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서서]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24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취미 분야 신간평가단


수수, md, 수퍼남매맘, 엄마유치원, 꿀꿀페파, 다락방꼬마, 동화세상, 또치, 러브캣

즐거운상상, 순오기, sokdagi,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하양물감, 토토짱, 뵈뵈, 행복가득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넣어주세요.

이번 달부터 이미지를 넣지 않고 그냥 텍스트로만 넣기로 했습니다. (모바일 상품페이지에서 가독성이 떨어져서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의 파트장 '러브캣'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키치님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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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끈해지는 그런 그림책
    from 책을 즐기다 2013-03-05 11:13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로버트 프로스트 시 아이들 책이지만 가끔 아! 이 책 너무 멋지다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 있습니다.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보면 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책.엄마가 먼저 매력에 푹 빠져 보고 아이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픈 책.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였습니다. 이 책은 살림어린이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거장들의 그림책 시리즈중 다섯번째 이야기입니다.책을 덮고나니 이 시리즈의 다른 이야기들과 그림이
  2.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멎춰 서서]-겨울날의 고즈넉함이 삽화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된 그림책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3-03-05 22:34 
  3. 눈내리는 숲이 주는 선물
    from 삶은 희망이다 2013-03-06 06:24 
    살림어린이에서 나오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세계 거장들의 그림책 시리즈 5권. 이 책 시리즈는 모으고 있는데, 이번엔 좀 더 독특한 느낌의 그림책이다. 앞서 나온 4권의 책들이 스토리가 있다면, 이 책은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와 그림이 만난 한권의 시화라고 표현할수 있을것같다. 커다란 나무에 눈꽃이 활짝 펴 있고, 그 아래를 지나는 백마와 인자해 보이는 할아버지가 보이는 표지. 표지부터 가슴을 잔잔히 적셔온다. 사실, 로버트 프로스트는 <가지 않은
  4. 봄이 오기 전, 겨울을 추억하며...
    from 욕심없이 풍요롭게 2013-03-08 10:54 
    좋은 시를 읽으면 저절로 머릿속에 어떤 정경이 그려질 때가 있다. 창비의 '우리 시 그림책' 시리즈라든지, 최근 보림출판사에서 펴내기 시작한 시 그림책 시리즈 등은 좋은 시의 영감을 멋진 그림으로 붙잡고 싶었던 기획들이다. 동시나 어린이가 쓴 시를 텍스트로 한 책들도 좋지만, 어른들의 세계에서도 좋은 시로 사랑받는 작품들을 그림책으로 만든 것도 참 좋다. 쉬운 말로 씌어진 좋은 시에는 분명 사람의 상상력을 확장시키는 무언가가 있게 마련이니까...로버트
  5. 눈 내리는 숲 속에서 발견한 보물같은 자연
    from 즐거운 상상 2013-03-13 18:06 
    잔잔한 시 한 편을 감상하는 기분이 들게 하는 그림책이네요. 특별한 장식이 없고 화려하지 않지만 마음을 크게 울리는 내용이고요.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요. 강하게 말하면서 설득하는 것부터 알아서 깨달을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까지. 이 그림책은 아무 것도 이야기 하고자 하지 않고 있고, 무엇인가 억지고 집어넣어 주려고 노력하지 않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네요.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게 되고 지금 생활을 짚어볼 수 있는 여유를 가르쳐
  6. 시, 그림을 만나다
    from 느리미책세상 2013-03-17 13:18 
    <시, 그림을 만나다> 책을 읽으면서 시를 만나는 시간은 극히 드물다. 스토리나 정보에 익숙한 탓인지 감성적이고 함축적인 짧은 글귀에 익슥하지 않은 탓인지 능동적으로 시를 대하는 경우가 드물다. 그런 탓에 그림책으로 만난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는 스토리만 찾던 일상에 향긋한 모과 향기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이 숲이 누구네 숲인지,난 알듯 해.숲 주인은 마을에 집이 있어서,내가 지금 여기 멈춰 선
  7. 눈이 주는 겨울숲의 또 다른 아름다움..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3-03-18 21:40 
  8. 친구에게 위로를 보내고싶다
    from 책과 노니는 집 2013-03-21 18:02 
    참 반갑네요 '로버트 프로스트'라는 이름을 아주 오랜만에 불러봅니다.스무살 그 시절, '가보지 못한 길'은 저의 애송시. 시인의 이름을 살포시 불러보니.. 타임머신에 탑승해 이십년 전의 그때가 떠오릅니다. 친구들은 다들 잘 지내고 있을까요? 불혹의 나이를 맞기까지 사연들이 많겠지요?그들에게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를 한권씩 보내주고 싶네요 ^^. 작은 말을 끌고 눈덮인 숲을 달리는 한 이가 있습니다.누군가에게 말을 건네듯이 읊
  9. 아름다운 시와 아름다운 겨울풍경이 담긴 시그림책
    from 엄마유치원네 책꽂이 2013-03-23 00:16 
  10. 명시와 아름다운 그림의 만남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3-03-23 05:01 
  11. 잠시 멈춰 서서 자연을 느껴 보자.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3-03-23 10:43 
    얼마 동안 드라마를 끊고 살았는데 요즘 <그 겨울 바람이 분다>때문에 내 마음에도 바람이 불고 있다.겨울 하면 떠오르는 영화 혹은 드라마로는 <러브 스토리> 자리를 넘볼만한 게 그동안 나에게는 없었는데이제부터는 아마 겨울이 올 때마다 오 수 , 오 영이 나오는<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가장 먼저 기억날 듯하다. 특히 남녀 주인공이 겨울 산 정상에 올라가 눈꽃들이 부딪히며 나는 소리를 듣던 그 장면이 가장 뇌리에 남아 있다
  12. 말(馬)이 소리없는 말(語)로 들려주는 시 그림책
    from 엄마는 독서중 2013-03-24 07:47 
  13.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추운 겨울이 아니라 눈이 주는 따뜻함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3-03-24 16:09 
    눈이 내리면 제일 좋아하는 이는 아이와 강아지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와 강아지 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눈이 내리는 날을 좋아합니다. 이런 날에는 현실적인 일들은 잊고 싶어집니다. 교통체증 등의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나 피해들은 잠시 접어두고 싶은 마음입니다. 보여지는 것 때문인지 소리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눈은 우리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만듭니다.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내리는 눈. 늘 시끄러운 소리로 힘들어하는 우리들에게 소리없이 선물을 전합니다. 흰 눈으
  14. 잔잔함과 고요함 속에 퍼지는 자연의 아름다움...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3-03-24 17:00 
  15. 가지 않은 길에 가려진 눈 내린 숲길
    from 무한한 일탈 2013-03-24 22:42 
    내가 다니던 직장 화장실 벽에는 칸칸이 시가 한 편씩 적혀 있는데 내가 애용하던 화장실 칸에는 '정호승'의 '수선화에게'라는 시와 '로버트 프로스트'의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가 있다. 그래서 난 본의 아니게 이 시를 수십 번 접하게 되었다. 두 시 모두 유명한 시이기에 읽으면 읽을수록 눈에 들어오기는 했으나 유독 '프로스트'의 시를 읽고 나면 한동안 의문이 풀리지 않아 시의 내용이 계속 머리에 맴돌곤 했다. 그가 왜 그 숲가에 머물러 있는
  16. 시와 눈 풍경이 아름다운 그림책!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3-03-24 23:16 
  17. 설경을 맘껏 감상할수 있는 책이네요^^
    from 비 개인 오후 2013-03-24 23:48 
    눈 내리는 모습을 맘껏 구경하고 즐길수 있는 멋진 책을 만나보았어요.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라는 로버트 프로스트 시와 함께 수잔 제퍼스가 그린 설경의 모습이 참으로 잘 어울리는 책이랍니다.<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서서> 는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거장들의 그림책 다섯번째 이야기로...함축적인 시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눈이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다 보면...마치 눈 내리는 숲속에 함께 있는 착각을 일으키는듯 해요.ㅎㅎ 숲에 빽빽
  18. 제목도 근사하고 시도 즐겁게 감상하는 그림책
    from 너랑나랑 2013-03-25 11:13 
    때로는 그림책을 읽다보면, 아이보다 내가 더 감상에 젖을 때가 많다. 이 그림책이 그러하다. 제목만으로도 하나의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 그림책은 한장 두장 넘기면서 내 눈길을 사로잡는 부분이 더 많아지는 느낌이었다. '눈'이라는 매개체가 사실은 나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존재여서 - 지리상으로도 눈이 잘 내리지 않지만, 한번 내리면 감상보다는 눈을 치우지 않으면 이동이 어려운 우리 동네 여건과 같은 현실 앞에서 감상에 젖고 싶지않은 - 그다지
 
 
하양물감 2013-03-03 22:18   좋아요 0 | URL
러브캣님으로 고쳐주셔야^^ 우리는 경제경영분야가 아닌데!

러브캣 2013-03-05 03:41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들어와보고 놀랐어요 ㅎㅎ 아마 경제경영먼저 작성하셨나봐요 후훗.

알라딘신간평가단 2013-03-08 16:48   좋아요 0 | URL
죄송합니다~ 방금 고쳤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