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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7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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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의 8월을 멋진 사진과 함께 남겨보자~
    from 이상한 나라의 딸기 서재입니다~^^ 2011-08-01 21:09 
    취미로 사진을 찍다보니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더라도 사람마 다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각자 가지고 있는 생각의 차이가 사진으로 표출되는 것이아닐까 한다.사진은일차원적인 표현이지만, 하면 할수록 결코 일차원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점점 깊어진다.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법을 배우고 싶다는 욕구가 강렬해지는 이때, '사진 철학의 풍경들'은 내게 정말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비단 나뿐만이 아니라 점점 대
  2. 주목신간_7월출간도서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8-02 04:34 
    사진철학의 풍경들 진동선 (지은이) | 문예중앙 | 2011년 7월 올해 꼭 읽어보고픈 책이다. 사진으로 철학을 하고 철학으로 사진을 읽는 작업을 하고 있을 저자의 이야기들이 궁금해진다. 시각이미지에 대한 철학적 사유 뿐 아니라 각 사진작가만의 사유조차도 놓치지 않는 글이 담겨 있을 듯 하다.우리가 생각하는 사진과 그 안의 시간과 공간, 프레임을 넘어서는 사진과 철학이야기가 될 것이 분명하다.익숙한 화가의 낯선 그림 읽기 전준엽 저 | 중앙북스(book
  3. 8월!! 열혈명호의 주목신간!!!
    from 열혈명호님의 서재 2011-08-02 17:26 
    그래픽 노블 중 가장 예술적인 작화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그래픽 노블. 프랑스에서는 [만화] 라는 장르를 [예술] 카테고리에서 찾을 수 있다. 사실 유럽 대부분이 그렇다. 최근 몇년 간, 일본 만화의 영향으로 [망가] 라는 카테고리가 새로 생겨났지만, 그래픽 노블과는 차별된다. 현대 미술가의 화집을 능가하는 프랑스 그래픽 노블. 최근까지도 크고작은 전투가 끊이지 않는 남미의 혁명과 게릴라들의 활동상. 그것들을 예술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 놓치면 안될듯
  4. 탁월한 안목
    from 법과 양심 2011-08-02 17:37 
    저자가 정치적인 이유로 유명한 것때문이 아니라 진중권교수가 바라보는 현대미술에 대한 시각이 궁금해서 선택했다. 모든 사람이 아름답다고 인정하며 칭송하는 수준이 아니라 조금 혐오스럽고 대단치 않아 보이는 작품에서도 그는 아름다움과 의미를 발견하는데 탁월한 안목이 있는 것 같다.조금 더 다양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
  5. 사람과 자연의 호흡
    from 법과 양심 2011-08-02 17:38 
    딱딱한 콘크리트와 철근이 물러가고 다시 한옥이 대세가 되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려니와 무엇보다 사람과 자연이 호흡하며 많은 문화유산을 탄생시킨 이 엄청난 전통양식에 대해 보고 싶다. 특별히 종교적인 이유를 제외하더라도 송광사를 비롯한 유명한 사찰과 함께유교사원들에 대해 직접 발로 가보지는 못해도 꼭보는 기쁨이 클 것이다.
  6. [예술/대중문화] 2011.08_어쩌라고
    from Wonderattic 2011-08-02 19:14 
    방랑의 빛깔 갈증의 빛깔 <몽골?>, 김홍희 확실한 제목은 아니지만, <김홍희의 몽골방랑>에 실린 작품인지도 모르지만, 한 때 8월의 바탕화면이었던 이 사진을 떠올리며... 이열치열이었지, 아마... 올해도 그렇게!<명묵의 건축>관조 스님의 사진 솜씨가 너무 출중한 탓일까?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숨이 멎는 줄 알았다. 모든 건축물들은 그 어떤 책에서 보여지는 자태보다 공간의 공(空)이 증폭되어 있었고,
  7. 8월에 읽고 싶은 책 -예술/대중문화, 7월 출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08-02 22:40 
    8월의 시작! 폭우, 태풍 때문에 무더위가 더해지지만마음만큼은 책 속에서 풍성해지고 상큼해질 듯~과연 어떤 책들이 시선을 사로잡을지 나 역시 궁금!<익숙한 화가의 낯선 그림 읽기>익숙한 화가의 낯선 그림이란 제목 자체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색다른 작품들이 주는 생소함이 그야말로 그림을 보는 시야를 무한히 넓혀줄 것 같아 절로 기대되네요~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 이상일 듯!그야말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 어떤 이야기보다 풍
  8. 8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예술/대중문화)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1-08-02 23:07 
    지난 7월은 맑은 날보다 비 오는 날이 많았다. 이런저런 일들로 마음이 산란한데 비까지 내리니 무기력증이 밀려왔다. 처음 리뷰쓰기를 할 땐 읽은 책들은 간단하게라도 리뷰를 쓰자고 생각했지만 7월엔 쓰지 못한 리뷰가 많았다.읽었으나기억나질 않아짧은 문장도 남기지 못했다.8월 역시 7월처럼 비의 날들이 예고되어 있다.또한 많이 더울 것이다.게으름으로 인해읽어야 할 책들과 해야 할 일이 늘었다. 만회(?)하려면 부지런히 읽어야하고 부지런히 살아야하지만게을렀으
  9. 8월 대중/예술편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1-08-03 21:27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네요. 8월인데 덥기도 하지만 비가 참 많이도 내립니다. 징글징글하게 비가 내리네요. 세상에서 눈꺼풀이 최고로 무거운 1인으로써 여름철은 참 힘든 계절입니다. 모든 책이 저를 피해가네요. 이리 저리 샤샥~ 뭐 거의 매트릭스 수준입니다. 8월에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현재 거의 감 떨어지는 상태라서요.제가 선택한 책이 한권도 되지 않았습니다. 이럴바에는 책을 선택하지 않겠어요. 짱구버전
  10. 8월의 책, 여름을 닥달하다
    from 나만의 블랙홀 2011-08-06 00:36 
    저자 진중권은여느 눈과 사뭇 다른 시선으로 독자에게 쉽고무엇보다 재밌고, 상상력을 마구 끌어다 안겨주는'자극제'같은 미술사를 보여준다. 1권에서 고전예술의 원리와 관념, 형태와 빛의 예술인면을 상세히 보여줬다면 이번 2권 모더니즘 편에서는 소위 '아방가르드 예술'이라 불리우는 비합리성, 비이성주의의 바탕에 어떤 역사적 배경과철학이 있었는지이야기한다.저자의 바람처럼 미술사를 통해 지금을 사는 우리의 안목이 좀더 확장되고다양한 창조력을 피울수 있기를기대해
  11. 8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예술/대중문화>
    from 페니웨이님의 서재 2011-08-06 11:13 
    역사상 가장 위대한 걸작의 탑5에 항상 들어가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대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미공개컷과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제작비화등의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소중한 책이다. 양파처럼 벗기면 벗길수록 새로운 재미가 드러나는 [대부]의 모든것을 이해할 수 있는 매니아들의 필독서가 될 듯.가장 인기있는 장르물인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이론서. 천편일률적인 장르의 테두리를 벗어나 보다 더 재미있고 신선한 로맨틱 코미디를 위해 필
  12. 8월의 키워드? 여행, 사진, 이야기, 그림!
    from 미쓰지님의 서재 2011-08-06 13:01 
    7월에 출간된 책으로 8월의 추천도서를 골라보는 이 시간엔 한 달동안 반짝반짝빛내고 있었던새 책들을 이제서야 소개해서, 내가 꼭 뒷북을 치고 있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이 달에 쏟아져나오는 새 책들에게 한 달동안 발 동동 구르며 기다리게 만들어버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죠.이제 떠나간 7월을 붙잡고 서 있는 그런 생각을 해보았지만, 7,8월을 묶어보면 저는 그 한가운데에 있는 셈이니, 또 그렇게 나쁘지도 않네요. 왜이리 장황하게 횡설수설인가 싶으시
  13. 명목의 건축, 한번은, 화가의 집
    from 놀이터 2011-08-06 13:44 
    전통 건축을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 민족이 성취한 미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깨닫는 것과 같다. 전통 건축에 투영된 한국인의 삶의 방식과 시대정신, 예술에 대한 지적 통찰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살아 있는 효용과 가치를 가진다. 『명묵의 건축』은 병산서원 만대루에서 시작하여 종묘의 정전에 이르기까지 당대의 탁월한 건축가들이 지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24채의 전통 건축물을 통해 한국미의 완형(完形)과 그 정신 세계를 탐색하는 길을 떠난다. 이 여정은 단
  14. 8월에 눈길 머문 책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11-08-06 15:41 
    어제 TV 뉴스를 보니, 현빈이 해병대 훈련 받은 모습을 찍은 사진집이 나왔다고 한다. 현빈이 난 사람은 난 사람인가 보다. 조인성이가 군대를 들어갔나 나와도 그의 사진집은 고사하고 훈련 받는 엉덩이 조차 볼 수 없었는데, 현빈은 이렇게 사진집까지 떡하니 나오고.그렇수밖에 없는 것이, 그는 인기 절정에 있을 때 군대를 갔을 뿐만 아니라, 가장 힘들다는 해병대를 지원했으니 그를 보는 마음 팬들의 마음이 오죽 저릿할까? 난 뭐 상업주의 냄새나는저 책을 꼭
  15. [예술/대중문화] 8월의 관심, 추천 신간!
    from I Believe 2011-08-07 00:27 
    <미술, 과학을 탐하다> 그저 순수하게 보이는 그림에는 얼마나 치밀한 과학이 들어있는가. 그 아주 쉬운 예가, 아직까지도 과학적으로 명확히 풀어내는 '중'인 <모나리자>작품이 아닐까 싶다. 그 외에도, 황금분할, 원근법, 착시효과, (안료와 같은 재료의 변화로 인한 화법의 변화) 등.. 외적인 것과 내적인 것을 막론하고 과학은 미술에 많은 부분에 영향을 끼쳤다. (그 반대도 존재하는 것은 물론이다)나아가 과학뿐만이 아니라, 정치,
  16. 8월에 만나고 싶은 예술책
    from 마음의 책장에 비는 내리고 2011-08-07 02:03 
    7월에는 기대되는 신작이 꽤 있었음에도 간단하게 두 권만 눈여겨보았었다. 이번 8월은 어떨까. 일단 눈을 사로잡는 첫 번째 책은 단연 바로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모더니즘 편>이다. 사실 진중권의 책들은 사두고 아직 읽지도 않았는데 이 책에 큰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워낙 말도 똑 부러지게 하는 사람이라 그런 거 같다.<미학 오디세이>를 잡히는 대로 대충 읽어본 게 다였지만 충분히 이해할 만큼 즐거운 책읽기였다. 아마 대부분의 독자도
  17. 8월의 열기와 함께 할 책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1-08-07 20:09 
    사진철학의 풍경들 진동선 (지은이) | 문예중앙 | 2011-07-11여행을 잘 다니지는 않지만 어딘가든 찍어 오는 사진들은 늘 그곳의 풍경사진들 뿐이었다. 사람을 넣지 않는 사진들때문에 간혹 지은들은 왜 사람이 없는 사진들만 찍어 오느냐고 물어보곤 한다. 나의 철학은 그런것이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직하고 싶었던 마음이 더 크다고 할까. 사람이 없어야 같이 갔던 혹은 혼자 스쳐갔던 그때의 모습을 다시 떠 올려 보고 싶은 억지같은 마음일지 모르겠다
  18. 7월 한여름 주목 신간은 어떤 책?
    from A Book of One's Own 2011-08-07 23:49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의 그래픽디자인 애너 거버 지음, 송성재 옮김 / 미술문화 / 2011년 7월그래픽디자인은 요즘 모든 문화매체와 접목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시각미디어가 아닌 매체에도 그래픽디자인이 끼치는 영향은 꽤 크다. 예를 들어 음악은 청각매체인 듯 싶지만 실은 뮤직비디오 부터 시작해서 광고포스터, 사진, 음반의 자켓디자인과 씨디의 디자인, 밴드의 로고에 쓰인타이포그래피 등등,전부 그래픽 디자인이 필요한데, 언뜻보면
  19. 꼴찌로 주목신간도서를
    from 2011-08-10 02:07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무조건 1순위입니다. 최근에 영화에 대한 에세이류의 책들이 많이 나왔는데 전문적인 영화에 대한 책이어서 읽을 만할 것 같습니다.건축은 제 전공이어서 언제나 새책이 나오면 관심이 갑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요즘은 우리 건축물에 대한 애정이 많이 갑니다.1권을 읽었기 때문에 2권은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추천해봅니다. 원낙 요즘 이런 책들이 많아서 진중권의 책도 예전만큼 약발이 강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