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나무]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30일 

- 리뷰 마감 날짜 : 11월 25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신간평가단



책방꽃방, 꼬마별, 수수, 파란하늘, 북수다, 꿀꿀페파, 동화세상, 러브캣, 귀여운악바리, 해피해피, 우렁각시, 

두공주와, 즐거운상상, 물꽃하늘, 캘럽사랑, 비니삼남매,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뵈뵈, 울보


신간평가단 11기 마지막 도서입니다!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려요! :)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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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울보나무]-친구가 있어서 이제 괜찮아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2-11-13 22:10 
  2. 슬픈 일이 있거나 기쁜 일이 생겼을 때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
    from 비니삼남매의 꿈꾸는 세상 2012-11-15 10:15 
    울보나무 (카토 요코 글, 미야니시 타츠야 그림, 고향옥 옮김)는울보 돼지와 울보 나무의 우정을 다룬 이야기에요. 어느 마을에 싸워서 울고, 혼나서 울고, 넘어져서 우는 아기 돼지가 있었어요.삽화는 마치 만화를 보는 듯한 친숙한 느낌이 들고,눈물이 많은 아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그날도 아기 돼지는 속상한 마음에 나무 밑에서 울고 있었지요.그런데 나무에서 우는 소리가 들려왔어요.깜짝 놀란 아기 돼지는 나무에게 왜 우느냐
  3. 자신의 소중한 것을 희생하면서도 지키고 싶은 친구.
    from 책을 즐기다 2012-11-15 18:12 
    울보 나무의 표지를 보자마자 미야니시 타츠야!의 신간임을 바로 알아보게 된다. 돼지와 나무를 보고 있으면 미야니시 타츠야의 독특한 그림체가 유독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그림만 미야니시 타츠야고 글은 카토 요코라고 적혀있어서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다. 예전에 앤서니 브라운의 신작이라고 해서 신나서 봤다가 그의 그림이 삽화처럼 조금 들어있어서 아주 아쉬웠던 기억에 설마 이 책도?라는 불안감이 엄습해왔다. 아이들에게 늘 미야니시 타츠야의 책들을 읽어주다보면
  4. 친구가 있어서 마음이 든든해요
    from 즐거운 상상 2012-11-16 10:41 
    가여운 아기 돼지. 자꾸 울기만 하네요. 나무를 끌어안고 우는 아기 돼지를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뭐가 그리 슬픈 건지.어린 아기들은 이유없이 울 때가 많아요. 왜 우냐고 물으면 더 크게 울고요. 아마 아기 돼지와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싶어요. 자기 맘대로 안되는 일이 있고, 엄마가 제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지도 않고, 친구랑 놀고 싶은데 당장 놀 친구도 없고, 유치원에 가기 싫은데 엄마는 꼭 가야 한다고 하고, 먹고 싶은 건 못 먹게 하고 먹기 싫
  5.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친구의 힘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2-11-18 06:57 
    아이들은 참 많이 우는 편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어른스러운 아이들도 있지만,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그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야 말로 아이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너무나도 많이 우는 아이는 어른이나 아이들에게 난감할 때도 많다. 그런 울보 아이드을 위해서 꽤 재미있는 그림동화책이 나왔다. 항상 울기만 하는 아기돼지에게 자신을 대신해서 울어주는 친구가 생겼다. 그 친구는 바로 나무였는데, 아기돼지는 자신 때문에 우는 친구를
  6. 울보 나무-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2-11-22 00:28 
  7.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돼지 버전
    from 그림책 수다 한 잔 2012-11-24 01:03 
    첫 장에 등장한 주인공을 보고 잠시 고개를 갸웃거렸다. 텍스트에 '돼지'로 적혀있고, 동그란 돼지코도 갖고 있지만 말라도 너무 마르지 않았는가. 이 울보 아기 돼지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돼지의 이미지를 갖고 있지 않다. 돼지에 어울리는 형용사를 고르려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살찐'이 아닌가. (아래의 사진들처럼 말이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돼지는 비쩍 말랐으며, 토끼귀처럼 길고, 늑대귀처럼 뾰족한 귀를 가지고 있다. 작가가 일
  8. 나를 위해 울어주고 아낌없이 주는 친구가 있나요..?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2-11-25 17:17 
    [서평] 울보 나무 울보나무... 서로를 위해주고 아껴주는 친구.. 넘어져서 울고...혼나서 울고..친구와 싸워서 울고...매일 여러가지 이유로 울음이 잦은...울보 아기돼지 어느날..속상함에 또 눈물을 터뜨린 아기 돼지는....우연히 자신의 머리 위에서 울고 있는 나무를 만나게 됩니다. 너무 놀란 아기돼지는...공교롭게도 나무가 우는 것이..자신 떄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무는.
  9. 울보나무 : ) 아낌없이 주는 나무 ?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2-11-25 20:44 
    울보나무 : )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울보나무이야기는 나무를 꼭~~ 끌어 않은 아기돼지가 따뜻하고 편안해 보이는 표지 그림 처럼따뜻한 그림책이었어요! 서로의 존재가 꼭 필요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감동을 주는 그림책이에요^^
  10. 울보나무 - 나를 위해 함께 울어줄 친구는??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2-11-25 22:55 
    울보나무 - 나를 위해 함께 울어줄 친구는??* 저 : 카토 요코* 역 : 고향옥* 그림 : 미야니시 다쓰야* 출판사 : 한림출판사기쁨은 나누면 2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죠.기쁜일이 있을때 함께 해주는 친구도 소중하지만, 어려울때 함께 해준 친구는 더 오래 기억에 남더라구요.슬플때 옆에서 꼭 뭘 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말 없이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잖아요.그러면서 생각해봅니다. 내가 어려울때 내 옆에 있어줄 친구는 누가 있을까?
  11. 위로가 되어줬던 울보 나무야~
    from 꿈은현실이될거야/캘럽사랑 2012-11-25 23:32 
  12. [서평] 울보 나무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2-11-25 23:33 
  13. 슬픔을 함께 나누어 주는 친구.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2-11-25 23:36 
    아이들은 울보다. 작은 일에도 금세 울음을 흐엉, 흐엉 터뜨려버리는 아이들은 흘러나오는 울음을 곧잘 참아내지 못 하는 울보인 것이다. 이 책의 아기 돼지 역시 자주 울어버리는 울보이다. 싸워서 울고, 혼나서 울고, 넘어져서 우는 아기 돼지의 눈에서 눈물은 마를 날이 없다. 그리고 그 울음의 소리를 나무가 들어왔다. 아기 돼지는 늘 어느 나무 아래에서 울음을 터뜨렸는데, 하루는 햇볕이 쨍쨍한데도 비가 내리는 희한한 일이 일어 난 것이
  14. 울보가 울보를 만난 이야기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2-11-26 12:43 
    나의 닉네임은 울보다,왜?아주 어릴적 부터 난 울보였다. 태어나면서 부터 잘 울었다고 해야 하나, 엄마의 기억속에 나는 너무 잘울어 걱저이었다고 한다 오죽하면 외할아버지가 너무 울어 미워하셨다고 했으니 이유 없이 울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이유가 있었겠지 엄마 아빠가 잘몰랐던것은 아닌지, 지금은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울었던지, 하기야 지금도 잘 운다, 딸앞에서 울고, 텔레비전보다가도 울고, 슬픈이야기듣고 울고 책읽다가도 울고 ,그림책읽다가도 울고, 딸이 어
  15. 울음을 뚝 그치게 만드는, 울보나무의 마음 따스한 이야기!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2-11-28 23:09 
  16. 나보다 친구를 위해 울어주는 아이
    from 느리미책세상 2012-12-02 12:51 
    그림이 낯이 익다. 누구의 그림이더라... 아이들이 그림책을 보면서는 그림작가를 찾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야 그림책의 맛을 알게된 엄마는 아이들보다 그림책을 더 좋아하는 어른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이름이 낮익지는 않지만 작가 검색을 해보니 우리집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녀석 참 맛있겠다>의 바로 그 그림 작가의 그림이란다. 어쩐지..사람에게는 인상과 느낌이라는 것이 있듯이 그림책의 그림도 그런 느낌과 인상으로 작가를 알
  17. [리뷰] 나무도 슬프면 울어요
    from 인생의 도피처 2012-12-10 16:46 
    며칠전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베란다를 내다봤더니 앞단지 화단에 있던 낙엽송 나무를 자르고 있었다그 아파트 뒤쪽 화단에 있는 낙엽송 나무는 심어진지 10년이 넘어서 이제는 5층 높이정도까지 자라 있어 여름이면 뒷베란다가 그늘이 지고 겨울이 되면 더 춥게 만들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 뒤쪽을 가리니 무언가 문제가 되었던 것 같다도로에 차를 대놓고 잘라가며 작업을 하는 걸 보고 있자니 저렇게 잘라지면 식물도 무언가 아프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을 보
  18. [리뷰] 나무도 슬프면 울어요
    from 인생의 도피처 2012-12-10 16:46 
    며칠전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베란다를 내다봤더니 앞단지 화단에 있던 낙엽송 나무를 자르고 있었다그 아파트 뒤쪽 화단에 있는 낙엽송 나무는 심어진지 10년이 넘어서 이제는 5층 높이정도까지 자라 있어 여름이면 뒷베란다가 그늘이 지고 겨울이 되면 더 춥게 만들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 뒤쪽을 가리니 무언가 문제가 되었던 것 같다도로에 차를 대놓고 잘라가며 작업을 하는 걸 보고 있자니 저렇게 잘라지면 식물도 무언가 아프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을 보
  19. 마음을 함께 나누는 친구나무!
    from 오늘 같은 날이면... 2012-12-15 22:31 
    내가 아프고 슬픈 마음을 알아주고 같이 울어주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친구랑 싸워서 울고, 엄마한테 혼나서 울고, 넘어져서 울고 이래 저래 우는 울보아기돼지!꼭 우리 아이들 어릴적 모습을 보는것만 같은 모습이네요, 그날도 아기 돼지는 무슨일인지 또 울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해님이 반짝반짝하는데 하늘에서 비가 내리네요, 알고보니 늘상 울고 있는 울보 아기돼지를 보면서 자신은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 울고 있는거에요, 참 마음이 이쁜 나무에요, 나무가
 
 
울보 2012-11-26 12:44   좋아요 0 | URL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러브캣 2012-12-15 04:08   좋아요 0 | URL
꼬마별님까지 체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