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관한 생각]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4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17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평가단



강수철, 해기, 북큐레이터, soon, Yearn, 희망사항, 해진, Mikuru,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fabrso, 가을빛추억, 별꽃소녀, 하양물감, 키치, 낭만인생, happyBK, 히호~, 만듀우


 

기억해주세요!

 

하나!

11기 신간평가단 첫 도서입니다.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이미지 넣어주세요.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 분야의 파트장 '키치'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키치님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11기부터는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릴 예정입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제가 도서를 모두 읽어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좋은 리뷰를 걸러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각 분야별 파트장님들께 해당 부분을 부탁드릴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혹시 파트장님을 도와 이 작업을 함께 해주시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메일 주세요 :)

열어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첫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리뷰 써주세요.

좋은 책과 함께, 좋은 계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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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넘어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2-06-03 14:52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넘어사람은 무엇을 근거로 판단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일까? 즉시 판단하고, 즉시 반문하는 근거는 무엇일까? 첫인상을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마다의 객관성을 가지고 판단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이 책의 전체 주제는 이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다. 프레이밍(영어: framing)은 어떤 사건을 이해하거나 반응하기 위하여 일화적 지식이나 전형적 기억등을 바탕으로 그 사건을 해석하기 위한
  2.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 경제학을 뒤집다!
    from 키치의 책다락 2012-06-11 16:52 
    얼마 전에 읽은 경제학 책에 따르면, 최근 경제학계에서 가장 '핫(hot)'한 이슈는 바로 경제학과 심리학의 만남이라고 한다. 행동경제학, 경제심리학, 소비자심리학 같은 학문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워낙 유명해져서 새롭지도 않은 얘기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 전의 몇 십 년에 걸쳐 경제학계에서 주류를 이루었던 논쟁들이 대개 경제학과 수학, 통계학 등을 결합하는 경제학의 실증에 관한 내용, 또는 시장에서의 정부, 또는 제도의 역할 등을 다루는 규범적인 내
  3. 이 책은 과연 제 2의 국부론이 될 것인가?
    from Yearn님의 서재 2012-06-13 13:05 
    시스템 1로 생각하기 저는 책을 볼 때, 책을 앞면과 뒷면을 처음으로 봅니다. 그 다음에 책날개에 적혀있즌 저자 소개와 출판사의 글을 읽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문과 목차 에필로그를 훑어본 후,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나름 평범하다면 평범한 독서 방법이지만, 동시에 많은 독서 전문가들이 권하는 효율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 책 『생각에 관한 생각』을 받고서도 당연히 이 방법을 적용해서 이 책을 살펴보았습니다. 책 표지에서 제 눈을 사로잡은
  4. 역시 카너먼!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06-14 21:31 
    행동경제학의 창시자로 노벨경제학상까지 받은 대니얼 카너먼이 쓴 책이라 정말 흥분된 마음으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500페이지가 넘는 책을 단숨에 읽고는 역시 대가다운 이야기 전개에 다시 한번 감탄하였다. 워낙에 대니얼 카너먼과 그의 동료였던 아모스 트버스키가 만들어낸 여러 이론들과 실험들에 대해 수많은 책들에서 접했기 때문에 내용 자체에 대한 이해는 어렵지 않았다. 이 책이 주는 느낌은 모조작품을 보다가 진품을 본 느낌이랄까. 내용 자체는 수많은
  5. 생각의 원리, 힘, 그리고 생각하는 방식
    from Mikuru의 기록 2012-06-16 16:49 
    우리는 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사람은 생각하는 생물이니까. 과거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말을 남겼었고, 공자가 쓴 논어를 비롯한 많은 옛 고전에서도 사람이 하는 생각을 중요하게 여겼었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서 우리가 평소에 하는 생각을 그저 단순하게 여기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문득 자신의 생각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다보면, 가끔 이런 고민을 하지 않는가? "내가 무슨 근거로
  6. '이성적인 사고'는 '직관적 사고'보다 늘 합리적인 것인가?
    from 행복한 서가 2012-06-17 01:45 
    이 책의 저자인 '대니얼 카너먼'은 행동경제학의 창시자로 노벨경제학상까지 받은 학자이다 .저자는 빠르게 생각한다는 의미의 '직관적 사고'와 느리게 생각한다는 '이성적인 사고'라는 두 가지 사고방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저자는 이 두 가지 자아가 우리 안에 있으며, 이들이 서로 어떠한 영향을 주고받고 있으며, 심리학적으로 우리가 주로 행하고 사고하는 방식에 대해 다양한 실험 결과를 제시하며 우리가 ‘생각한다’고 표현하는 행위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7. 행동경제학의 '뿌리'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06-17 09:06 
    이 책의 뒤에는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이 책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과 동급 수준이다.” 『블랙스완』이라는 책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나심 탈레브의 평입니다. 아마도 최근에 제가 본 서평 중에 가장 강력한 문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은 1776년에 출간되어 훗날 애덤 스미스를 ‘경제학의 아버지’라는 위치에 올려놓았으며, 1900년에 출간된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은 정식분석학을 탄생케 하였습니다.
  8. 생각에 생각을 더해서 얻게 되는 합리적인 기대 심리
    from 꿈꾸는 도시 2012-06-17 13:58 
    어떤 주제에 대한 관심은 실제로 보면 유명한 것들에 쏠리게 되고 어떤 면에서는 경쟁을 통해서 모든 것들이 흥미로운 면만을 보여주어 우리는 쉽게 싫증을 내게 한다. 그런데 이 책은 우리는 보게 되는 경우에 대해 예로 들면서 실제로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습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신문 보도를 보면 그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여러 가지 사건 중에서 보도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고 적음은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몫이라는 것이다.또한 선택된 주제
  9.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생각 속으로
    from 희망공간 2012-06-17 17:16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생각이 이성적인 판단을 통해 형성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과연 그렇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사실 이런 의문을 품지도 못한 채 바쁘게 살아가다 아주 흥미로운 책을 접했다. ‘생각에 관한 생각’. 일상을 살아가며 우리가 하는 생각들이 과연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일까, 라는 궁금증이 자연스레 일었다. 작가에 대한 소개부터 흥미롭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심리학자라니. 이성적인 판단으로 무장된 경제학 분야와 불
  10. 인간에 대한 심리적 고찰이 낳은 행동경제학의 토대
    from hajin님의 서재 2012-06-17 18:00 
    고전주의 경제학에서는 경제의 가장 크고 중요한 두 주체가 생산과 소비이고, 이 양자 사이의 균형 관계인 ‘보이지 않는 손’이 경제의 기본 단위인 가격을 결정하고 수요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단순하게 정의됩니다. 인류의 탄생 이래 수 천년 동안 계속되어 온 만성적인 공급 부족과 수요 과다, 즉 빈곤의 상태에서 산업 혁명으로 인한 급격한 생산력 증가 덕분에 처음으로 공급이 수요를 일정 부분 감당해 낼 만큼의 상황이 됨에 따라 비로소 생산과 소비라는 두 주체와
  11. 합리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다.
    from 너랑나랑 2012-06-17 22:03 
    이 책을 행동경제학이라는 큰 틀에서 읽는다면, 나는 정말 끝까지 다 읽어내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대중교양서라는 말이 쉽게 읽히고, 쉽게 이해가 된다는 말은 아닐 것이다. 다른 사람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아직 행동경제학에 대해 잘 모르겠다. 다만, 이 책에서 소개한 수많은 연구, 실험, 에피소드들을 그 자체로 이해하고 공감했다. 두 개의 시스템(시스템1과 시스템2), 휴리스틱과 편향, 과신, 선택, 두 자아 라는 작은 소제목 5개로 나누
  12. 당신의 선택은 합리적입니까?
    from 行間을 노닐다 2012-06-17 23:25 
    내가 생각하는 행동경제학은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으며 불완전"한 존재에서 출발한다. 합리적인 인간이 합리적인 판단을 내린다는 전제에서 출발한 주류 경제학에 비해 비주류 경제학인 행동경제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행동경제학에는 ‘휴리스틱(heuristic)’이 꼭 따라나온다. 따로 생각할 수 없다. 휴리스틱은 문제를 반드시 최적으로 해결해 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나에게 행동경제학은 2008년경 도모노 노리오의 《행동경제학》이
  13. 인간은 합리적인가?
    from 별꽃소녀님의 서재 2012-06-17 23:57 
    평소 관심이 많던 행동경제학의 거장!대니얼씨의 책을 읽게 되어 기뻤다.조망이론, 베르누이의 오류 등 익히 들어본적은 있으나어떤이론인지 잘 모르던 이론들을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사람의 심리적 측면이 경제학적 행동에 실제로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인간은 생각보다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에 대한 연구결과가 많았다.이 책은 크게 직관과 이성적 사고에 대해 다루고 이 둘이 어떻게 화합할 수 있는지, 때로는 적대적일 수 있는지잘 보여준다.직관 : fast thinki
  14. 우리 사고체계의 불안정성에 대한 매력적인 책
    from 은빛연어 2012-06-18 00:34 
    인간은 강한 자유의지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의 삶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고 우리는 믿는다. 그래서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개인의 책임성을 강조하고, 어떤 문제에 대해서 남을 탓하는 하기 보다는 자신을 탓하는 성향이 많다.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은 자신의 모든 것을 자신이 조절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런 강한 성향은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도 개인의 나약함을 탓하는 경향으로 나타난다. 일자리 문제가 국가나 사회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무능과 나약함으로 둔
  15. 생각에 관한 생각
    from 북큐레이터님의 서재 2012-06-18 01:13 
    인간에 대한 호기심나는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편이다. 그래서 심리학 서적부터 뇌과학 등 인간에 대해 말하는 책이 나오면 늘 나의 호기심에 시동이 걸린다. 그리고 경제학 서적들도 좋아한다. 기본 경제학부터 속지않는 경제학류로 통칭되는 응용경제학까지 (특히 여러 변칙된 시각을 가진 경제학책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이상하게 경제얘기가 재미있다.그런 나에게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최초의 심리학자!"라는 카피는 그 카피 하나만으로도 나의 호기심 게이지를
  16. 당신의 생각은 어떤 생각들에 대한 결과물인가?
    from fabrso님의 서재 2012-06-23 15:30 
    우리는 어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할때, 그리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게 힘들때 "한번 더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그 의미는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려 본다거나, 잘못된 판단을 수정하고 올바른 해결책을제시해보라는 의미일 터. 인간이 가진 가장 큰 무기가 바로 생각하는 힘이기에 이에 대한 중요성을 논하는 건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처럼 인간이 하는 생각은 매일매일, 시시각각 이루어지며, 그 경중에 따라 사고의 깊이도 달라진다. 아침에 일어나
  17. 나는 다중이다.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7-01 21:47 
    556p, 왠만한 전공서적보다 두껍고 무겁다. 책을 읽기 두려웠던 분들이 있다면, 응원해주고 싶다. 나또한 그랬으니까.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다보면 그 재미가 솔솔하다. 내 안에, 누구나에게 있는 다중이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나를, 사람들의 생각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의 주제는 직관의 편향이다. 타인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나 자신의 더 나은 판단과 선택을 위해 좀더 풍부하고 정확한 언어를 소유함으로써, 오류를 찾아내고 이해력을 개선하는
  18. 생각에 관한 생각~직관과 이성사이 어디쯤에 나는 있는가~
    from 히호~님의 서재 2012-07-18 14:17 
    일단 시스템1과 시스템2를 함께 가지고 있는 저는 사고체계와 현실속에서 하는 여러가지 다양한 선택들을 보았을때 과연 나는 이 두가지 것들중에 어디에 좀더 영향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로는 빠른 생각과 느린 생각으로 원서 제목이 되어져 있더군요~ 책에서 말하는 시스템1이 바로 빠른 생각 그리고 시스템2가 느린 이성(생각)인것 이지요... 사람들은 여러 다양한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선택들의 이면에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