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연대기]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평가단


서흔(書痕), 말리, lmicah, 드림모노로그, 더불어숲, 흔적, 안단테를부탁해. jeenilub, 

아잇, nunc, saint236, LeeYJ, 잠고래, 이섬, pukeng, 이브지, 키노, 도무지, 미고, 샤이란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의 파트장 '서흔(書痕) '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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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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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가 사는 시간
    from 말리 2015-03-07 17:35 
    고등학교 이과 출신인 나는 과학 네 과목을 모두 배웠다. 화학, 생물, 물리, 지구과학. 가장 점수가 안 나왔던 것은 지구과학이었고, 전혀 이해를 못하는데도 희한하게 점수만은 만점이 나오던 것이 물리였다. 물리는 문제는 어렵고, 답은 쉬운 그런 과목이었다. 아마도 그 젊은 여선생님은 사물의 이치를 깨우쳐 주는 것보다는 답을 찾는 요령을 가르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1980년대 중반의 대학은 학문보다 운동이 더 중요했던 시기였지만,
  2. 경이로운 인간과 우주의 시간 이야기 <시간 연대기>
    from 나만의 도서관 2015-03-11 15:25 
    경이로운 인간과 우주의 시간 이야기 <시간 연대기> 풋풋했던 첫사랑 이야기부터 해야겠다. 상냥하고 친절하고 위트까지 있었던 그녀에게 한 눈에 반해버린 나는, 결국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첫사랑이었고, 처음으로 하는 고백이었기에 얼마나 두근거렸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고백은 해야겠는데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물어물어 번호를 확인한 나는 삐삐라 불리는 무선호출기에 고백과 함께 00곳에서 몇 시에 기다릴테니 나와 달라고 음성을 남겼었다. 그리고
  3. 끊임없는 '지금'의 배열
    from savvy? 2015-03-20 17:16 
    어디선가는 시간을 '지금 이 순간에도 흐르는 것'이라 하고, 또 어느 쪽에선 '한번 지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들 한다. 영화 《백 투 더 퓨처》에선 시간을 자유자재로 요리하는가하면 소설 『점과 선』 등에서는 찰나의 몇 분을 이용한 범죄가 일어나기도 한다ㅡ 에코의 『전날의 섬』은 제쳐두고. 지금, 이전, 다음. 그저 단어에 불과하지만 이것들은 죄다 시간을 단속적으로 분절하며 우리의 통념에 덧댄 안정감을 준다('언제'가 간섭하면 꽤 재미있는 사유가 가
  4. 우주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 현대 물리학이 말하는 시간의 모든 것
    from 잡학서재 2015-03-22 23:18 
    우주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 현대 물리학이 말하는 시간의 모든 것 『시간 연대기』, 애덤 프랭크 지음, 고은주 옮김, 에이도스, 2015. 2. 우주의 시간에 대한 생각이 변화하면 인간의 시간도 함께 변한다. 『시간 연대기』를 읽으면서 우주적 마인드를 가지고도 작은 일에 분노하며 사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했다. 하늘을 향한 머리, 땅에 발 딛고 사는 인간이기에 필연적인 숙명이다. 저자 애덤 프랭크는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우주와 인간 생
  5. 시간에 관하여
    from 나의 서재 2015-03-23 15:45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서 시작한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시간이 인류의 진화과정에서 새롭게 등장한 것이라면, 이런 시간이 실제로 존재하기는 할까(p.17)?"그리고 그 질문의 답은 철학적 사유의 방식이 아닌 사학, 물리학, 천문학 같은 인류 문명을 구성하고 발달시켜 온 다양한 문화를 바탕으로 서술된다. 특히, 문화적 시간이 변화할 때 우주론의 시간 개념은 어떤 변화를 겼었는지, 반대로 우주론은 문화적 시간 개념이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각 시대적
  6. 시간은 발명품이다?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5-03-23 21:51 
    시간은 발명품이다? 상당히 논란이 예상되는 문장이다. 그렇지만 이 책의 저자는 단연코 시간은 인간의 발명품이라고 주장한다. 시간이라는 개념을 만들고, 그 시간들을 구분하고, 시간을 측정하는 것, 그리고 그 시간을 활용하는 것은 철저하게 인간이 만들어낸 체계라는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시간은 인간이 발명해낸 발명품이 맞는 것도 같다. 이 책은 인간이 시간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만들고 발전시켜 왔는지는 과학의 발전과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달의 관측과
  7. 시간, 역시나 쉽지 않은 주제다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5-03-23 23:42 
    주위에서 너무나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이어서 아주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 시간도 그 중에서 하나가 아닐까 한다. 시간이라는 단어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정도를 넘어서 매순간마다 사용하고 있어서 누구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정작 시간이 뭐냐고 물어보면 시간의 의미에 대해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루 24시간,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인간은 필연적으로 시간과 함께 하게 되어 있
  8. 시간을 관리하는 인간, 인간을 지배하는 시간
    from pukeng님의 서재 2015-03-24 00:05 
    유독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싫어하는 친구가 있었다. 이유를 물었더니 기다리기 싫어서란다. ‘기다림을 싫어하는 사람’은 인간의 한 유형으로 나눌 수 있을 정도로 보편적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다림을 싫어한다. 인간관계라든지 인생에서 수많은 시기에 찾아오는 기다림이 주는 것과는 달리, 대중교통의 기다림은 끝이 있다. 전자에서는 기다림보다 이 기다림이 무용지물되지는 않을까하는 불안함이 크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생기는 기다림은 몇분 후에 끝날 것임을 아는데 왜
  9. The power of time
    from 산.들.바람.1.2.4 2015-03-24 16:48 
    그리스로마 신화 가운데 판도라상자 이야기가 있다. 인간에게 재앙이 도래한 이유가 제우스가 금기시한 마음상자를 판도라가 열어보게 되면서 파생된 스무가지의 악덕(자기애, 무지, 슬픔, 허영,거짓말,과도함,집착,오만,탐욕,비뚤어진 웃음,골육상쟁의 피,잔혹함, 폭력, 운명, 불복종, 불능,이별, 복수)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 수많은 악덕 가운데 첫 번째로 튀어나온 것이 바로 ‘시간’이다. 시간이 악덕이다? 당시 나는 시간을 악덕에 포함시켰다는 사실이 무척 의
  10. 우리는 늘 그랬듯 찾아낼 것이다, 어떤 시간을.-애덤 프랭크의 '시간 연대기'를 읽고
    from 골방 서재 2015-03-27 12:37 
    우리는 늘 그랬듯 찾아낼 것이다, 어떤 시간을. -애덤 프랭크의 '시간 연대기'를 읽고- 시간에 관한 어떤 이론 인류가 시간을 인지하기 시작한 것은 깜깜한 밤을 맞이한 이후부터였다. 낮에는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이는 세상과 따스한 햇볕이 있었다면, 밤에는 매섭고 추운 바람과 소리만 들릴 뿐 보이지 않는 위협들이 가득했다. 그러나 밤은 영원하지 않았다. 밤을 견디다 보면 낮이 왔다. 참는다는 것, 그것은 괴로운 일이었다. 사람들은 미치지
  11. 문화마저 넘어선 인간의 이해
    from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2015-03-29 15:42 
    인간을 정의하는 가장 정확한 말이 있다면 그것은 문화의 유무일 것이다. 문화 안에서 타잔은 인간이 되고, 문화 바깥에서 사람은 야만 혹은 동물이 된다. 사람은 문화를 만들었고, 문화는 사람을 사람답게 해준다. 그렇다면 문화를 이루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시간과 공간이다. 자기가 놓여있는 상황을 냉철하게 인식할 수 있는 기본적인 판단 근거가 시간과 공간이다. 내가 어디에 어느때에 놓여있는 지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문화를 일궈내는 기초다.그렇지만 본래
  12. 인문학의 감성 더한 물리학의 시간
    from 이섬님의 서재 2015-03-29 23:50 
    인문학의 감성 더한 물리학의 시간 석달째 매월 1일이 되면 전달 출간한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신간 목록을 모조리 검토해 보고 있다. 중복 포함해서 1,000권에서 1,200권 정도를 보는데 최소한 3시간에서 5시간 정도는 투자한다. 그보다 빨리 훑으면 얻는 것도 없고 책과 출판사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틈틈히 신간 정보를 검색하고 괜찮은 신간들을 제목을 기억해두거나 얼른 구해 읽어보긴 하지만
  13.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계속될(애덤 프랭크,『시간 연대기』)
    from 미고님의 서재 2015-03-30 01:43 
    나는 아침에 나갈 때 깜빡하고 손목시계를 차고 나가지 않으면 밖에 나가 있는 내내 종일 불안해 하는 습성이 있다. 시급을 받아 생활하는 것이 습관이 된 것이 오래이기 때문에 나에게 일 분 일 분의 시간은 결코 그냥 흘러가는 무형의 물질이 아니고, 돈으로 환산되는 완전히 실제적인 것이다. 하지만 다큐멘터리 속에서나 가끔 볼 수 있는, 좀 더 원시적인 자연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런 것이 없어도 평생 괜찮다. 분명히 그들에게도 나에게도 아
  14. - 시간연대기 속 인터스텔라의 단락 이야기
    from 샤타님의 서재 2015-03-31 01:36 
    의식의 빅뱅의 시기, 현생 인류의 기원 호모 사피엔스에서부터 시작한다. 태초에 본능에 이끌려사는 시대에서부터 시작해서 6명만 거치면 모두가 아는 사람이라는 sns시대의 오늘날까지 시간의 변화를 보여준다. 시간이 중요하지 않았던 태초의 자유와 사피엔스의 진화로 밤과 낮의 중요성이 목숨의 생사여부와 연결된다. 농경축생활의 발달은 도구발명의 발전과 이어지고 곧 팔고 사는 시장개념이 생겨나 시간은 중요성을 얻게 된다. 문명은 급진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종교
  15. 우주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의 긴밀한 연관성을 논한 책
    from 흔적의 서재 2015-06-23 23:30 
    시간 이해의 난점은 두 가지로 요약 가능하다. 잡을 수 없고 볼 수 없다는 점, 시간의 시초로 알려진 빅뱅 우주론이 하나가 아닌 수많은 이야기들이 얽히고 설킨 거미줄 같다는 점이다. 애덤 프랭크의 ‘시간 연대기’는 물리학으로 본 시간론을 총망라한 책이다. 저자는 물리학과 천문학을 전공한 과학자이다. 우주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이 언제나 긴밀하게 서로 얽혀 완벽하게 분리될 수 있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다(15 페이지)고 말하며 저자는 그 관계를 이해하려면 의
 
 
이섬 2015-03-05 17:49   좋아요 0 | URL
2/28토 도착!

비로그인 2015-03-05 18:49   좋아요 0 | URL
http://blog.aladin.co.kr/745224125/7406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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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5-03-06 14:23   좋아요 0 | URL
앗 흔적님, 혹시 먼댓글이 안되나요?

비로그인 2015-03-07 08:37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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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 서재에 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올린 리뷰를 삭제하고 다시 먼댓글로 올릴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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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5-03-10 10:35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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