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무엇인가]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2월 31일
- 리뷰 마감 날짜 : 1월 20일까지  
- 받으시는 분들 : 인문/사회/과학 /예술 분야 신간평가단 20명



kgh53244. 셜키, 드림모노로그, 더불어숲, 일개미, 매리, 흔적, 파워리뷰어, 불꽃나무, 네오

세모네모, 드보르작, nunc, saint236, 알렉스, qwerta, 청춘의반신상, 꽃도둑, 어린왕자, cyrus


 

기억해주세요!

 

하나!

12기 신간평가단 첫 도서입니다.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이미지 넣어주세요.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의 파트장 'nunc'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11기부터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제가 도서를 모두 읽어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좋은 리뷰를 걸러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각 분야별 파트장님들께 해당 부분을 부탁드릴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혹시 파트장님을 도와 이 작업을 함께 해주시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메일 주세요 :)

열어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첫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리뷰 써주세요.

추위를 책과 함께 이겨보아요.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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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삶을 생각하는 죽음
    from 불켜진 방 2013-01-07 12:35 
    '죽음'이란 단어..웬지 피하고 싶은 단어이긴 합니다. 맞닥드리는 순간이 언젠간 오겠지만, 미리 앞서 생각하고 싶지 않은 부분입니다. 4자는 '死'와 동음어라는 인식때문에 비호감 숫자가 되었지요. 언제부턴가 새로 짓는 건물엔 4자가 죽음에서 부활(?)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만..여전히 4는 F로 표시되어 있는 엘리베이터. 4층은 건너뛰고 5층으로 월반해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병원은 병실 호수조차도 아예 4자를 없앤 경우도 많았습니다
  2.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
    from 드보르작 님의 서재 2013-01-12 15:38 
    죽음은 두려운 것이 아니다 죽음이 무엇일까. 우리는 죽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죽어 본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죽음은 나쁜 것이고 두려운 것이라 여긴다. 이런 생각은 미신에 가깝다. 알지도 못하는 것을 아는 것인 양 말하니까 말이다. 죽음이 삶보다 좋은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 철학자들은 많다. 소크라테스부터 하이데거까지. 소크라테스에게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이 ‘두려운 것’이라는 미신에 빠졌기 때문이다
  3. 죽음이 삶에 주는 진정한 가치 《죽음이란 무엇인가》
    from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2013-01-14 20:58 
    나는 항상 죽음을 생각한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듯 그런 죽음이 아니다. 내게는 죽음이 그닥 끔찍하게 느껴지지도 고통스러운 것도 아니다. 어쩌면 아직 죽음을 진지하게 사유할 정도로 죽음을 통한 상실을 맛보지 못한 탓도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지인들의 죽음을 바라보면서 삶에 더욱 초연해졌다고도 말 못한다. 그러나, 죽음이 자연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종종하곤 한다. 이 책은 셸리 케이건 교수가 1995년부터 예일대에서 진행해온 교양철학 정규강좌 ‘
  4. 죽음은 실존적 종말로서 진정한 삶을 조망해 준다..
    from 불꽃나무님의 서재 2013-01-15 00:25 
    죽음이란 무엇인가. 제목이 다소 무겁고 어두운 주제임에도 나는 이 책을 보자마자 관심이 갔다. 평소 죽음에 대해서 미미하게 사고하고 거리를 걸으면서도 문득 난 결국은 죽어야할 존재라는 인간의 최종적인 당위명제가 내 머릿속에 떠오를때면 그것이 나에게 무서움으로 다가오기 보다 뭔가 좀더 살아있는 이 현실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겠다는 무언의 어떤 각오들이 어렴풋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거창하게 죽음에 대해서 철학적으로 생각한 것은 아니고 죽음이
  5. <죽음이란 무엇인가> - 삶이 소중한 이유는 언젠가 끝나기 때문이다
    from kgh53244님의 서재 2013-01-15 01:48 
    벌써 5년 전 일이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였나? 친구 녀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라는 소식을 들었던 것도.. 그렇게 그렇게.. 그 친구가 존재하지 않은 세상도 여전히 잘 흘러가고 있었다. 그 친구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입시 전쟁이 원망스러웠고, 너무 나약했던 그 친구, 그리고 그 친구의 손을 잡아 주지 못한 나도 원망스러웠다. 그렇게 나는 고등학교 시절 버텼고, 20대에는 뜨거운 열정을 불사르리라 했지만, 지금도 역시 그렇게 뜨겁지도 미지근 하지도
  6. 죽음, 삶을 위한 도구.
    from nunc 2013-01-16 08:09 
    1.사실 나에게 ‘죽음’이란 그다지 흥미로운 주제가 아니다. ‘인간은 죽는다’는 사실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것만큼이나 당연한 일이고, 이처럼 당연한 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왈가왈부하는 것은 시간과 정력의 불필요한 낭비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물론 데카르트 이후 수많은 이들이 강조하듯, 자명해 보이는 사실에 대해 의심해보는 것이 철학함의 기본적 태도라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하지만 사회적 통념과 자연과학적 사실은 구분할 필요가 있으며 철학적으
  7. 하데스(Hades)의 타나토스(Thanatos)적 일기(日記)
    from The Suburbs 2013-01-17 13:44 
    신은 죽었다, 니체 예일대(Yale University) 철학교수 셀리 케이건(http://philosophy.yale.edu/kagan 과그의 페이스북 www.facebook.com/pages/Shelly-Kagan/124019210961487)의 첫 번째 번역서 <죽음이란 무엇인가 Death>(2012)의 프롤로그 ‘삶과 죽음 그리고 영생에 관하여’하는 제목아래 집필의도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죽음에 관한 책이자 삶에 관한 책이며
  8. 운 좋은 나, 운 좋은 진흙
    from 평화로운 치즈빵 2013-01-18 19:46 
    일단 죽음이란 주제는 평소 내게 별 매력이 없는 주제임을 먼저 밝혀야겠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원체 성미가 급해 나무만 보고 숲을 추론하는 오류에 왕왕 빠지는 나다. 하지만 '죽음'이라고? 이건 숲이라기에도 너무 크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것을 잘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죽음에 관한 사색으로부터 한번 추진력을 얻은 적은 있다. 옛 회사를 그만 두고, 전혀 다른 업계로 향해야지 마음먹었을 때였다. 28살은 너무 늦은 나이라는
  9. 죽대세 - 때론 논리대신 감정으로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3-01-19 01:35 
    죽음이란 무엇인가? 언제부터인가 "~이란 무엇인가?"라는 식의 책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가장 대표적인 정의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최근에 나온 죽음이란 무엇인가까지... 이런 책들은 대개 강의를 엮은 책들이다. 물론 그 강의도 세일즈가 되어야 하니 유명한 대학의 유명한 강의여야 한다. 내용이 무엇이라는 카피 대신에 하버드대, 예일대, 아이비 리그와 같은 수식어가 붙는다. 이런 뻑적지근한 수식어야 죽음이란 난해한 주제까지 끼어들기 시작하면 그 책은
  10. 셸리 케이건의 예일대학교 죽음 강의..'죽음이란 무엇인가'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3-01-19 18:13 
    죽음은 유기체의 생물학적 기능이 영구히 멈춘 상태를 의미한다. 무호흡, 심정지 등.. 죽음 논의는 물리주의적 견해와 이원론으로 나뉜다. 이원론이란 사후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는 견해를 의미한다. 우리는 이원론의 대표적 존재를 기독교로 알고 있다. 하지만 니체의‘신 죽음론‘을 복음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는 급진신학자인 토마스 올타이저(Thomas Altiser: 1927 ~ )나 올타이저의 신학을 철학자 자크 데리다의 해체와 연결지은 마크 테일러(Mark
  11. 자신의 죽음을 점검하라
    from 꽃도둑 뭐하게?.... 2013-01-19 22:53 
    죽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삶의 종착지는 결국 죽음인 셈이다. 지구상의 모든 종의 운명이다. 특히 인간이 갖는 죽음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은 공포와 절망이다 라는 생각에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하여 인간은 죽음 그 너머를 상상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뭔가를 믿기 위해서는 상상력이 필요하다. 영혼의 존재를 믿을 것인가 말 것인가의 문제와 죽음 상태를 어떤 기준으로 보야야 할지의 문제들, 영생에 관한, 죽음에 대한 도덕적 기준과 가치 등
  12. 죽음이라는 관념 위에 똬리를 틀고
    from 보통의 존재 2013-01-20 22:52 
    죽음은 질문을 허락지 않는 것들 가운데 하나다. 매일매일 삶과 죽음의 문제를 생각하면서도 일단 죽음은 나쁜 것이다. 모두가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받아들였다. 딱히 누군가에게 학습한 기억은 없지만 우리는 은연중에 죽음에 대한 몇 가지 관념을 가지고 있다. 셸리 케이건은 여기에 딴지를 건다. 인간이 익히 알고 있는 죽음에 관한 생각들을 모조리 되묻는다.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는 것들이지만 깊게 들어가지는 않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이다. 그 사유의 궤
  13. 죽음이란 무엇인가, 오직 이성과 논리로 풀어낸 죽음과 삶의 의미
    from 에코공작소 셜키 2013-01-20 23:32 
    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평가단 12기로 활동중인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의 셜키입니다.2012년 12월 추천신간으로 '죽음이란 무엇인가' , '눈물 닦고 스피노자' 라는 두 권이 선정되었었습니다. 이번 달 도서는 두 권 모두 평소 전혀 일면이 없던 철학 쪽 분야라 그저 읽는 것은 물론 읽고 이해하는 데에 많이 힘들었습니다...본 포스트에서는 12월 신간으로 추천된 '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 라는 책에 대한 생각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책 표지 디자인
  14. <죽음이란 무엇인가> - 삶이 소중한 이유는 언젠가 끝나기 때문이다
    from 글을 쓰는 조그만 공간 2013-01-21 00:54 
    벌써 5년 전 일이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였나? 친구 녀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라는 소식을 들었던 것도.. 그렇게 그렇게.. 그 친구가 존재하지 않은 세상도 여전히 잘 흘러가고 있었다. 그 친구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입시 전쟁이 원망스러웠고, 너무 나약했던 그 친구, 그리고 그 친구의 손을 잡아 주지 못한 나도 원망스러웠다. 그렇게 나는 고등학교 시절 버텼고, 20대에는 뜨거운 열정을 불사르리라 했지만, 지금도 역시 그렇게 뜨겁지도 미지근 하지도
  15. 죽음과 삶을 성찰하기
    from 읽고 생각하고 쓰다 2013-01-23 15:32 
    아이비리그로부터의 명강의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의 서점을 점령하기 시작한 것은 아마 2010년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부터 였던 것 같다. 2011년에는 와튼 스쿨 ‘원하는 것을 얻는 법‘이 공전의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고, 올해는 예일대의 인기 강의라는 ’죽음이란 무엇인가‘가 한국에 출간 되었다. 명강의라 함은 오랜기간 학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는 것이고 이는 실용적으로 도움이 되거나 내적인 의미가 있었다거나, 아니면 적어도 강의 자체에 매력이
  16. 죽음은 삶의 방식을 선택한는 우리의 힘!!!
    from 잡학서재 2013-01-26 13:00 
    죽음은 삶의 방식을 선택한는 우리의 힘!!! 『죽음이란 무엇인가』셰리 케이건 지음, 박세연 옮김, 엘도라도, 2012. 11. 체르노빌 핵발전소(원자력 발전소)과 비교해서 네 배 이상의 피해를 입혔던 후쿠시마 사태가 우리의 기억 속에서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지리적 위치를 고려한다면, 우리나라 역시 피해 반경을 벗어나 있지 않지만, 어마어마한 대재앙 앞에서 우리는 얼마만큼의 성찰을 구체적으로 삶으로 끌어 왔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17. 영원히 빛이 꺼지지 않는 삶을 위해 '죽음'을 생각하다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3-01-27 00:00 
    사실은 어느 누구도 자신의 죽음을 믿지 않는다. 또는 이렇게 표현해도 좋다. 우리 모두는 무의식 속에서 자신의 불멸을 확신하고 있다. - 지그문트 프로이트 - Memento mori, 네가 죽을 것을 기억하라 장 프랑수아 밀레 『죽음과 나무꾼』 1856년 커다란 막대기 다발을 갖고 노인이 먼 거리를 여행하고 있었다. 자신이 몹시 지쳐 있음을 깨닫고, 그 막대기 다발을 내려놓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노인은 죽음의 신에게, 자기를 불행한
  18. 죽음으로 사유하는 법
    from qwerta님의 서재 2013-01-28 01:35 
    몇 해 전,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사촌 내의 가까운 분이 돌아가신 건 2번째였으나, 그 과정을 또렷이 보고 기억할 수 있는 죽음은 첫 번째였다. 이 때 나는 TV에서 사람들이 묘지 앞이나, 납골당 사진을 앞에 두고 돌아가신 분에게 왜 이런 말, 저런 말을 하는 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니, 그 분과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은 하늘에 대고 중얼거리는 방법밖에는 없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왜 인간이 제사를 지내고, 성묘를 가는 지
  19. 죽어보지 못한 자의 죽음 탐구
    from 쓰다, 여기 2013-01-31 16:42 
    '죽는다'라는 것은 무엇일까? 산 사람은 결코 앞을 어떤 세계로 건너 가는 것. 죽은 자들만이 알 수 있을 그 무엇. 되도록이면 죽음의 시간을 늦추고 싶지만, 누군가는 그 시간을 앞당겨 먼저 경험하고 싶어 하는 것. 두려운 시간이지만, 누구나 언젠가는 맞닥뜨리게 될 그것. 며칠 전, 아는 선배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말 그야말로 아는 선배였다. 나와 밀착된 관계를 맺지도 않았으며, 학교 다닐 때도 가끔 오다가다 마주쳤을 뿐, 십년 넘게 연락도 모르
  20. 죽음이란 무엇인가, 궁금해 본 적이 너무 오래된 사람이 아니라면
    from 매리의 책갈피 보관함 2013-01-31 22:22 
    팀버튼의 영화 중에, 빅피쉬라는 영화를 제일 좋아한다. 아버지의 무지막지한 허풍이라고 생각했던 젊은 날의 무용담들이, 사실은 자신의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빚어낸 우화라는, 이야기의 숭고함을 전해주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이야기 하기 위해서 영화 '빅피쉬'를 꺼내든 이유는, 영화가 이야기의 숭고함을 말하기 위해서 '죽음'의 서사를 굵직하게 차용하기 때문이다. 빅피쉬에서 주인공의 아버지는 어린시절, 자신이 어떻게 죽는지 보여주는
  21. 죽음이란 무엇인가
    from 따뜻한 책방 2013-02-06 19:55 
    저기요. 죽여 드릴까요? 싫다고요? 미쳤냐고요? 왜요. 당신 어제 부장한테 심하게 깨지고, 사내 왕따 당하고. 친구 하나 없이 기러기 아빠로 사느라 변변찮은 식사도 한 끼 제대로 못 하면서 매달 부쳐야 될 돈 때문에 일을 그만두지도 못 하잖아요. 그렇게 사느니 죽는 게 낫지 않나요? 죽고 나면 영혼은 행복한 천국으로 갈 텐데. 당신 교회 다니잖아요. 죽을 때의 고통이 두려운 거라면 제가 정말 편안하게 한 방에 보내드릴 수 있어요. 그래도 싫다고요? 잘
 
 
kgh53244 2013-01-21 01:06   좋아요 0 | URL
중간에 도메인 주소를 바꾸는 바람에 먼댓글만 다시 달았는데, 오류가 나네요..ㅠㅠ 다시 올리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