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세이 14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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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7월 1일~7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4년 6월 1일~6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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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월의 주목신간 - 신간평가단 네 번째
    from 도토리냥 2014-07-02 04:22 
    이전 세 번의 추천 목록을 만드는 것보다 힘든 6월이다. 유독 읽고 싶은 책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기 때문이다. 추리고 추리고 추리고. 읽고 싶은 책을 추리는 데 애를 먹은건 13, 14기 통틀어 이번이 처음인 듯..!! 이렇게 행복한 고민 오랜만이다. 이번달에도 아마 주목 신간에서 탈락한 책들은 어김없이 내가 구매할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장바구니에 한가득 쌓아만 놓은 걸 안타까워 하면서 이번달 주목신간 목록을 적는다. 나만 알
  2. 7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독서와 기록 2014-07-02 12:12 
    1. 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 / 알프레드 아들러 / 카시오페아 열등감, 보상심리, 권력욕 등 인간 내면의 온갖 '지질한' 욕망들을 정면으로 다룬 심리학자 아들러의 에세이. 심리학자의 책이지만 감성 넘치는 에세이처럼 구성한 것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용기도 없고 변화를 두려워하면서 늘 제자리인 자신을 한심해하는 나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2. 여행하듯 랄랄라 / 황의정 / 달 '글로 남길 만한 삶'은 많은 사람들의 소망이기도 하다. 먹고 사는 게
  3. 7월 에세이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4-07-02 13:47 
    1. 인상파 로드, 빛이 그린 풍경 속을 걷다 / 김영주 / 컬처 그라피 여행 중에 만나게 되는 미술관은 내가 보고 싶었던 그림들과 조각들로 인하여 풍부한 감성을 자극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여행 일정 속에 꼭 담아 놓는 곳이 미술관과 박물관이다.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그동안 몇 권의 시리즈를 통해서 새로운 여행법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그녀는 인상파 화가들을 찾아 나선다. 반 고흐의 풍차가 있는 마을을, 르누아르의 그림 속의 몽마르트를, 드가의
  4. 6월 신간에세이
    from 그아낙네의서재 2014-07-02 21:35 
    다섯 권을 골라내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던, 읽고 싶은 신간이 쏟아졌던 6월이다.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조국 / 다산북스 사실 조국 교수가 책을 낸다면 경제의 장하준 교수가 그렇듯 법학 관련 인문 쪽이 아닐까 했다. 그런데 예상을 깨고 자신의 얘기를 담은 에세이다. 육성을 듣는 것과 활자를 읽는 건 각기 일장일단이 있을 것이지만 준활자중독인 나는 내내 집중해야 하는 육성보다는 활자를 통해 만나는 것이 더 기껍다. 미리보기와 목차를 보니 한결 가
  5. 7월에 읽고 싶은 다섯 권의 에세이.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4-07-03 00:30 
    7월에 읽고 싶은 다섯 권의 에세이.읽고 싶은 책이 참 많았는데, 고르고 골라 다섯 권을 꼽아봤다 :)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을 재밌게 읽고, 유럽 여행을 떠난 지인 언니에게도 선물한나로서는 예약 판매 때부터 눈여겨 본 책이다 :) 이번엔 '나만 알고 싶은' 유럽이다. '내가 사랑한' 유럽보다 더 끌리는, '나만 알고 싶은'유럽이라니ㅠㅠ책으로 예를 들면, 내가 사랑한 책보다는나만 알고 싶은 책 쪽이 더 끌리지 않나 :)
  6. 여름휴가 때 읽고 싶은 신작 에세이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4-07-03 12:06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계절의 여왕도 물러가고 계절의 왕도 물러간 뒤, 장마와 함께 찾아온 여름휴가 시즌이다. 너도나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장소로 휴가를 떠나는 문화 탓에 전국 어딜가든 사람이 많아 조용한 휴가와는 거리가 멀지만.여름 휴가 때 할 물놀이, 고기와 술, 파티와 함께 신작 에세이를 읽으며 '마음의 휴가'도 떠나보는건 어떨까. 좋은 책들이 잔뜩 쏟아져나온 6월이었다. 그 중에서 고르고 골라 여름휴가 때 읽고 싶은 신작 에세이
  7. [6월의 에세이] 기대 되는 책, 읽고 싶은 책
    from 빈자리.. 2014-07-03 13:16 
    [6월의 에세이] 기대 되는 책, 읽고 싶은 책장마가 시작되었어요. 온 세상이 계속 쏟아지는 비와 높은 습도로 눅눅해질 거예요. 하지만 ‘알라딘 14기 신간평가단’ 은 괜찮을 거예요. 왜냐하면 장마 기간 동안 책을 읽는 우리는 지루할 틈이 없을 테니까요. 이럴 때일수록 더 진지하게 7월에 읽고 싶은 ‘6월의 에세이’를 선택해야겠어요. 1. 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 10 (정여울)미디어의 힘으로 ‘크로아티아’도 ‘스페인’도 이제는 만인이 사랑하는 나라
  8.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4-07-03 14:40 
    1. 사라진 공간들, 되살아나는 꿈들 윤대녕의 산문집으로 기대된다. 2. 아주 사적인 긴 만남 마종기님과 루시드폴의 사적이고 긴 만남의 이야기 기대된다. 3. 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리 에린 그루웰 선생님의 일기에서 절망을 이기는 용기를 배우고 싶다.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책으로 꼭 읽고 싶다. 4. 학교의 슬픔 오랜 교사생활에 대한 회상이 담긴 작가 다니엘 페낙의 책으로 기대된
  9. 2014년 7월, 읽고 싶은 에세이 리스트!
    from Bookmark @aladin 2014-07-03 15:58 
    6월의 신간 에세이를 훑으며 읽고 싶은 에세이들을 추리다가 동물에 대한 책을 이번엔 유독 많이 골랐다는 걸 깨달았다. 나도 더운데 털이 북실북실한 쟤네들은 얼마나 더울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을까. 독자를 빤히 바라보는 고양이와 강아지들의 저 두 눈동자가 품고 있는 얘기들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걸까. 어쨌든간, 이달에 읽고 싶은 에세이 리스트 스타아아트.첫 번째 책은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길고양이 사진가로 유명한 이용한 씨의 책이다. 이용한
  10.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는 6월, 신간 추천
    from Memory 2014-07-03 21:23 
    1. 따뜻하고 감성적인 소설을 쓰는 작가에게 이런 면모가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표지에 읽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글의 만남은 깜짝 놀랄 만큼 유쾌하다. 더운 여름날에는 집안에 있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은 작가의 도발 앞에 금방 무릎끓을 것이다. 이제부터가 진정한 여름의 시작인 셈이다. 2. '축제'와 '여행'. 이 두 단어만큼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글자는 없을 것이다. 그
  11. 7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4-07-04 12:12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지만 엊그제 아침 산행길에서 잠자리 한 마리를 보았다. 어찌나 반갑던지. 올해 들어 처음 만나는 잠자리였다. 혹자는 '매년 만나는 잠자리인데 뭘 그렇게 호들갑을 떨 것 까지야...'하며 끌끌 혀를 찰지도 모르겠지만, 이제는 지겨울 법도 한 시간의 순환이란 게 나는 언제나 반갑고 경이롭다. 나는 매달 그와 같은 마음으로 신간 서적을 둘러보곤 한다. 우리의 삶은 셀 수도 없는 무한 반복으로 이루어진다. 그것이 지겹다면 다른 무
  12. 건방진곰과 함께하는 7월의 에세이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4-07-04 22:23 
    마음이 풀리는 작은 여행 / 마스다 마리 / 걷다,마스다 마리는 <수짱 시리즈>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는 작가이다. 그녀의 작품중 최근에 <어느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를 읽어보았다. 그 책속의 마스다 마리는 참으로 평범한 한 사람이었다.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그 이미지가 참 좋다. 그녀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누구가 겪고있는 나의 이야기이고 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라 정겹다. 그녀의 글과 함께 정겨운 그림이 더해져
  13. 그냥 책이나 읽지 뭐
    from 나만의 블랙홀 2014-07-04 23:32 
    <영국식 살인의 쇠퇴>는 영국의 대문호 조지오웰의 다능한 면모가 함축되어 소개된 책이다. 총 네구성으로 르포물로서의 사회를 바라보는 역사적 진실이 어떻게 그려지는가에 대한 글이 그 첫번째이고, 문학가로서 다른 문학을 비평하는 글이 두번째,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세계관을 다룬 글과, 개인적 일상을 다룬 글에 이르는 총 네가지 로 나뉜 조지오웰의 글쓰기를 엿볼 수 있다. 그동안 소개된 글만으로도 충분히 작가의 총체적 매력이 얼마나 폭넓은지 느껴졌
  14. 7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목록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4-07-05 23:17 
    한 해의 절반이 떨어져 나간 느낌이다.황량함으로 마음은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져 하루하루가 힘들어진다.그만큼의 무게를 지니고 산다고 여겼는데 올해는 유난히 그 업이 무거운 해라서마음에 댓돌을 얹고 부채를 안고 사는 느낌이다.여행과 독서를 즐기는 생활 속으로 빠져들고 싶은 날 가슴을 적셔 줄 책들로 모았다. 제주도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저자의 제주도에서의 삶이 궁금해진다. 제주 이민자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인지자꾸만 제주도로 시선이 간다.
  15. 7월, 뜨거운 여름의 시작.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4-07-05 23:40 
    7월, 뜨거운 여름의 시작. 1.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이용환의 고양이 관련 책을 거의 다 읽었다. 아니 전부 읽었다고 해야겠다. 그 때문에 나는 길고양이들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가 캣대디가 되고, 고양이를 사랑하게 된 순간이 너무 감동적이라 그의 블로그와 페이스북까지 어슬렁거리며 고양이의 삶을 훔쳐보게 되었다. 그가 다시 이야기 하는 고양이의 얘기는 언제나 감동적이고 사랑스럽다. 2.
  16. 7월에 쓰는 6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4-07-06 22:46 
    7월에 쓰는 6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아~ 7월이다. 연일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내 멘탈도 같이 오락가락 하나보다. 월초가 되면 쓰윽 훑어보며 어떤 책이 나왔나...고개를 디밀던 신간 코너인데, 7월에는 그걸, 깜빡 잊고 지나갈 뻔 했다. 왜 그러니, 너? 스스로에게 살짝 질책을 하곤, 멋쩍어서 웃는다. 혼잣말 하는 내가 나도 우습다. 그럼, 다섯 권의 책을 골라 볼까?주목하는 책이 벌써 내 수중에 들어온 것만 서너 권 되어서 별로 고를 것이
  17. [6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4-07-06 23:07 
    1. 축제 여행자 - 한지혜 축제라는 것은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다. 학교 다닐 때 열리는 축제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축제가 있지만 축제의 색깔이나 성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 축제만의 즐거움은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렇듯 축제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얼마든지 많다는 점이 축제에 대한 또 다른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런 축제를 여행하는 그녀의 책을 눈여겨 보게 된다. 축제를 단순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 나라마다 다양하게 열리고
 
 
도토리냥 2014-07-08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분의 추천 리스트 작성 완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