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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뜨거운 여름의 시작.

 

1.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이용환의 고양이 관련 책을 거의 다 읽었다. 아니 전부 읽었다고 해야겠다. 그 때문에 나는 길고양이들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가 캣대디가 되고, 고양이를 사랑하게 된 순간이 너무 감동적이라 그의 블로그와 페이스북까지 어슬렁거리며 고양이의 삶을 훔쳐보게 되었다. 그가 다시 이야기 하는 고양이의 얘기는 언제나 감동적이고 사랑스럽다.

 

 

 

 

 

 

 

 

 

 

 

 

 

 

 

 

 

2. 할매의 봄날.

 

제목에 홀렸다. 어떤 내용일까 읽어보다가 눈물이 났다. 할매를 생각하면 나의 친, 외 할머니를 생각해야 하는데 나는 우리 엄마가 생각이 난다. 어느덧. 엄마는 할머니가 되어 조카에게 할미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

 

 

 

 

 

 

 

 

 

 

 

 

 

 

 

 

 

3. 알랙스 퍼거슨 나의 이야기.

맨유를 사랑하게 된 건 박지성때문은 아니었다. 오로지 퍼거슨의 무표정하게 경기를 즐기는 껌씹는 퍼거슨의 모습 때문이었다. 그가 맨유를 나와 은퇴를 하고 즐기는 삶은 어떤 삶일지 너무 궁금하다.

 

 

 

 

 

 

 

 

 

 

 

 

 

 

 

 

4. 학교의 슬픔

 

다니엘 페낙의 책을 읽어 봤다면, 그가 내 놓는 책은 당연히 끌릴 수밖에 없다.

교사로 오랫동안 강단에 있으면서 느낀 그의 이야기라니. 얼마나 마음이 절절할까. 그의 말빨을 아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읽을,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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