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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장 루이 푸르니에 | 뮤진트리
제목을 보고 어찌 선택하지 않을 수 있으랴!
요즘 한시간에 한번씩 입에 달고 사는 말이라는.
이렇게 사는 것이 과연 최선인지,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우리가 잃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이 책을 보면 고민이 풀리지 않을까 싶다. 무엇이 우리를 서로 멀어지게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줄 책인듯 하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장국영
주성철 지음 | 흐름 출판
내가 어린시절엔 홍콩영화가 황금기여선지 홍콩배우들의 인기가 대단했다. 그중에서도 주성치, 장국영의 영화는 빼놓지 않고 봤었다.
특히 장국영이 출연한 영화는 여운을 많이 남겼는데..영화뿐 아니라 배우도 세상을 일찍 떠나면서 많은 이들에게 여운을 남겨버렸다는.그런 장국영의 화려했지만 쓸쓸했던 일생을 들여다보는 책이 나왔다니 그냥 넘기지 않고 꼭 한번 읽어보아야 겠다.
젊은 날의 책읽기
김경민 지음 | 쌤앤파커스
요즘 진짜 독서법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같다.
하지만 나는 워낙 독서초보라. 이런 독서고수들의 책읽기 책은 고민없이 바로 선택하고 만다는.
서른엔 뭐라도 되어 있을줄 알았다
이선배 지음| 지식채널
제목처럼 나도 서른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
뭐라도 되지 않으면 정신적이라도 성장을 해서 프로페셔널하고 쿨해져 있을 줄알았다.하지만 여전히 감정적이고 현실감은 떨어진다. 하지만 이제 20대가 아닌 30대..20대에는 추상적인 단어에도 설레고 열정이 생기지만..30대는 현실에 발을 디뎌야한다. 30대에게 현실적은 조언을 해줄거란 기대감을 안고. 이 책을 기대신간으로 초이스!
어떤 날
이병률 외 | 북노마드
이병률시인외 다수의 유명인들이 또다시 여행을 떠난듯하다.
그 전에 나왔던 <안녕 다정한 사람>처럼 멀리 떠나는 것만이 아닌 일상에서 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행동으로 옮기면서 또다른 자신을 발견하는 여행. 그런 여행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