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멘 하라의 『일체감이 주는 행복』(도서출판 知와 사랑)

부제: 나를 치유하는 신성한 연결고리

 

 

 

 

 

이 세상에 일체감을 구현하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일

 

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인간의 고통을 좀 더 너그럽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 고통은 질병일 수도 있고, 정신 질환일 수도 있으며, 정서적인 위기를 불러오는 영혼의 딜레마일 수도 있다. 또한 과잉행동장애가 있는 아이는 약으로 치료하기보다 교육을 통해 변화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감정의 흐름을 정지시키는 마약 대신, 인생의 자연스러운 부분인 슬픔을 이겨내려는 과정이 필요하다. 동료와 상사가 화합하기보다 끊임없이 갈등을 일으키는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불안 속에서 일하지 않도록 스트레스 없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다른 이들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참을성 없이 너그럽지 않게 행동하게 되면 문제가 초래되기 십상인데, 우리는 이를 억지로 해결하려 애쓴다. 우리 모두는 다른 이들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했다고 잘못 인식하고는 괴로워한다. 그것이 종종 처음부터 비현실적이고 부당한 것인데도 말이다. 완벽해야 한다는 내적 압박, 누구도 실망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내적 압박은 엄청난 감정적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결국은 몸에 병을 불러온다. 모든 사람들이 그러듯이, 당신도 이런 생각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할지도 모른다. 불균형한 상태에 대해 부끄러움과 죄의식을 느껴야한다는 속삭임, 가능한 한 빨리 ‘이를 극복해야’ 한다는 속삭임이 머릿속에서 들려온다면, 그것은 일체감에 부합되지 않는 가치들이 당신 안에 내재되어 있다는 증거다. 진정한 치유란 시간과 인내 그리고 몸과 마음, 정신과 환경의 연결고리를 통찰하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 모든 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으로 일체감을 받아들여야 한다. 인간의 총체성과 경험을 중시하는 대안적 치유 방식을 통해 우리는 일체감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질적 부에 지나친 가치를 둔 나머지, 병든 사람들,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보다 이윤을 추구하는 의료 시스템을 탄생시켰다. 우리 사회는 점점 고령화되고 있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하면 노인들이 존엄성과 품위를 잃지 않도록 그들을 돌볼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일체감은 균형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아픈 이들과 죽어가는 이들을 돕는 일은 단지 무언가를 주는 행위를 넘어 무언가를 받는 행위이기도 하다. 도움을 줌으로써 우리는 인내와 겸손함을 얻을 수 있고, 우리가 다른 이의 행복을 도울 수 있다는 성찰을 선물로 받게 된다. 다른 이의 건강을 중시하고 그들이 건강을 되찾도록 애쓸 때, 우리는 바로 이런 것들을 선물로 받게 된다.

외롭거나 단절되어 있다고 느낀다면, 병원이나 요양원에 있는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연로하여 편찮은 어르신들의 영혼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당신의 능력에 새롭게 눈뜰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는 이들을 돕다 보면, 그것이 당신 내면의 생각과 감정을 돌아보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며, 그것이 얼마나 신성한 일인지를 느낄 수도 있다. 또한 그런 행위는 일체감에 대한 깨달음으로, 주고받는 사랑의 조화로움 속으로 당신을 안내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능력이 자신에게 있다는 점을 알아차리고는 목적의식을 가지게 될 것이다.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해 당신은 어떤 노력을 하는가? 기도나 명상, 직관에 귀 기울이기, 자신의 선택을 신중하게 성찰하기 그리고 지구와 모든 생명체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생산되고 유통되는 음식물 섭취하기 등의 방법을 통해 당신의 노력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에너지 치료나 자연치료, 규칙적인 운동과 자연에서 시간 보내기 등 건전하고 생명을 살리는 치유법은 셀 수 없이 많다.

일체감이라는 관념을 생활에서 실현하기 위해서는 변화의 일환으로 화학물질과 약의 사용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그런 성분들이 결국 이 지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 물질들은 변기에 버리거나 쓰레기 매립지에 묻는다 해도 없어지지 않고 결국 생태계로 흘러 들어간다. 또 유기농 식품을 제외한 모든 식품은 어떤 형태로든 농약이나 인공 호르몬 혹은 항생제 같은 성분으로 오염되어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유기농 식품을 먹는 것은 지구와 그 안에 사는 모든 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다.

또한 인공 세제 같은 화학제품을 쓰지 않는 것만으로도 모두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다. 가령 프라이팬에 달걀이 눌어붙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연구소에서 개발된 합성 물질이나 방충제 같은 성분은 인체에 아주 해롭다. 이렇게 생산된 물질 분자는 물에 씻거나 땅에 묻는다고 마법처럼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단지 물건에서 사람의 몸으로, 또 물과 흙, 대기로 옮겨 다니며 해를 끼칠 뿐이다. 물론 인간의 몸에는 독성을 해독하는 놀라운 능력이 있으며, 유해 물질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독성 물질과 화학제품은 너무나 다양하다. 그러니 자신과 어머니 지구 그리고 그 속의 모든 생명체들을 위해 좀 더 단순한 생활 방식을 택하겠다고 맹세해보는 건 어떨까.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카르멘 하라 박사는 '더 뷰The view',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투데이 쇼Today show' 그리고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 [뉴욕 포스트The New York Post]를 비롯한 미국의 텔레비전 쇼와 언론 매체에 출연하는 유명 인사이며 심리치료학자다.

할리우드 스타에서부터 저명한 정치인들까지 그녀를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다년간의 경험을 통한 부부 치료나 인지치료 방식이 그녀의 신비한 직관력과 합쳐져 그녀는 세계적인 상담사로 발돋움했다. 또한 세 장이나 음반을 낸 재능 있는 음악가이며, 자신만의 고유한 보석을 디자인하는 예술가이기도 하다.

홈페이지 www.CarmenHarra.com과 페이스북 carmen Harra- (Wholeliness)를 방문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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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 하라의 『일체감이 주는 행복』(도서출판 知와 사랑)

부제: 나를 치유하는 신성한 연결고리

 

 

 

 

행복을 향한 조화롭고 자연스러운 접근

 

외과 수술과 투약, 서양 의학에서 선호하는 이 두 가지는 육체적 자아를 훼손한다. 동시에 건강과 회복을 불러오는, 몸과 마음과 영혼 간의 신성한 연결고리를 무시한다. 외과 수술에서 살과 내장은 잘리고 분리된다. 종양은 주변의 세포조직과 함께 제거된다. 접합 부분은 인공의 이물질로 대체된다. 처방약이든 일반 의약품이든 약은 자연에는 없는 물질에서 비롯되며, 특허를 받기 위해 연구실에서 분자 성분이 뒤바뀌기도 한다. 우리의 몸은 자연에서 오지 않은 것이 분명한 그 인공 물질이 뭔지 몰라 혼란에 빠진다.
우리 몸의 각 부분은 아직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한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치료에서 멀어질수록 신체 구조의 균형을 다시 찾기가 아주 힘들어진다. 아무리 유능한 과학자라도 황폐화된 생태계를 다시 돌려놓기란 매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다. 어쩌면 약 성분이 자연에서 오지 않기 때문에, 식이요법이나 허브 치료에는 없는 부작용이 생길지도 모른다. 그 부작용이 예기치 않게 강해서, 어떤 때는 질병 자체보다 더 심각해질 수도 있다. 게다가 엄청나게 많은 신약이 쏟아지고 있어, 모든 약이 다 완벽한 검증 과정을 거쳤는지도 알 수 없다.
신체적, 감정적 불균형을 치유하기 위해 약에 의존하게 되면, 또 다른 문제점이 생겨난다. 우리 몸에 내재된 치유 능력이 사라져버린다는 것이다. 몸에 자연 성분 대신 강력한 약을 투입하거나 인위적인 치료를 하게 되면, 우리 몸은 균형을 잃어버린다. 예를 들어 몸에서 자연 호르몬이 생성되지 않는다고 인공 호르몬을 주입하면, 얼마 후 몸은 그 호르몬을 생성하는 법을 아예 잊어버리게 된다. 만일 몸이 균형을 잃어버린다면, 더 많은 약으로 충격을 더할 것이 아니라 균형을 되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자신의 업과 스트레스를 파악하고 몸의 전체 상태를 자연스럽게 살피며 전체론적인 치유법을 찾다 보면, 당신의 몸은 자연스레 원래대로 기능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몸은 저절로 필요한 만큼 호르몬을 다시 만들어낼 수 있다.
한편 항생제를 남용하면 우리 몸에 내성이 생겨버린다. 범용 항생제에 내성이 생겨버린 박테리아는 곧 다른 사람의 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몸이 아플 때는 대개 다른 사람보다 자신의 건강에 더 집착하기 마련이지만, 당신이 사용한 약물이 이 지구상 모든 이들의 몸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극단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시적으로 약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이 결코 첫 번째 선택이 되어서는 안 된다. 결국 몸에 이롭기보다 해로울 게 뻔하다. 에너지 치료와 자연치료, 햇빛과 균형 잡힌 식사 그리고 충분한 수면이 약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점점 많은 연구자들이 깨닫고 있다. 엄청난 불안과 슬픔의 시기가 오면, 마음과 몸 그리고 영혼을 치유할 수 있는 기술에 눈을 돌려보라. 예를 들어 성 요한의 풀Saint
John’s wort과 규칙적인 운동은 우울증 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몸이 아플 때는 건강을 되찾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 터이다. 하지만 몸의 면역 체계는 독소와 박테리아 그리고 바이러스의 공격에서 당신을 지켜주고 있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모든 측면에서 회복될 기회임과 동시에, 전체를 위해 현실의 조그만 한구석에 균형을 가져올 기회임을 인식해보라.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카르멘 하라 박사는 '더 뷰The view',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투데이 쇼Today show' 그리고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 [뉴욕 포스트The New York Post]를 비롯한 미국의 텔레비전 쇼와 언론 매체에 출연하는 유명 인사이며 심리치료학자다.

할리우드 스타에서부터 저명한 정치인들까지 그녀를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다년간의 경험을 통한 부부 치료나 인지치료 방식이 그녀의 신비한 직관력과 합쳐져 그녀는 세계적인 상담사로 발돋움했다. 또한 세 장이나 음반을 낸 재능 있는 음악가이며, 자신만의 고유한 보석을 디자인하는 예술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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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 하라의 『일체감이 주는 행복』(도서출판 知와 사랑)

부제: 나를 치유하는 신성한 연결고리

 

 

 

다른 이와 자기 자신 돌보기

 

육신의 병은 종종 감정적 불안과 함께 시작되어 몸의 세포를 파괴한다. 많은 간병인들은 계속해서 환자들 곁에 있다 보니, 종종 병에 걸리거나 자신의 병세를 키울 수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애정 넘치는 행위로 선업을 쌓는다. 심지어 보살핌을 받는 이들이 완전히 만족하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그렇다. 하지만 다른 이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는 스트레스나 위기의 순간에 늘 곁에 있어야 하는 심적 부담은 아주 무거울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는 감정적, 정신적 독소를 피할 수 없다. 건강이 심각한 사람들(혹은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을 보살피는 일에는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므로, 누구라도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당연히 분노와 슬픔, 적대감이나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다행히 이런 심각한 책임감을 덜어줄 방법이 있기는 하다. 즉 스트레스를 경험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좌절감에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를 다독이는 것이다. 또 착한 일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격려하며, 스스로를 사랑과 연민으로 대하는 것이다. 만약 화가 나거나 낙심하는 순간이 오면, 스스로를 곧장 용서하고 기도로써 다시 신에게 접속하라. 친구나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자신의 나약함 때문에 당신이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주지 못하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용서하라. 또한 보살핌을 받는 이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우선 자신의 몸을 충분히 챙기라. 그러다 보면 악업을 쌓지 않고, 더 큰 스트레스를 불러오는 부정적 요소를 극복하면서, 일시적으로 힘든 상황을 잘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엄마와 남편이 병들었을 때, 나는 둘 모두를 돌보아야 했다. 물론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음식을 떠먹이는 일부터 시작해 침대보를 갈고 스펀지로 몸을 닦아주는 등 모든 일을도 맡아서 해야 했다. 이들이 잠들면 수건으로 이마의 땀을 닦아주기도 했다. 당신이 나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마음속 염증이 곪을 때까지 내버려두지 말고 이렇게 해보기를 권한다. 소중한 이가 당신 곁에 아직 머물러 있고 그에게 사랑을 표현할 기회가 주어져 다행이라고 신에게 감사하라. 그리고 더 큰 힘과 인내심, 너그러움을 얻고 당신의 업을 해소할 기회를 얻었다고 감사하라. 당신이 돌보고 있는 이와 그리 좋은 관계가 아니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돌보는 당신 자신을 칭찬하라. 배려 깊고 관대한 당신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장애를 겪은 배우자나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처럼 당신에게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아픈 이들을 돌보기 전에, 매일 그 사람과 자신을 위해 기도하라. 오늘은 어제보다 덜 힘겹고 진전이 있기를 기도하라. 무엇보다 신의 도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당신과 당신이 돌보는 ‘환자’의 영혼에 힘이 샘솟기를 기도하라. 힘들기는 하겠지만, 돌봄을 통해 당신은 소중한 이와 더 가까워질

수 있다.

타인을 돌보는 일에서든 단지 자신을 보살피는 일에서든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마음속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일소하고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채워 넣음으로써 자신의 정신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평가절하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행동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실천에 옮겨보라. 자신을 돌봐야겠다는 마음만 가진 채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기분이 좋아진다면 노래를 해도 좋다. 착한 사람들이 세상의 악업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읽는 것도 좋다. 유쾌한 오락이나 소일거리로 슬픈 현실을 잊고 자신을 달래는 방법도 괜찮다. 감정의 조화와 건강을 지키려면, 자신의 감추어진 믿음과 감정, 생각을 잘 알아야 한다.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원인을 밝히는 데 시간을 투자하라. 그러다 보면 자신의 생각이 바뀌고, 어려움이 기쁨과 희망으로 바뀌게 된다.

요즘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분노에 사로잡히고 부정적인 생각에 흔들린다. 이럴 때는 분노를 부채질하는 상황이나 글 또는 사람에서 떨어져 조용히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다. 당신이 아무리 자극을 지향하는 외향적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정신적으로 해로운 습관들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휴식기가 필요하다. 당신이 일 벌이기를 좋아하거나 극적인 삶을 지향하는 성격이라면, 어쩌면 고통스러운 감정을 차분히 직시하기가 두렵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모두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과 소통할 공간이 필요하다. 끊임없이 직장 상사에게 억지웃음을 짓다 보면, 아이들에게 즐거운 모습만 보여주다 보면, 배우자를 늘 사랑으로 대하다 보면, 친구들과 잡담을 나누어야만 한다는 강박 속에 살다 보면, 자신의 참모습을 잊어버리기 쉽다. 진정한 자신은 바깥 세계에 보여주는 ‘행동’의 뒤안길로 밀려나버리는 것이다.

감정적 응원은 균형을 유지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친구나 가족은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으며, 종종 반려 동물도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놀랄 만큼 정신적인 격려가 되기도 한다. 반려 동물이 없다면, 동물을 기르는 친구가 집을 비울 때 그 집 개를 돌본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동물과 가까이할 기회를 만들어 보라. 또 만약 반려 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이들을 집에 머무르기 위한 변명이나 문제를 회피하려는 핑계로 삼지 말라. 내가 알기로, 동물은 인간보다 더 순수하기에, 동물을 대하는 것이 인간을 대하는 것보다 더 쉬울 것이다. 하지만 업을 직시하고자 한다면, 인간을 대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관계의 기본적인 원칙은 주고받는 것임을 잊지 말라. 관계의 불균형은 분노와 상처로 이어지며, 가슴에 상흔을 남긴다.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사람을 만나, 그들과 관계를 키워 나가기 바란다. 슬픔과 좌절 그리고 분노가 차오를 때는 눈물을 흘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남들이 어떻게 보든지 에너지를 해소하는 데 눈물만 한 도구는 흔치 않으며, 우리는 때때로 울 필요가 있다. 눈물을 흘리고 나면, 긍정적인 쪽으로 마음을 집중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카르멘 하라 박사는 '더 뷰The view',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투데이 쇼Today show' 그리고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 [뉴욕 포스트The New York Post]를 비롯한 미국의 텔레비전 쇼와 언론 매체에 출연하는 유명 인사이며 심리치료학자다.

할리우드 스타에서부터 저명한 정치인들까지 그녀를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다년간의 경험을 통한 부부 치료나 인지치료 방식이 그녀의 신비한 직관력과 합쳐져 그녀는 세계적인 상담사로 발돋움했다. 또한 세 장이나 음반을 낸 재능 있는 음악가이며, 자신만의 고유한 보석을 디자인하는 예술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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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를 읽고 장자에게 배운다』 중에서

 

 

 

 

 

원망은 덕으로 대하라

 

청명淸明(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로 한식 하루 전날이거나 같은 날일 수 있다)이 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바로 개지추介之推다. 진晉 문공文公이 아직 공자였던 시절 망명길을 함께하며 진 문공을 보좌했던 인물이다. 심지어 그는 자신의 허벅지 살을 베어내어 진 문공에게 먹이기까지 했다. 그러나 진 문공은 진나라로 돌아간 후 그를 잊었다. 참으로 배은망덕한 행동이었다. 나중에 누군가가 그를 거론했을 때에야 진 문공은 개지추를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개지추는 산에서 내려오지 않겠다고 했고 진문공은 산에 불을 질렀다. 결국 개지추는 나무를 끌어안고 타죽었다. 좀 더 쉽게 이해할 만한 이야기가 있다. 옛날에 미생尾生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미생은 한 여자와 다리 아래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약속한 시간이 되었지만 여자는 오지 않았다. 그때 갑자기 큰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물이 금세 불었다. 하지만 미생은 다리 기둥을 끌어안은 채 그 여
자를 기다리다 결국 물에 빠져 죽었다.
선악이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일수록 외적인 보답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더 명심해야 한다. 선을 행함으로써 자신이 즐거워진다면, 남이 잘못했을 때는 변명할 기회를 주어 그가 그 잘못을 고칠 수 있게 해주고 남이 잘할 때는 더 격려해 주어라. 이렇게 한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더 이상적인 방향으로 바뀌지 않을까?
『논어』에 나오는 다음 대목은 유가와 도가의 차이를 확연히 보여준다. 한 사람이 공자에게 물었다.


“덕을 행했는데 원망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자가 대답했다.


“그건 좋지 않은데. 덕을 행하고 원망을 듣는다면 덕을 행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잘 대해주지 않았지만 당신은 그를 잘 대해주었다. 이번에는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잘 대해주었다고 하자. 당신은 그를 어떻게 대해야 옳을까? 공자는 유가의 입장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덕보덕以德報德, 이직보원以直報怨”


덕으로 덕을 갚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원망하지 말라는 뜻이다. 도가는 이와 다르다. 도가에서는 원망을 덕으로 대하라고 말한다. 남이 나에게 잘하지 않아도 남에게 더 잘하라고 가르친다. 남이 나에게 잘하지 않는다면 거기에는 분명 그 사람 나름의 이유가 있을 테니 그 이유까지 확실히 해소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노자는 이렇게 말했다.


“화대원和大怨, 필유여원必有餘怨, 안가이위선安可以爲善”


다른 사람과 맺힌 원한이 크다면 화해한 후에도 앙금이 남으니 어찌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는 뜻이다.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 맺힌 원한이 크다면 당신은 그와 화해한 후에도 그 원한이 말끔히 해소되지 않고 작은 앙금으로 남아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 앙금을 완전히 없앨 수 있을까? 이와 유사한 상황에 적용할 만한 말이 있다. 바로 ‘교왕필수과정矯枉必須過正’ 즉 굽은 것을 바로 잡으려면 곧은 것을 지나쳐 반대 방향으로 휘게 하라는 말이다. 다시 말해 잘못을 고치려면 도를 지나쳐 가야 한다. 나에게 잘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반대로 잘 대하면 그 사람은 감동할 것이다. 그리고 때로는 이런 결과를 낳기도 한다. 나에게 감동한 그 사람이 다시는 예전처럼 행동하지 않고 오히려 남에게 좀 더 잘하는 것이다.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니다.

백 가지 선 중 효가 으뜸이다. 도가의 처세철학은 관용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에게도 잘하라고 가르친다. 그러니 부모님을 어떻게 모셔야 하는지는 말할 필요도 없다. 효는 총 여섯 단계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유가의 존친尊親과 애친愛親을 실천함으로써 앞의 두 단계에 도달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나머지 네 단계는 무엇일까? 도가에서 말하는 효의 중심에는 ‘망각[忘]’이 있다. 도대체 무엇을 잊으라는 말일까?

 

 

저자소개: 푸페이룽 傅佩榮
1950년에 태어난 푸페이룽은 타이완대학 철학대학원 석사, 미국 예일대학 철학박사이다. 타이완대학 철학과 학과장 및 철학대학원 원장을 역임하였으며 벨기에대학, 네덜란드 레이던대학 객원교수이기도 하다. 현재는 타이완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푸페이룽은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말솜씨를 가진 교수로, 타이완 『민생보民生報』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학교수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타이완 교육부에서 수여하는 우수 교육자상, 『성공한 인생成功人生』으로 타이완 문화예술 분야 국가문예상, 『천론에 대한 유가와 도가의 해석儒道天論發微』으로 중정中正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현재까지 타이완에서 백 권이 넘는 책을 출간하는 등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특히 전통 경전 연구에 몰두하여 기존의 이론이나 고정관념을 탈피한 독창적인 견해를 내놓고 있다.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논어』, 『맹자』, 『노자』, 『장자』, 『역경』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였으며 학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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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 하라의 『일체감이 주는 행복』(도서출판 知와 사랑)

부제: 나를 치유하는 신성한 연결고리

 

 

 

 

 

질병에서 배우는 업에 대한 교훈

 

개인으로서, 거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고통을 직시하고 그것으로부터 업에 대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지 질문해야 한다. 이를테면 당뇨병과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일체감을 통해서만 찾을 수 있는 달콤함을 왜 굳이 음식에서 찾으려 하는가?” 업의 관점에서 보자면, 당뇨병은 우리가 전체로부터 얼마나 단절되어 있으며 잘못된 방식으로 ‘달콤함’을 충족시키려 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인류에게 찾아온 질병일 수도 있다. 또한 이런 질병을 다스리려면 자기 훈련과 깨달음이 필요한데, 우리의 문화는 탐닉을 부추기고 반성을 허락하지 않는다. 타인과 조화롭게 지내고 신성한 존재와의 연결고리를 키워갈수록 당뇨병 환자 수는 점점 줄어들 것이다.
또한 모든 상황의 이면에 존재하는 업에 대해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근원을 따져보면 많은 질병이 염증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염증은 종종 분노와 관련이 있다. 왜 우리는 그토록 분노하는가? 분노가 우리 몸에 독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째서 우리는 끊임없이 감정적으로 동요하는가? 분노라는 감정에 대해 이웃이나 친구, 종교나 공동체 그리고 우리가 속한 문화는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자가면역 질환은 단절에서 비롯되는 질병이다. 다시 말해 몸의 한 부분이 다른 부분과 단절되어 있는 것이다. 몸의 한 부분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데, 어째서 다른 부분은 이를 깨닫지 못하는가? 여기서 우리는 일체감에 대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자가면역 질환이 발병한다는 것은 우리의 몸, 감정 그리고 정신이 마음과 동떨어져 있다는 신호다. 이처럼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면, 당신은 스스로 건강한 삶에 가까워질 것이다.
물론 우리 모두 자신과 소중한 이들의 건강을 가장 우선시하지만, 질병을 없애기 위해 우리 사회의 부조화를 치유할 책임에서도 벗어날 수 없다. 모든 질병의 이면에는 업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한다. 우리가 다 함께 일체감을 더 많이 추구한다면, 개인과 집단의 업이 해소되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질병도 사라질 것이다. 여기서 또 하나 중요한 점이 있다. 과거의 흔적이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유전자만이 육신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원인은 아니라는 점이다. 발생기구학epigenetics이라는 새로운 과학 분야에서는 유전자의 발현 형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어째서 어떤 유전자는 잠복 상태인 데 반해 어떤 유전자는 활동적인가?”
당신의 몸이나 마음이 불균형 상태일 때, 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는 활동적이 되기 쉽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것과 같은 이치다. 신체적 건강을 살피고 감정적 스트레스를 줄이며 행복과 조화를 불러오는 마음가짐을 활성화하다 보면, 이러한 유전자가 표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모든 질병은 마음속 스트레스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해로운 유전적 병인病因은 ‘저주’가 아니라 당신이 업으로 풀어내야 할 장애다. 스트레스를 없애고 업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유전적 병인이 있다 하더라도 병이 심각해질 가능성은 줄어든다.
한편 새롭게 형성된 부정적인 업이 세포조직에 영향을 미쳐 질병을 발생시키는 유전자가 생길 수도 있다. 이때 생긴 질병이나 몸 상태가 당신의 DNA에 남아 다음 세대에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당신의 내부에는 수많은 기억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유전자도 그중 하나다. 하지만 부모님이 유전적 장애로 고통받고 있고 당신이 그 유전자를 대물
림받았다고 해서, 당신도 미래에 똑같은 유전적 질병으로 고통받으리라 생각할 필요는 없다. 당신이 그 유전자를 물려받은 이유는 가족의 업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또한 주위의 누군가가 당신 주변의 환경에 독소를 퍼뜨리는 악업을 저질러, 그 바람에 병이나 감정적 스트레스가 생겨날 수도 있다. 만일 누군가가 독성 에너지를 내뿜거나 질병에 시달린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개인적, 집단적 업을 해소하기 위해 당신이 독성 에너지나 질병을 대신 흡수하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커다란 부담이며, 실제로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오직 소수의 진화된 영혼만이 전체의 이로움을 위해 그런 짐을 짊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예수의 형상으로 나타나 인간을 대신해 희생함으로써 인간의 죄를 사했다고 이야기한다. 어떤 영혼은 실제로 다른 존재를 위한 희생 차원에서 이 세상에 사람과 동물로 환생하기도 한다. 나는 버질이 폐암 선고를 받은 다음 날을 결코 잊어버릴 수 없다. 그날 우리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는 버질의 침대 곁에 12시간 동안 꼼짝도 하지 않고 누워 있기만 했다(하지만 그 고양이는 특별히 내 남편을 좋아하지도 않았다). 내게는 고양이가 버질 곁에서 병든 에너지를 흡수하고 있다고 느껴졌다. 그 고양이는 다음 날 우리 집 앞 길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왜 죽었는지 이유는 알 수 없었다. 또한 버질이 암으로 몇 달밖에 살지 못한다고 의사가 이야기한 직후부터, 집에서 키우던 개의 머리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혹이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믿을 수 없겠지만, 그 혹이 커지는 동안 버질의 종양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또 불가사의하게도 그 개는 버질이 이 세상을 떠날 것이라고 예상했던 시점을 전후로 목숨을 잃었다. 나는 우리 집 반려 동물들이 스스로 희생해 주인의 암 에너지를 빨아들인 것이라고 믿는다. 동물들은 어떨 때 놀라우리만치 이타적이 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어두운 에너지를 흡수하거나 그 때문에 고통받고 싶지 않다면, 부정적 에너지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신성한 하얀 빛에 둘러싸여 있다고 상상하며 보호막을 둘러쳐보라. 마치 어떤 해로운 에너지도 뚫지 못하는 거품 막을 만들어내는 것과 비슷하다. 타고난 개인적, 집단적 업을 스스로 조절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감정적, 정신적 독소를 피함으로써 업에 지배당하지 않고 그것을 해소할 수 있다. 한 영혼이 환생하게 되면, 그 영혼은 살아 있는 동안 감정적 독소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망각해버린다. 하지만 자신이 짊어지고 가야 할 업이 너무 무거운 나머지 심정적으로 이 세상을 포기해버린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우울증이나 정신장애 혹은 치매나 알츠하이머 같은 질병을 앓음으로써 정신적, 감정적으로 이 세상을 놓아버리는 것이다. 그다음에는 질병과 고통이 몸을 덮쳐 결국 그 사람의 삶을 앗아간다. 정신이 이 세상에 있기를 원하지 않으면, 몸과 마음도 세상을 떠나려 한다. 어떤 때는 마음과 정신의 소멸 욕구와 육체의 본능적 생존 욕구 사이에서 내적 투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젊은 나이에 죽고 싶어한다고 치자. 당신의 영혼은 죽음을 바랄지 모르지만, 당신의 이성은 그것을 부정하고 당신의 몸도 그런 경험을 거부할 수 있다.
오래전 나는 몇 시간 동안 복잡한 점성술 차트를 뒤적이다가 내 엄마의 업과 운명에 관해 알게 되었다. 엄마에 관한 자료를 곰곰이 살펴보니, 하나같이 예순넷에 세상을 뜰 것이라는 암시로 가득 차 있었다. 내 계산은 정확했지만, 나는 믿고 싶지 않은 마음에 몇 번이고 다시 확인했다. 하지만 결과는 같았다. 엄마가 예순네 살 되던 해 우리 가족은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엄마는 중상을 입었지만, 목숨만은 부지했다. 그 후 엄마는 7년 동안 병석에 누워 지내야 했다. 내 생각에 엄마는 교통사고를 당해 죽을 운명이었지만,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다해 그 운명에 저항하셨던 것 같다. 어쩌면 가족들과 조금 더 이 세상에 머무르고 싶어했는지도 모르겠다.
마음이 몸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게 크다. 너무나 강력한 나머지, 만약 어떤 약이 당신의 병이나 증세를 치유해준다고 믿으면 위약僞藥(환자들이 진짜 약이라고 믿고 복용하는 가짜 약)을 복용하고도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도 한다. 힘은 약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믿음에 있다. 위약 효과라는 개념을 이해한다면, 다른 약의 도움 없이도 당신은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다. 그렇지만 질병의 원인은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의 업이 얽혀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마음만으로는 육신의 병을 치유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분명히 당신이 모르는 어떤 원인이 육체의 질병을 치유할 수 없게 하는 것이리라.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의 정신적 능력을 이용해 모든 부분의 질병을 치료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카르멘 하라 박사는 '더 뷰The view',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투데이 쇼Today show' 그리고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 [뉴욕 포스트The New York Post]를 비롯한 미국의 텔레비전 쇼와 언론 매체에 출연하는 유명 인사이며 심리치료학자다.

할리우드 스타에서부터 저명한 정치인들까지 그녀를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다년간의 경험을 통한 부부 치료나 인지치료 방식이 그녀의 신비한 직관력과 합쳐져 그녀는 세계적인 상담사로 발돋움했다. 또한 세 장이나 음반을 낸 재능 있는 음악가이며, 자신만의 고유한 보석을 디자인하는 예술가이기도 하다.

홈페이지 www.CarmenHarra.com과 페이스북 carmen Harra- (Wholeliness)를 방문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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