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책, 영화, 만화 등을 좋아하는 노총각.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기 원하는 자유인
•  내 인생 최고의 책 5권
 소설 : 예상하지 못한 즐거움을 준 소설이다. 소설이란 제목에 가려 있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전태일 평전 : 전태일과 한국의 노동 현실에 대해 자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카라마조프 형제 :  20대에 이 책에서 재미를 느꼈다는 사실이 지금은 놀랍다. 당시 세로판으로 읽었는데 그 두께에 비해 상당히 몰입한 기억이 있다.

 


 

 

 

 

 

당신들의 천국 : 작가 이청준에 빠지게 되었다. 읽고 난 후 제목의 의미를 끝없이 생각하면서 왜 당신들의 천국인지 묻게 되었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 나를 하루키의 세계로 인도한 책이다. 왜 그렇게 그 당시는 이 책에 빠졌는지...  지금도 하루키는 나에게 언제나 읽어야 하는 작가이기는 하다. 과연 그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할 수 있을까?

 

 

 

 

 

이 다섯 권은 사실 지금 생각나는 책들입니다. 정말 이 책들이 내 인생의 책들인가는 앞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끝없이 자신에게 묻게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두 번은 더 읽게 되겠죠. 새로운 책들이 나타날 수도 있고, 지금은 기억나지 않지만 다른 날에 다른 좋은 책이 기억나면서 바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들이 모두 나에게 큰 영향을 준 것은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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