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 발리스 - 필립 K.딕

 

 

 

 

 

 

 

 

 

 

 

 

 

 

 

 

 

[블레이드 러너] [토탈 리콜] [페이첵] [컨트롤러] 등의 원작자로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한 작가'로 평가받는 필립 K. 딕

이라는 글만 봐도 설레어오는 이 책! 사실, SF 따위의 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것도 어느 정도의 선을 넘어가면 다 쓸데없는 이야기이다. 이야기꾼은 어떤 장르의 글을 쓰더라도 흡입력있는 글을 쓸 수가 있다. 시나리오와 각본은 다른 것처럼, 영화에서 풀어내가는 그 둘과 이 책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모조리 다를텐데, 느껴보고 싶다.

 

 

 

 

 

 

 

 

 

 

 

 

 

 

 

 

2. 아베 일족 - 모리 오가이

 

 

 

 

 

 

 

 

 

 

 

 

 

 

 

 

 

일본 소설 중에서 추리 소설 아닌 것을 찾기느 하늘의 별따기. 그 중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전혀 감이 오지 않지만, 그저 나쓰메 쏘세키의 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나쓰메 쏘세키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이 작가의 책을 꼭 읽어보고 싶다.

+ 아 정말 이쯤되면, 스페인쪽이나, 영국쪽의 책을 읽고 싶어진다. 하지만 도통, 펴내질 않는다. 이안 매큐언이나 줄리언 반스의 책을 읽고 싶은데 때를 놓쳐버렸고, 어쨌든 이도저도 아닌게 아닌 책들 좀 읽고 싶어진다, 지나친 사치를 향한 욕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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