말도 있다. 이 같은 행보는 이제 사회적으로 기능을 중시하는 근대적인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정서적인 만족, 그리고 주변 환경과의 친화를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추세는 경영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가령, 한 입 베어 문 사과 모양의 상큼한 로고와 매킨토시 컴퓨
  4. 디자인은 변화다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09-10-02 01:14 
    이 책의 표현을 빌리자면, 디자인은 변화다. 즉, 기존 상황을 원하는 상황으로 바꾸기 위한 목적으로 사람들의 행동양식을 고안하는 행동은 모두 디자인이다.  이 책은 혁신과 변화를 목이 쉬도록 부르짖어 피로마저 느낄 법한 현대 기업에서 시장을 읽고 고객에 맞추는 마케팅의 변화, 혹은 식스시그마를 통한 품질의 개선과 비용의 절감이 아닌 디자인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찾는다. 어떠한 문제점을 맞닥드렸을 때, 그 해결책으로 양
  5. 새로운 경영 혁신
    from 후리지아님의 서재 2009-10-02 20:02 
       지금까지 최고의 이윤 창출을 위해 비인간적인 경영방식인 '6시그마(전사적 품질관리)'를 통한 경영으로 단기적 성장의 한계에 내몰린 이 시대의 기업들 뿐만 아니라, 신자유주의 폐단(무조건적인 수익 창출로 인한 부작용으로 인한 고객으로부터의 불신 등)으로부터 새로운 경영 모델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원하는 CEO라면 경응을 디자인 할 것을 당부한다.     디자이너는 논리적 과정보다 행동으로 표현하기 더
  6. 디자인으로 승부한다
    from Racha 2009-10-02 22:00 
    얼마 전만 해도 아이리버라는 회사가 참 잘 나갔다. 카세트 테잎 플레이어와 CD 플레이어로 이어지는 휴대용 미디어 기기 라인에 저렴해진 메모리 가격과 디코딩 칩이 타산성이 맞는 시기가 도래하였다. 거기다가 개발하기도 그리 어렵지 않은 덕에 MP3 플레이어 라는 제품은 중소업체가 사업하기 좋은 품목으로 떠올랐다.  그 흐름을 정확히 포착하여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과 안정적인 동작성 그리고 그럭저럭 괜찮은 디자인으로 무장한 아이리
  7. 자본주의와 휴머니즘의 사이
    from 풀한포기님의 서재 2009-10-02 22:54 
    자본주의와 휴머니즘의 사이 “손님은 왕이다”. 80년대 초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파격적이 이 표어는 이제 구시대의 유물이다. “고객 만족”이라는 경영의 모토는 “고객 감동”으로 바뀌었고, “고객 감동”도 십수년 전에 “고객 창출”이라는 패러다임으로 바뀌었다. 이 책의 주장은 어쩐지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이 있다. 디자인의 중요성이 경영의 화두가 된지는 이미 오래 되었다. 아마도 고객 창출이라는 개념에서 보자면 디자인 중심 경영으로의 흐
  8. 디자인풀컴퍼니
    from 일열의 나를 찾는 독서 & 독서경영 2009-10-03 07:31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식스시그마라는 경영운동이 세계를 흔들어댔다. 남보다 더 빨리, 더 조밀하게, 더 좋은 상품을 만들기 위한 혁신운동이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예전보다 값싸고 튼튼하고 좋은 상품을 얻게 되었고, 상품의 질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게 되었다. 질 좋은 상품이 넘치는 세상에서 질 떨어지는 상품은 쳐다볼 필요도 없는 상황이 연출되었기 때문이다. 또 인터넷이란 괴물이 이런 상품을 가만히 놔 두지도 않고. 이런 상황에
  9. 디자인을 통한 차별화전략
    from BooksHunter 2009-10-04 14:28 
    세계경제 위기 이후에 회사가 살아남기 위해 사활을 건 승부를 계속진행중이다. 치열한 경쟁이 각종의 전략이 등장하는 이유다. 서점가에 '블루오션'전략에 관한 책이 한때 유행한 적이 있었다. 블루오션은 치열한 경재을 피하고, 미 개척시장을 찾아나서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어디 쉬운일인가. 오히려 기회비용 측면에서 보면 비효율적일 수 있다. 그래서 레드오션(치열한 경쟁)에서 문제시 되었던 차별화 전략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자는 이론도 등장한다. 
  10. 변화는 힘이다. 디자인은 변화다.
    from 채움. 세상의 소중한 만남으로... 2009-10-05 23:08 
      원더풀? 뷰티풀? 아니다. 디자인풀이다. 그렇다. 사전에서 찾을 수 없을 것이다. 기업과 브랜드 그리고 자아(ego)에게 혁명이라 할 수 있는 디자인풀한 경영의 시작은 돈과 명예도 아닌, 단어 그 자체에서 전해지는 느낌 그대로, 바로 디자인이다. 이제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창의력에서 시작하여 결국 생활 전반에 걸쳐 눈으로 보고 있는 디자인, 그러니까 디자인이 곧 힘인 세상이 되었다. 이제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는 모든 것
  11. [디자인 풀컴퍼니] 경영도 디자인이 대세이다!
    from 읽고 천천히 내면화 2009-10-06 01:56 
    '브랜드 갭'과 '브랜드의 반란을 꿈꾸다'에 이은 마티 뉴 마이어의 세 번째 책. '디자인풀 컴퍼니'  이 책은 서두에서 저자가 밝히 듯 독자의 귀중한 시간을 최대한 배려해 단 몇 시간만에 읽어내릴 수 있는 분량과 단 몇 분밖에 없는 일부 독자를 위해 후반부에 요약문을 달아둔 참, 친절한 경영서적이다.   책의 테마는 제목 그대로, 회사를 혁신시키기 위해서는 그 목표에 걸맞게 디자인하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