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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보내는 날짜 : 다음주 중
- 리뷰 마감 날짜 : 발송 후 3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 신간평가단


강수철, 푸른하늘, 북로드, 해기, 하늘처럼, wolf1000, 희망사항, 해진, 박천권,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EAST-TIGER, 지금, 여행자, linalukas, 테크리더, geenu, 바람향, 만듀우


* 해당 도서 아직 입고가 되지 않아서요. (죄송합니다) 다음주 중 발송하고 문자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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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략 퍼즐
    from 테크리더 2012-01-23 00:41 
    <전략 퍼즐>은 기업에서 벌어지고 있는 실제 상황을 소설의 형태로 쓴 책이다. 몇년 전에 읽은 <데드라인>의 경우 '소설로 읽는 프로젝트 관리'라는 부제목처럼 기업 내 정보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의 진행 사례를 쓴 소설이라고 한다면 이 <전략 퍼즐>은 경영 컨설팅 분야를 다룬 소설이다. <데드라인>을 언급하고 시작한 이유는 전체적인 글의 구성과 짜임새, 그리고 주제가 매우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2. 경영학부생, MBA 수강생,사회초년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from 블라블라블랙라빗 2012-02-07 16:49 
       처음 이 책 제목만 봤을 때는 어떤 내용일지 감이 안 왔다.'전략'이라는 말이 들어있는 것을 보면 경제보다는 경영전략에 관한 책일 것 같은데 '퍼즐'은 뭘까?그런데 책 소개를 읽어보니 소설이란다.이제까지 전문 분야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쓴 책을 여러 차례 읽어보았지만 경영소설은 처음이었다.재미있을까? 경영에 대해 잘 몰라도 이해할 수 있을까? 기대를 품고 바로 읽어보았다. 주인공 저
  3. 기업의 경영전략을 실질적이면서도 흥미롭게 다룬 소설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2-02-12 22:34 
    기업가의 입장에서 경영전략의 문제는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부분이다. 아무리 우량한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장기간 동안 적대적일 수밖에 없는 경쟁 업체를 누르고 언제나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며 이윤을 추구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지속적인 기술개발투자를 통해 새로운 제품과 산업으로의 다양한 방향을 모색해야하고, 그 외에도 기업의 내외부적인 여러 측면에서 혁신을 통한 생산비 절감과 같은 노력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한다면, 그 기업의
  4. 전략퍼즐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2-02-14 13:04 
     경영전략은 기업경영에 있어서 거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을듯하다. 물론 기업의 경영이라는 것이 전략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기업문화, 노사관계, 기술력, 주변환경... 등의 다양한 요소들이 기업의 운명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기업의 경영전략은 무척이나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요즘 대부분의 경영서적들이 기업의 경영전략과 관련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또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런 내용이 책들이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호응을
  5. 경영이론으로 무장한 신입사원이 사회를 만나다^^
    from 리나루카스 시선 2012-02-16 22:26 
    <전략퍼즐>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출간한 유일한 경영소설이다.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읽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유일한'은 웬만하면 환영받는 것이 사실이다.ㅎㅎ이 책의 외모(?)는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와 그 느낌이 비슷하다. 이런 류의 책은 이렇게 - 양장이라든지, 종이의 색깔 등 - 만들어야 하는건가?^^<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가 소설 형식을 빌려 '마케팅'에 대한 것을
  6. 전략컨설팅의 기본지침서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02-21 10:53 
    매우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책이었다. 이제 막 MBA 학위를 받고 그 업계에서 잘 나가는 컨설팅 회사에 취직한 한 청년이 세계적인 화학 관련 기업으로 소개된 HGS의 전략적 결정에 관여하면서 실수도 하고 배우기도 하는 과정을 소설로 만든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의 원제목은 "What I didn’t learn in business school"로 경영대학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 또는 놓친 것들에 대해 실전경험을 통해 배워나가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
  7. 계획과 분석을 통해 현장을 누빈다!
    from 꿈꾸는 도시 2012-02-23 16:10 
    사람들은 저마나 누군가를 뛰어넘고 싶어 한다. 그러면 웃음을 되찾을 수 있고 현재의 분위기에서 많은 부분 위로를 받기도 할 것이다. 옳은 것과 그렇지 못한 것, 그 두 가지의 고민 사이에서 늘 고민을 하는 것이 사람이다.직장인이라면 더욱 그러한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다가올 미래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생각들, 그 생각의 폭이 점점 작아지면서 고민의 흔적이 연일 계속된다. 그리고 그 시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대학에서 배운 것
  8. 경영 컨설팅에 대한 환상을 깨주는 책
    from 지금 2012-02-25 20:57 
    Mckinsey / BCG / Bain & Company이 단어를 듣는 순간 당신은 무엇이 떠오르는가?수십만 달러의 연봉을 받으며 테그호이어를 손목에 차고 말쑥한 정장을 차려입고 검정세단에 오르는스마트한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으며 거기다 말솜씨까지 좋은 그런 만능맨이 떠오르지 않는가?이 책을 읽기 전 나 또한 그러했다.하지만 이 책을 통해 그러한 환상은 보기 좋게 깨져버렸다.&
  9. 소설로 만나는 경영 전략의 활용 사례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2-02-27 13:35 
    소설로 만나는 경영 전략의 활용 사례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에 이제 막 입사한 신입사원인 저스틴 캠벨이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저스틴은 HGS라는 회사에 '플라스티웨어(Plastiwear)'라는 새로 개발한 신기술을 어떻게 경영할 지 전략을 수립해 주는 프로젝트를 맡은 팀에서 일하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를 맡은 사람들은 잠도 아껴가며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이 일 하나에 매달려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의 모습에
  10. 경영전략보다는 학문과 현실의 괴리를 경험한 사회초년생들을 위로하는 책 같은...
    from 은빛연어 2012-02-28 00:44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도 내가 읽어왔던 것들이 무의미하지 않냐는 회의가 가끔 든다. 책을 읽는 이유가 단순하게 정보와 지식을 습득해 어딘가에 써먹기 위한 것 만은 아니지만, 책에서 보았던 내용을 현실에서 응용해야 될 일이 발생한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라는 말처럼, 책과 현실과의 괴리가 존재한다고 해야할까? 책 속의 지식이 현실에 그대로 적용되는 경우를 쉽게 찾을 수가 없다. 책에 포함된 내용이라는 것이 현실 중에 일부분으로 어느 정도 증명되고
  11. MBA 실전 편
    from hajin님의 서재 2012-02-28 22:24 
    90년대 미국에서의 열풍에 이어 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MBA 열풍이 거세게 불었지만, 정작 MBA 학위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주변에서 실제로 본 예만 하더라도 크리에이티브한 직장에 MBA 상사가 와서 한 일이 책상을 테일러 시스템에 따라 재배치시킨 일이라든가 회사를 제대로 운영할 생각은 없고 M&A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든가 등등 말이지요. 그래서 요즈음은 대기업에서는 MBA를 그냥 갖추고 있어
  12. 전략퍼즐
    from 책속의 나~ 2012-02-29 12:29 
    시카고로 가는 비행기 안, 저스틴은 자꾸만 속이 거북해지는 것을 느낀다. 난생 처음 컨설팅을 하러가는 중이다. 이미 켄을 비롯한 팀원들은 시카고에 도착해 HGS 컨설팅을 서두르고 있을 것이다. 저스틴은 과거의 일을 떠올린다. 몇 번의 이직이 그에게 새로운 도전을 일깨워주었고 그는 새로운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명문MBA를 이수했다. 좋은 조건의 투자은행이 아깝기는 했지만 저스틴은 컨설팅 업무를 선택했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기업이 있다는 것만큼 경영학도로
  13. 경영의 현실적 실용성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2-02-29 13:00 
    서평 도서가 늦게 도착하여 1월 도서를 2월에서야 리뷰하게 되었다. 이론서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보니 소설이었다. 저자들은 소설의 형식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으로 경영 이론들을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읽어보니 소설의 형식만 빌렸을 뿐, 경영 이론 서적에 가깝다고 본다. "바람 부는 방향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지만, 우리가 할 일은 기업이 그 바람을 이용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다른 목표들을 달성하도록 해주는 걸세. 기업이 가고자 하는 방
  14. 생산함수를 너머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2-02-29 23:09 
    특정 분야의 지식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소설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경제학에서 마셜 제번스의 <수요공급 살인사건>, <무차별 곡선 위의 살인자>나, 러셀 로버츠의 <보이지 않는 마음>, <선택의 논리> 등이 그러하다. 이들 작품의 미덕은 어려운 전문적 지식에 대한 대중의 진입 장벽을 낮추어준다는데 있다. 가상 기업 HGS의 기술혁신 시장평가를 떠맡게 된 주인공 컨설턴트의 활동을 소설 기법으로 그려낸 이
  15. 컨설턴트를 위한 입문서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3-01 02:01 
    때로는 유치하면서도 때로는 디테일하게 HGS의 플라스티웨어의 핵심역량으로서의 가치를 도출한다. 이 책은 컨설턴트 초년생, MBA를 졸업한 초년생, 경영자가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컨설턴트 초년생의 입장에서 PM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지, 맡은 임무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자신감에 대한 회의, 프로젝트 들어오기에 앞서 관련 서류 검토, 프로젝트 들어와서 첫 회의를 기다리는 설레임 등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시니어의 질문들, 팀원과 관계, 공동 작업
  16.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03-01 09:33 
    어떠한 책을 읽을 경우에는 저자가 수백 페이지에 걸쳐 말하자고 하는 핵심이 무엇인지를 항상 머릿속에 그려가며 읽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책 <전략퍼즐>이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유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The Goal>이라는 도서가 소설의 형식을 빌려 TOC(제약조건 이론 - Theory Of Constraint)을 명확하게 전달하려 한 것처럼 <전략퍼즐> 역시, 독자들에게 한가지의 확실한 메시지
  17. 우리 권고안을 지지하도록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from 行間을 노닐다 2012-03-05 18:06 
    여러분은 가치가 높은 자산을 갖고 있습니다. 플라스티웨어는 HGS의 새로운 핵심역량으로 부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다음과 같이 권고합니다.첫째, 자산을 운용하는 데 투자하라.둘째, 이 자산으로 가치를 창조하는 데 집중하라.셋째, 플라스티웨어에 대한 단계적인 투자 방법을 사용하라.MBA를 막 졸업하고 세계적인 경영컨설던트 회사에 막 입사한 주인공 나(저스틴 캠벨)의 회사에서 고객사의 플라스티웨어에 대한 컨설팅을 마치고 제안, 권고한 내용의 일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