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4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745224125/6794180

* 먼 댓글 다는 법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6953828

 

- 작성 기간 : 7월 31일~8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4년 7월 1일~7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19)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8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새빨간 활 2014-07-31 15:26 
    ■ 8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 알라딘 신간 평가단 14기 활동 1.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로마 제국 원형경기장, 경기장 안으로 전쟁 포로와 노예들이 끌려나온다. 우우, 객석의 로마인들이 야유를 보낸다. 이어서 철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열흘 굶은 사자들이 원형 경기장 안으로 들어온다. 포로들은 사자를 피해 도망가려 하지만 눈앞에 보이는 것은 닫힌 철문과 장벽뿐이다. 아비규환. 팔
  2. 7월의 인문/사회 도서
    from savvy? 2014-07-31 16:03 
    <레트로 마니아>너무나도 만연해져 이제는 흔한 것이 되어버린 레트로 문화를 파헤쳤다. 박물관으로 들어가버린 것들에 대한 추억이랄까, 레트로와 모더니즘의 전환에 선 순간을 포착한 책.<악마 백과사전>러셀의 <악의 역사>가 방대함을 자랑했다면 이 책 역시 마찬가지. 그러나 백과사전처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이 차이점이다. <신 백과사전>과 함께 출간된 양극단의 파편들.<세기말 빈>빈의 문학, 미술, 음악
  3. 20140731
    from 너의 의미 2014-07-31 22:25 
    나는 이 책들을 어떻게 해서든 올 하반기에 다 읽겠다(는 마음으로 여기 나열해본다). 영리한 그녀는 판단하지 않았다. 단지 예감했다. 이제 완전히 새로운 '관계'가 창조되어갈 것이라는 것. 그리고 두 사람이 만든 새로운 시공간은 '완전한 신뢰'를 교환할 수 있는 사라만이 빚어낼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차원의 '사랑'이라는 것을. 그렇지만 그 아주 특별한 사랑이 서로에게 어떤 권능을 일깨웠는지 아직은
  4. 2014년 7월의 인문 신간
    from 책만 먹어도 살쪄요 2014-07-31 22:28 
    신간평가단의 선택은 늘 나와 달랐지만 그러하기에 오히려 그것에 크게 미련을 갖지 않고 진짜 읽고 싶고, 갖고 싶은 책 위주로 인문 신간을 소신껏 고를 수 있다. 타인의 취향이 나의 취향과 닿는 것을 보는 재미도 크다. 물론 지난 달은....^^;; 7월에 출간된 책 중 내 관심을 끌어당기는 책은 단연 알랭 드 보통의 신간이다. 그는 내가 김영하와 더불어 전작주의에 가깝게 사고 읽은 작가이다. 요즘 살짝 관계가(?) 소원해져 구매만 하고 아직 읽지 못하
  5. 8월, 무더위를 이겨낼 책을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4-08-01 16:08 
    8월 첫번째 추천작은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작가 알랭 드 보통의 신간 <뉴스의 시대> 입니다. 하루에만 대체 몇 개의 뉴스가 진행되는지 일일이 다 알 수 없을 정도로 우리는 뉴스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는데요. 정작, 이런 뉴스에 대해서는 한번도 제대로 공부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일상에 항상 함께 해왔던 것으로 생각하고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셈인데요. 일각에서는 뉴스가 우리의 판단을 미묘하게 조정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는
  6. 8월에는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네...
    from 산.들.바람.1.2.4 2014-08-01 16:47 
    일찌감치 휴가를 다녀오고, 요란한 빗소리와 함께 8월을 시작하였다. 8월에는 역시나 바쁜 일정이다.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인문독서 아카데미 강좌가 다음 주 시작이고 , 방학동안 아이들은 같은 도서관에서 만화캐릭터 그리기와 스토리텔링 수학 강좌를 듣는다. 8월 9일~10일 까지 통합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온가족캠핑에 참여하여야 하고, 9월 마라톤 대회 신청이 8우러 17일 마감이고, 이번에는 역시나 온 가족이 참여 예정이다. 상반기에도 캠핑과 다양한 대
  7. 8月의 피서! 책은 치워두어도 좋은 시간
    from 비평가의 서재 2014-08-02 07:10 
    8월이니 더운 게 이상할 것은 없다.그래도 더워서 죽으면 조금은 이상할 터인데,정말이지 더워서 죽을 것만 같으니, 이느무 8월은 좀 이상하다. 더워서 죽겠는데, 책은 좀 치워두어도 좋다.어찌 매달 책을 읽겠는가? 여름에는 피서를 가야한다. 책을 피하라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ㅎㅎ 사회과학>교육학인문학>철학>한국철학 도올하면 정말 돌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이다. 내가 돌+I여서인지 정이가는 이가 도올이다. 독특한 철
  8. 정독해야 할 7월의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신간들...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4-08-02 11:58 
    ‘과학자를 위한 글쓰기’... 흥미로운 책이다. 과학자가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면 과학 책을 이해하고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평소 자연과학 책들을 읽으며 문장이 어설프고 수사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나만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과학 논문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하니 효과가 크리라 생각된다. 실제 논문을 예로 들어 논문과 제안서를 어떻게 쓸지, 전체적인 구조, 문장, 단어에 이르기까지 친절하고 깊
  9. 2014년 8월 신간추천(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from 김현욱님의 서재 2014-08-02 13:22 
    1. <아룬다티 로이, 우리가 모르는 인도 그리고 세계> 아룬다티 로이(노승영) 종교갈등과 민족주의, 성차별, 카스트제도도, 빈부격차 등, BRICS의 한 축을 이루며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인도사회의 문제점은 뿌리가 깊고,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아룬다티 로이는 소설 <작은 것들의 신>, 사회평론이자 르포인 <9월이여 오라>를 쓴 작가, 평론가다. 2000년대 인도에서 일어난 사건들에 대한 평론과 르포들을 모은 이
  10. 7월 주목되는 책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4-08-03 19:50 
    668년 고구려 멸망 과정을 그린 <평양성>에서 1981년 부림사건을 다룬 <변호인>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20편을 중심으로 한국사를 읽어낸 역사교양서. 영화적 서사와 역사적 진실 사이의 간극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구려시대부터 한국 근현대까지의 역사를 압축적으로나마 한 흐름으로 살펴볼 수 있게 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조선을 대표하는 그림 중 24점을 소개하며 어떻게 위로할 것
  11. 8월에 주목할만한 신간~
    from 큐브님의 서재 2014-08-03 23:31 
    비룡소 스토리킹 1회 수상작가인 허교범의 세번 째 작품. 어린이들이 뽑은 책인만큼 1,2권이 모두 흥미진진 했다!스무고개탐정을 비롯한 매우 좋은 팀웍을 자랑하는 친구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탐정 이야기다. 음식의 유래를 살펴보면서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레 터득할 수 있는 책. 길벗어린이의 인기있는 시리즈의 신간. 배고픈 올챙이 동생들에게 파리를 잡아주는 큰오빠 개구리의 이야기! 재밌겠다~ 그림도 기
  12. 리군의 7월 신간 소개
    from 기억의 습작 2014-08-04 00:43 
    리군의 7월 신간 소개 날씨가 가히 더위의 절정을 달리고 있다. 처음 신간평가단 페이퍼를 작성할 때,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쓴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5개월이 흘러가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다. 세월은 참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그런 세월의 속도와 상관없듯 7월의 신간들도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으니 7월의 기대 신간으로 들어가 보자. 1. 난중일기 노승석 선생님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번역본이다. 이전 번역
  13. 8월에 읽을 만한 책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4-08-04 12:38 
    [인문] 무질서의 효용 - 개인의 정체성과 도시 생활 (리차드 세넷 지음, 다시봄) 한국은 세계에서 인구 대비 도시 거주 인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용도에 따라 구획된 도시, 같은 처지끼리 이웃한 도시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 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것이겠죠. 사회학과 교수인 리처드 세넷은 지나치게 질서를 강요하는 사회가 어떻게 어른들의 사고를 경직시키고, 개인의 성장을 가로막는지를 보여줍니다. 결과부터 말
  14. 7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주목 신간!!
    from 말그림의 서재 2014-08-05 13:46 
    어느새 7월도 다 지나가고 8월입니다. 태풍이 여럿 오는 것을 보니 여름도 다 지나간 모양입니다. 물론 아직 덥긴 하지만요. 주목 신간 페이퍼를 작성할 때면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고르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가 가장 좋아하고 즐겨 읽는 책들이 인문/사회 관련 책들이라 그 분야에 비중을 두는 것이 더 전문적이기도 하고 양질의 추천이 될 것 같아 이번에도 인문/사회 관련 책들이 대부분입니다.이번에는 인문/사회 관련 책 중에서도 청소년과 관련된 책에
  15. 인문/사회/역사 14기 신간평가단 - 다섯번째 추천도서 (8월)
    from lmicah의 서재 2014-08-05 14:22 
    1. <아프리카의 운명> 에볼라 바이러스가 연일 화제다. 당장에라도 치사율이 90%에 이르는 이 바이러스에 전 세계가 위기에 빠진 것처럼 보도한다. 그러면서 자료로 가져다 쓰는 것은 늘 아프리카다. 지금도 서아프리카 3개국을 거의 격리시킨 채 힘 업이 먼 산만 쳐다보는 아파보이는 아프리카인들을 TV에 노출시킨다. 얼마전 읽었던 마리-모니크 로뱅의 <죽음의 식탁>에서 몇 년 전에 전 세계를 공포로 집어삼켰던 '신종플루'가 국제단체와
  16. 7월의 신간
    from 최마록 2014-08-05 15:31 
    스탠리 큐브릭 / 스탠리 큐브릭, 진 D. 필립스영화학도이거나 영화연출에 대해 관심 있는 씨네필이라면 큐브릭이나 히치콕이 얼마나 영화에 대해 집요하게 접근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도 좀 더 편집증적(?) 면모를 드러낸 인물은 큐브릭이 아닐까. 현장을 포함해 영화 전반적인 요소 하나하나 통제하려 했던 그에 대한 이미지는 편집증 내지 외골수, 요즘 말로 덕후에 가깝다. 큐브릭 스스로 영화에 대해,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은 책이 번
  17. 2014년 7월 사회/ 문화/ 예술 추천 도서
    from 슈겔님의 서재 2014-08-05 21:50 
    변덕스런 날씨가 계속되는 8월입니다.알라딘과 함께 신간을 읽은지도 벌써 3개월이 흘렀네요.설렘으로 신간을 고르는 일도, 그리고 어떤 책이 선정되었을까 궁금증과 함께 새로운 책을 받아보는 일도 참 행복합니다.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7월 신간들을 살펴보고 싶네요 ^^ 사랑할 것 강상중 (지은이), 이경덕 (옮긴이) / 지식의숲(넥서스) / 2014년 7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요즘 도쿄산책자를 읽던 중이었는데 신간 소식을 접하니 참 반갑네요
  18. 폭염에도 맥주보다 독서....7월의 신간 추천...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4-08-06 04:20 
    때로 신화는 날조된 것일 경우가 있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영화 '거미의 계략'처럼... 과거에도 그랬고 현대에 들어와서도 가장 많은 갈등을 불러 일으키는 한 종교의 상징과도 같은 성소. 그 회칠한 거룩을 벗겨버리고 날 것의 허위와 배제의 공간 속으로 들어가다... '예루살렘 광기 / 제임스 캐럴 / 동녘' 영화 '명량'을 보고 새삼 생각하게 된 장군 이순신이 아닌 인간 이순신. 언제나 먼발치서 이해했던 임진과 정유의 난. 둘 다 이전보
  19.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8월 신간도서 추천합니다.
    from 잡학서재 2014-08-06 12:29 
    피서는 늘 '책'과 '영화'가 한 자리를 차지하였으나, 이번 여름은 책의 페이지가 쉽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더위 탓은 절대 아닙니다. 때로는 '무엇'이 마음에 담장을 쌓고, 먼지아이로 머물게 하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 시간 안에 거하고 있으나, 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추천을 위해서 신간을 살펴보니... 눈에 밟히는 책이 여럿 있습니다. 책은 여름에 읽고, 여행은 가을에 떠나야 하는 듯합니다. 우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