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23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평가단


빈앤준, 큐브, 수수, 파란하늘, 하늘타리, 얄라알라북사랑, 꿀꿀페파, 몬순, 봄덕, 다락방꼬마

힐씨쨩, 동화세상, 러브캣, 댄스는 맨홀, 쎌론~, 율찬맘, 즐거운상상, 이치고, 무구리맘, 가을희망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의 파트장 '즐거운상상'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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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from 책을 즐기다 2014-08-27 17:31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처음 제목을 봤을 땐 '정자'라고 나와서 공자, 맹자와 같은 사람 이름인 줄로만 알았다.그런데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이 쉬라고 만들어 놓은 그 정자를 말하는 것이었다. '누각'은 사방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마룻바닥을 땅에서 한층 높게 지은 다락 형태의 집이고,정자는 건물 이름에 '정'자가 붙어 있고 주위 자연을 감상하기 위해 지은 간소한 구조의 목조 건물입니다.이 책에서는 누각과 정자를 함께 이르는 말인 '누정;대신 어린이들의
  2. 역사적 장소를 통해 알아가는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4-09-06 21:43 
    길을 가다보면 간혹 보게 되는 것이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한 정자이다. 요즘에 마을 사람들이 세운 것도 있지만, 오래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곳도 있다. 저자는 이런 역사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정자에 착안하여 이야기 한국사 시리즈에 접목시켰다. 초등학생 대상 도서이다보니 글씨가 큼지막하고, 각 단락마다 이야기가 길지 않다.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지는 책임을 감안하여 짧은 호흡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대략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된
  3. 자연을 품고 깨달음을 주는 정자
    from BillyJoel PianoMan 2014-09-10 14:00 
    알라딘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면서 좋은 점은 평소 접할 일이 없던 책을 알게 된다는 점에 있는 것 같아요. 이번 책도 평소 역사와는 거리가 먼 저에게는 그런 느낌의 책이는데요 ㅎㅎ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지 책이 두껍지 않고 손에 들고 읽기에 버겁지 않은 간편한(?) 느낌이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청동말굽이라는 작가분이 어린이 책 기획팀인 두 자매라고 해요. 좀 더 아이들의 눈높이에 적합한 글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머리말에
  4.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 쉽게 이해하기 쉬운 어린이 한국사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4-09-11 13:09 
    나라의 역사를 아는 것은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한테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 꼭 잘 알려줘야겠다 생각을 해오고 있었어요. 이번에 쉽게 이해하기 쉬운 어린이 한국사가 있다고 해서 만나봤어요.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에요. 저는 무엇보다 아이들이 쉽게, 재밌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학습의 효과는 크다고 생각해요. 어렷을 적에 전 한국사를 만화책으로 배웠는데 그게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아 있어요. 그래서 만화책도 좋고, 그림책도 좋으니 아이
  5.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오천 년 역사를 묵묵히 지켜온 정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한국사 이야기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4-09-11 22:09 
    우리 민족은 오래 전부터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가기를 꿈꾸었어요. 약속을 어기지 않는 자연, 모든 것을 품어 주는 자연, 그 위대한 자연 속에서 헛된 욕심을 버리고 살아가기를 바랐지요. 우리 조상들은 정자를 짓고 그 속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몸과 마음을 수양해 깨달음을 얻었지요. 정자는 우리 조상들이 자연을 대하는 태도를 잘 보여 주는 건축물이에요. (머리말 中) 오래 전 정자는 문화를 나누는 곳이자, 교육의 장소였습니다. 사람들은 정자에서 시를
  6.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청동말굽/조선북스]정자문화의 발자취를 찾아서~
    from 만권당아리 2014-09-13 11:22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청동말굽/조선북스]정자문화의 발자취를 찾아서~ 정자라면 자연과 함께하는 확~ 트인 전통 건축물이다.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쉼터, 바위를 도는 계곡물과 숲 속 바람을 느끼며 풍악과 음유시를 즐기던 낭만적인 선비들의 문화교류의 장이었다. 먹고 즐기는 유희의 장소이기도 했지만 예술과 학문을 나누던 풍류의 장소였다. 자연과 함께 풍류를 즐기던 정자는 선조들의 힐링 장소였다. 때로는 나라를 걱정하는 마
  7. 정자에 얽힌 인물과 역사 이야기가 술술
    from 느리미책세상 2014-09-15 08:06 
    <정자에 얽힌 인물과 역사 이야기가 술술> 평소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문학답사나 역사답사를 자주 따라다니는 편이다. 뭐든지 아는만큼 눈에 보인다고 하는데 그 말이 분명 옳은 말이다. 무심코 지나쳤던 바위가 혹은 무심커 지나쳤던 건물이 알고 보니 수많은 이야기가 얽힌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다음부터는 늘 보던 그것도 달리보이기 마련이다.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는 제목만으로도 관심을 갖게 된 책이다. 집에서 가까운 압구정부
  8. 누군가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역사가 되는 것들.
    from CeCiL Bleu 2014-09-15 22:31 
    예전에 학생시절 신영복 선생님의 "나무야나무야"였던가..'반구정'과 '압구정'에 대한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하도 오래되어 자세한 내용은 가물가물하지만,반구정의 황희 정승과 압구정의 한명회를 비교하며 역사에서 한 사람으로서 바른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는그 깊이에 굉장히 인상이 깊게 남은 글이었다.그저 쉬어가거나 주변 풍광을 즐기는 한 장소가 그렇게 우리네 삶을 반영한다는 것이 그렇게 잊혀지지 않도록 지키고 있다는 것이 신기했던 그 어린 기억이 다시 떠오
  9.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역사<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from 즐거운 상상 2014-09-21 15:05 
    무조건 외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사 선생님께 처음으로 역사를 배웠어요.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달달 외우고 시험을 보고, 점수가 나쁘면 혼나고...또 외우고..잊어버리고..이렇게 재미없게 역사를 배운 기억만 남아 있어서 역사적인 이야기가 나오면 그닥 흥미롭지 않았어요. 성인이 되고 나서 이야기로 만들어진 역사책을 읽어보고 그후에는 역사가 참 재미있는 분야라는 걸 알게 되었지요. 어려서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로 역사공부를 시작했다면 좋았을 텐데..안타까워요.
  10. 정자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배운다!
    from 무구리맘님의 서재 2014-09-23 21:04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조선북스 한국사를 잘 알도록 공부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예전에 비해 요즘 아이들이 한국사 관련 책들을 더 일찍 읽고, 더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아요.하지만 여전히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사'는 이해하기 어렵고 공부하기 힘든 과목이지 싶어요. 요즘은 한국사 공부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고, 한국사 책을 읽히고자 하는 부모들의 노력도 커졌어요.그에 발 맞추어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는 좋은 한국사 관련 책들도 많이 출간되었고, 앞
  11.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4-09-23 21:36 
    경주 포석정터는 신라의 멸망의 장소인 줄로만 알았는데 그런것이 아니였더군요. 그누구보다 신라를 걱정했던 사람들이 있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19쪽) 진실은 역사속으로 파묻히고 다시 파헤쳐지기도 하면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흥청망청 패망의 길이 그안에 있는줄 알았더니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듣고 보니 그 말도 옳소이다."그는 저마다의 입장과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함부로 판단을 내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람을 대할
  12.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지루하고 딱딱한 역사가 아니라 흥미를 가지고 바라보는 우리의 역사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4-09-23 23:27 
    한국사가 중요해진만큼 관련된 책이나 자료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자칫 지루할수 있는 역사를 다양하게 접할수 있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필수과목이 되었다는 이유로 발빠르게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는 부모들도 있다. 공부이기 이전에 우리나라에 대해 알아가려는 마음이 중요할 것이다. 공부로 만난다면 지루하고 딱딱하게 느낄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우려가 있기에 되도록이면 아이와 함께 공부가 아닌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알아가는 역사를 만나고 싶다. <정자가
  13.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 조선 Books
    from 빈앤준님의 서재 2014-09-23 23:59 
    자연을 품고 깨달음을 주고 마음을 모아주는 정자.오천 년 역사를 묵묵히 지켜온 정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한국사 이야기!!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는 어린이들에게 자연물이나 건축물에 얽힌 우리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역사 교양 시리즈 "어린이 한국사 첫발" 중의 한 권이랍니다. 정자는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건축물
  14. 쉼터로 알고있는 정자에 얽힌 이야기들~
    from pixeLone★의 공간 2014-09-24 00:11 
    우리나라의 경치 좋은 곳에 가면 꼭 있는 것이 바로 정자이다. (동음이의어가 많아서 재밌기도 하다.)이런 쉼터는 주로 빼어난 경치를 관람하기 위한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교육의 장소이기도 하고 우리 조상들이 자연을 대하는 태도를 잘 보여 주는 건축물이라고 한다.국내의 여러 정자에 얽혀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책은정자가 1인칭 시점이 되어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들려준다. 바다에 묻힌 문무왕의 아들 신문왕은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대왕암에 유골을 뿌
  15.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4-09-24 03:21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는 어린이들에게 자연물이나 건축물에 얽힌 우리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역사 교양시리즈랍니다. 자연을 품고 깨달음을 주고 마음을 모아 주는 정자.오천년 역사를 묵묵히 지켜온 정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한국사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정자라고하면... 그동안 역사와 연관해서 생각해보질 못했었네요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한 곳....빼어난 경치를 감상하는 곳...정자에 대해선 깊이 있게 생각해보질 못하고 그냥 그 자리
  16. 이야기가 담긴 한국의 정자
    from 눈처럼 하얀 세상 2014-09-24 14:50 
    요즘 아이들 교육은 갈수록 입체화되어 가고 있다. 유아들 책에서부터 초등 입학후의 책들이 전집으로 각 과목 별로 세분화되어 나오는가 하면, 아이들이 다녀보면 좋을 법한 박물관, 유적지 등의 체험학습도 예전에는 (우리가 어릴적에는) 부모와 함께 견학식으로 아주 드문드문 가서 한번 쭉 훑고 나오는 여행이 대부분이었던 것에 비해, 요즘에는 아예 전문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체험학습에 참여해서 아이들도 여러명 조를 이루고, 전문 선생님이 가이드북을 참고해가면서 좀
  17. 조선Books /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from 지금 여기 2014-09-25 00:55 
    쭌군은 아직 1학년이지만, 3학년부터는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한다지요.쭌군 학교에선 한국사 ㅗㄹ든벨이란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던터라 관심이 가던 한국사.저도 마찬가지였지만 역사는 괜히 더 어렵고 힘든 과목이란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아이들도 아무런 배경지식없이 곧바로 한국사로 돌입하면 좀 힘들겠죠?미리 미리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 참 좋을 것 같더라구요.이 책은 한국의 유명한 정자들을 소개하며 역사적 배경과 더불어역사적 사실과 인
  18. 정자가 들려주는 생생 한국사
    from 얄라알라북사랑 2014-09-30 08:09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몇 해전 초등학교 6학년과 이야기 나누다가, '숭늉'과 '정자'라는 단어 자체를 처음 들어보았다는 반응에 어이없어했던 기억이 있다. '어이없음'에는 두 가지 정당화 근거가 작동했을 텐데, 첫째는 '숭늉'이나 '정자'는 한국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 아이콘이라는 생각. 두 번째 작동한 생각은 '한국인이라면 어떻게 정자를 모르지?'하는 "사람=문화=정체성"의 사고.그런데 막상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를 읽
  19. 역사를 읽는 또 한가지 방법,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 조선Books
    from 힐씨쨩와 밤톨군의 서재 2014-09-30 11:51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청동말굽 글 / 조예정 그림147쪽 | 379g | 185*230*8mm조선 Books 아이의 눈높이로 주위를 바라보게 되는 습관은 부모가 되고나서부터 생긴 변화 중의 하나이지요. 얼마 전 TV에서 " 부모가 되고 나니 모든 것이 위험해보입니다. " 라는 광고문구를 보고 아이 아빠와 한참을 웃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아이의 안전이 우선이었다가 이제 녀석이 어느 정도 성장하여 학교에 들어가고 나니 그 관심은
  20. 경치 좋은 역사책 한 권~
    from 큐브님의 서재 2014-09-30 16:35 
    경치 좋은? 한국사 책을 만났다.정자와 함께 하는 역사 에세이라고 해도 좋을 듯한... 제목처럼 정자가 1인칭 화자가 되어 해당 정자와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해주는 형식.경치 좋은 정자에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며 두런두런 애기 나누는 기분이랄까...여유가 느껴져서 참 좋다.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그림이 단아하고 정갈하여 눈길이 간다.글편집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읽기에 편할 뿐더러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정자의 멋진 사진과 제목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