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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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먹고 싶은 2012년 1월의 신간들...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2-02-02 22:56 
          레온 드 빈터의 '호프만의 허기'  그러니까, 이 책은  찾고 다녔던 절판된 책 중의 하나였다.    폭식증에 관한 소설...   폭식증, 거기에 대해  개인적인 사연도 있어  궁금했었고 마침 그것을 다루고 있다고 하여  찾았던 소설...   쉽사리 내 눈에 들어오지 않더니  결국 이렇게 새로
  2. 2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2-03 09:20 
    1월에 출간된 소설 신간들 중에서 이번에도 5권을 선정했다. 저번 달은 눈에 띄는 작품들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힘들었다면, 이번 달은 모두 다 읽고 싶어지는 작품들이라 그 중에서 다섯 권을 고르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었달까. 그만큼 읽고 싶은 책도 많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들의 책이 쏟아져 나온지라 그 중에서도 고르고 골라보았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신간평가단 활동 중 하나이긴 하지만, 이런 작업이 나에게도 꽤 도움이 된다. 재미있는
  3. 2월에 읽고 싶은 1월 주목 신간 도서
    from 내 기록의 서재 - Finis Africae 2012-02-03 09:52 
    1월 출판계의 가장 큰 이슈는 아무래도 어니스트 헤밍웨이 아닐까. 누구나 흔하게 그의 이름을 거론하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본 사람은 별로 없는. 읽어 봤다 해도 누군가의 손에 의해 변형되고 삭제된 어린이용 책을 읽어봤을 뿐일. 그동안은 저작권 체결이 어렵다는 문제로 불법해적판이나 일본어중역판, 혹은 어린이용 도서들만이 출판될 뿐이었다. 작년 말 저작권 시효가 만료되어 이제 제대로 헤밍웨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헤밍웨이의 많은 작품이 봇물터지듯 쏟아졌는
  4. 2월에 만나고픈 소설들~
    from 조용한 책방 2012-02-03 10:57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온다 리쿠의 신간.보통은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시작되던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그 대상 연령이 좀 높아진 듯 하다. 하지만 여전히 온다 리쿠가 그려내는 분위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생각보다 적은 페이지 수, 전체적으로 계속 담담하게만 흐를 것 같은 이야기... "승진도, 인간관계도, 연애도 모두 막혀버린 것만 같은 서른 살 여행사 직원이 만들어가는 웃음과 감동의 열혈 청춘스토리다. 공항의 품격을
  5. 읽고 싶은 책 1월의 BEST 5!!!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2-02-03 14:29 
    수없이 쏟아지는 많은 책 중에서 어느 달은 그다지 흥미가 가지 않고,어느 달은 유독 읽고 싶은 책이 많이 쏟아지기도 한다.새로운 해를 시작하는 1월에 출간된 책들은, 그동안의 가뭄이 걷히듯 읽고 싶은 책이 많았던 달!그 중 5권을 골랐다.    <무희>  가와바타 야스나리 <무희>는 1950년을 배경으로 전후의 혼란 속에서 세 무희의 무용과 사랑, 가정이 전쟁으로 인해 굴절되고 다시 일어서는 모
  6. 2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2-02-07 18:03 
    새해가 되길 기다리기라도 한 듯, 좋은 책들이 쏟아져 나왔다.그야말로, 책의 상찬. 2월에 읽게 될 새해 첫 달의 새책들... 이 괜찮은 많은 책들 중 무엇을 읽어야 할까. 고르고 고르다, 결국 마음껏 늘어놓아보기로 한다.이 중 무엇이 꼽혀도 행복하겠다.부디 당신들도 나와 같기를.    반인간 선언 / 주원규 / 자음과 모음주원규의 소설은 어둡고 무겁고 신랄하고 재밌다.가만, 마지막에 뭐라고
  7. 빨리 받아보고 싶은 2월의 신간.
    from 영화속주인공처럼 2012-02-08 01:41 
    1. 기나긴 하루 - 박완서 저 "이야기는 끝났지만 나에게는 영원히 결론 없는 이야기로 남아 있다." 장바구니에 넣어 두고, 이번 2월의 선정도서로 선정되지 않는다면 바로 사서 볼 책이다. 박완서 작가님의 생전 마지막 작품들을 엮은 소설집이니 당연하다.  소설을 읽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쓰기를 업으로 삼는 소설가들에게도 동경의 대상인 작가님의 이야기는 나에게는 항상 쉽게 읽히지만 가볍지 않고, 따뜻하면서도 마음이 아픈
  8. [소설] 2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2-02-08 03:04 
    이번에 참 재미난 책들이 많이 나와서, 신간 추천페이퍼를 쓰면서도 상당히 고민을 했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일본 추리소설, 한국 순문학 쪽에 아주 눈부신 작품들이 많네요. ^^  미치오 슈스케 <구체의 뱀(球体の蛇)> : 미치오 슈스케의 책에는 한 번도 실망한 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몇몇 작품들은 그답지 않게 꽤 유머러스한 면도 있지만, 대부분의 작품들은(특히 동물 이름이 등장하는 시리즈...<솔로
  9. 2월에는 조금 더 차분하게, 하지만 신랄하게
    from yez's cafe 2012-02-08 04:19 
    1. 발리스 - 필립 K.딕                   [블레이드 러너] [토탈 리콜] [페이첵] [컨트롤러] 등의 원작자로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한 작가'로 평가받는 필립 K. 딕 이라는 글만 봐도 설레어오는 이 책! 사실, SF 따위의 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것도 어느
  10. 2월에는 조금 차분하게, 하지만 신랄하게
    from yez's cafe 2012-02-08 04:21 
    1. 발리스 - 필립 K.딕                  [블레이드 러너] [토탈 리콜] [페이첵] [컨트롤러] 등의 원작자로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한 작가'로 평가받는 필립 K. 딕이라는 글만 봐도 설레어오는 이 책! 사실, SF 따위의 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것도 어느 정도의 선을 넘어가면
  11. 1월에 한 권? 그렇다면 2월에는 두 권읽자!!
    from “별에 가고 싶어요...” 2012-02-08 10:49 
    2012년, 임진년_壬辰年!60년 만이라는 흑룡_黑龍의 해를 맞이해 龍이 비상하듯 'SF문학이 저 푸른 하늘 너머 대기권을 뚫고 칠흑같은 우주끝까지 날아오르기'를 간절히 바랐더니 새해의 첫 달부터 소망이 이루어졌다.드디어 내가 사랑하고 자랑하는 SF가 '이 달의 리뷰도서'로 선정된 것!2011년 10월부터 11월, 12월까지 세 번의 도전과 좌절 끝에 네 번째 도전에서 맛 본 3전 4기의 승리였기에 감회가 클 수 밖에 없는데(뭉클!) 물론 이정도에서 멈
  12. 2012년 봄의 시작인 3월에 만나고 싶은 책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2-02-08 12:41 
    입춘(入春)이 지났는데도 영하 10도를 오르 내리는 추위에 봄은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그런 2월입니다. 아무리 동장군이 심술을 부려도 봄은 꼭 오겠죠^^ 봄의 시작인 3월에 만나고 싶은 책들 꼽아 봅니다. 1.  공항의 품격(신노 다케시/월북/2012.01.10.)  승진도, 인간관계도, 연애도 모두 막혀버린 것만 같은 서른 살 여행사 직원이 만들어가는 웃음과 감동의 열혈 청춘스토리라는 이 책, 먼저 읽으신
  13. 1월에 출간된 기대되는 신간 "소설"-By.꿈꾸는하마
    from 꿈꾸는하마의 세상 2012-02-08 19:22 
     벌써 2월이 왔습니다.2012년을 넘어 1월 1일이 된 지가 정말 어제 아래인 듯한데 벌써 2월 8일이라니요. 시간 참 빨리 흐른다 싶으면서도 하는 것 없이 보냈다는 생각이 들어 많이 아쉽네요.이번달에는 어떤 책을 신간 소설에 올릴까 고민하다 선정한 책들입니다. 친한 이웃님들이시면 아시다시피 저는 장르 문학에만 파고드는 부분이 있어서 순문학 쪽은 보지도 않았거든요. 최근 비채에서 출간된 모던 앤 클래식의 <문>과 <시
  14. 2월 읽고 싶은 소설책
    from Simple life, High thinking! 2012-02-08 22:39 
            신간 추천 페이퍼를 정말 오랜만에 쓰는 듯한 기분이 드는건 왠지?! 이게 1월 신간 추천인지 2월 신간 추천인지 살짝 헷갈리는데 뭐가 맞는 건가요? ㅎㅎㅎ쨌든 그간 출판사 카페나 서점 사이트에서 보내준 메일을 보면서 눈에 들었던 책들이 몇권 있었는데요,워낙에 주목받은 책들이고 광고도 많이 하고 해서 아마 다른 평가단 분들은 이미 갖고 계신 책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15.  2월, 신간추천페이퍼♬
    from 소소한 마음 한스푼♣ 2012-02-08 23:54 
       가와바타 야스나리.   일본어 전공이라 그의 작품들을 맛보기로 배웠지만, 극히 일부분일뿐. 그에게 마음껏 다가가지 못한 것이 아쉽다, 는 생각이 늘 있었습니다. <무희>라는 제목만 보고도 그의 섬세한 문체가 마구 살아나는 느낌이 일었어요. 꼭 <황진이>처럼 말이예요. 하지원의 연기는 가히 일품이었는데 말이지요. 허무함의 극치였던 <설국>에 이어 제 마음을 톡 건드려줄 <무희&
  16. 1월 출간 주목도서
    from sweeter than day before 2012-02-08 23:54 
                 1. <노인과 바다>2012년 1월은 미국 출신의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빼고서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 것 같다. 사후 저작권 50년 시효가 만료된 후, 국내 출판사들이 다투어 헤밍웨이 책들을 펴내고 있다. 독자로서는 정말 골라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정말 오랜만에 경험하는 진기한 기회가 아닐 수 없다.역시
  17. 1월에 태어나 2월에 만날 친구들
    from 팔짱 낀 채 청하는 포옹 2012-02-09 18:04 
      요상하게도, 2012년은 이제껏 살아오면서 가장 무덤덤하게 받아들인 해가 아닌가 싶다. 세대가 바뀌고 난 그 다음의 해여서 그런가, 아니면 2012 지구 종말설 때문에 기대도 하지 않았던 해여서 그런가, 아무튼 낯설지 않게 안착한 새해가 되겠다. 설날은 방콕여행 진하게 갔다 왔고, 대보름은 대보름인지도 모르고 달이 이상하게 밝네 고거 참, 고개 갸우뚱거리다 지나갔다. 무덤덤하게 한 달을 넘어 같이 가고 있는 2012년.&n
  18. 2012년 1월에 나온 신간들
    from 물루네 책방 2012-02-09 21:32 
    '내 입장'에서 재밌는 소설들이 유난히 많은 달이었다. 지난 1월은.이미 오래전에 출간되었으나 다시 정비해서 나온 고전부터 미출간 소설과 추리소설들, 좋아하는 작가의 새 작품. 돈이 많다면 전부 다~ 사보고 싶다만. 쯥쯥쯥. 그래서 골라보자, 즐겨보자, 일단 세 권.  나쓰메 소세끼의 <태풍>이다.  일본 국민작가라고 불리는 소세끼.  유년의 어느날, 눈을 떠 시계를 보니 8시를 가리키는데 집에는 아무도 없고 왜
  19. 2월 주목 신간.
    from 꿈꾸다. 꿈꾸어지다. 2012-02-09 22:30 
    춥다. 한 해의 첫 달은 언제나 춥다. 왜 봄은 1월부터가 아니라 3월부터인 걸까. 추운 겨울에 따뜻한 소설도 괜찮겠지만, 오히려 차디찬 소설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제맛이듯이...비유가 뭐 이런 것밖에 없나. 어쨌든, 1월에 새로 나온 책들 몇 권 추린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차디찬' 소설이라는 수사, 이 소설을 보고 떠올랐다. 같은 작품이 1월에 문학동네와 민음사에서 세계문학전집으로
  20. 2월에 읽고 싶은 1월의 신간 클릭!!!
    from 우울과 몽상의 좀비 시스템 2012-02-11 14:52 
    한 남자의 어머니가 죽었다. 남자는 페이스북에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그런데 남자는 아내를 폭행한다. 이유는 뭘까? 애도의 글에 '좋아요'를 클릭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좋아요'를 클릭하지 않았기 때문일까? 그런데 이게 생각할수록 헷갈린다. 인터넷 검색 결과에 뜬 국내 번역 기사 두 개는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다. 기사를 비교해 보자.  폴리 뉴스의 기사 : 한 남성은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는 페이스북 글에 아내가 ‘좋아요’라
 
 
비로그인 2012-02-09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어서 죄송합니다...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ㅠ ㅠ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하렵니다! 불끈~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2-09 19:28   좋아요 0 | URL
수다쟁이님 이번 추천글도 재밌었어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