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책, 영화, 만화 등을 좋아하는 노총각.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기 원하는 자유인
•  내 인생 최고의 책 5권
 소설 : 예상하지 못한 즐거움을 준 소설이다. 소설이란 제목에 가려 있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전태일 평전 : 전태일과 한국의 노동 현실에 대해 자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카라마조프 형제 :  20대에 이 책에서 재미를 느꼈다는 사실이 지금은 놀랍다. 당시 세로판으로 읽었는데 그 두께에 비해 상당히 몰입한 기억이 있다.

 


 

 

 

 

 

당신들의 천국 : 작가 이청준에 빠지게 되었다. 읽고 난 후 제목의 의미를 끝없이 생각하면서 왜 당신들의 천국인지 묻게 되었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 나를 하루키의 세계로 인도한 책이다. 왜 그렇게 그 당시는 이 책에 빠졌는지...  지금도 하루키는 나에게 언제나 읽어야 하는 작가이기는 하다. 과연 그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할 수 있을까?

 

 

 

 

 

이 다섯 권은 사실 지금 생각나는 책들입니다. 정말 이 책들이 내 인생의 책들인가는 앞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끝없이 자신에게 묻게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두 번은 더 읽게 되겠죠. 새로운 책들이 나타날 수도 있고, 지금은 기억나지 않지만 다른 날에 다른 좋은 책이 기억나면서 바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들이 모두 나에게 큰 영향을 준 것은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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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서태지의 음악과 읽을 책과 식(食)만 해결되면 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이에요~ (참.. 인터넷이 된다면 금상첨화겠죠? ㅎ) 

 
•  내 인생 최고의 책 5권

 무소유-법정스님

학과가 저랑 맞지않아 대학기간은 그야말로 고통의 시간이였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중, 고등학교 때 중단했던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고, 너무 힘들어 세상이 원망스러울 때 절 다시 붙잡아준 '제 인생의 책'이 바로 <무소유>였어요. 소유하지 않음으로 더 많은 것을 가질 수 있다는 무소유의 진리. 전 절판된 문고본을 갖고있는데 색 바래고, 표지가 너덜너덜해져 다시 구입하고픈 욕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역시 하나일 때 더 애뜻함을 알기에 참아 보려구요~ ^^ (법정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류시화

강의실 창문 앞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던 날 읽은 이 책을 볼 때마다 그렇게 사진처럼 그 날의 풍경이 선명하게 떠오르곤 합니다. 인도란 곳에 손톱만큼의 관심도 없었는데 그렇게 강렬하게 무언가가 다가오는 느낌은 황홀을 넘어서 충격이였죠. 그렇게 인도를 사랑한지 11년. 수많은 책과 영상과 여행사이트를 돌아보며 혼자만의 인도사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꼭 갈꺼라 다짐하지만 그 기간이 길어지더라도 큰 불만은 없어요. 노 프라블럼~

 

 어린왕자-생텍쥐페리

초등학교 4학년 때 숙모께서 <탈무드>와 함께 선물해준 책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책욕심이 대단했거든요~ ^^ 사실 탈무드는 그냥저냥 읽고 밀쳐뒀는데 <어린 왕자>는 너무 좋더라구요. 지금까지 10번도 더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새로운 문장이 보이고, 다른 의미로 해석되는 걸 보면 혼자 괜히 뿌~듯하고, 신기하기도하고.. 제가 갖고있는건 지경사판인데 특히나 이 책의 삽화가 눈에 익숙해서 그런지 수많은 책 중에 저에겐 최고입니다!!

 

 개미, 개미혁명-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부터 전작주의 책읽기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진 베스트셀러나 좋아하는 책 위주로 선택했었는데 베르베르를 만나고부턴 작가가 좋아지면 이전 작품을 다 찾아서 읽고, 신간을 기다렸다 예약하고 뭐 그런 조금 능동적(?)인 독자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혹자는 그의 필력이 <개미>이후로 계속 하락이라지만 전 한번 좋아하면 끝장을 보기에 그를 놓칠 수 없네요~ 게다가 고지식한 저에게 상상하는 법도 가르쳐줬구요. 그나저나 신작 <신>은 도대체 언제 나오려는지..

 

 밤은 노래한다-김연수

사실 <밤은 노래한다>보다 김연수라는 작가 자체에 관심이 큽니다. 단기간에 한 작가의 작품을 미친듯이(?) 읽은 건 김연수가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 사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을 읽었을 땐 '도대체 이 사람 뭐하자는 거야..' 라며 짜증나기만 했었는데 그 후 <여행할 권리> <청춘의 문장들>을 읽으면서 '어~ 이 사람 뭐야!!'라며 놀래다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나는 유령작가입니다>를 읽으면서 '아~ 좋다.." 라고 생각하다 <EBS 세계테마기행><꾿빠이 이상> <밤은 노래한다>까지 읽고나니 호감지수 100%가 되어버리더군요. 출간 순서부터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뒤죽박죽으로 읽어도 좋더라구요. 아직 못 읽은 책들 빨리 읽어야겠습니다. 연수님 스페인으로 떠나신다던데 다음엔 어떤 책을 내주실지 기대가 되네요.

 

제가 제일 힘들어하는게 '책 추천 좀 해봐' '좋아하는 책이 뭐야' '하나만 골라봐'처럼 수만가지 중에 몇가지를 꼽으라고 하는 겁니다. 다 제 자식같고, 친구같은데 뽑히지 못한 책들이 섭섭해하는 거 보기 힘들어요~ ㅋㅋ 책을 너무 좋아해 일주일에도 몇 권 씩 날아오는 택배상자에 가족들의 성화가 하늘을 찌르고, 얼마 안되는 책을 부족한 책장에 넣으려 이리저리 옮기는 일이 귀찮을 때도 있지만 책이 없는 일상은 생각할 수가 없답니다. 편독이 심해 부족한 점도 많치만 서평단 활동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설레네요~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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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 2008-10-25 17:58   좋아요 0 | URL
전 이번주에 부모님께 서평단에 선정되어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책이 배달될거라고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
게다가 <9월 가정서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유아용6단철재책장이 옵니다...그렇게 말씀드렸어요.
택배가 자꾸 오면 부모님께서 뭘 저리 사는가 걱정하실까봐요.하핫...^^살짝 눈치 보였거덩요.
전 아직 밤은 노래한다...못 봤어요. 약간의 거부감과 부담감 때문에요.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상설 서평단의 활동 주기는 3개월입니다. 정식 활동기간은 10월 27일부터 시작되어, 2009년 1월  31일에 종료됩니다.
(도서 발송은 10월 27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선정되신 분은

1. 제1기 독자서평단 소개 카테고리로 가셔서, 아래 설문을 작성해주십시오.
   10월 31일까지 직접 페이퍼를 작성, 올려주시면 됩니다.  ☞ 카테고리 바로가기
 
•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40자로 짧고 굵게 자기 자신을 표현해주세요.)
• 내 인생 최고의 책 5권
 (신/구간, 분야 관계없이 5권의 제목과 간단한 소개를 올려주세요.)
 
2. 서평단 활동 기간 동안, 받아보신 서평도서의 마이리뷰를 40% 이상 웹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리뷰는 본인의 서재에서 마이리뷰로 작성하시되, 지금 보고 계신 서평단 서재 개설되는 해당 도서 카테고리의 설문 페이퍼 (아래 3참조)에 트랙백을 꼭 보내주셔야 합니다.
  ☞ 트랙백 이용안내
 
3. 리뷰 본문에 서평 도서에 대한 아래 항목의 설문을 포함시켜주세요. (08.12.16 변경)
   설문은 서평도서 마이리뷰 본문에 포함시켜서 작성해주시고, 별도의 트랙백을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즉, 1권의 도서에는 1개의 트랙백(설문 내용이 포함된 리뷰)만 보내시면 됩니다.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예) <이누가미 일족>과 한핏줄 도서는 <소년탐정 김전일>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예) 요즘 들어 부쩍 잠이 줄고 있는 당신 / 퇴근 후 TV에 붙어 사는 우리 남편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4. 서평단 활동 종료시, 대략 아래와 같은 항목의 설문을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지난 3개월 동안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  지난 3개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서평용 도서는 1주일에 1~2권 가량 배송되며, 해당 분야나 내부 사정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주에 한 분야의 서평 대상도서가 여러 권일 경우, 1~2권만 임의로 발송됩니다.
 
서평단 활동 기간 동안, 받아보신 서평도서의 마이리뷰를 40% 이상 참여하셔야만, 다음 분기 서평단에 선정되실 수 있습니다. 서평단 여러분의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 주의 : 서평단 도서의 배송지는 서평단 선정 당시 저장된 나의계정의 기본 정보를 참조합니다. 이후 배송지 및 연락처가 변경되신 분들은 propose@aladin.co.kr 로 변경 내용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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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렵다...
    from junyong05님의 서재 2008-10-27 17:04 
    알라딘에 적응하려면 기본 용어부터 공부해야할듯... 지금은 연습중...
  2. 제1기 독자서평단
    from OPEN 24 HOURSː♥_by. eunyoya 2008-11-08 03:48 
    아따 어렵다...싶었는데 찬찬히 줄 그어가면서 보니 알듯말듯하다. 다만 다른 분들은 설문부분을 좀(?) 쉽게 보는 것 같은데, 나는 리뷰보다 설문이 더 난감하다. 한핏줄책? 좀 뜬금없어서 전혀 다른 책을 골라버리면 어쩌지? 강력추천책? 취향이 좀 저질이라 너무 공개된 책을 골라버리면 어쩌지? 이 두가지가 제일 마음에 걸린다. 방금 확인했는데, 책이 골라졌다. 제목을 보고... 요즘 자기계발이나 영어에 관심있는데 다른 분야 신청해볼껄 하는 생각
  3. 이건 변명 페이퍼가 틀림없다
    from 자유를 찾아서 2008-12-17 22:44 
      짧은 시간 안에 지나치게 많은 뇌를 써버려서 아직도 부팅 중이다. 뭘 해야겠다, 뭘 써야겠다, 생각은 가득한데, 도통 손가락이 자판 위로 올라가지 않는다. 올라가봐야 나올 게 없어서. 당분간은 부팅을 계속 해야 할 듯 하다. 부팅하다 너무 오래 걸리면 리셋하고. 나의 20대(?) 중 가장 지쳐서 보낸 한해였다. 나름대로 바빴는데 회사 일 말고는 한 게 없는 거 같고, 나이만 먹은 느낌이다. 매년 스스로에게 뭔가 달라진 모습을 기
  4. 서평단 운영자님께 드리는 말씀
    from 뻥 Magazine 2008-12-20 14:45 
      서평단 운영 방식에 관한 소감은 서평단 종료시점에 다시 한 번 언급하겠지만 이번에는 이것만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평도서 배송건입니다. 이를테면 [타임 패러독스]를 받은지 2주가 지나서 [탐욕의 시대], [맛살라인디아], [치유하는 글쓰기]가 한번에 배송되었습니다. 문제는 세 권이 한 번에 배송된 것이 아니고 서평 마감기일이 12월 31일이라는 동일시점입니다. 어제 책을 받았으니 1주일 반 사이에 서평 세 개를 올
 
 
ilovebooks 2008-10-22 16:57   좋아요 0 | URL
트랙백이라는 거 한번도 안해봤는데, 댓글다는 식으로 하면 되는 건가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08-10-22 17:14   좋아요 0 | URL
http://blog.aladdin.co.kr/proposeBook/1759359 이 페이퍼를 참조하세요~

ilovebooks 2008-10-22 17:23   좋아요 0 | URL
설명 잘 보고 이해했습니다.^^그럼, 리뷰와 설문 2개가 붙게 되는 거지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08-10-22 17:27   좋아요 0 | URL
네에, 설문 안내 페이퍼에 설문 페이퍼와 리뷰 두 개의 트랙백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메르헨 2008-10-22 22:04   좋아요 0 | URL
본인 서재에서 리뷰를 작성하면서 트랙백을 서평단의 분야별 카테고리와 연결되게 한다.
그런 설명인가요?
바로위의 답변에 두개의 트랙백이 연결된다는 말은...설문안내 페이퍼에 리뷰가 연결되게 한다.
그런 뜻인지 궁금합니다.
읽다보니 헷갈려서요. 두 개의 트랙백을 트랙백이 두개가 된다는 소리로 들리거덩요.^^

ilovebooks 2008-10-23 11:22   좋아요 0 | URL
한 권의 책에 대한 설문 페이퍼가 하나이고 거기에 리뷰와 설문 두가지를 다 쓰게 된다면 2개의 트랙백이 연결되어야 한다는 거죠. 그 책에 대한 설문 페이퍼 먼댓글 주소를 리뷰와 설문 쓸 때 적어넣으면 된다는 것 같네요.^

울보 2008-10-22 22:10   좋아요 0 | URL
아 나같은 사람은 몇번 반복해서 읽던지 해봐야 하겟어요
저도 한번도 트랙백은 이용하지 않던 사람이라서,,헷갈리네요,

쁘띠 2008-10-23 11:39   좋아요 0 | URL
흠..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잘할수 있을랑가 모르겠네요...우선... 설문을 제출하는 카데고리가 따로 있다는 말인지. 그래서 내 리뷰와 설문을 먼뎃글로 연결을 하는건지... 흠... 지금상황에서는 모르겠고.뭔가..시작되면...알수 있을듯... 복잡합니다.

메르헨 2008-10-23 15:35   좋아요 0 | URL
아~~뭔 말인지 알았어요.
설문페이퍼에 리뷰와 설문답변을 트랙백으로 달면 되는 거였군요.
설문페이퍼에 질문이 있고 거기에 리뷰를 달면서 답변을 달면 되는거로 봤어요.
으휴...가끔 말이죠. 글은 말보다 이해가 안될때가 있어요.ㅋㅋㅋ
지은맘님 설명 고맙습니다.^^이해가 잘 되었어요~~

ilovebooks 2008-10-23 20:05   좋아요 0 | URL
맞아요. 말로하면 금방 이해될 것들이 글로 보면 도대체 뭔 말인지..할 때가 많죠.^^

몽당연필 2008-10-24 16:14   좋아요 0 | URL
한핏줄 도서...찾는 재미가 쏠쏠하겠는데요. ^^

뒷북소녀 2008-10-25 12:05   좋아요 0 | URL
한핏줄 도서... 정말 재밌겠어요. :)

또다른세상 2008-10-25 10:12   좋아요 0 | URL
이거 편독이 심한데 한핏줄 도서가 복병이 될듯 싶어요. ^^

이네사 2008-11-06 12:20   좋아요 0 | URL
그런데 책은 언제 보내 주시나요? 일주일에 두권이 아니라 한달에 두권이었던 거여요?

khai 2008-11-11 14:14   좋아요 0 | URL
설문 작성 아직 못했는데 이거 안해도 책 보내 주는건가요?

icaru 2008-11-25 15:04   좋아요 0 | URL
서평단에서 활동한 지 한 달이 되어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애초에 서평도서가 1주일에 1~2권 가량 배송될 거라고 했는데, 실상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요. 이곳에 와보면, 이 분야에서 지금까지 다섯 권의 해당도서가 나간 거 같지만, 실상 제가 받은 도서는 이 책 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 한 권 뿐이거든요. 전, 사실 서평단 활동 기간 내에 한 권의 서평도서만 받게 되더라도 충분히 족하는 사람입니다만...

서평단 활동 기간 동안, 받아보신 서평도서의 마이리뷰를 40% 이상, 설문에 70% 이상 참여하셔야만, 다음 분기 서평단에 선정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다음에 선정되고 안 되고는 차치하고요. 책을 안 받았기 때문에 활동을 안 하고 있음이 좀더 선명했음 합니다. 그래서 발송 명단을 밝혀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받은 책에 대한 책임감 같은 것도 들 것이고...

책을 받지도 못해서 안 하고 있는 건데, 미션(서평단 활동)을 수행하고 있지 않은 것처럼 찜찜함도 들고요.

부탁드려요.

. 2008-11-28 01:59   좋아요 0 | URL
글게 저도 한달동안 한 권 밖에 못 받았는데요? ㅎㅎㅎ

호시우행 2009-02-06 15:10   좋아요 0 | URL
서평단 신청은 별도로 어떻게 언제 할 수 있나요?
경영,경제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네요,

돌이 2009-02-11 09:17   좋아요 0 | URL
2기 알라딘 독자 서평단은 모집 안하나요?
 

1. 자기소개

생각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은데 실천을 못하고 있어서 많이 힘든 아줌마...노력하는 삶을 살고 싶다.

 

2. 내생의 5권의 책

 1.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나의 학창시절 마음을 달래주던 책.... 나의 외로움을 달래주던 책이었다...

 

 

2. 마시멜로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는 자기개발서이다.. 상큼한 충격을 안겨주었었다. 어린시절 약간의 인내심이 후에 어떤 인재가 되느냐를 실험한 결과를 보고...한번더 충격....눈에보이는 달콤함에 빠지지 말자

 

3.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은 부모도 학교도 종교도 혼자서 할수 없는 일이다...모두가 함께 한마음이 되어야 가능한 것이 바로 교육이다.

 

4. 인생수업

 

 

 

 

 

어렵게 읽혀진 책이지만..삶을 되돌아 볼만한 가치가 있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5. 즐거운 나의집

 

 

 

 

그냥 소설책이라고 하면... 거짓일게다. 이 소설은 지금 현 시점의 우리의가정을 그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듯 싶기도 하고... 나의 아이들의 생각인듯 싶기도 하다.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 삶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서로의 마음을 통할수 있는 진정한 가정을 생각하게 하는 진정한 소설이었던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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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세상 2008-10-25 10:12   좋아요 0 | URL
스무살넘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읽으면서 막 울었답니다. ^^ 역시 명작은 시대와 나이를 초월하나봐요~
 

•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게으름뱅이의 극치입니다. 수학, 물리를 좋아합니다. 다양성보다 보편성을 추구합니다. (공백제외 39자)

 추가 ; 나이가 들어 머리가 나빠지면서 물리, 수학의 새로운 지식의 흡수에 한계를 느끼고, 철학, 사회과학, 역사, 예술, 심리학 등의 잡독을 하고 있지만, 독서의 아킬레스건은 문학 분야입니다. 나이는 40대를 넘었고 제헌절에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  내 인생 최고의 책 5권 신/구간, 분야 관계없이 5권의 제목을 꼽아주세요.

 
와 유사한 책의 추천을 알라디너 바람구두님의 이벤트에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수학사>, <인간학으로서의 수학>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수학의 약점>, <엘러건트 유니버스>, <부분과 전체>, <엔트로피>, <카오스>, <빈서판>, <게놈>, <인간 본성에 대하여>, <도덕의 정치>, <도덕경> 등 그래도 골라야 한다면...

1. 수학사

 


 
꼭 이 책이 아니어도 되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수학의 매력에 한 참 빠져 있을 때, 이 책을 수학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를 주었던 책입니다. 읽는 구절구절 밀려오는 감동으로 밤잠을 설친 책입니다. (경문사의 책들은 할인이 없다.)


2. 엘러건트 유니버스


 이 책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없지만 물리학의 최근 지식을 망라한 베스트 셀러입니다. 과학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기는 어렵다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고려하면 이 책이 얼마나 잘 쓰여진 책인지 알 수 있습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야 미안하다.)

 

 

3. 엔트로피


 이 책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삶에 대한 철학을 가르쳐 준 책입니다. 왜 사람이 늙는지, 왜 국가가 망하는지에 대한 과학을 바탕으로 한 철학적 답변을 주었고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관을 주었다는 점에서 최고의 책입니다. (<카오스>야 미안하다.)

 



4. 빈 서판


 이 책을 볼 때마다 <엘러건트 유니버스>가 생각납니다. <엘러건트 유니버스>가 물리학의 꽃과 같은 책이라면 <빈 서판>은 인지 심리학 분야의 꽃과 같은 책입니다. (<인간 본성에 대하여> 중에서 고민하다가 선택됨.)



5. 도덕경

 
여러 도덕경에 관한 책 중 가장 마지막에 구입한 책입니다. 오강남씨 쓴 이 책도 좋은 책이지만 제가 최고라고 고른 책은 <도덕경> 그 자체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cf ; 성경을 넣어야 하나 말아야 되나 고민했는데, ‘하나님 말씀으로’가 아닌 ‘인간의 역사서’로서의 책으로도 충분히 최고의 책이나 오해의 여지가 있어 번외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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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평단에 대한 단상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08-12-02 10:05 
    * 알라딘 서평단에 관한 단상  서평단에 선발되어 좋은 책을 공짜로 받아 볼 수 있는 것도 좋지만 보다 좋은 점은 서평을 비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사람들의 생각의 차이, 느낌을 차이를 실감나게 보여줍니다. 처음 이것을 느낀 것은 <아빠 빠빠>라는 책을 통해서인데, 이 책을 읽을 당시 제가 미혼의 이유도 있겠지만, 큰 감동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Smila’(지금은 활동은 안 하심.)님의 리뷰를 읽을 때 책을 읽을 때
 
 
내마음은 언제나 2008-10-22 16:09   좋아요 0 | URL
넣지 않았던 선택이 탁월했습니다.
이원복책에서 나왔지만. 가장 비과학적인 책이죠.

마립간 2008-10-26 14:32   좋아요 0 | URL
<자연의 수학적 본성>, <중용>, <삼국지>도 이야기 했어야 했는데...
내마음은 언제나 님 ; 댓글 감사합니다. 교회에서도 '성경'을 과학적이라고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