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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3월 1일~3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3년 2월 1일~2월 28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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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월에 읽고 싶은 책 - 에세이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3-03-01 20:17 
    1. 완벽한 날들 / 메리 올리버 ㅣ 마음산책 메리 올리버는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시인이라고 한다. 퓰리처상을 수상하였다. 그러나, 나에게는 낯선 저자이기에 어떤 이야기를 들려 줄 것인지 궁금하다.시원한 책표지의 색상이 눈길을 끄는 <완벽한 날들>은 '영혼과 풍경 사이의 관계'를 말해준다고 하니,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2. 젊은 날의 책읽기 / 김경민 ㅣ쌤앤파커스 요즘 책관련 에세이들이 많이 출간된다. 벌써 이
  2. 3월, 봄봄봄
    from Golden Slumber 2013-03-02 09:38 
    <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히스이 고타로, 시바타 에리 / 부키봄은 새로운 계절이다. 얼어붙었던 흙이 녹으면서 새싹이 움트고, 마른 가지에서도 새 잎이 돋아난다. 하지만 모든 새싹들이 단번에 딱딱한 땅을 뚫고 나오지 못하듯 누군가는 새로운 것을 준비하면서도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그러다 결국엔 툭하니 넘어지고 만다. 누구나 실패를 경험하고, 그것이 지나간 후에 '아, 그때 누군가 이런 말을 해주었다면.'하고 생각할 때가 있을 것이다
  3. 3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3-03-02 12:55 
    내가 '메리 올리버'를 알게 된 것은 류시화의 시선집<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을 통해서였다. 작가의 시를 읽었을 때 나는 마치 노자의 도덕경 풀이집을 읽는 느낌이었다. 한 작가의 작품이 자신의 삶과 일치할 때에만 독자들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나는 메리 올리버의 시를 읽고서야 비로소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현란한 수사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선정적인 책들이 거의 공해 수준으로 넘쳐 나는 시대에 메리 올리버의 책은 독자
  4. 3월, 읽어보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소나무집에서 2013-03-03 14:05 
    3월이다.3월이라는 말만 들어도 긴긴 겨울을 끝내고 봄이 온 것 같다.3월, 나는 사이버로 새로운 공부 하나를 시작했고, 딸은 중학교 3학년, 아들은 중학교에 입학한다. 솔직히 남편은 뭐하는지 잘 모르겠고... 3월에 읽어보고 싶은 신간 에세이를 골라보았다.2월이 좀 짧아서일까? 에세이 신간이 다른 달에 비해 많지 않다. *** 백 년의 지혜 - 민음인 111살 먹은 독일 피아니스트 할머니의 글이다.세계 2차 대전시 나치 수용소에 2년간 억류된
  5. 3월, 눈에 띄는 신간 에세이
    from Rinny's Book Cafe 2013-03-03 21:27 
    3월, 눈에 띄는 신간 에세이 [by. 리니Rinny] 다시 3월이 돌아왔다.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학기를 맞아 부담감과 설렘을 함께 느끼는 달이 되겠고, 학생인 나도 역시 그렇다. 학교와 관계없는 다른 사람들도 3월이라는 새봄맞이로 들뜨는 기분도 들 것 같다. 이번 신간 에세이들은 여러모로 준비하는 달이라서 그런지 그 수가 많지 않았다. 그 중 끌리는 다섯 권을 골라보았다. <완벽한 날들 - 메리 올리버> 민승남 (옮긴이) | 마
  6. 3월 추천 도서
    from - 2013-03-04 04:01 
    스님, 메리 크리스마스 / 박남준 / 한겨레출판 연필로 쓴 페이스북, 芝山通信 / 김황식 / 나남출판
  7. 봄햇살처럼 따스한 3월의 에세이 신간
    from 천천히 피는 꽃 2013-03-04 09:59 
    1.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 공병각 / 양문 제목만 보면 사랑을 원망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그러한 인상을 받았다면 자신 안에 존재하는 사랑이 아름답게 빛나고만 있지 않다는 반증인지도 모르겠다. 항상 달콤하고 영롱하게 빛나는 사랑만 존재한다면 이 빌어먹은 '사랑'타령은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그러나 내게 사랑은 언제나 어렵고 힘들고 고난의 연속이었다. 남들이 하는 사랑은 그저 즐겁고 유쾌해보이는 데 왜 내 사랑만 그런거지? 그래서 작가에게
  8. 3월 기대신간
    from 시공간여행자 2013-03-04 11:55 
    짜증나장 루이 푸르니에 | 뮤진트리 제목을 보고 어찌 선택하지 않을 수 있으랴!요즘 한시간에 한번씩 입에 달고 사는 말이라는.이렇게 사는 것이 과연 최선인지,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우리가 잃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이 책을 보면 고민이 풀리지 않을까 싶다. 무엇이 우리를 서로 멀어지게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줄 책인듯 하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장국영 주성철 지음 | 흐름 출판 내가 어린시절엔 홍콩영화가 황금기여선지 홍콩배우들의 인기
  9. 3월 읽고픈 에세이 신간~
    from 책이 좋아 책하고 사네.. 2013-03-04 18:45 
    3월이다. 하루는 지겨운데 일주일은 빠르고, 한달은 뭉텅이로 휘몰아쳐 지나가는 것 같다.삶이 계획대로야 된다면 그게 또 무슨 재미겠나? 돌아가도 가는데 의의를 두기로 했다. ^^ (좋게 생각하며 살면 되는데 이러기까지 그 수많은 고민과 걱정을 해야하는 내가 참 싫다. 정말 앞으론 사서 걱정 좀 안했으면 좋겠다. 어차피 하면 하는거고, 닥치면 다 되는거 알면서 말이다!!) 내일부터 강의 들고, 시험준비해야하니 바쁠 것 같다. 간만에 다시 시작하려니 설레
  10. 3월의 어떤 날에 읽고 싶은 완벽한 에세이
    from 그 여자네 집 2013-03-05 10:27 
    1. 완벽한 날들 / 메리 올리버 지음, 민승남 옮김 / 마음산책 김연수 작가의 추천글을 읽었다. 완벽하게 매혹되었다. '『월든』을 잇는 자연과 언어, 삶에 관한 깊은 사유''월든'이라는 책이 아니었어도 김연수 작가의 추천글만 보고도 충분히 읽고 싶었을 것이다. 혼자만 읽고 싶은 글, 혼자만 좋아했으면 하는 사람, 혼자만 소유하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의 글이 100% 궁금하다!!! 사람들이 내게 “어떤 시인을 좋아하세요?”라고 물으면 나는 짐짓 그
  11. 3월 주목 신간-에세이
    from 불량주부의 비밀서재 2013-03-05 10:50 
    3월의 주목 신간- 에세이 <완벽한 날들>이라는 제목도 범상치 않은데 김연수작가가 추천사를 썼다. 그것도 그냥 안 읽고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자기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산문이라고. 와~ 뭔데 뭔데~ 김작가 추천사 정말 잘쓴다. 생각하며 본문을 보았더니 이런 말이 있었다. "우리 삶의 양식은 우리를 보여준다. 우리의 습관은 우리를 평가한다. 우리가 습관과 벌이는 싸움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꿈들을 말해준다. 나는 헌
  12. 3월에 나를 힐링시킬 에세이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3-03-05 15:40 
    1. 완벽한 날들 _ 마음산책 유명 작가들의 에세이를 읽고 싶어서 선택하게 된 책이 아니다. 단지, 표지의 스산함이 제목과 어울리지 않는 오버센스같아서 읽고 싶어졌다. 그동안 에세이는 국내 작가들의 책만 읽어 왔던터라 외국 작가의 에세이도 읽고 싶어졌다. 더욱이 출판사가 마음산책이다. 마음 산책의 기획력이 늘 마음에 든다. 2. 자고 있어, 곁이니까 아이는 부인이 낳았지만, 남편의 출산기라고 한다. 출산을 해 본적이 없
  13. [3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3-03-05 19:02 
    1.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 강수진 ‘발레리나’라는 타이틀을 내 걸고 타지에서 쓸쓸하고 묵묵하게 자신이 걸어가야만 하는 길을 걷고 달리고 뛰면서 지금의 자리에 선 그녀의 이야기가 에세이로 출간이 되었다. 그녀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었던 찰나, 그녀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서 더욱 눈길이 가는 책이다. 누구나 자신의 꿈이나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을 쏟아붓지 않으면 안되지만, 멀고 먼 타지에서 그것도 외국에서 자신의 꿈을
  14. 3월 신간 소개 - 이 책을 다 읽고 봄날로 가자
    from 책, 너머를 향하다 2013-03-06 00:42 
    고양이 낮잠처럼 봄은 느릿느릿 온다. 아니 따뜻한 햇살에 속아 밖으로 나갔다가 차가운 바람에 화들짝 놀라면 봄은 "내가 그렇게 쉽게 너의 곁으로 올 것 같니?" 새침하게 말하곤 다시 사라져버린다. 그래도 분명한 건, 봄은, 오고야 만다는 사실이다. 느릿느릿. 3월 봄보다 한발짝 먼저 우리곁으로 온 책을 읽으며 느릿한 봄을 기다려 보기로 하자. 젊은 날의 책 읽기 -그 시절 만난 책 한 권이 내 인생의 시계를 바꿔놓았다김경민 지음 | 햄앤파커스 펴냄이미
  15. 3월은 이 에세이와 함께
    from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2013-03-08 21:50 
    2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멘붕의 연속이었습니다. 연애는 잘 안 풀리지, 직장 일은 계속 꼬이지, 내 꿈이 뭔지 모르고 계속 돈만 보며 달리는 것 같지... 뭐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고 뭐 하나 제대로 읽지 못했습니다. 이 멘붕을 치료하고자 잠시 휴가를 내고 어디 좀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신간평가단에 올릴 마이페이퍼 작성이 늦었군요. 에세이분야 신간을 짬짬히 보고 있던 터라 책 선정을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짜증나! - 장 루이 푸르니에...어찌도 제
  16. 3월, 읽고 싶은 에세이 몇 권
    from 글샘의 샘터 2013-03-10 21:47 
    신간 서평단은 매월 5일까지, 이런 페이퍼를 올려야 한다.그런데...3월 5일이 지났는 줄도 모르고, 새 달이 지나가고 있는 줄도 모르게,내가 눈을 뜨고 사는지도 모르게 첫 주가 지나가고 보니, 3월도 10일이다. 1. 박광수, 야구생각 광수 생각의 박광수, 야구에서 인생을 배운다는데... 한번들어보고 싶다. 2. 리사 나폴리, 행복한 라디오 세상에 지친 어느 저널리스트의 행복 찾기 여정. CNN, 뉴욕 타임스 등에서 리
 
 
라일락 2013-03-06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구력강한사랑님까지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